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나 처음부터 너 좋아한거 아냐. 첨에는 그냥 같은 반 남자애? 그 정도 뿐이었어.
방과후 수업 때문에 소심한 난 못갔지만 배짱 큰 내 친구들이 너랑 같이 노래방 갔다가 '걔 노래 진짜 잘부르더라ㅜㅜ!!'라고 할 때도 그냥 그렇구나 좀 멋있네? 라고 지나쳤고 우리반 이쁜 반장뇬이 너 좋아한다는 소문 돌 때도 '아 그래?'하고 몇번 쳐다 봤을 뿐이었어.
아, 그거 기억난다.. 이때 너 안좋아했을 때.. 무슨 시간이었는지는 기억 안나는데 암튼 도서실에서 어디선가 담배 냄새가 확 나길래 '아, ㅅㅂ. 너냐?'라고 내가 너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하.. 사실 그때 나 좀 쫄았어.ㅋㅋ 그 순간 니가 나 딱 내려다 보는데.. 속으로는 쫄았지만 겉으로 내가 이어서 한 말은 '담배.'...... 나 좀 시크했니.............ㅋ 하하..
아마 여기까지만 봐도 너가 넌 줄 알걸? 내 친구들도 다 알걸? ...나 너무 솔직하니? ㅋㅋㅋ
우리 수련회갔을 때, 너 내눈에 되게 많이 띄었다? 나 너만 쳐다봤는데... 몰랐지? 몰랐을거야 넌 ㅋㅋㅋ 캠프파이어 때는.. 음, 니 눈이 야맹증만 아니면 너도 알았을걸? 난 무대를 보는 쪽이었고 너는 그 반대편에 있어서 니 얼굴 어두컴컴했다? 나 내 얼굴에 정면으로 빛 받으면서도 너만 쳐다보고 있었잖아. 몰랐다고 그럼 넌 바보. 진짜 바보.
내가 너한테 틱톡이랑 문자하는 거 글케 귀찮았어? 첨엔 받아주다가 나중에 계속 씹고. 하... 난 ㅂㅅ.. 결국에는 내가 연락 안해버리고 너 쳐다보지도 않았잖아. 거의 다 잊었었지! 그래서 당당하게 니 번호도 연락처에 저장하고.. 카톡에 니 이름 뜨고...하....그때 너한테도 내 카톡 떴겠지?
수요일에 저녁쯤 롯데시네마에서 만난거 그거 너 맞아? 그게 제일 궁금해. 그 다음날부터 너가 나 쳐다봤잖아. 운동장 체육관 복도 급식실이랑 수업시간에도 계속. 내 짝꿍이 그러더라. 아, 진짜 친구 말 믿으라고. 쟤가 너 쳐다본다니까? 처음에는 내 착각이겠지,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니가 나 보더라. 계속 생각했어. 아 나 무슨 나쁜 소문있나? 쟤가 나 싫어하나? 뭐지? 뭐지? 뭐지? 그리구 니 친구들도 나 쳐다보고, 응? 뭔데 이거. 나 너때문에 기대 많이 했다? 너가 조금은 나한테 관심있는 줄 알았어....
LJG. 너, 말야. 너. 그러는거 아냐. 나 갖고 노는 것도 아니고. 응? 하.. 옆반 그 여자애랑은 친구인줄 알았어 너. 이렇게 갑자기 사겨버릴줄 몰랐다고. 축하해. 어울리지는 않지만 나름 예쁜 커플이네.
이거 내 착각이었니? 이니셜있음!
솔직히 말해서 나 처음부터 너 좋아한거 아냐.
첨에는 그냥 같은 반 남자애? 그 정도 뿐이었어.
방과후 수업 때문에 소심한 난 못갔지만 배짱 큰 내 친구들이 너랑 같이 노래방 갔다가
'걔 노래 진짜 잘부르더라ㅜㅜ!!'라고 할 때도 그냥 그렇구나 좀 멋있네? 라고 지나쳤고
우리반 이쁜 반장뇬이 너 좋아한다는 소문 돌 때도 '아 그래?'하고 몇번 쳐다 봤을 뿐이었어.
아, 그거 기억난다.. 이때 너 안좋아했을 때..
무슨 시간이었는지는 기억 안나는데 암튼 도서실에서 어디선가 담배 냄새가 확 나길래
'아, ㅅㅂ. 너냐?'라고 내가 너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하..
사실 그때 나 좀 쫄았어.ㅋㅋ 그 순간 니가 나 딱 내려다 보는데..
속으로는 쫄았지만 겉으로 내가 이어서 한 말은 '담배.'......
나 좀 시크했니.............ㅋ 하하..
아마 여기까지만 봐도 너가 넌 줄 알걸? 내 친구들도 다 알걸?
...나 너무 솔직하니? ㅋㅋㅋ
우리 수련회갔을 때, 너 내눈에 되게 많이 띄었다?
나 너만 쳐다봤는데... 몰랐지? 몰랐을거야 넌 ㅋㅋㅋ
캠프파이어 때는.. 음, 니 눈이 야맹증만 아니면 너도 알았을걸?
난 무대를 보는 쪽이었고 너는 그 반대편에 있어서 니 얼굴 어두컴컴했다?
나 내 얼굴에 정면으로 빛 받으면서도 너만 쳐다보고 있었잖아.
몰랐다고 그럼 넌 바보. 진짜 바보.
내가 너한테 틱톡이랑 문자하는 거 글케 귀찮았어?
첨엔 받아주다가 나중에 계속 씹고. 하... 난 ㅂㅅ..
결국에는 내가 연락 안해버리고 너 쳐다보지도 않았잖아.
거의 다 잊었었지! 그래서 당당하게 니 번호도 연락처에 저장하고..
카톡에 니 이름 뜨고...하....그때 너한테도 내 카톡 떴겠지?
수요일에 저녁쯤 롯데시네마에서 만난거 그거 너 맞아? 그게 제일 궁금해.
그 다음날부터 너가 나 쳐다봤잖아.
운동장 체육관 복도 급식실이랑 수업시간에도 계속.
내 짝꿍이 그러더라. 아, 진짜 친구 말 믿으라고. 쟤가 너 쳐다본다니까?
처음에는 내 착각이겠지,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니가 나 보더라.
계속 생각했어. 아 나 무슨 나쁜 소문있나? 쟤가 나 싫어하나? 뭐지? 뭐지? 뭐지?
그리구 니 친구들도 나 쳐다보고, 응? 뭔데 이거.
나 너때문에 기대 많이 했다? 너가 조금은 나한테 관심있는 줄 알았어....
LJG. 너, 말야. 너.
그러는거 아냐. 나 갖고 노는 것도 아니고. 응? 하..
옆반 그 여자애랑은 친구인줄 알았어 너. 이렇게 갑자기 사겨버릴줄 몰랐다고.
축하해. 어울리지는 않지만 나름 예쁜 커플이네.
나 너 잊으려고.
포기하려고.
친구들이 그러는데 내가 더 아깝대.ㅋㅋㅋㅋㅋㅋㅋ
하하. 오래가지는 않겠지만 잘 사겨. 좋아했어....
사실은 널 언제 잊게 될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