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다시잘될수잇을까요

김성민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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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무살 중반의 한남자입니다

 

제가 저의 여자친구를 만난것은 올해 이월쯤이였습니다

 

처음에 소개를받고나서 이야기를해보니 서로 잘맞았엇고 소개받은지 2시간만에 만나기로하고 만나게됬습니다

 

약속장소를잡고 만나니 음..뭐랄까 솔직히말하자면 그저그랬엇습니다

 

그리고 커피를마시고 집을와서 연락을하는데

 

애가 너무 착했엇어요 정말요

 

그러다 제가 좋아하는사람이 생겼엇고

 

이여자애의 연락을 십거나 답장을 5시간뒤에보낸다거나 하는식으로 소홀해지기시작했습니다

 

근데 제가그런식으로해도 바로바로답장하고 제가연락을안해도 항상먼저연락하며 추우니 옷을따뜻하게입어라 감기조심해라 라는식의 걱정도하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사람인지라.. 그러면안되지만 게속연락을하게되었네요 좋아하는사람이 있는상태로요

 

하나사건이있엇다면 비오는날이였습니다.그때제가 어떤 사정이생겨서 약속장소에 2시간을 늦게나간적이있엇어요.

 

근데 혼자서 카페에서 1시간30분을기다리고 30분동안 밖에서 비오는거 맞으면서 기다린적이있엇습니다.

 

제가 버스내리자마자 본다면서요.. 빨리보고싶다고 그때정말 눈물날뻔했습니다 좋아하진 않앗지만요

 

 

 

그때이후로 더욱더 혼란스러워졌고 어느덧

 

3월14일이되었습니다 이번에 사귀는 여자친구에게는 정말 최선을다해서 잘해줘야겟다 라고 생각했엇습니다

 

 

이때까지도 아직 갈피를잡지 못했엇어요.제가 좋아하는여자는 따로잇지만 저에게 너무나 잘해주는 그녀가있엇기에 제가 좋아하는사람을잡느냐 저를 좋아하는사람을 잡느냐 이걸로 정말 골치아팠습니다

 

 

그러다 생각해보니 제가좋아하는여자애는 제가안좋아해주어도 워낙에 인기가많고 실제로 1주일에 2번정도는 고백을 받는 엄청 인기많은여자애였어요

 

그리고 지금의여자친구는 제가 떠나가면 정말 슬퍼할거같앗죠..

 

그래서 저를좋아해주는사람을 만나자 라고결심하게되엇고 사탕을 한가득? 사서 주면서 고백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3월14일부터 사귀게되었습니다.

 

 

물론처음엔 좋아하는감정이 안생기더라구요.

 

그러다가 제생일인 4월18일이 되었는데.

 

몇주동안 학교다니면서 시간날떄마다 커다란 인형을 만들었더라구요.

 

그인형과 케잌과 신발을 선물받고 편지도 받았엇습니다.

 

그때 편지를읽는데 괜히 눈물이 고이더라구요. 참고로저는 정말 눈물이없습니다.

 

스무살부터지금까지 눈물이난적이 한번정도잇을까?싶을정도로요.

 

그때 정말정말 나를사랑해주는구나.내가 이정도의 사랑을받을놈인가? 생각이들면서 저도 여자친구를 정말 사랑하게되었습니다

 

 

그러고나서 어느날. 이아기하다가 여자친구가 아이를가졌엇고.. 아이를지웠엇다는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한동안다니다가 마지막으로 병원을가고나서 30분뒤에 저를 처음으로만났었더군요

 

저는그이야기를들어도 여자친구가 다르게보이지않았습니다.오히려 아껴주고싶엇지요.

 

그래서제가 여자친구를 위로해주었고 여자친구는 저에게 정말고맙다며. 눈물을흘리더군요.

 

이사실을알고도 자기곁을 지켜주는게 고맙다면서요..

 

 

 

그렇게 여자친구를 위로해준뒤 예전에 제가좋아햇던애한테 전화가왓습니다

 

그애가말하길 사실자기도 저를좋아했엇다네요.2달동안기다렸엇대요 제가여자친구를사귀는동안.

