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다큐 * 살아있는 지구 * Planet Earth

이꼰듀♡2012.06.12
조회113

기분 좋은 쉬는날. 하지만, 집에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다가.

사람들의 엄청난 추천수를 기록한 다큐를 만나게 되었다.

 

BBC다큐멘터리 *살아있는 지구* <Planet Earth>

 

 

총 11화로 구성되어 있는 장편 다큐멘터리.

자연의 신비에 관한 다큐는 가장 흔히 접해 볼 수 있는 다큐이다.

그중에 단연 최고. 정말 범접할 수 없는 스케일.

역시 BBC는 돈이 많으니. 스케일이랑 퀄리티 면에서 따라갈 수 없지.

그냥 정말 턱이 떡!! 벌어지는 멋진 다큐이다.

 

1화:  From Pole to Pole

2화: Mountains

3화: Fresh water

4화: Caves

5화: Deserts

6화: Ice Worlds

7화: Great Plains

8화: Jungles

9화: Shallow Seas

10화: Seasonal Forests

11화: Ocean Deep

 

이렇게 총 11개로 구성이 되어있다.

정말 정말 !! 꼭 추천하고 싶은 다큐^^+

하루꼬박 투자하면 하루에 다마스터 가능하다.. 보다보니, 시간가는줄 모르는

다큐였다. 얼마나 많은 기간과 돈을 투자해서 만든걸까. 대단해.

 

사진은, 순서대로가 아님.

 

 

 

이건 사하라 사막. 멀리 우주에서도 드넓은 사하라 사막.

사막 폭풍 정말 무섭다.. 모래바람에 아슬아슬하게 깎여진 바위.

그 바위또한 시간이 지나면 모래가 된단다. 신비한 자연의 순환.

 

 

아기곰을 밀어주는 엄마곰.

동글동글 북금곰 진짜 귀여웠다

눈에 미끄러져서 멀리 나가떨어지는 장면도 너무 귀여웠따^^

 

 

시라소니. 숲에 평생을 살아도 볼 수 없을 만큼 은밀하게 움직인단다.

시라소니. 섹시하게 생교따. 여기 보면 설표라고 추운데 사는 표범이 있는데,

설표도 한번 꼭 보고싶다. 옛날 야인시대에서 나왔던 익숙한 이름: 시라소니 스라소니

 

 

커다랗게 솟아오른 협곡이랑 산봉우리

이다큐에서 시원하게 담은 영상들이 많다.

가슴이 탁 트일정도로 넓고 크게 보여주는 영상들. 정말 거대하단 생각이 든다.

난 이 드넓은 우주에서 정말 점하나같다는 생각도.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국경에 있는 이과수 폭포

초당 1300만 리터의 물을 퍼붓는단다.. 무섭다.. 난 물싫어해서 더 아찔하고 무섭게 봤음.

어마어마하게 크다. 빅토리아 나야가라 이과수폭포, 세계 3대 폭포란다.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 높은 폭토인 엔젤 폭포도 나오는데..

1000m가까이 부서지지 않은채 밑으로 떨어지는데,

폭포가 너무 높아서 계곡에 닿기 전에 안개가 되어서 날라가버린단다..

 

 

숨겨진 세상 동굴. 저렇게 뛰어내려서 낙하산 펴나보다.. 아찔해.

저 사람이 점이 될때까지 내려간다. 어마어마하게 깊구나 생각했는데..

세상제일의 수직동굴이란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잠길정도의 깊이란다..무서월.

 

 

 

 

석회동굴. 석회석결정이 끝없이 이어진 동굴.

정말 아름답게 본장며이다. 이사진 물 깊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깊단다.

물이 투명해 얕아보이지만, 5m가 넘는다는 석회기둥.

황산이 깎아낸 석회동굴이란다. 정말 신비롭다.

 

 

북극곰 황제펭귄 악어 제규어 코끼리 하마 원숭이 하이애나 독수리

설표랑 스라소니 팬더등 동물들도 엄청 나게 많이 나온다. 눈이 너무 이쁜 사슴?

여튼 저러다 사냥꾼같은 동물에게 잡혀먹힌다. 불쌍해..

 

 

정글에는 예쁜 새들이 많이 산다. 암컷의 마음을 얻기 위해 단장하고

저렇게 날개를 활짝펼쳐서 구애를 하는 풍조들. 정말 아름답다.

어떻게 저런 색이 나올 수 있지?! ㅋㅋ 특이한 새들이 참 많다.

 

 

버섯과 균들이 퍼지고 자라는 장면또한 초고속카메라로 상세하게 담았다.

보면서 어떻게 그 많은 것들을 하나하나 담아냈을까 생각했을정도.

꽃이 피어나는 과정과 버섯이 자라고 산호초가 사는 과정을 담아낸 장면들도

이다큐의 묘미. 너무 신기해^^

 

 

백상아리.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죠스이다.

저 날카로운 이빨에 물리면.. 아작나겠지 .. 바다와 민물 아마존, 수중동굴장면은

보면서 내내 무서웠다.. 난 물이 너무 무서워서. 그런장면만 봐도 가슴이 답답..

다양한 생선..ㅋㅋ 물고기들 정말 예쁘긴했다. 특히 심해어들.

심해어에 관한 다큐만 따로 찾아볼 정도로 관심이 많다.

 

 

 

바보밥 나무. 30cm가 되는 꽃이 1분만에 피어난단다. 이장면을 보기도 힘든일이라고.

 

 

귀한 장면들도 많고 정말 어마어마한 다큐멘터리.

그냥 전세계 자연을 다 구경하고 온 느낌이다. 아름답고 웅장하다 말로는 부족할 표현.

정말 말그대로 살아있다. 살아있는 지구.

 

꼭 한번 봤음한다. 우리 막내동생한테 추천해줬더니.. 보이스 인 코리아 본다고.. 무시했다만.

억지로라도 보게 해야지..^^

정말 보고 느낀거.. 우리나라 작다는거.. 큰강의 넓이가 경상도만 하단다..

그리고 정말 자연이 신비롭다는거.. 어떤 맹수보다 인간이 젤 무섭다는 느낌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