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생 한희준은 아메리칸 아이돌 10.

한희승2012.06.12
조회80,100

전국에 얼마안되는 희준 팬 여러분, 포스팅 애독자사랑 여러분 안녕하세요?

10화로 돌아온 27살 남자 입니다 ;)

포스팅을 올려놓고 얼마 지나지 않은거 같은데, 정신차려 보면 벌써 며칠씩이나 지나 있네요.

많은 분들이 즐겁에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동생이 한국에 알려지는데 힘이 되는거 같아 보람도 생기구요.

 

읽어주시는 분들께서도 친구들과 지인들께 많이 소개시켜 주세요.

링크 걸기, 복사 붙여넣기 등등 각종 불펌환영 해요.

회사에서 몰래 읽는 분들 사징님께 말씀드리시고 같이보세요.

 

오늘의 이야기는 희준이 아메리칸 아이돌에 참가해 가장 힘들어 했던

2주간의 에피소드중 첫 이야기입니다.

동양인으로 예상을 뒤업고 많은 인기를 얻었던 희준,

이제는 비난과 야유에 시달리며 그것을 이겨내는 과정의 시작입니다.

있었던 일 그대로를 덤덤하게 가족의 시점에서 말씀드릴께요.

 

자 이야기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던 희준의 최근 근황을 말씀드릴께요.

 

희준이는 아메리칸 아이돌 파이널이 끝난후, 뉴욕집에서 몇일간의 휴식을 갖다가,

LA 로 돌아가서 방송작가들과 엔터테이먼트 회사들과 몇번의 미팅을 갖았어요.

투어가 끝나고 있을 미국내의 리얼리티 쇼와 드라마 시트콤등에 대한 회의 입니다.

 

어쩌면 우리나라에서 먼저 싱글 앨범이 나올지도 모를꺼 같아요.

주 활동은 미국에서 하겠지만 앨범으로라도 우리나라에 계신 팬분들을

만나뵐수 있는 값진 기회가 아닌가 합니다.

 

희준이 작사작곡한 노래가 몇가지 있는데 흡족하게 생각하셔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가 되고 있답니다.

지금은 아직 아이디어 회의인 만큼 시트콤도 앨범도 확실하기 그 방향이

정해지지는 않았어요.

 

투어가 끝난후에야 다른 활동을 할수 있는 여건이 생기기 떄문에 어떤 결정이 내려질지는

알수 없지만, 많은 응원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쉬는동안 가족과 함께 야외예베에서) 

 

아메리칸 아이돌 피날레와 많은 미팅들을 마치고 다시 뉴욕에서 3일정도 지내다가

그저께쯤 아메리칸 아이돌 투어 리허설을 위해 LA 로 떠났습니다.

지금 친구들과 투어 리허설을 하고 있겠군요.

그리고 내일은 필리핀의 국민영웅이자 한씨 집안의 영웅,

권투선수 매니 파키아오의 경기에 초청되어 라스 베가스에서 권투 경기를 관람하게 됩니다.

 

(8체급 석권의 살아 있는 권투의 신 파키아오. 사실 뜬금없는 희준의 최근근황은

나도 파키아오 경기에 초대되었다는것을 자랑하기 위함이였다.)  

 

사실 필리핀에서 아메리칸 아이돌의 인기는 굉장합니다.

이미 필리핀 사람들에게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영웅 파키아오와

아메리칸 아이돌 동양인 희준은 현지의 연예계 프로그램에도 방송이 되며

어느정도 화제가 되는 일이였답니다.

권투를 너무 좋아하는 저는 희준이 오바마 만난것보다 파키아오 만난것이

더 신나고 흥분되요...!

 

                      

어느 팬이 직접 촬영한 메니 파키아오와 한희준의 만남 보기

http://www.youtube.com/watch?v=B2AjIGncrlY

 

영상을 보면 희준이 친한친구들 몇명을 데리고 파키아오를 만나러 가요.

아메리칸 아이돌 결승에 같은 필리핀계인 제시카 산체즈를 응원하기 위해

등장한 파키아오를 잠깐 만날 기회가 있었던 희준.