 

근데이미저는 여자친구를 사랑하고있엇습니다 진심으로요

 

그래서 거절을하게되었고 다시여자친구와 좀더 각별한?사이가되어 잘사귀게됬습니다

 

 

 

 

그렇게 70일정도동안 한번도 말다툼이나 싸운적이없고 트러블또한 일어나지않은체 좋은나날들이였습니다.

 

 

근데 제가 어렸을때부터 거짓말이나 배신? 이런것들에 트라우마가있엇어요

 

저희아버지가. 20년지기 친구분한테 사기를당해. 억단위를 잃어버린적이있엇습니다.

 

제가12년동안살고 그동안정들었던 동네.친구들에게 이별을 고해야했엇지요.

 

더집값이싼 동네로 이사가게되면서요.

 

그때친구들은 3살?부터 다닌 유치원부터의 친구들이였어요.정말 소중하고 각별햇져

 

그때제나이가 초등학교 6학년이엇기에 핸드폰또한 없엇습니다. 물론지금까지도 친구들을 찾지못햇어요..

 

 

아무튼 저에게는 거짓말 배신같은것들을 치가떨리도록 시러하는 트라우마가있엇는데.

 

어느날 놀다가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지하철을타고가고있는데 치하철이 끊기더라구요. 다른호선으로 갈아타러가고잇는데

 

 

그래서 여자친구도 집에못가면 어쩌나 싶어서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를거니 여자친구는 다행히도 집까지 가는 막차 지하철을 타고가고있더라구요

 

 

그래서 다행이다 라고한뒤. 제상황을 이야기했습니다

 

나지금 지하철끈겻는데 어떡하지? 이렇게요 정말 막막했습니다 집까지 버스를타도 2시간이 넘게걸리는곳이였는데 돈은 2천원이 있더군요.

 

그랫더니여자친구가 뭔가 짜증내는 말투로 아잠깐만 끊어봐 이랬습니다

 

 

그떄 정말 어이없게도 제가 핸드폰발신이 딱끊겼습니다 세벽1시에요

 

요금을 안내서 곧끊긴다는 문자가 왔엇거든요 엘쥐에서 ㅎㅎ

 

 

암튼 저는 엎친데 덮친격으로 핸드폰마저 발신이끊긴상태로

 

동대문역사관역 이였는데

 

무작정나와서 걸었어요. 할것도없어서요..

 

그렇게 명동?까지 30분 40분이 걸리도록 걸었는데

 

여자친구는 연락한통이없더군요

 

상황이막막한상태라서 그런지몰라도 여자친구한테 뭔가 배신감같은게 들었습니다.

 

자기는 집이라고 편하다고 이런건가? 나는 밖에서 이러고잇는데? 이런생각이들더군요

 

글로쓰니 뭔가좀 부족하긴한데 암튼정말로 막막했엇어요

 

 

암튼. 그러다제가 정말서운해서 공중전화로 전화를걸엇습니다

 

 

왜연락안하냐고햇더니

 

할려고했다고 그러더군요. 근데뭔가 대충말하는 느낌이들어서

 

정말서운하고 배신감이 들더군요

 

거기서제가 화를냈어요

 

그러다보니 여자친구도 화를내게되었고

 

제가 분을못이겨서 그럼우리헤어지자 이랬습니다 그땐정말 얘는 아니구나 싶엇엇어요

 

 

그렇게끊고 몇분이지나자 전화가왔습니다

 

 

자기가미안하다고 자긴헤어질맘없다고 울더군요.

