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2년된 커플입니다.저는 22살 대학생이고 이고 오빠는 이미 졸업한 25살이에요.오빠의 직업(?)에 대해 사귀면서 싸운날이 셀 수 없이 많았고 요 몇주간 잘 지내다가 오늘 또 똑같은 일 때문에 싸웠네요... 톡에 보니 직장인 남친때문에 힘들다는 글을 몇몇 봤는데 저는 정 반대네요.제 남자친구의 직업은 댄서입니다.그렇다고 해서 무슨 유명한 가수 백댄서 그런것도 아니구 그냥 여기저기 작은 행사들 가서 춤 한번 춰주고 옵니다.일당도 행사마다 틀리구요, 그렇다고 많이 받는것도 아니에요. 아예 돈 못받는 날도 있구제일 많이 받아본건 새벽 6시부터 밤 12시까지 리허설이랑 공연하고 나서 받은 10만원이네요.행사가 아예 없는날은 연습하거나 놀구요.근데 댄서들 사이에선 꽤 유명해서 팬클럽도 있네요... 신기할따름. 아무튼. 저는 남자친구가 직업으로 춤을 추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안들어요나이 25살이면 공부를 더 하고있던가 제대로 된 직업을 갖고있을 나이인데공연 다니면서 받는 일당으로 하루살이 생활을 하는게 마음에 안듭니다. 처음에 사귀기 시작했을땐 그냥 춤을 취미로 즐기는건줄 알았어요. (사귀기 시작했을땐 아직 오빠가 학생이였으니까요)명문대에서 졸업해놓고 여기저기서 스카웃 하고싶다던 회사들 다 뿌리치고춤이라니요 춤......... 저는 오빠가 제대로 취직을 해서 자리도 잡고 그랬으면 좋겠는데오빠는 딱 한번 사는 인생인데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야지자기가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게 사람 인생인데회사만 다니면서 죽어라 돈만 벌기는 싫데요.그리고 춤을 평생 출게 아니고 딱 30살까지만 추고 그만둘거라는데...그나이 되면 더욱 더 취직하기 힘들지 않아요? 제가 혼자 너무 오버하는건가요?맞아요, 맞는말이에요. 딱 한번 사는 인생이니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야죠...그치만 현실이 그렇게 하게 내버려 두나요.. 지금부터라도 자리를 잡아야 미래가 편해지지 않나요... 제가 너무 어린나이에 꽉 막힌 생각만 하는건가요... 저는 어렸을때 집이 가난했고 지금도 그렇게 넉넉한 형편은 아니여서빨리 대학을 졸업해서 취직을 하고 자리를 잡아서 부모님께 덜 부담 드리는게 효도라고 생각하는데남자친구는 어렸을때부터 쭈욱 잘 살아서 빨리 돈을 벌어야겠다 이런 생각이 안드나봐요.지금도 남자친구가 직접 버는 돈이 시원치 않으니 부모님이 용돈을 주시는 편이구요.부모님께선 처음에 대학 졸업하자마자 이제 사회인이 되었으니 용돈은 안주겠다고 하셨는데용돈 없는 생활을 좀 하다가 남자친구가 정말 돈이없어서 굶기까지하니까부모님께서도 어쩔수없이 용돈을 다시 주신데요. 몸도 성한게 아니에요.무리해서 춤을 추다보니 무릎 팔꿈치 팔목 어깨 목 발목 관절이란 관절은 다 삐그덕 거리고온몸에 파스를 붙이고 삽니다. 초기 허리디스크 증상도 왔다네요.그런데도 너무 춤에 미쳐있어서 더 이상 뭐라해도 벽에다 대고 말하는것 같아요. 헤어질까 생각해보니 남자 능력만 보고 사귀고 헤어지려는 내 자신이 속물같구또 이렇게 나를 아껴주고 좋아해주는 사람 못찾을거 같다는 두려움도 좀 있구정이 들어서 헤어지면 허전하고 섭섭할거 같구요....친한 오빠가 이런 얘기를 하더군요.다른건 다 뭐라 해도 사람의 열정과 직업에 대해선 뭐라 하지 말라고...남자친구도 방금 문자로 하는말이 제가 자기의 댄서라는 직업을 못받아 들이는게 너무 슬프데요.
댄서분들... 어떤 매력을 느끼시고 춤을 추시나요?정말 앞으로도 쭈욱 직업으로 댄서를 하실 생각인가요?비전이 있나요.... 제 남자친구의 미래가 걱정됩니다.제가 이해해야할 부분인가요 아니면 남자친구를 타일러서 취직을 하게 해야하나요..조언 부탁드릴게요...
