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귀한 시간 댓글달아 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꾸벅~!! 근데, 자작이라고 하시는 분들?...자작 아니거든요?ㅡ_ㅡ 진심 주변에 이런사람 없는거임? 내주변에는 여자가 남자한테 데이트비 쓰는 사람 종종봤는데.. 매일 얻어만 먹고 남자분들은 맨날 여자 분들한테 돈만 쓰고 사셨나봐요.. 그러니 여자들이 남자들한테 돈을 안쓰죠~!!-_-;; 그래놓고는 돈 하나 안쓰는 여자분들 개념없다 욕하잖아요 현실이 이런데.. 남자친구한테 데이트비 쓴다고 호구니 어쩌니 소리듣는 세상인데.. 누가 데이트비 쓰고 싶겠습니까?? 물런 적당히란게 있겠지만 그게 금액의 차이일 뿐이지 사랑하는 맘은 다 똑같도 좋아하고 사랑하면 사랑하는 사람과 모든 같이 하고픈거 아닌가여? 물런, 적금깨고 대출받고 그랬던거 심한거 인정하지만 제가 능력이 됐으면 이런일도 없었겠지만 제 능력에 비해 해주고싶고 바라는게 많아서 그랬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 받았던 것이고 여자치고 자존심이 쎄서 돈 없고 힘들다는 말도 못하고요 남친도 힘든것 같은데 힘들게 하기 싫어서 그냥 참은거구요 그리고 남자친구도 아예 안쓴건 아니에여.. 다만 제가 서운했던것은.. 저는 그렇게 사랑하니까 모든 해주고 같이 하고 싶은데.. 남친은 제가 먹고 싶다고 말하는거 한번 사준적이 없다는 겁니다.-_- 남친이 밥을 살떄면 눈치봐서 기사식당엘 가던가 집에 가서 먹으라고 차로 집앞에 내려주고 차타고 가버립니다.. 이런경우가 저도 처음인지라 어이도 없고 다른분들도 저와같이 연애하시는 분이 많은가 해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린거지 맹목적인 비난을 해달라고 올린건 아니지만 뻐와 살이 되는 말씀 감사드리며 귀담아 듣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일단 판글을 쓸려니까 뭔지 모를 부담이 급 밀려오네요.. 어디서 부터 애길해야할지 모르겠지만..일단 답답하니까 이 글을 씁니다ㅜ_ㅜ 같은 경험이나..조언및 충고좀 해주세요..뼈와 살이 되는 말씀들 마니해주세연 그럼 시작합니다.+_+레츠고~!! 저와 남친은 두살차이고요 작년 겨울 크리스마스 이브때, 사귀게 되었습니다 남자쪽에서 먼저 대쉬를 하였구요.. (근데 그날 술을 먹어서.. 기억이 잘..) 암튼 오빠는 담날 연락해서 우리 같이 술을 먹었는데,자기가 사귀자고 하니까 내가 "알았다고 했다며 사귀는 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얼떨결에 그렇게 사귀게 되었습니다ㅜ 첫데이트때 솔로생활 4년차라 어색하고 뭘 해야할지 몰라 일단 만나서 밥을 먹으로 갔구요 오빠가 감자탕을 샀습니다. 고마운 마음에 제가 노래방과 음료수를 쐇습니다. 즐겁게 놀다가 저녁이 되었고 오빠가 낮에 밥을 샀으니 저는 또 저녁을 샀습니다 오빠가 너무 맛있게 먹더라구요.. 그게 너무 기분이 좋고 고기를 사줬는데 고기먹은지 오래됐다고 그래서 "그럼 내가 앞으로 고기 많이 사줄께 많이 먹어라고 했는데 그뒤로 오빠 만나면 항상 밥을 사야했고 고기비롯 야식비 등등 많이 나갔습니다. 뿐만아니라 카페 노래방비 방값도 모두 계산해야 했습니다 돈쓰는건 아무렇지도 않은데,다만 여자로써 좀 창피하고 수치스러웠 습니다. 