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년의 해가 떠오른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 지났다. 쏜살같다는 말이 절로 생각날 만큼 세월의 흐름이 빠르다. 시간이 아무리 시위를 떠난 화살 같다지만 현시점에서만큼은 시간을 멈춰 세우는 심정으로 차분하게 뉴 밀레니엄 첫 10년을 돌아보고 다가올 10년을 위한 프레임을 새로 짤 때가 아닌가 한다.
성공과 실패, 기회와 위기는 동전의 앞뒷면과 같아서 그간 애써 쌓은 업적이나 영광도 하루 아침에 실패와 오욕으로 얼룩질 수 있다.
이런 역사의 교훈은 최근 일본의 정치인들이 공식 혹은 비공식적으로 방한하는 일이 잦아 지고 일본 언론이 앞다퉈 한국 경제의 약진을 보도는데서 쉽게 확인된다.
그들은 한때 미국과 세계를 양분하던 자국 경제가 크게 위축되고 소니,토요타같은 굴지의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힘을 못 쓰자, 한국 경제와 기업을 벤치 마킹하고 있다.
불과 5년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일들이 눈앞에서 벌어 지고 있다.
우리의 무역은 비약적으로 성장해 작년 2010년 기록한 수출액 7위 무역액 9위는 그 자체로 놀라울 뿐더러 글로벌 위기를 가장 빨리 탈출하는 기폭제역할을 햇다.
그렇다고 우리가 안심할 처지가 아님은 물론이다.
1980년대 폭스자포니카란 말이 나돌 때만해도 요즘의 일본을 예상했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과거의 성취에 만족하지 않고 스스로를 단속하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야 하는 이유다. 무역액 1조달러 시대의 개막을 위한 치밀한 준비와 적극적인 자세가 요망된다.
언론이 마치 시간만 가면 1조달러가 거져 달성될 것처럼 다루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다. 한미자유무역협정의 조속한 타결과 한유럽자유무역협정이 제대로 이뤄져 치밀한 전략으로 유럽,미국,아시아를 잇는 자유무역협정도 빠른 속도를 내야 한다.
무역 1조달러가 올해 목표라면 중.장기적으로는 국제 경쟁에서 디지지 않도록 경험 많은 전문 인력의 적절한 활용과 재배치에 신경써야 한다.
저출산 고령화의 빠른 진전으로 한국 경제를 떠받치는 생산과 소비 중심이 고령세대로 이동하는 현실을 직시하고 정책 운용의 틀과 지원 방향 역시 새로 가다듬어야 한다. 국제 비지니스 환경에 큰 변화를 몰고 올 모바일 혁명의 확산에 무역업계가 순조롭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녹색.서비스 등 신성장 유망산업의 해외 경영 역량 역시 꾸준히 키워 나가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온 국민이 단합된 경제협력이 요구되고 기업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2011년은 재계,관계,민계 모두가 총력을 기울여 선진국이 되는 초석을 다졌으면 한다. 또한 올해는 대한 민국의 비약적인 발전을 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빌어 본다.
신묘년을 맞으며
신묘년의 해가 떠오른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 지났다. 쏜살같다는 말이 절로 생각날 만큼 세월의 흐름이 빠르다. 시간이 아무리 시위를 떠난 화살 같다지만 현시점에서만큼은 시간을 멈춰 세우는 심정으로 차분하게 뉴 밀레니엄 첫 10년을 돌아보고 다가올 10년을 위한 프레임을 새로 짤 때가 아닌가 한다.
성공과 실패, 기회와 위기는 동전의 앞뒷면과 같아서 그간 애써 쌓은 업적이나 영광도 하루 아침에 실패와 오욕으로 얼룩질 수 있다.
이런 역사의 교훈은 최근 일본의 정치인들이 공식 혹은 비공식적으로 방한하는 일이 잦아 지고 일본 언론이 앞다퉈 한국 경제의 약진을 보도는데서 쉽게 확인된다.
그들은 한때 미국과 세계를 양분하던 자국 경제가 크게 위축되고 소니,토요타같은 굴지의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힘을 못 쓰자, 한국 경제와 기업을 벤치 마킹하고 있다.
불과 5년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일들이 눈앞에서 벌어 지고 있다.
우리의 무역은 비약적으로 성장해 작년 2010년 기록한 수출액 7위 무역액 9위는 그 자체로 놀라울 뿐더러 글로벌 위기를 가장 빨리 탈출하는 기폭제역할을 햇다.
그렇다고 우리가 안심할 처지가 아님은 물론이다.
1980년대 폭스자포니카란 말이 나돌 때만해도 요즘의 일본을 예상했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과거의 성취에 만족하지 않고 스스로를 단속하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야 하는 이유다. 무역액 1조달러 시대의 개막을 위한 치밀한 준비와 적극적인 자세가 요망된다.
언론이 마치 시간만 가면 1조달러가 거져 달성될 것처럼 다루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다. 한미자유무역협정의 조속한 타결과 한유럽자유무역협정이 제대로 이뤄져 치밀한 전략으로 유럽,미국,아시아를 잇는 자유무역협정도 빠른 속도를 내야 한다.
무역 1조달러가 올해 목표라면 중.장기적으로는 국제 경쟁에서 디지지 않도록 경험 많은 전문 인력의 적절한 활용과 재배치에 신경써야 한다.
저출산 고령화의 빠른 진전으로 한국 경제를 떠받치는 생산과 소비 중심이 고령세대로 이동하는 현실을 직시하고 정책 운용의 틀과 지원 방향 역시 새로 가다듬어야 한다. 국제 비지니스 환경에 큰 변화를 몰고 올 모바일 혁명의 확산에 무역업계가 순조롭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녹색.서비스 등 신성장 유망산업의 해외 경영 역량 역시 꾸준히 키워 나가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온 국민이 단합된 경제협력이 요구되고 기업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2011년은 재계,관계,민계 모두가 총력을 기울여 선진국이 되는 초석을 다졌으면 한다. 또한 올해는 대한 민국의 비약적인 발전을 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빌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