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뭐 무서워서 살수있음?

진심짜증남2012.06.06
조회682

진짜 미치겠음 진심. 오늘 내 이야기는 100% 리얼임.

 

 

내가 요즘따라 악몽을 많이 꾸는데 네다섯번 꾼 꿈이 모두 비슷한 꿈이라 더 짜증남.

암튼 그 꿈의 내용은

우리집에 가족들이 다 있는데 밖에서 누가 번호키를 천천히 하나하나씩 누르는 거임.

삑..... 삑..... 삑..... 삑..... 삑..... 삑 ㅡㅡ

더 무서운건 누른 번호들이 맞춰져서 문이 열림............................;

그래서 누가 들어왔는데 빨간 후드집업 입은 어떤 남자가 모자 푹쓰고

들어오더니 갑자기 우리 아빠를 반갑게 안음. 그리고 안은채로 주머니에서 뭘 꺼내는데

큰 칼이 슥 나오는거임.............................그리고 깼는데

꿈 꾸고 나서 비슷한 꿈을 한 3개 정도 꿧음. 다 얘기는 못하고 저정도로 무서운 꿈임.

아 그리고 이 꿈 꾼건 약 한달 전임.

 

근데 더 무서운건...................... 날짜도 안 까먹음.

5월 25일 금요일 저녁 7시10분에 우리가족 집에 다 있었음 근데 밖에서 누가 번호키를 누르는거임.

한 4개 삑삑삑삑 눌렀는데 문이 안열렸음................집에 아무도 올 사람이 없는데....

우리 가족 한동안 서로 응? 하고 있었다가 몇초후에 상황파악 되서 아빠가 바로 문열고 나갔음.

근데 아무도 없었음..................................

 

그리고서 5월 29일 아침 10시 20분에 언니한테 카톡이 왔음.

 

.

 

 

 

 

 

.........................................하......

그래서 몇일전에 네이버에 " 누가 자꾸 번호키를 " 이라고 검색해봄.

딴 사람들도 이런 경우 있던데 거의 야밤에 술취한 아저씨 실수라던가

치매걸린 할머니 할아버지들이라던가... 실수가 많던데....

우린뭐임?.............................................................................................

그렇다고 1층 2층도 아니고 15층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