안그래도 숙박시설에 여자혼자 들어가는것도 무섭고 그렇지만, 저희는 딱히 만날 공간이 없어서 모텔을 잡아서 만나야 했습니다. 프런트에 가면 어려보인다는 이유로 항상 민증을 요구했고, 안그래도 창피한데 얼굴팔리고 신상 팔리니 창피해서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였지만 오빠를 편하게 만나려고 숙박시설을 이용하였습니다. 이상한짓(?)하려는게 아니라 돌아다니면서 데이트하면 최하 10~20만원 깨지니까 이틀이면 30만원 사라짐 ㅠㅠ 차라리 그럴바에 엠티에서 놀자는 거였습니다. 찜질방을 좋아해서 가자고 했지만 자기는 땀과 열이많고 사람 많아 싫다더군요 그래서 그냥 숙박시설 고고씽씽 우린 그곳에서 만나서 두달반 가량을 엠티 생활하였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 걱정 없이 오빠랑 있는게 좋은것도 있었지만 몸이 아파서 다음날 갈수가 없어 계속 연장을 했는데, 한번도 먼저 연장을 안해주더군요..ㅜ 아무튼 오빠도 간간히 간식비 등등 돈을 쓰긴했지만 만난지 얼마 안되서 신용카드를 잃어버렸고 그당시 뚜렷한 직업도 없고해서.. (게임으로 먹고삼) 그냥 제가 그런부분을 부담하게 된겁니다. 그렇다고, 저역시 그때 일하고 있는건 아니였지만 (잠시 쉬는중이였음) 오빠가 돈 내는걸 아까워 하고 눈치를 자꾸 봐서.. "아 이남자 돈이 없구나 해서.. 제가 왠만하면 부담을 하게 된겁니다 그렇다고 아예 안쓰고 이용하는 쫌생이는 아니고 어느날은 장미꽃 한송이를 사와서 라디오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꽃한송이를 주면 그사람이 행복할꺼 같다고 했다며 "너가 행복했음 좋겠다고 꽃을 주더군요.. 그리고, 옷도 사다 주었구요 아플땐 죽이랑 약을 사오는 모습을 보고 그래도, 이남자 믿을만한 구섞이 있는 남자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문제는..어느날!!! 친구들을 소개시켜 달라고 하니, 아직은 안된다며 살빼면 소개시켜 준다더군요.. 그리고 진실게임을 하는데, 제가 별로였다고 하고요 그럴꺼면 왜사귀자 그래.. 그때부터 그 사람의 진심에 의구심이 생겼는데. 만난지 얼마 안되었을때, 같이 길을 가는데 어떤 여자가 옆에 서있으니까 고개를 180도로 돌리면서 그여자를 빤히 쳐다보고 가다가 다시 돌아보드 라구요 그모습을 지켜보는데.. 참 한심하고. 내가 저런 남자를 만나나 싶기도 하고.. 내가 저 사람의 여자친구라는게 민망할 정도로 창피하더군요.. 여자친구로써 자존심도 상했고요, 나름 그래도 남자들한테 인기도 많았 었고 얼짱출신 이기도 한데 여친을 두고도 한눈을 파는 남자를 이해할수가 없드라구요.. 근데 뭐 남자의 본능이라면서.. 전 단한번도 제 남자가 누굴 쳐다보거나 그런적을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정말 멘탈 붕괴였습니다. 간혹 내가 이쁠때 지나가는 남자들이 쳐다보고 그럼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그게..제.. 남자친구라니....;;; 아무튼, 그때의 충격과 쇼크로 저도 뭔가 변화를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너무 안꾸며서 남친이 한눈파는거 같기도 해서 급변신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남친만나면서 돈을 마니 써서 카드도 오링 통장도 거의 오링이더군요 ㅠㅠ 그래서, 적금을..