어제저녁 다같이 시댁에서 모였습니다 원래 밖에서 만나기로 했었는데 괜히 소란스러워질거같고 창피해서 시댁에서 모였습니다 처음에 시누남편분 빼고 다 모였는데 저희남편이먼저 도대체 이사람이 잘못한게 뭐냐니깐 시댁에 자주안오고 자기한테전화도 자주안하고 하는짓이 천상여우라 혼좀내키려고했다고 하더군요 이유가 그게다냐니깐 가족들끼리 서로돕고 살수있는거 아니냐고하길래 남편이 누나 내가 직장생활 6년동안 첫월급때부터 결혼전까지 누나한테 한번이라도 오십만원씩 안준적있냐고 했더니 말이오십이지 애둘 키우는데 그돈이면 적답니다 그럼 형님은 돈 안버냐고 했더니 남편이버는걸로 적답니다 얼마냐버냐니깐 평달엔 200정도 벌고 보너스 있는달에는 250 번답니다 그럼누나가 일을하라니까 애기낳고 몸이아파서 못하겠답니다 그래서 그럼 우리와이프도 애낳고 아프니까 돈못벌게 해야겠다니깐 하나낳은사람이랑 둘낳은사람이랑은 또 틀리다네요 듣다듣다 안되겠으니까 저희부모님께서 저희애가 부족한게 뭐냐고 뭐가 마음에 안드냐니깐 솔직히 시부모님께서는 말씀 하시더라구요 시아버님께서 빚이좀 있었고 시어머니는 디스크때문에 일을못하고 그러니 한달에 얼마면 얼마 딱 도와줬음 좋겠다 생각했는데 가끔씩 용돈을 찔떡찔떡 주니 사는게 답답해서 그랬다며 앞으로 그런일 없도록 하겠다며 미안하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구 시누가 펑펑 울면서 하는말이 자기는 여지껏 살면서 50만원짜리 가방 들어본적도없고 지금도 투베이스에서 아이둘이랑 남편 넷이서 한방에서 살고 이런게 다 억울하고 그런비싼 유모차 살돈있으면 그거 반에반값하는 유모차사고 남은돈으로 우리집이나 도와주면 고맙다는 소리라도 들을꺼랍니다 저희부모님이 기가막혀서 왜 도와줘냐되냐니깐 가족끼리 서로힘들면 도와줄수있는거 아니냐며 울면서 소리소리를 지르더라구요 저희부모님이랑 오빠가 도저히 말이 안통한다면서 더이상 얘기할게 없다니까 끝까지 내가 뭘그렇게 잘못했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다가 시누남편한테 전화가 왔어요 여기서 이차저차 해서 얘기하구있다니깐 시누남편이 오더라구요 진짜 대박인건 여기부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결혼하고 6년동안 저희남편한테 시누가 돈받아쓴거 모르고있더라구요 ㅋ 무슨소리냐고 시누남편하는말이 200씩 벌어와도 여지껏 적금한번 안하는여자다 벌어오는 족족 다 쓴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애기들유치원비 나라에서 다 지원되고 집은 전세라서 전기세 수도세 보험도 가족4이 합쳐서 한달에 20만원돈이라고하고 나머지돈 다 어따쓰고 그게 모자르냐니깐 자기도 모른다고 울고 ㅋㅋㅋㅋㅋ 시누남편이 정말 미안하다고 저희신랑 그리구 저랑 저희부모님한테 면목이 없다네요 저희신랑은 진짜 누나한테 질렸다면서 다시보지말자니깐 알았다고 큰소리치네요 ㅋㅋㅋ 저희시부모님들은 창피해서 어쩔바를 모르더라구요 .. 이렇게 끝나긴 했는데 아까 낮에도 문자가 오더라구요 인생그렇게살지말라네요 너는정말피도눈물도없는년이라면서 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저는 아직도 제가 뭘그렇게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조언해주신분들 너무감사드리구요 제편들어주신분들 너무감사합니다 그리구 자작이라고 하시는분들있는데 저희시누친구분들이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황겪어봐요 나도이게제발 자작이였음 좋겠으니깐... 38
추가 )) 제가정말 피도눈물도없는사람인가요? 글썼던 사람입니다
