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군인이면 다냐!! 난 죽겠다.ㅠㅠ

스마트지구인2012.06.08
조회342

왠지 자랑질(?)처럼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고민 상담합니다.


직업군인이면 다냐!! 난 죽겠다.ㅠㅠ

저요? 네 짐작하시겠지만 뜨겁게 사랑을 불태운지 만 100일 갓 넘긴

새내기 커플에서 여자역을 맡고 있습니다.


헌데………..

상대가 직업군인이라 주말이나 휴가에만, 그것도 겨우겨우 눈치 봐 가며 만나고 있어요.

그래서 만난지 100일동안 전화만 89일, 만난 횟수는 11번…….

 

솔로 염장질도 아니고 그게 뭐가 문제냐구요?

뭐긴 뭐겠어요….ㅠㅠ돈문제죠!!


통화량이 엄청나다보니 전화비가 미쳐 갑니다.

더불어 제 통장도 미쳐가구요. 


전화비 때문에 알바라도 뛰어야 하나 싶을 정도..ㅡㅜ


지난달에 정확히 24만3천이백십원 나왔거든요??


그 전달에는 사귄지 별로 안되서 10만원정도 나왔는데

이게 점점 불어나다 보니 도저히 안되겠어서요..



직업군인이면 다냐!! 난 죽겠다.ㅠㅠ


이 글 읽으시는 분들은 이렇게 말씀하시겠지요.

‘ㅂㅅ…커플요금제 쓰면 되잖아!’라구요.


근데 이 남자역 하시는 분이 군인이고, 

핸드폰이 군용 지급된거고 통신사도 서로 달라서 요금제 못바꿉니다..


약정 노예 계약 맺은지도 얼마 안되서 ;;;

그렇다고 스마트폰 톡 어플로 무료통화 하자니 거의 통화 연결 안되자나요ㅋㅋ ..


인터넷전화 요금이 싸다하니 집에 있는 걸로 오~래오래 통화 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엄마한테 걸려서 ㅁㅊㄴ 소리 들을까바 겁나요 ㄷ ㄷ;;;


그 뭐시냐…요즘 보니깐 kt에서 1만원만 내면 인터넷전화 무제한이라고 하던데

이거를 하나 오빠에게 하나 투척 해줄까봐요….

밤새 내내 통화하다 잠들어보게 ?? ㅋㅋㅋ


여튼 저는 요즘 밑빠진 독에 물붙기 격으로 그냥 전화비 들이 붓고 있습니다 ㅠㅠ


직업군인 여친이신분들…이거 어찌 해결하셨나요?

삶의 지혜 좀 공유해주세요..


더불어 꼼수 부릴 수 있는 팁도 주시는 분께는 섬기어 드리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