깻습니다.ㅜㅜ 1년남짓 모은.,.결혼할때 쓰려고 모아돈 돈을 한번에 깨버렸습니다. 원래는, 적금 통장에 있는 돈을 조금 빼서 쓰려고 했는데 적금은 해약 안하면 돈을 인출할수가 없다고 해서..ㅜㅜ 그래서 200만원 적금 깻고요 그돈으로 머리 붙이고,옷좀 사고 나머지는 다시 원래대로 모텔생활 하는데 다 썻습니다. 그러나 오빠를 만나는건 예전과 다를께 없고 돈쓰는거 비롯 저를 별로 좋아해 주는거 같지도 않고 계속 돈도 너무 많이 들것같아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여서 오빠에겐 미안하지만 헤어지자고 말 했습니다. 그랬더니 울고불고 메달립니다.ㅜㅜ 그 눈물에.. 마음이 아퍼서 다시 사겼습니다. 그로부터 3일뒤가 오빠 생일이였습니다. 오빠는 생일떄 제주도를 가고 싶다고 말 하더군요 .. 그래서, 생일선물로 제주도 권을 애매를 하였습니다. 비행기표랑 숙식과 렌트카 까지..가계약을 하였는데. 결제를 하려고 보니 카드 한도가 차서 결제가 안되는 거에요.ㅜㅜ 적금을 깨고도 카드 한도 150가량 하는데 것도 다쓴거죠.. 생일은 코 앞이고 오빠는 잔뜩 기대를 하고있고..정말 죽을 맛이 였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빌려서 30만원을 모았는데.. 케잌 사고 꽃사고 오빠가 평소 갖고싶다던 향수사고 레스토랑 가고 오빠네 부모님 화장품 선물사고 하니 돈이 안남더군요.. 그래서 다음날 부모님 몰래 통장에서 300만원을 인출해 갔습니다. 그돈도 뭐..얼마안가.. 데이트 하면서 다 쓰고 말았습니다. 그중에 반은 나중에 남친이 갚아주었지만 그뒤로 자꾸 돈애기만 하고 저를 자꾸 애인이 아닌 돈으로만 보는것 같은 겁니다.ㅠ_ㅠ 자기네 형수는..자기 부모님에게 매달 생활비로 60만원씩 갖다 준다면서 형수가 머 사줬네 옷사줬네 어쩌네..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꾸 만나면 형수 애기를 하고 자기네 부모님께 안부전화 매일 하라글고..자기도 안하면서..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효도는 자기가 본인이 해야지..!! 자기 돈없으면 내 돈 아무렇지 않게 가져 가고 (니돈이 내돈 내돈이 니돈이라함) 오빠 핸드폰 보면 어느 날은 잠겨져 있고 내 사진은 몰래 지우고 연예인 사진 있고 메신저 보면 다른 여자들이랑 친추 막 되어있고 누구냐고 물으면 자기 따라다니는 여자들이라 그러고..ㅎㅎㅎ 자기가 보기엔 이래도 여자들한테 꽤 인기 많다고 말합니다 자기말로는 양동근 추성훈 닮았다고 하지만 호빗에 스타일 아저씨 구요 싱크로율 100% 개그콘서트에 나오는 그.. 제니퍼? 닮았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명품 벨트에 꼭 옷은 메이커만 입습니다. 금팔찌 이런거 차고요-_-; 약간 된장남필.. 명품이나..브랜드 대게 밝히고 따짐 아무튼, 내가 오빠만나면서 돈 마니 썻다고 하면 "니가 나한테 차를 사줬냐 집을 사줬냐" 이런식임-_-;;개념좀 없음 ㅋ 게다가 발렌타이 데이때 나는 대형마트에 있는 초콜렛이란 초콜렛은 다 쓸어서 선물하였는데.. 화이트 데이때 오빠는 연락두절~!! 코빼기도 안비침. 무슨 친가쪽에 상을 당했다고..그래서 못 본다고 사탕도 안줌.(결국 안좋아한다는거 아냐) 그리곤 다른 때는 또 잘옴 뭐..결국 같이 있고 잘때 뿐이지만.. 