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같은 삶, 색안경낀 사람들!

나니2012.06.13
조회51

안녕하심?

나는 16살 여자사람임.

 

난 정신이 없음으로 음슴체를 쓰겠음.

 

 

사실 난 겉은 남자인 여자사람임.

그래서 그런지 오해도 많이 받고 에피소드가 엄청나게 많음.

 

 

 

1. 난 정말 정말로 공중화장실이 두려움

 

지하철을 탔음. 친구들이랑 시내를 가려고.

 

근데 친구중 한명이 화장실을 가고싶다고 하길래 갑자기 나도 가고싶어졌음.

 

그래서 지하철 화장실로 들어갔음.

 

당연히 난 여자임. 그래서 여자화장실을 들어갔음.

 

내가 옷스타일도 그렇고 생김새도 그렇고 남자같으니, 사람들이 날 뚫어져라 쳐다봄.

 

변태같이.

 

그래서 나도 짜증나서 소리침.

 

"나 여잔데요."

 

그랬더니 사람들이 미안한듯 시선을 거둠.

기분 더럽게 나쁨.

 

 

 

 

2.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친하게도 못함.

 

친하면 팔짱도 낄수 있는것이고, 어깨동무도 할수있음.

 

그래서 어깨동무를 하고있었음. 그랬더니 어떤 선생님이 내 옷을 잡아댕기심.

 

그러더니 내 등을 때려버림.

 

아 빡돌아서 뒤돌아봤는데 교감선생임.

 

"학교에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해? 따라와!"

 

따라갔냐고? 안따라갔음.

 

뻐김. 그리고 울반 쌤 왔음.

 

교감선생 미안하다고 사관했는데 내가 받은 상천 어쩔거임 ㅋㅋㅋㅋ

 

사람들 앞에서 있는쪽 없는쪽 다 팔렸는데 어쩔거냐고.

 

 

 

 

3. 모르는 여자들의 말.

 

난 시내갈땐 안경을 씀.

 

물론! 나 원래 시력 안좋음.

 

그치만 그때쓰는건 도수가 하나도 없는 안경임. ㅋㅋㅋㅋ

 

안경을 쓰고 애들이 너무 돌아다녀서 힘들어서 앉아있었음.

 

안경쓰다보면 안좋은점이, 자국이 생기고 개기름이 안경을 내려오게 만듦

 

ㅋㅋㅋ 그래서 안경을 벗었더니 어떤 여자가 나한테옴.

 

 

"안경 쓰신게 더 잘생기셨네요!?"

 

 

아오 기분 진심 더러웠음.

 

 

 

 

사람들은 왜그렇게 이상하게 쳐다보는지 모르곘음.

 

나도 내스타일이 있음. 그래서 그렇게 입는거임.

 

난 여자지만 힙합노래를 좋아하고, 랩을 좋아하고, 치마를 싫어하고, 바지를 더 좋아함.

 

오히려 발라드는 오글거려서 듣질 못하겠음. 예외는 있겠다만.

 

왜 여자는 얌전하고 세심해야만 하는지 모르겟음.

 

그리고 학교의 태도도 싫음.

 

왜 여자라고 바지 못입게함.. ㅡㅡ 어이상실.

 

아무튼, 사람들도 자기끼리의 취향, 스타일이 있는것과 같이.

 

나도 내스타일이 있음.

 

무시하지마셍..ㅜㅜ

 

 

 

 

 

 

 

 

.....

 

끄..끝!

 

 

 

 

 

톡되면 얼굴공개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