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의 이탈리아 사진 여행기 Part 5 베네치아 (Venezia) & 부라노섬 ( Burano Island)

김요한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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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퀘떼레에서 꿈같은 2박을 한후 이른아침부터 기차를 타고

Liguria 지역을 떠났습니다 2달에 10일간 이탈리아 패쓰를 끈고

315유로를 지불했었는데 유레일 패쓰를 끈고 R기차만 타서

30유로 이내로 다니던것이 손해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득을 볼려면 적어도 30유로는 넘는가격으로 타야하는것인데...

이번에는 큰맘먹고 밀란에서 Euro Star 밀라노- 베네치아 이탈리아 티켓을

예약했습니다. 그 하루 총운행요금이 100유로를 넘은것 같아 뿌듯했습니다만

지금생각해보니 결국 예약비만 더 나간 느낌입니다

다음번에 이탈리아를 간다면 유레일패스를 안할것 같네요...

아무튼 제노바와 밀라노를 거쳐 늦은밤 베네치아에 도착했습니다..

이번에도 민박집 예약을 안하고 막연히 주소만 들고 갔었는데 신기하게도 베네치아 본섬에서

민박집 카프리하우스를 단번에 찾아 갔습니다

베네치아 한복판에서 민박집 주인이 주는 맥주를 몇캔 마시고

하루간의 기차이동이라 다음날을 위해 침대에 누웠습니다

 

 

 

 

역시 물의도시 베네치아입니다. 그만큼 곤돌라가 엄청 많았고 골목이 엄청 복잡했었습니다

이곳에서 뱃사공인 곤돌리에는 베네치아를 상징하는 캐릭터인듯 했습니다

 

 

 

 

 

 

 

 

 

 

 

베네치아에서 골목길 비둘기를 찍었던 사진입니다.

운좋게도 네이버 오늘의 포토에도 올랐었네요 ㅋ

http://photo.naver.com/view/2012010706553838222?page=6&view=u_all&sort=recent&userId=kjhholly1&param=&postType=photo

 

 

 

 

 

 

 

 

 

이곳의 비둘기들은 정말 극성입니다. 산마르코 광장엔 특별히 더 많은데

먹이를 주면 손위에 곧장 앉아 버립니다 종종 불안해 보이는 상황이 연출되었는데

심지어 이아이 머리위에 앉았었고 아이는 곧이어 울음을 터뜨렸던 기억이 나네요

 

 

 

 

 

베네치아의 상징중 하나인 리알토 다리입니다. 이곳 베네치아는 골목이

엄청 복잡하지만 몇가지 표시만 잘보면 의외로 쉽게 다닐수 있습니다

바로 이곳 리알토 다리 표시와 산마르코 광장 표시 그리고 산타루치아 기차역 표시입니다.

이정도만 알면 웬만한곳을 다니기엔 충분했던 기억입니다

 

 

 

 

 

 

 

 

 

 


 

베네치아 여행중 가장 아쉬웠던곳은 맑은날의 매직아워떄

야경을 이곳에서 못담은것인것 같네요

다시오면 꼭 이곳에서 찍어보고픕니다

이곳에 있을당시 내내 마지막날을 제외하고 비가 내내 와서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산마르코 대성당

비잔틴 건물양식중 대표적인 건물이라고 합니다

웅장함과 화려함으로만 보면 이탈리아 성당에서 5손에 꼽히는곳 같습니다

 

 

 

 

 

 

 

 

 

 

 

 

 

 

 

 

산마르코 광장의 야경은 정말 멋졌습니다 비록 살짝 비가 내렸지만 산마르코 대성당과

종탑 그리고 두칼레궁전의 조화는 정말 그림 그차제였던것 같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에도 비가 오더군요 ㅠㅠ

아침일찍 산마르코 광장으로 나갔는데 비가 너무와서

레인커버를 씌우고 사진을 찍다 사진안에 레인 커버가 찍혀서

난감했었습니다. 비를 쫄딱맞으며 내내 찍으러 다닌기억이...

이곳은 이탈리아 여행중 젤 날씨가 안좋았던 기억입니다

 

 

 

 

 

 

 

 

 

 

 

 

 

 

 

 

 

 

 

 

 

 

 

 

 

 

 

 

 

 

 

 

 

 

 

 

 

 

 

 

 

 

 

 

 

 

 

베네치아의 호텔중 하나인데 곤도라가 택시처럼 놓여진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날 하루종일 돌아다니다 결국 너무 무리를 해서 밤에는 숙소에서 쉬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묵었던 숙소 카프리 하우스에서는 주인형님이 서로 모여 먹고 얘기하는것을

좋아하시기에 마시고 먹었습니다. 빡세게 사진만 찍고 다녔던 이탈리아 여행 일정중

조금이나마 사람들과 만나고 즐겁게 보냈던 기억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다음날 아침 마지막날 드디어 날씨가 맑았습니다

이날이다 하고 화려한 색감의 부라노 섬을 기차 떠나기전에 다녀오기로 하고

부라노섬으로 가는 수상버스를 탔습니다

한시간 정도 갔나 부라노섬에 도착하여 골목을 찾아 뎅기던중

귀여운 강아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곳 섬의 터줏대감 노릇을 하던 모양인데

관광객인 내게 먼저 다가와 인사해주는듯 했습니다

부라노 섬 골목을 다니신다면 이녀석을 한번 보실것 같네요

 

 

 

 

 

 

 

 

 

 

 

 

이곳은 정말 만화 같은 곳이었습니다. 아기자기하고 예쁘기로는

정말 최고인듯 싶더군요 이곳 주택가

골목에서 사진을 찍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20만컷 정도 디에세랄 사진을 찍은 기억중 최고였었던것 같네요

 

 

 

 

 

 

 

 

 

 

 

 

 

 

 

 

 

 

 

 

 

 

 

 

 

 

 

 

맑은 날의 부라노섬 거리는 정말 예쁜색으로 가득했습니다.

이곳의 유래가 어부들이 집으로 돌아올떄

집모양이 너무 비슷해서 못찾아온데서 유래했다고 하더군요.

집을 구분하기 위해 색색별로 색을 칠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집벽 창문을 감각적으로 꾸며놓은 모습이 아기자기하고 예뻤습니다

골목 하나하나가 정말 빼놓을곳이 없습니다

 

 

 

 

 

 

 

 

 

 

 

 

 

 

 

 

 

 

 

 

 

파스텔톤의 골목의 전체적인 색감이 너무 맘에들어

포커스를 날려가며 찍어보았습니다

파스텔 나라에 온듯한 기분이었습니다

 

 

 

 

 

 

 

5-6시간의 부라노섬 여행을 맞추고 숙소로 돌아와 짐을싸고 리미니행 기차에 올랐습니다

아쉽지만 중세 도시성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산마리노로 가기위해 발걸음을 옮겨야만 했습니다

 

더많은 여행기랑 사진은 제블로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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