그래도 내가 이남자가 날 좋아한다고 믿는게 또 부르면 어디라도 달려와 주니깐.. 근데, 하는 행동이나 말투보면 나 완전 까면서 띠겁게 굴고.. 정말 알다 가도 모르겠음..ㅜ_ㅜ 요즘엔 각자의 집으로 가서 만나고 데이트 하는데, 주 1~2회 정도 내가 도시락을 싸서 같이 등산을 가는데,밤새 잠못자고 도시락 싸고 힘들어서 산에 잘 못오르니까 ..짜증내고. 놔두고 혼자 먼저 가버리고.. 발걸음이 느리다며..ㅜ 시내에 갈때도 연예 초반부터 꼭 따로 걸으려고 했음. 같이 옆에 안 걷고 먼저 가버림 ㅜㅜ내가 창피한거 같음..(난 니가 창피한데..ㅡ_ㅡ;;) 아무튼 지나가는 여자들있으면 다 쳐다보고..ㅠㅠ 근데 오빠는 대놓고 나한테 창피 하다고 말함. 그래서 상처 많이 받았음 자기는 하고싶은거 있음 무조건 하고 사고싶은거 있음 얼마가 됐든 사려고함 나는 그런거 있어도 데이트때 더 쓰고 만나고 놀려고 아끼는데.. 정말 이런 연애를 지속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특별히 사랑받는 느낌도 들지 않고 만나면 맨날 싸우기만 하고, 상처만 받고.. 생각하고 기대했던것 보다 별로다서 정말 매일 실망스럽기만 함.그래도 날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겠지 아껴주겠지 라는 실날같은 희망의로 버티고 만나고 있음 근데 이남자 정말 날 사랑하긴 하는걸까요? 제가 무뚝뚝한 남자는 첨인데.. 그래서 적응을 못하는 걸까요? 아무튼 요샌 매일 싸우고 만나면 돈애기만 하고 아주 지겨워 죽겠음. 오빠도 다른 남자들 처럼 좋은 곳도 데려가고 뭐할지 스케줄도 짜오고 맛있는 음식이라고 먹어보라고 사주고 잘 대해주려고 노력하고 100%올인까진 아니라도..나한테 조금만 관심을 더 갖아 줬음 좋겠음 다른분들도 이렇게 만나는 커플이 있는지 궁금해요..^^ 5254
▶데이트비로 3달만에 천만원 가량 썻어요~!!ㅠ_ㅠ ◀(사진有)
우선, 귀한 시간 댓글달아 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꾸벅~!!
근데, 자작이라고 하시는 분들?...자작 아니거든요?ㅡ_ㅡ
진심 주변에 이런사람 없는거임? 내주변에는 여자가 남자한테 데이트비
쓰는 사람 종종봤는데.. 매일 얻어만 먹고 남자분들은 맨날 여자 분들한테
돈만 쓰고 사셨나봐요.. 그러니 여자들이 남자들한테 돈을 안쓰죠~!!-_-;;
그래놓고는 돈 하나 안쓰는 여자분들 개념없다 욕하잖아요 현실이 이런데..
남자친구한테 데이트비 쓴다고 호구니 어쩌니 소리듣는 세상인데..
누가 데이트비 쓰고 싶겠습니까?? 물런 적당히란게 있겠지만
그게 금액의 차이일 뿐이지 사랑하는 맘은 다 똑같도 좋아하고 사랑하면
사랑하는 사람과 모든 같이 하고픈거 아닌가여?
물런, 적금깨고 대출받고 그랬던거 심한거 인정하지만 제가 능력이 됐으면
이런일도 없었겠지만 제 능력에 비해 해주고싶고 바라는게 많아서 그랬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 받았던 것이고 여자치고 자존심이 쎄서 돈 없고 힘들다는
말도 못하고요 남친도 힘든것 같은데 힘들게 하기 싫어서 그냥 참은거구요
그리고 남자친구도 아예 안쓴건 아니에여..
다만 제가 서운했던것은.. 저는 그렇게 사랑하니까 모든 해주고 같이 하고 싶은데..
남친은 제가 먹고 싶다고 말하는거 한번 사준적이 없다는 겁니다.-_-
남친이 밥을 살떄면 눈치봐서 기사식당엘 가던가 집에 가서 먹으라고
차로 집앞에 내려주고 차타고 가버립니다..