 

저도거기서 마음이약해져서 나도화내서미안해 라고하고 몇분만에 다시헤어졋다가 만났엇지요

 

그렇게여자친구가 제가심심할까봐 세벽3~4시까지 전화를해주고 잠이들었습니다

 

저는 그냥 길거리 밴치에앉아서 첫차가오는 시간을기다리다가 집에갔엇지요

 

 

아무튼 그러고나서 2주일뒤에 다시 사건이터졌습니다

 

저도대학을다니고 여자친구도 취업을한상태라서 일주일에 볼수잇는시간은 토요일.일요일밖에없엇지요

 

 

게다가 그사건이터진 다음주가되는 토요일.일요일에 사정이생겨서못보게되고

 

2주만에 보게되었습니다

 

 

꽤 오랫만에보는거라 장난끼가 발동해서 깜짝놀래켜주고싶엇지요

 

 

일하는곳 앞에숨어잇다가 여자친구가나오자 웎!!!! 이러면서 놀래켰습니다

 

 

근데 ㅡㅡ; 옆에 여자친구의 직장선배?둘이 있엇는데 그중한명이 미친거아냐? 이런식으로 말을하더군요.

 

 

제가 스물넷인데 그사람은 스물둘이었습니다 평소에 제여자친구가 싫어하는선배라고 이야기를 많이들엇거든요.

 

 

 

거기서순간욱햇지만 참고있다가

 

제가여자친구한테 야 내가뭐잘못햇나? 저사람왜욕하지? 이랬습니다

 

 

그러자여자친구가 몰라 .원레저사람 성격안좋아 이러더군요

 

 

아무리생각해도어이없더군요 아무잘못도안했는데 욕을먹으니

 

그래서제가 여자친구한테 야 저사람번호줘바 전화좀하자 라고했습니다

 

 

그러자여자친구가 안된다며 화를냈습니다

 

 

제입장은 넌 남자친구가 잘못도없이 어린여자애한테 욕먹엇는데 아무렇지도않냐? 이거고

 

여자친구의입장은 넌 내직장상사인데 너가뭐라고하면 내가 뭐가되?참으면안되? 이거였습니다

 

 

그런식으로 싸우게되었고 결국 핸드폰던지면서 번호를주더군요

 

 

근데 시비를걸려는것은아니였습니다. 잘못들었을수도있고 여자친구의 직장동료인데 괜히 사이안좋아지면 안좋으니깐 뭔가 좋게풀려는 의도였습니다

 

 

암튼 전화를 걸게되었고

 

받더군요

 

 

제가 저아까 ooo여자친구인데요~ 혹시.. 이랬더니

 

딱 저기까지 말하니 넌또뭔데? 이러더군요

 

아 ㅡㅡ거기서 그러면안되는데 순간욱해서 야 이 oo년아 라는소리가 저절로나오더군요

 

그러자 그사람이 대뜸 여자친구랑같이있냐고 바꿔달라고 그러더군요

 

거기서저는 더화가났습니다 저랑풀어야할이야기를 여자친구를찾으니깐 여자친구를 만만히보나 이생각이 들더군요

 

 

거기서 더화를낼라하자 여자친구가 강제로끊더니 소리를지르며 화를냈습니다

 

저도흥분상태라 또 ㅡㅡ...싸우게되엇고

 

여자친구가 그냥집에가겟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집에가 그리고 가고나서 다시는연락하지마라

 

이러고 다른쪽길로 돌아섰습니다

 

 

하..근데 5분쯤지나니깐 화가풀리면서 내가여자친구랑 왜싸워야되지?이생각이들더군요

 

그래서다시전화를 걸어서 잠깐만 만나자고했습니다

 

 

그렇게다시만나서 제가 정말미안하다고했습니다 그러자 알앗다고 하더군요

 

 

그렇게화해를하고나서 옷도사고 고기도먹고하면서 놀고 집에갔습니다

 

 

집에도착해서 여자친구가 잘도착햇나?싶어서 전화를걸었더니 대뜸화를내더군요

 

그래서제가 왜그래? 이랫더니 생각해보니 화난다는거였어요

 

그래서 제가 야 아까다끝나지않앗냐 왜또그러냐 햇더니

 

여자친구가 시비좀걸지마 재수없으니깐 이러더군요

 

 

거기서저도 슬슬화가났습니다

 

시비를 내가먼저건것도아니고 억울하게욕을먹고 좋게말하는데중간에 반말듣고한게 나인데

 

왜저런말이나오나 싶었습니다

 

거기서 한 30분정도를 통화로 또 ㅡㅡ.;;;;;;;;싸우다가

 

 

이번엔 진짜끝이다 싶어서. 진지하게헤어지자고했습니다

 

 

그러자여자친구가 5분쯤뒤에 전화걸더니 자기가미안하다더군요.