아직은 희준을 어색해 하던 파키아오는 얼떨결에 카메라를 데리고 등장한

희준에게 어색한 표정으로 악수를 청합니다.

그렇지만 불과 몇초후에 파키아오는 희준의 몇마디에 박장대소 하며

분위기는 화기애애 하게 변하지요.   ;)

 

티켓 몇장 필요하냐고 물어보길래 한 400장 달라고 했어...

 

                              (저렇게 카메라가 비추고 있을때 400장 달라고 하면 4장은 준다.)

 

알고 보니 파키아오 이름으로 나오는 공짜 티켓은 없었어요. 

파키아오는 친절하게도 본인이 직접 가장 비싼 VIP 티켓을 구매해서 동생에게 건내준것이였어요.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중 가장 멋진 사진을 올립니다.) 

 

본격적으로 희준의 아메리칸 아이돌 Top 12 무대를 보기전에 먼저,

Top 13에서 Top 12를 가리는 심판의 날 에피소드에서 나온 재밌는 영상 링크 몇가지를 걸어드릴께요.

이번회 부터는 살아 남은 참가자들의 단체 공연을 보는 쏠쏠한 재미와,

아메리칸 아이돌의 스폰서이자 미국최대 자동차 메이커 FORD 가

최첨단 CG 를 이용해 참가자들을 모델로 찍은 CF 를 볼수가 있습니다.

 

희준과 아메리칸 아이돌 Top 13 그룹 퍼포먼스 보기

http://www.youtube.com/watch?v=jOcj3odOGbw

 

 

FORD 의 최첨단 CG 광고 보기

http://www.youtube.com/watch?v=n-W5DocdQvQ

(발 광고계의 마이클 조던 FORD 아메리칸 아이돌 광고. 이제 매회마다 볼수 있다!)       

 

 

 

<American Idol Top 12 경연 동영상 with 한글자막>

 

 

이제 팬들은 희준에게 업템포의 노래를 할것을 주문하기 시작합니다.

여지껏 느린 발라드만을 불러왔던 선곡을 지루하게 느끼기 시작한것이죠.

지미의 코미디언 발언과, 이번 경언에서 전례없던 렌디의 혹평, 그리고 발라드만

부르는 희준을 지겹게 생각하기 시작한 시청자들...

 

동생은 아메리칸 아이돌 도전에서 가장 큰 벽을 맞닫뜨리게 됩니다...

 

이미 희준을 탐탁치 않게 생각한 사람들은 희준은 산자야 업그래이드 버전

이 될지도 모른다며 조롱하기 시작해요.

 

산자야는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6의 결선 진출자로

결선에 들기에 터무니 없이부족한 가창력을 소녀팬들의 엄청난 인기로 무마시키며

많은 사람들의 조롱의 대상이 되던 참가자 입니다.

 

                                            (인기빨의 대명사 산자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인기의 중심에 있던 희준은

처음 지미의 코미디언 발언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고,

이제 랜디의 혹평으로 역시 노래는 못하고 웃기기만 한 아이 라는 이미지로

빠르게 전락해버리지요.

 

바로 전 방송에서는 칭찬을 들으며 트위터 팔로워 순위 1순위를 굳건하게

만들어낸 희준, 바로 일주일 뒤 이 방송으로 anti-희준을 만들어 내며

판도는 희준의 바램과는 반대로 흘러가게 됩니다.

 

사실 이번 무대만큼은 희준 본인도 자신이 있어했고, 또 그만큼 좋은 반을을 기대한것도 사실이었기

때문에, 희준의 부족한 실력이 가장 큰 이유라고 밖에 말씀드릴수가 없겠네요.

 

" 나 그 무대 정말 대박날줄 알았는데..."

 

그래도 너무 자랑스럽기는 매한가지 입니다.

                                     (숨좀쉬지)

 

이제 희준은 이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팬들이 그렇게도 원했던 업템포 노래를 부르기로 결정합니다.

결과는 아메리칸 아이돌을 아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 MY LIFE 재앙.

다음 포스트에서 자세히 말씀드리겠지만 이 무대에는 너무

많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답니다.