이런경우가 저도 처음인지라 어이도 없고 다른분들도 저와같이
연애하시는 분이 많은가 해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린거지
맹목적인 비난을 해달라고 올린건 아니지만 뻐와 살이 되는 말씀
감사드리며 귀담아 듣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일단 판글을 쓸려니까 뭔지 모를 부담이 급 밀려오네요..
어디서 부터 애길해야할지 모르겠지만..일단 답답하니까 이 글을 씁니다ㅜ_ㅜ
같은 경험이나..조언및 충고좀 해주세요..뼈와 살이 되는 말씀들 마니해주세연
그럼 시작합니다.+_+레츠고~!!
저와 남친은 두살차이고요
작년 겨울 크리스마스 이브때, 사귀게 되었습니다
남자쪽에서 먼저 대쉬를 하였구요.. (근데 그날 술을 먹어서.. 기억이 잘..)
암튼 오빠는 담날 연락해서 우리 같이 술을 먹었는데,자기가 사귀자고 하니까
내가 "알았다고 했다며 사귀는 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얼떨결에 그렇게 사귀게 되었습니다ㅜ
일단 만나서 밥을 먹으로 갔구요 오빠가 감자탕을 샀습니다.
고마운 마음에 제가 노래방과 음료수를 쐇습니다. 즐겁게 놀다가 저녁이 되었고
오빠가 낮에 밥을 샀으니 저는 또 저녁을 샀습니다
오빠가 너무 맛있게 먹더라구요.. 그게 너무 기분이 좋고 고기를 사줬는데 고기먹은지
오래됐다고 그래서 "그럼 내가 앞으로 고기 많이 사줄께 많이 먹어
라고 했는데
그뒤로 오빠 만나면 항상 밥을 사야했고 고기비롯 야식비 등등 많이 나갔습니다.
뿐만아니라 카페 노래방비 방값도 모두 계산해야 했습니다
돈쓰는건 아무렇지도 않은데,다만 여자로써 좀 창피하고 수치스러웠 습니다.
안그래도 숙박시설에 여자혼자 들어가는것도 무섭고 그렇지만, 저희는 딱히
만날 공간이 없어서 모텔을 잡아서 만나야 했습니다. 프런트에 가면
어려보인다는 이유로 항상 민증을 요구했고, 안그래도 창피한데 얼굴팔리고
신상 팔리니 창피해서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였지만
오빠를 편하게 만나려고 숙박시설을 이용하였습니다.
이상한짓(?)하려는게 아니라 돌아다니면서 데이트하면 최하 10~20만원 깨지니까
이틀이면 30만원 사라짐 ㅠㅠ 차라리 그럴바에 엠티에서 놀자는 거였습니다.
찜질방을 좋아해서 가자고 했지만 자기는 땀과 열이많고 사람 많아 싫다더군요
그래서 그냥 숙박시설 고고씽씽
우린 그곳에서 만나서 두달반 가량을 엠티 생활하였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 걱정 없이 오빠랑 있는게 좋은것도 있었지만 몸이 아파서
다음날 갈수가 없어 계속 연장을 했는데, 한번도 먼저 연장을 안해주더군요..ㅜ
아무튼 오빠도 간간히 간식비 등등 돈을 쓰긴했지만 만난지 얼마 안되서 신용카드를
잃어버렸고 그당시 뚜렷한 직업도 없고해서.. (게임으로 먹고삼)
그냥 제가 그런부분을 부담하게 된겁니다.
그렇다고, 저역시 그때 일하고 있는건 아니였지만 (잠시 쉬는중이였음)
오빠가 돈 내는걸 아까워 하고 눈치를 자꾸 봐서.. "아 이남자 돈이 없구나 해서..