 

근데거기서제가 필요없다고 난 적어도 내가 시비를건것도아닌데 저런말들은것도 화가나고

 

아무리 직장동료라지만. 남자친구가 억울하게욕먹엇는데 나한테화내는게 도저히 이해가안간다고하며

 

그냥끊엇습니다

 

 

그러고나서 자고일어나서 컴퓨터를하고있는데

 

아뭔가 속이답답하더군요. 이번엔진짜끝이구나싶었습니다

 

내가너무했나?생각도해보고 아무리그래도 내가남자인데. 그냥내가 억울하더라도 욕먹고끈나는게 더좋지않앗을까?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여자친구한테 사죄?를하기위해 전화를걸었습니다

 

그러자여자친구가 차가운목소리로 왜전화햇어?이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미안하다고 내가잘하겟다고 했습니다

 

근데 안받아주더군요.

 

그래서제가 그럼 하루정도 생각해보다가 화요일날만나자고했습니다 (이때가 일요일오후였습니다)

 

그러자여자친구가 알겟다고하더군요

 

 

그렇게 화요일이되었고 만났습니다

 

뭐. 공백기간이 하루밖에없엇지만 정말많은생각을했고

 

우리가 한번싸우니. 계속싸우게되는구나 싶어서 이제절대 화내지말고 싸우지말아야겟다 각오를하고

 

붙잡았습니다

 

안된다더군요.

 

2시간정도 그렇게이야기하다가 여자친구가. 나이제너안좋아하는거같아 이러더군요

 

제가 거기서. 그래.안좋아해도조으니 다시돌릴수있는기회라도줘라. 이렇게말하고 이야기를하다가

 

여자친구가 그래 그럼 한달이지나도 내가바뀌지않으면 그때헤어지자 이러더군요

 

 

그렇게 저희는 가까스로 다시만나게되었고

 

정말잘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에게 연락도 오지않고

 

전화를걸어서 여자친구가받아도 금방끊을려하고 하더군요.

 

서운했지만 참았습니다 그러고나서 일요일날 만나기로했어요

 

 

그리고 토요일이되었습니다.

 

전화를걸었더니 통화중이더군요.

 

그래서 기다리다가 10분쯤뒤에 다시걸엇는데 아직통화중이더군요.

 

그런식으로 통화중이다가 20분쯤뒤에 전화를걸었습니다

 

전화를걸었더니 안받더군요

 

그래서 바쁜가보다 싶어서

 

한시간정도를기다렸는데 연락이안오길래 다시걸었습니다

 

그랫더니 전화가 3초?쯤가다가 끊기더군요

 

그래서뭔가싶어서 다시걸엇는데 계속그러더군요

 

그래서 제가전화기가2개인데 다른것으로 해보니 1분동안 신호음이가더라구요

 

네 차단당한거였습니다

 

 

뭔가 착잡한마음에 정신을가다듬고 생각해보니

 

아직은나랑 연락하기싫은거구나 좀기다리자 싶어서 저도더이상 연락을안했습니다

 

 

그리고 월요일이되었습니다 (어제입니다)

 

장문의문자가 와잇더군요.

 

우리연락하지말자 미안해

나사실 나좋아햇던애가 자꾸생각나고 잊어지지가않아..

미안해 다른사람만나

 

이렇게 와잇더군요.

 

상황은 여기까지입니다

 

정말 이여자를 잡고싶습니다.

제가 요즘들어서 화도많이내고해서 비교가된건가 싶기도하구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수는없을까요..

 

정말힘이드네요..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