 

속을 알수 없는 지미의 치밀한 계산,

희준에게 화를 냈던 스티븐 타일러의 속마음,

그리고 PD 나이젤의 반응과

희준의 속마음 등등...

 

너무 길기만 했던 2주일...

돌아보니 이렇게 RIGHT HERE WAITING FOR YOU 무대 로 시작했군요...

 

Right Here Waiting for You 스튜디오 음원 버전듣기

http://www.youtube.com/watch?v=hnK_dJ7ffJU

 

Right Here Waitng for You 음원 구매

http://itunes.apple.com/us/album/right-here-waiting-american/id510716863

 

<보너스. 희준 필립과 코믹 인터뷰>

 

조금 우울한 분위기를 밝히고자 희준과 필립의 코믹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이 인터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3가지의 영어단어를 이해하시면 됩니다.

 

PP = 피피 = 필립 필립스의 약칭.

PeePee = 피피 = 꼬추19

PeePee = 피피 = 쉬, 소변

 

                                   (뒤에서 웃음을 참는 여자 경호원 ㅋㅋㅋ)

 

<보너스. HeeTalk Show 첫회>

 

희준이 아메리칸 아이돌 친구들과 야심차게 준비한,

게스트 불러다 앉혀놓고 자기혼자만 말하는 신개념 토크쇼! 희톡쇼.

그 첫게스트 -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1에서 여심을 담당한 교회오빠 콜튼 딕슨.

 

 

다음주에 희준은 더 큰 수렁에 빠지며많은

아메리칸 아이돌 골수팬들을돌아서게 만든 그 유명한

MY LIFE 무대를 하게 되요.

 

온갖 인종차별적인 발언과 모욕을 당하던 희준이

수많은 안티들을 조용히 시키며 멋진 무대로 작별하는 모습...

이제 정말 포스팅이 많이 남지 않았네요.

 

다음에 돌아와서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도록 할께요.

 

저는 이제 파키아오 경기보러 비행기 타러 갑니다 ;)

VEGAS HERE I COME!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희준이의 트위터 https://twitter.com/#!/hhanai11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HHanAI11 제가 운영하는 희준이 팬페이지 http://www.facebook.com/teamheejun 희준관련 포스트의 대가 순대렐라사랑 블로그 blog.naver.com/soonderella?Redirect=Log&logNo=10133144496


많은 정보와 동영상이 업데이트 되니까 꼭 찾아와 주세요. ;)


P.S - 댓글에 희준이에게 궁금한점을 질문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푸짐한 답변을 드립니다.

 

댓글 답변.

 

허소라 님 

Q. 온갖 악평과 비난에 시달리던 희준이 마지막에 최고의 무대로 극찬을 받으며 멋지게 떠나가는 모습!

희승오빠가 쓰신 저 말이 너무 짠하네요 ㅜ_ㅜ....

혹시 다음 포스트가 마지막인가요?...

안돼요... 여기말고 어디서 희승오빠의 글을 보겠어요..

가지마세요 ㅜㅜ

아메돌말고 다른 방송들도 해주시면 안되나요? 너무너무 아쉽고

제가 SNS도 전혀 안하고 해서 앞으로 어디서 희준오빠, 희승오빠를 볼지 아쉽네요!

희준오빠 여정이 그동안 너무나 대단했고 훌륭했어요!

이보다 더 잘할 수도 없었을거고, 최고였어요.

앞으로 더 좋은 모습 기대하고 멀리서나마 기도할게요.

 

A.  소라양 항상 재밌게 읽어주어서 고마워요! 아마 앞으로 두편정도 더 희준의 아메리칸 아이돌 이야기를

업데이트 할 꺼예요. 그 후에는 종종 희준의 아메리칸 아이돌 후 이야기도 업데이트 할 생각이니

계속 재밌게 읽어주세요!

 

--------------------------------------------------------------------------------

 

왕자 님

Q.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희준군 관련 영상을 죄다 찾아서 열번씩은 본거 같네요 :)

근데 지미가 희준을 싫어한다고 하셨는데, 희준이 심사위원들에게 욕먹고 힘들어서

지미에게 조언을 구했을 때, '비판을 너를 발전시키는 연료로 생각하라'는 등 좋은 말도 많이 해주던데..

