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후반 여자사람입니다.전 남자친구는 3살 어린 연상연하 커플이였구요..만나다 해어지다 4~5번 반복하다가 작년 11월쯤 완전 결별한 상태구요..2년 반 가까이 연애해서 헤어지고 한달정도는 너무 힘들었어요그래도 일 더 열심히 하며 바쁘게 살다보니 차츰 잊혀져 갔구요. 전 남자친구와는 성격,취미,종교 등등 맞는점이 많이 있었어요근데 잠이 많다는 단점,그리고 제일 큰건 남친 어머니셨죠..집에 돈이 좀 있는데 매번 하시는 말씀이 너는 돈이 없어서 좋다고, 없으니깐 아껴 쓸 줄도 알지 않겠냐고..처음엔 없는 집 아이인데도 그렇게 말씀해주시는 어무니가 좋았어요그런데 좋은말도 한두번이지 볼때마다 그러시면서 맏며느리가 잘 들어와야 한다는둥..남친과 데이트 할때마다 전화오면 천원이라도 아껴써라 아껴써라.....솔직히 집에 돈 좀 있다고 저한테 남친이 돈을 쓴 편도 아니구요제가 연상이다 보니깐 거의 더치를 생활화 했어요그렇다고 어머니가 2년 반 넘게 만나면서 챙겨주신거라곤 이사할때 단돈 5만원..물론 작은돈은 아니지만 어머니가 가게하셔서 가게갈때마다 필요한거 없으시냐고 여쭤볼때마다 사오라는거 다 사갔구요.. 한번은 어머니 가게 오픈 1주년 다되갈때쯤 어무니가 옷을 한벌 사달라시는거예요그땐 제가 학원에 다니면서 짬짬히 알바중이라 한달에 30~40벌때였거든요비싼건 못해드리지만 그래도 인터넷쇼핑으로 3일가량 열심히 찾아서 샀어요..근데 어무니 맘엔안드셨나봅니다.1주년날 학원끝나고 부랴부랴 가게로 갔는데 이미 남친이 와있더라구요그런데 제가 가자마자 남친더러 집에 가라는거예요 남친은 오늘 바쁠테니 도와드린다고했는데 제가 왔으니까 가라고..분위기가 뭔가 쏴했어요;;남친이 가자마자 옷을 꺼내 놓으시더라구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단돈 1000원이라도 좋으니깐 앞으론 돈으로 달래요 선물같은거 하지말고;;ㅠㅠ제딴앤 3일동안 골랐어도 물론 사람 취향이 다른거 이해해요.하지만 옷은 너무 이쁜데 엄마취향은 아니다 라고 돌려 말해줄 수 없는건가요? 한번은 가게에 남친동생과 남친동생 여친,남친,저 이렇게 넷이 찾아간 적이 있었는데 어무니가 설거지 하지말고 자리에 앉으라는거예요~그래서 하실말씀이 있나보다 하고 앉았죠~그런데 그게 화근이었어요..설거지 하고 가겠다는데도 그냥 가라고 피곤하다며 보내시던 어무니가 학원수업중 전화가 왔어요.그래서 제가 문자로 수업중이라고 쉬는시간에 전화드림다고 했는데 계속 전화가 와서 어쩔 수 없이 나가서 받았어요..그런데 어제 설거지는 왜 안하고 갔느냐..맏며느리가 그러면 니 밑에 사람이 뭘 보고 배우겠느냐..동생여친이 예뻐서 질투했냐 등등 말도 안되는 소리만 하시는거예요ㅠㅠ 전 너무 억울했어요~정말 하실말씀이 있는줄 알았고 피곤하니까 얼른가라는말 그대로 믿었는데 설거지 한번 안하고 갔다는 이유로 수업중 20분을 욕을 먹었습니다.. 이것 말고도 어무니 이야기는 밤새 쓸 수도 있지만 스크롤 압박으로;;암튼 남친이 헤어진지 4달좀 안되서부터 다시 만나자고 기다리겠다며 아직도 기다리고 있어요.전남친이 싫은건 아니지만 어무니와의 관계 잘 해볼 자신도 없구요ㅠㅠ성격,취미,집안일도 잘해서 결혼하면 가정적으로 잘할것 같지만 전남친이 어무니와 인연을 끊을수도 없는 일이고.. 톡커님들!!저 어떻게 해야할까요?다시 만나자는 전남친..받아줘야 할까요??진심어린 충고 부탁드려요ㅠㅠ
이런 남친..다시 받아줘야 할까요??