제 남자친구의 직업은 댄서입니다...
톡에 보니 직장인 남친때문에 힘들다는 글을 몇몇 봤는데 저는 정 반대네요.제 남자친구의 직업은 댄서입니다.그렇다고 해서 무슨 유명한 가수 백댄서 그런것도 아니구 그냥 여기저기 작은 행사들 가서 춤 한번 춰주고 옵니다.일당도 행사마다 틀리구요, 그렇다고 많이 받는것도 아니에요. 아예 돈 못받는 날도 있구제일 많이 받아본건 새벽 6시부터 밤 12시까지 리허설이랑 공연하고 나서 받은 10만원이네요.행사가 아예 없는날은 연습하거나 놀구요.근데 댄서들 사이에선 꽤 유명해서 팬클럽도 있네요... 신기할따름.
아무튼. 저는 남자친구가 직업으로 춤을 추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안들어요나이 25살이면 공부를 더 하고있던가 제대로 된 직업을 갖고있을 나이인데공연 다니면서 받는 일당으로 하루살이 생활을 하는게 마음에 안듭니다.
처음에 사귀기 시작했을땐 그냥 춤을 취미로 즐기는건줄 알았어요. (사귀기 시작했을땐 아직 오빠가 학생이였으니까요)명문대에서 졸업해놓고 여기저기서 스카웃 하고싶다던 회사들 다 뿌리치고춤이라니요 춤.........
저는 오빠가 제대로 취직을 해서 자리도 잡고 그랬으면 좋겠는데오빠는 딱 한번 사는 인생인데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야지자기가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게 사람 인생인데회사만 다니면서 죽어라 돈만 벌기는 싫데요.그리고 춤을 평생 출게 아니고 딱 30살까지만 추고 그만둘거라는데...그나이 되면 더욱 더 취직하기 힘들지 않아요? 제가 혼자 너무 오버하는건가요?맞아요, 맞는말이에요. 딱 한번 사는 인생이니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야죠...그치만 현실이 그렇게 하게 내버려 두나요.. 지금부터라도 자리를 잡아야 미래가 편해지지 않나요... 제가 너무 어린나이에 꽉 막힌 생각만 하는건가요...
저는 어렸을때 집이 가난했고 지금도 그렇게 넉넉한 형편은 아니여서빨리 대학을 졸업해서 취직을 하고 자리를 잡아서 부모님께 덜 부담 드리는게 효도라고 생각하는데남자친구는 어렸을때부터 쭈욱 잘 살아서 빨리 돈을 벌어야겠다 이런 생각이 안드나봐요.지금도 남자친구가 직접 버는 돈이 시원치 않으니 부모님이 용돈을 주시는 편이구요.부모님께선 처음에 대학 졸업하자마자 이제 사회인이 되었으니 용돈은 안주겠다고 하셨는데용돈 없는 생활을 좀 하다가 남자친구가 정말 돈이없어서 굶기까지하니까부모님께서도 어쩔수없이 용돈을 다시 주신데요.
몸도 성한게 아니에요.무리해서 춤을 추다보니 무릎 팔꿈치 팔목 어깨 목 발목 관절이란 관절은 다 삐그덕 거리고온몸에 파스를 붙이고 삽니다. 초기 허리디스크 증상도 왔다네요.그런데도 너무 춤에 미쳐있어서 더 이상 뭐라해도 벽에다 대고 말하는것 같아요.
헤어질까 생각해보니 남자 능력만 보고 사귀고 헤어지려는 내 자신이 속물같구또 이렇게 나를 아껴주고 좋아해주는 사람 못찾을거 같다는 두려움도 좀 있구정이 들어서 헤어지면 허전하고 섭섭할거 같구요....친한 오빠가 이런 얘기를 하더군요.다른건 다 뭐라 해도 사람의 열정과 직업에 대해선 뭐라 하지 말라고...남자친구도 방금 문자로 하는말이 제가 자기의 댄서라는 직업을 못받아 들이는게 너무 슬프데요.
댄서분들... 어떤 매력을 느끼시고 춤을 추시나요?정말 앞으로도 쭈욱 직업으로 댄서를 하실 생각인가요?비전이 있나요.... 제 남자친구의 미래가 걱정됩니다.제가 이해해야할 부분인가요 아니면 남자친구를 타일러서 취직을 하게 해야하나요..조언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