 비즈니스적인 측면으로 봤을때 지미가 희준을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을 순 있겠지만,

한 인간으로서의 희준을 좋아하지 않았을까요?ㅋㅋ

어떻게 저 사랑스런 청년을 미워할 수 있단 말입니까!ㅠㅜㅠㅠ

 

A. 다음 My Life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뒷이야기를 모두 아는 가족의 입장에서는

지미의 속마음은 무엇인지 도대체 알수가 없답니다.

작지미의 능력과 수완은 업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최대의 엔터테이먼트 사의 수장이니 만큼 보는눈도,

시장을 앞서 읽는 선견도 의심할수 없겠지요.

가장 부족한 것은 희준의 실력일 것입니다.

다만 덮어놓고 맘에 안든다, 별로다 라는 표현보다 조금만 더

희준의 부족한 점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조언해주었다면

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어요.

 

--------------------------------------------------------------------------------

 

바나나킥 님

Q. 아메리칸 아이돌 11 결과를 다 알고 읽어도 재밌네옄ㅋㅋㅋㅋ

지미에게 준 저 사진은 놀라울 정도로 센스돋았어요 ~ ㅋㅋ

희승님이 올려주시는 희준군의 영상만 봐서 그런지 필립은 카우보이한테 제대로 말도 못하고 -0-

희준군 옆에 붙어나오는 약간 쩌리같은 느낌이었는데 계속 합격하는 거 보면서

'저 쩌리가 노래는 좀 하나보군' 했는데 기타치고 노래할 때의 반전매력 ㅠ ㅠ

희준군도 당연히 좋지만 요즘엔 필립도 좋아요 ㅋㅋ

근데 필립 얼굴정도면 미국에서 잘생긴 얼굴인가요 ? ! 보통인가 ?

 

A. 0.1%

 

--------------------------------------------------------------------------------

 

오매불방 님

Q. 아, 희승님! 생각보다 일찍 오셨네요... 감사합니당!^^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기분이 우울했는데 정말 즐거워지네요~

'엄마 영어전공'자막에서 뿜었습니다 ㅋㅋㅋ

순간순간의 위트역시 희승님도 대단하신 것 같아요...

판을 읽으며 희승님의 팬도 되었답니다요~~~^^

그런 의미에서... 다음에 오실땐.... 희승님의 사진도 투척해 주세요... 음흐흐흐흐흐흐흐~~~

 

A. 가족사진은 처음에 몇번 보여드렸는데 이제 다 떨어져서 올릴께 없어요.

희준 포스트인만큼 제 독사진을 올리기는 그렇고, 사실상 희준 펜페이지나

다름없는 제 FACEBOOK 으로 오시면 가족들과 희준과 같이 찍은 소소한 사진이 있습니다.

포스트나 공식 홈피에 올리지 않은 희준 사진들도 많으니 오셔서 보세요!

Aiden Heeseung Han 을 검색하시면 뜰꺼예요.

 

--------------------------------------------------------------------------------

 

너이녀석내꺼 님

Q. 아...? 근데 희준씨 팬미팅같은거안해요?

나란뇨자 부산사는뇨자지만..하... 임용치고

내년 정도라면 친히서울까지올라갈 의향있는데

나그런거한번도안해봤는데 내가요청을하게될줄이야ㅋㅋㅋㅋ

했음좋겠다그런거팬들만나는거...♥

 

A. 요즘 희준이 팬들과 실시간 화상채팅을 가끔식 한답니다.

다음주쯤에 한번더 채팅이 있을 예정이니 희준의 트위터를 꼭 팔로우 하셨다가

채팅에 참가해 보세요. 저도 할말이 있는데 요즘 전화를 하도 안받아서 다음주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희준 포스트의 대가 순데렐라사랑 님이 올리신 희준 화상채팅 하이라이트 보기

http://www.youtube.com/watch?v=87mgmC2c-Mw&feature=player_embedded#!

 

 다음 이야기 보기 - 내 동생은 아메리칸 아이돌 한희준 11.

http://pann.nate.com/talk/316129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