전 남자친구와는 성격,취미,종교 등등 맞는점이 많이 있었어요근데 잠이 많다는 단점,그리고 제일 큰건 남친 어머니셨죠..집에 돈이 좀 있는데 매번 하시는 말씀이 너는 돈이 없어서 좋다고, 없으니깐 아껴 쓸 줄도 알지 않겠냐고..처음엔 없는 집 아이인데도 그렇게 말씀해주시는 어무니가 좋았어요그런데 좋은말도 한두번이지 볼때마다 그러시면서 맏며느리가 잘 들어와야 한다는둥..남친과 데이트 할때마다 전화오면 천원이라도 아껴써라 아껴써라.....솔직히 집에 돈 좀 있다고 저한테 남친이 돈을 쓴 편도 아니구요제가 연상이다 보니깐 거의 더치를 생활화 했어요그렇다고 어머니가 2년 반 넘게 만나면서 챙겨주신거라곤 이사할때 단돈 5만원..물론 작은돈은 아니지만 어머니가 가게하셔서 가게갈때마다 필요한거 없으시냐고 여쭤볼때마다 사오라는거 다 사갔구요..
한번은 어머니 가게 오픈 1주년 다되갈때쯤 어무니가 옷을 한벌 사달라시는거예요그땐 제가 학원에 다니면서 짬짬히 알바중이라 한달에 30~40벌때였거든요비싼건 못해드리지만 그래도 인터넷쇼핑으로 3일가량 열심히 찾아서 샀어요..근데 어무니 맘엔안드셨나봅니다.1주년날 학원끝나고 부랴부랴 가게로 갔는데 이미 남친이 와있더라구요그런데 제가 가자마자 남친더러 집에 가라는거예요 남친은 오늘 바쁠테니 도와드린다고했는데 제가 왔으니까 가라고..분위기가 뭔가 쏴했어요;;남친이 가자마자 옷을 꺼내 놓으시더라구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단돈 1000원이라도 좋으니깐 앞으론 돈으로 달래요 선물같은거 하지말고;;ㅠㅠ제딴앤 3일동안 골랐어도 물론 사람 취향이 다른거 이해해요.하지만 옷은 너무 이쁜데 엄마취향은 아니다 라고 돌려 말해줄 수 없는건가요?
한번은 가게에 남친동생과 남친동생 여친,남친,저 이렇게 넷이 찾아간 적이 있었는데 어무니가 설거지 하지말고 자리에 앉으라는거예요~그래서 하실말씀이 있나보다 하고 앉았죠~그런데 그게 화근이었어요..설거지 하고 가겠다는데도 그냥 가라고 피곤하다며 보내시던 어무니가 학원수업중 전화가 왔어요.그래서 제가 문자로 수업중이라고 쉬는시간에 전화드림다고 했는데 계속 전화가 와서 어쩔 수 없이 나가서 받았어요..그런데 어제 설거지는 왜 안하고 갔느냐..맏며느리가 그러면 니 밑에 사람이 뭘 보고 배우겠느냐..동생여친이 예뻐서 질투했냐 등등 말도 안되는 소리만 하시는거예요ㅠㅠ 전 너무 억울했어요~정말 하실말씀이 있는줄 알았고 피곤하니까 얼른가라는말 그대로 믿었는데 설거지 한번 안하고 갔다는 이유로 수업중 20분을 욕을 먹었습니다..
이것 말고도 어무니 이야기는 밤새 쓸 수도 있지만 스크롤 압박으로;;암튼 남친이 헤어진지 4달좀 안되서부터 다시 만나자고 기다리겠다며 아직도 기다리고 있어요.전남친이 싫은건 아니지만 어무니와의 관계 잘 해볼 자신도 없구요ㅠㅠ성격,취미,집안일도 잘해서 결혼하면 가정적으로 잘할것 같지만 전남친이 어무니와 인연을 끊을수도 없는 일이고..
톡커님들!!저 어떻게 해야할까요?다시 만나자는 전남친..받아줘야 할까요??진심어린 충고 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