어제저녁 다같이 시댁에서 모였습니다
원래 밖에서 만나기로 했었는데 괜히 소란스러워질거같고 창피해서
시댁에서 모였습니다
처음에 시누남편분 빼고 다 모였는데
저희남편이먼저
도대체 이사람이 잘못한게 뭐냐니깐
시댁에 자주안오고 자기한테전화도 자주안하고
하는짓이 천상여우라 혼좀내키려고했다고 하더군요
이유가 그게다냐니깐
가족들끼리 서로돕고 살수있는거 아니냐고하길래
남편이
누나 내가 직장생활 6년동안 첫월급때부터 결혼전까지 누나한테 한번이라도 오십만원씩
안준적있냐고 했더니 말이오십이지 애둘 키우는데 그돈이면 적답니다
그럼 형님은 돈 안버냐고 했더니 남편이버는걸로 적답니다
얼마냐버냐니깐 평달엔 200정도 벌고 보너스 있는달에는 250 번답니다
그럼누나가 일을하라니까 애기낳고 몸이아파서 못하겠답니다
그래서 그럼 우리와이프도 애낳고 아프니까 돈못벌게 해야겠다니깐
하나낳은사람이랑 둘낳은사람이랑은 또 틀리다네요
듣다듣다 안되겠으니까 저희부모님께서 저희애가 부족한게 뭐냐고
뭐가 마음에 안드냐니깐 솔직히 시부모님께서는 말씀 하시더라구요
시아버님께서 빚이좀 있었고 시어머니는 디스크때문에 일을못하고
그러니 한달에 얼마면 얼마 딱 도와줬음 좋겠다 생각했는데
가끔씩 용돈을 찔떡찔떡 주니 사는게 답답해서 그랬다며
앞으로 그런일 없도록 하겠다며 미안하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구 시누가 펑펑 울면서 하는말이
자기는 여지껏 살면서 50만원짜리 가방 들어본적도없고
지금도 투베이스에서 아이둘이랑 남편 넷이서 한방에서 살고
이런게 다 억울하고 그런비싼 유모차 살돈있으면 그거 반에반값하는 유모차사고
남은돈으로 우리집이나 도와주면 고맙다는 소리라도 들을꺼랍니다
저희부모님이 기가막혀서 왜 도와줘냐되냐니깐
가족끼리 서로힘들면 도와줄수있는거 아니냐며 울면서 소리소리를 지르더라구요
저희부모님이랑 오빠가 도저히 말이 안통한다면서
더이상 얘기할게 없다니까
끝까지 내가 뭘그렇게 잘못했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다가 시누남편한테 전화가 왔어요
여기서 이차저차 해서 얘기하구있다니깐 시누남편이 오더라구요
진짜 대박인건 여기부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결혼하고 6년동안 저희남편한테 시누가 돈받아쓴거 모르고있더라구요 ㅋ
무슨소리냐고
시누남편하는말이 200씩 벌어와도 여지껏 적금한번 안하는여자다
벌어오는 족족 다 쓴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애기들유치원비 나라에서 다 지원되고 집은 전세라서
전기세 수도세 보험도 가족4이 합쳐서 한달에 20만원돈이라고하고
나머지돈 다 어따쓰고 그게 모자르냐니깐 자기도 모른다고 울고 ㅋㅋㅋㅋㅋ
시누남편이 정말 미안하다고 저희신랑 그리구 저랑 저희부모님한테
면목이 없다네요
저희신랑은 진짜 누나한테 질렸다면서 다시보지말자니깐
알았다고 큰소리치네요 ㅋㅋㅋ
저희시부모님들은 창피해서 어쩔바를 모르더라구요 ..
이렇게 끝나긴 했는데 아까 낮에도 문자가 오더라구요
인생그렇게살지말라네요
너는정말피도눈물도없는년이라면서 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저는 아직도 제가 뭘그렇게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조언해주신분들 너무감사드리구요
제편들어주신분들 너무감사합니다
그리구 자작이라고 하시는분들있는데 저희시누친구분들이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황겪어봐요 나도이게제발 자작이였음 좋겠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