제가 왠만하면 부담을 하게 된겁니다
그렇다고 아예 안쓰고 이용하는 쫌생이는 아니고 어느날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꽃한송이를 주면 그사람이 행복할꺼 같다고 했다며
"너가 행복했음 좋겠다고 꽃을 주더군요.. 그리고, 옷도 사다 주었구요
아플땐 죽이랑 약을 사오는 모습을 보고
그래도, 이남자 믿을만한 구섞이 있는 남자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문제는..어느날!!! 친구들을 소개시켜 달라고 하니, 아직은 안된다며
살빼면 소개시켜 준다더군요.. 그리고 진실게임을 하는데, 제가 별로였다고 하고요
그럴꺼면 왜사귀자 그래.. 그때부터 그 사람의 진심에 의구심이 생겼는데.
만난지 얼마 안되었을때, 같이 길을 가는데 어떤 여자가 옆에 서있으니까
고개를 180도로 돌리면서 그여자를 빤히 쳐다보고 가다가 다시 돌아보드 라구요
그모습을 지켜보는데.. 참 한심하고. 내가 저런 남자를 만나나 싶기도 하고..
내가 저 사람의 여자친구라는게 민망할 정도로 창피하더군요..
여자친구로써 자존심도 상했고요,
나름 그래도 남자들한테 인기도 많았 었고 얼짱출신 이기도 한데 여친을 두고도
한눈을 파는 남자를 이해할수가 없드라구요..
근데 뭐 남자의 본능이라면서.. 전 단한번도 제 남자가 누굴 쳐다보거나 그런적을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정말 멘탈 붕괴였습니다. 간혹 내가 이쁠때 지나가는 남자들이
쳐다보고 그럼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그게..제.. 남자친구라니....;;;
아무튼, 그때의 충격과 쇼크로 저도 뭔가 변화를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너무 안꾸며서 남친이 한눈파는거 같기도 해서 급변신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남친만나면서 돈을 마니 써서 카드도 오링 통장도 거의 오링이더군요 ㅠㅠ
그래서, 적금을..깻습니다.ㅜㅜ 1년남짓 모은.,.결혼할때 쓰려고 모아돈 돈을
한번에 깨버렸습니다. 원래는, 적금 통장에 있는 돈을 조금 빼서 쓰려고 했는데
적금은 해약 안하면 돈을 인출할수가 없다고 해서..ㅜㅜ
그래서 200만원 적금 깻고요 그돈으로 머리 붙이고,옷좀 사고 나머지는 다시
원래대로 모텔생활 하는데 다 썻습니다.
그러나 오빠를 만나는건 예전과 다를께 없고 돈쓰는거 비롯
저를 별로 좋아해 주는거 같지도 않고 계속 돈도 너무 많이 들것같아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여서 오빠에겐 미안하지만 헤어지자고 말 했습니다.
그랬더니 울고불고 메달립니다.ㅜㅜ
그 눈물에.. 마음이 아퍼서 다시 사겼습니다.
그로부터 3일뒤가 오빠 생일이였습니다.
오빠는 생일떄 제주도를 가고 싶다고 말 하더군요 ..
그래서, 생일선물로 제주도 권을 애매를 하였습니다.
비행기표랑 숙식과 렌트카 까지..가계약을 하였는데.
결제를 하려고 보니 카드 한도가 차서 결제가 안되는 거에요.ㅜㅜ
적금을 깨고도 카드 한도 150가량 하는데 것도 다쓴거죠..
생일은 코 앞이고 오빠는 잔뜩 기대를 하고있고..정말 죽을 맛이 였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빌려서 30만원을 모았는데..
케잌 사고 꽃사고 오빠가 평소 갖고싶다던 향수사고 레스토랑 가고
오빠네 부모님 화장품 선물사고 하니 돈이 안남더군요..
그래서 다음날 부모님 몰래 통장에서 300만원을 인출해 갔습니다.
그돈도 뭐..얼마안가.. 데이트 하면서 다 쓰고 말았습니다.
그중에 반은 나중에 남친이 갚아주었지만 그뒤로 자꾸 돈애기만 하고
저를 자꾸 애인이 아닌 돈으로만 보는것 같은 겁니다.ㅠ_ㅠ
자기네 형수는..자기 부모님에게 매달 생활비로 60만원씩 갖다 준다면서
형수가 머 사줬네 옷사줬네 어쩌네..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꾸 만나면
형수 애기를 하고 자기네 부모님께 안부전화 매일 하라글고..자기도 안하면서..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효도는 자기가 본인이 해야지..!!
