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 계신 결혼 전 .. 준비중.. 하신분들께 제 고민을 풀고자 드립니다. 저는 23살이고요. 2년제 졸업하고 월200정도 받으면서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남들이 부러워 하는 그런 직업에 스스로 노력해서 들어갔고, 나름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취업을 하니.. 소개팅도 많이 들어왔고.. 그때 마다 마음에 안들긴 해서 포기하고 살았고요. 전 남자친구가 너무 쓰레기 여서.. 지쳐서 제 마음은 정말 좋은 사람 만나서 알콩달콩 사랑해서 결혼하고, 아기와 함께 집안일 하는게 제 꿈입니다. 저희 부모님이 8살 차이나시고, 어머니가 제 나이 때 결혼하셔서... 그 영향도 있는거 같긴 하지만, 전 제 아이는 제가 직접 돌보고 싶다는 생각이 크거든요. 그리고 저는 집에서 집안일도 하고 가정을 꾸리는게 가장 큰 행복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에구.. 서론이 길었네요.. 얼마전에 아는 언니 소개로 남자 소개를 받았습니다. 인상도 깔끔하고, 취미도 같고... 이얘기 저얘기 많이 나눴는데, 코드도 맞고, 그분도 저도 서로 호감이 갔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나이차이가 11살이나 나네요. 나이 모르고 만나고를 떠나서 소개겸 다같이 모이는 자리겸 해서 나간 자리여서 나이를 나중에 알았는데, 부모님 나이가 워낙 차이가 많으셔서 8살까지는 괜찮아 괜찮아 라고 생각했는데... 11살 차이가 나 버리니 .. 약간 두렵네요. 벌써 부터 결혼 생각하는것도 우습지만, 상대방은 나이도 나이인지라 결혼을 생각할 시기인지라.. 참고로 예전에 저희 집이 많이 어려워 힘들게 커서 저는 안정된 직업을 가진 남자를 원했거든요. 그런데 그 분이 사업을 하시는데 크게 잘 되고 있으십니다. 돈 때문에 만난다. 그런거 전혀 아니고요.. 마음 코드와 보통 잘 나가면 잘난척 같은거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그런것도 전혀 없으시고, 결혼 후의 생각이 저랑 같아서 마음이 자꾸 가네요. 11살 차이나면 결혼해서 안 좋을까요? 어떤게 맞는건지 잘 모르겟네요.. 추가 - 한번 만나고 생각하시고 글 쓰시는 분이 계셔서요 ㅠㅠ 몇번 만났고요.. 사귀자고는 하는데... 나이차이가 차이인지라 그냥 웃으면서 넘기고 있어요. 저는 사귀면 사귀는건데... 상대방은 결혼 생각하고 만나자는 거 같아서요.. 카톡이나 그런걸로 시집와라 나중에 회사 안정되면 여행다니자.. 이런 말을 자주 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연애-> 결혼 이렇게 저절로 생각이 되서요.. 510
11살 나이차이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여기 계신 결혼 전 .. 준비중.. 하신분들께 제 고민을 풀고자 드립니다.
저는 23살이고요. 2년제 졸업하고 월200정도 받으면서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남들이 부러워 하는 그런 직업에 스스로 노력해서 들어갔고, 나름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취업을 하니.. 소개팅도 많이 들어왔고.. 그때 마다 마음에 안들긴 해서 포기하고 살았고요.
전 남자친구가 너무 쓰레기 여서.. 지쳐서 제 마음은 정말 좋은 사람 만나서 알콩달콩 사랑해서
결혼하고, 아기와 함께 집안일 하는게 제 꿈입니다.
저희 부모님이 8살 차이나시고, 어머니가 제 나이 때 결혼하셔서... 그 영향도 있는거 같긴 하지만,
전 제 아이는 제가 직접 돌보고 싶다는 생각이 크거든요.
그리고 저는 집에서 집안일도 하고 가정을 꾸리는게 가장 큰 행복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에구.. 서론이 길었네요..
얼마전에 아는 언니 소개로 남자 소개를 받았습니다.
인상도 깔끔하고, 취미도 같고... 이얘기 저얘기 많이 나눴는데, 코드도 맞고,
그분도 저도 서로 호감이 갔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나이차이가 11살이나 나네요.
나이 모르고 만나고를 떠나서 소개겸 다같이 모이는 자리겸 해서 나간 자리여서 나이를 나중에 알았는데,
부모님 나이가 워낙 차이가 많으셔서 8살까지는 괜찮아 괜찮아 라고 생각했는데...
11살 차이가 나 버리니 .. 약간 두렵네요.
벌써 부터 결혼 생각하는것도 우습지만, 상대방은 나이도 나이인지라 결혼을 생각할 시기인지라..
참고로 예전에 저희 집이 많이 어려워 힘들게 커서 저는 안정된 직업을 가진 남자를 원했거든요.
그런데 그 분이 사업을 하시는데 크게 잘 되고 있으십니다.
돈 때문에 만난다. 그런거 전혀 아니고요..
마음 코드와 보통 잘 나가면 잘난척 같은거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그런것도 전혀 없으시고,
결혼 후의 생각이 저랑 같아서 마음이 자꾸 가네요.
11살 차이나면 결혼해서 안 좋을까요?
어떤게 맞는건지 잘 모르겟네요..
추가
- 한번 만나고 생각하시고 글 쓰시는 분이 계셔서요 ㅠㅠ
몇번 만났고요.. 사귀자고는 하는데... 나이차이가 차이인지라 그냥 웃으면서 넘기고 있어요.
저는 사귀면 사귀는건데... 상대방은 결혼 생각하고 만나자는 거 같아서요..
카톡이나 그런걸로 시집와라 나중에 회사 안정되면 여행다니자..
이런 말을 자주 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연애-> 결혼 이렇게 저절로 생각이 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