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어떤 같은 반 애들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ㅇㅇ2012.06.07
조회190
안녕하세요. 드디어 마지막 후기를 씁니다. 저번 판 보고 오셔야 이 상황을 알 것 같으니 보고와 주세요.
아까 저희 반 선생님이 찾아오셨어요. 왜 찾아오셨냐면 제가 학교에서 긴장도 많이 하고항상 우울하게만 지내는 게 걱정되서 저희 엄마를 만난다고 해서요.제가 이 때다! 싶어서 선생님께 A와 B가 한 만행을 다 말했어요.저번 판을 보시면 아실 텐데, 경찰서에 A가 혼자서 B가 한 행동에 대해 말하러 간다고 했지만자꾸 미뤘어요. 지금까지 안 말했어요. 이유를 물어보니 귀찮아서 안 갔다네요?아, 그리고 며칠 전쯤에 제가 급식 먹으러 간 사이 가방에 넣어놨던 제 돈이 사라져 있었어요.전 A를 범인으로 믿었어요. 왜냐하면 그 애는 급식 먹으러 안 갔거든요.그리고 '너 돈 얼마 있어?' 이러면서 항상 제 돈을 탐냈어요.그래서 그 애를 범인으로 믿었어요. 그런데 아직까지는 그 애가 진짜 범인인지 확실하게 몰라요.그것까지 선생님께 다 말씀드렸더니 그 애가 저번에도 편의점에서 3번이나 물건을 훔친 적이 있었대요.그리고 선생님이 내일 심하게 혼을 낸대요. 제 돈 훔쳐갔는지, 안 훔쳐갔는지도 사실대로 말하게 하구요.(물론 B도요)물론 경찰서에 신고하면 더 따끔하게 혼을 내 줬겠지만.. 전 이대로 만족해요.그리고 저는 A와 이제 절교하기로 했습니다. 저희 반이 그 애랑 노는 것보다 차라리 혼자 노는 게나아요. B랑은 별로 안 친했으니 그 애랑 같이 노는 일도 없을 거에요.제가 쓴 판들에 추천 눌러주신 분들, 봐주신 분들,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제가 톡커님들께 답례라도 하고 싶지만 어떻게 답례할지는 모르겠네요;; 죄송해요;;

봐 주신 톡커님들은 모두 훈남훈녀분들이시고 센스쟁이~ (이건 좀 이상한가;; 어쨌든 감사의 뜻이니 기분 나쁘게 받아드리진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