자기 돈없으면 내 돈 아무렇지 않게 가져 가고 (니돈이 내돈 내돈이 니돈이라함)
오빠 핸드폰 보면 어느 날은 잠겨져 있고 내 사진은 몰래 지우고 연예인 사진 있고
메신저 보면 다른 여자들이랑 친추 막 되어있고 누구냐고 물으면
자기 따라다니는 여자들이라 그러고..ㅎㅎㅎ
자기가 보기엔 이래도 여자들한테 꽤 인기 많다고 말합니다
자기말로는 양동근 추성훈 닮았다고 하지만 호빗에 스타일 아저씨 구요
싱크로율 100% 개그콘서트에 나오는 그.. 제니퍼? 닮았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명품 벨트에 꼭 옷은 메이커만 입습니다. 금팔찌 이런거 차고요-_-;
약간 된장남필.. 명품이나..브랜드 대게 밝히고 따짐
아무튼, 내가 오빠만나면서 돈 마니 썻다고 하면 "니가 나한테 차를 사줬냐
집을 사줬냐" 이런식임-_-;;개념좀 없음 ㅋ
게다가 발렌타이 데이때 나는 대형마트에 있는 초콜렛이란 초콜렛은 다 쓸어서
선물하였는데..
화이트 데이때 오빠는 연락두절~!! 코빼기도 안비침.
무슨 친가쪽에 상을 당했다고..그래서 못 본다고 사탕도 안줌.(결국 안좋아한다는거 아냐)
그리곤 다른 때는 또 잘옴 뭐..결국 같이 있고 잘때 뿐이지만..
그래도 내가 이남자가 날 좋아한다고 믿는게 또 부르면 어디라도 달려와 주니깐..
근데, 하는 행동이나 말투보면 나 완전 까면서 띠겁게 굴고..
정말 알다 가도 모르겠음..ㅜ_ㅜ
요즘엔 각자의 집으로 가서 만나고 데이트 하는데, 주 1~2회 정도
내가 도시락을 싸서 같이 등산을 가는데,밤새 잠못자고 도시락 싸고 힘들어서
산에 잘 못오르니까 ..짜증내고. 놔두고 혼자 먼저 가버리고.. 발걸음이 느리다며..ㅜ
시내에 갈때도 연예 초반부터 꼭 따로 걸으려고 했음.
같이 옆에 안 걷고 먼저 가버림 ㅜㅜ내가 창피한거 같음..(난 니가 창피한데..ㅡ_ㅡ;;)
아무튼 지나가는 여자들있으면 다 쳐다보고..ㅠㅠ
근데 오빠는 대놓고 나한테 창피 하다고 말함. 그래서 상처 많이 받았음
자기는 하고싶은거 있음 무조건 하고 사고싶은거 있음 얼마가 됐든 사려고함
나는 그런거 있어도 데이트때 더 쓰고 만나고 놀려고 아끼는데..
정말 이런 연애를 지속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특별히 사랑받는 느낌도 들지
않고 만나면 맨날 싸우기만 하고, 상처만 받고.. 생각하고 기대했던것 보다
별로다서 정말 매일 실망스럽기만 함.그래도 날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겠지
아껴주겠지 라는 실날같은 희망의로 버티고 만나고 있음
근데 이남자 정말 날 사랑하긴 하는걸까요?
제가 무뚝뚝한 남자는 첨인데.. 그래서 적응을
못하는 걸까요?
아무튼 요샌 매일 싸우고 만나면 돈애기만 하고
아주 지겨워 죽겠음. 오빠도 다른 남자들 처럼 좋은 곳도 데려가고
뭐할지 스케줄도 짜오고 맛있는 음식이라고 먹어보라고 사주고
잘 대해주려고 노력하고 100%올인까진 아니라도..나한테 조금만 관심을 더 갖아 줬음 좋겠음
다른분들도 이렇게 만나는 커플이 있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