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ㅠㅠㅠㅠ 인기는 없지만 내가 더 생각나는게 있어서 올리겠음 그리구 댓글 ㅠㅠㅠㅠ 흑 .. 기사양반 영감쟁이는 우리끼리 있을때 그런다는거임!!!! 간혹 못된 할아버지나 이상한 택시기사아저씨를 만날때~~~~ 평소에는 내 동생한테도 90도로 인사하는 얼마나 예의바른 조선시대 선비인지 모름! 오해금물!!!! 그리고! 경상도 인이라 이러는게 아니고 말투가 사투리다 이거임~~~~ 다정다감한 경상도 사람도 많다는걸 나도 인지하고 있음!!!!! 자 이제 여섯번째 에피소드부터 풀어놓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섯번째 , 오빠는 외모에 근자감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불가 외모지상주의 쩌는 나는 아무리 사랑하는 오빠라고 해도 못생겨보이거나 키가 작아서 초라해보일때가 있음 ㅠㅠㅠㅠㅠ 그럴때마다 나는 물어봄 1. 나 - ㅇㅁ, 왜이렇게 못생겼어? 오빠 - (1초안에) 니는? 2. 나 - ㅇㅁ, 키가 왜이렇게 작아? 오빠 - (1초안에) 니키는? 3. 나 - ㅇㅁ, 눈이 왜이렇게 단추구멍만해? 오빠 - (1초안에) 니는? 나 - 나 눈 왕큰데? 오빠 - 맞다 그렇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능적으로 반사적으로 니는? 이 나옴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저거가지고 겁나 싸웠었는데 니라고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나도 어디서나 말문 막히면 니는? 이러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일곱번째 , 인도에 간 이이를 그리워하다가 나는 또 클럽에 갔다 비가 주룩주룩 오는 4.11 선거 날이었는데 전화를 하다가 놀러 간다고 말했드니 또 아주 쿨하게 한국은 그런게 있니 ㅠㅠㅠㅠ 헐퀴를 외치며 나를 보내줌 나는 이 이날은 왠지 물어보고 싶어서 "오빠 나 이런데 가는거 솔직히 아주 조금은 싫은데 그냥 보내주는거지?" 라고 물어봤지 그랬더니 오빠 갑자기 한숨을 깊게 내쉬며... "ㅎㅅ.... 질투란 거는 세상사람들이 상대방 기분좋으라고 만들어 낸 가짜감정이야... 나한테 가짜를 강요하지마......." ....???... 비오는 날 나는 정말 패닉이었음 이정도니 너......????..................... 이날 내 친구들 사이에서는 이 양반 또라이설이 제기되었음 여덟번째 , ㅇㅁ은 나와 자기를 동급이라고 여기나, 나는 외모면에선 내가 압승이라고 생각함 물론 성격면에서는 오빠가 너무 우월하지만 어느 날 우리는 쇼핑을 하고 있었음 쇼핑을 하면 나보다 더 신나하는 오빠는 한창 신이 났음 그러다가 에스컬레이터에서 나를 봤는데 엄청 예뻐보였다고 함 그래서 한다는 말 "우와... ㅎㅅ...... 너 진짜 우리나라에서 연예인 다음으로 제일 이쁘다" ...ㅡㅡ.... 연예인 다음은 뭐임 그냥 예쁘다고 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객관적인 사라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뒤로도 예쁘다는 말 앞에는 연예인 다음으로라는 말을 꼬박꼬박 붙이더라... 매번 ㄱ-... 아홉번째 , 인도랑 여기는 3시간 반의 시차를 가지고 있음.. 나는 8시출근 6시 퇴근하는 뭐 금융인 오빠는 9시출근 6시 퇴근하는 토목인........... 흡 할튼 바빠서 우리는 거의 연락을 잘 못하고 있었음 그러다가 내가 어느날 연락 잘 안한다고 삐져서 삐졌다고 말함!!! 그러고 나는 친구들이랑 술을 먹으러 감 오빠가 일 끝나고 한국시각 11시정도에 나에게 전화를 했는데 나는 이미 만취 + 주위 남녀 친구들의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는 상황이었음 오빠 - ㅎㅅ 술먹니? 나 - 응 오빠 - 마니 묵었니? 나 - 응 오빠 - 친구들이랑 묵었니? 나 - 응 오빠 - 남자여자모여서 재밌게 노니까 이제 기분 좋니? 나 - 응 오빠 - 기분좋다니 나에 대한 원망도 풀렸겠군 고마워 ㅎㅅ ㅠㅠㅠㅠㅠ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서 삐짐해제 열번째 , 어느날 나는 친구랑 싸웠었음..... 개판 대판 싸우고 나서 나는 친구를 잃었다는 상실감에 너무 우울해있었음.... 그때 마침 인도에 있는 이 양반이 뭐하냐며 카톡을 했는데 나는 "오빠.. 나 오늘 헤어졌어 실연당해서 너무 힘들다..." 라고 말함 그랬더니 이 양반 하는 말 "음? 내가 여기 살아있는데 무슨말이니~? 그래, 헤어지고 싸워도 이년삼년 뒤에 그 이름 들으면 좀 반가울꺼야 너무 상심하지 마렴 ㅎㅅ ㅠㅠ 니 인생은 니껀데 왜 남때문에 우울해하니 헐퀴 ㅠㅠㅠㅠㅠㅠ" .... 나 울다 빵터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친구였지만 이런 일말의 오해도 안하는 이 근자감은 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 멘붕이야 정말 .... 이 날, 나와 내동생은 이이의 외계인 설을 제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생각나는게 있지만 그만하겠음... ㅋㅋㅋ 할튼 매일매일 예상치 못한 반응으로 날 웃게 만들어주는 너님♥ 너무 좋아용!!! 얼른 컴백해주세여~!!! 4
멘붕오게 만드는 순도 100% 경상도 남자친구
흠 ㅠㅠㅠㅠ
인기는 없지만 내가 더 생각나는게 있어서 올리겠음
그리구 댓글 ㅠㅠㅠㅠ 흑 .. 기사양반 영감쟁이는 우리끼리 있을때 그런다는거임!!!!
간혹 못된 할아버지나 이상한 택시기사아저씨를 만날때~~~~
평소에는 내 동생한테도 90도로 인사하는 얼마나 예의바른 조선시대 선비인지 모름!
오해금물!!!!
그리고! 경상도 인이라 이러는게 아니고 말투가 사투리다 이거임~~~~
다정다감한 경상도 사람도 많다는걸 나도 인지하고 있음!!!!!
자 이제 여섯번째 에피소드부터 풀어놓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섯번째 ,
오빠는 외모에 근자감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불가
외모지상주의 쩌는 나는 아무리 사랑하는 오빠라고 해도
못생겨보이거나 키가 작아서 초라해보일때가 있음 ㅠㅠㅠㅠㅠ
그럴때마다 나는 물어봄
1. 나 - ㅇㅁ, 왜이렇게 못생겼어?
오빠 - (1초안에) 니는?
2. 나 - ㅇㅁ, 키가 왜이렇게 작아?
오빠 - (1초안에) 니키는?
3. 나 - ㅇㅁ, 눈이 왜이렇게 단추구멍만해?
오빠 - (1초안에) 니는?
나 - 나 눈 왕큰데?
오빠 - 맞다 그렇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능적으로 반사적으로 니는? 이 나옴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저거가지고 겁나 싸웠었는데 니라고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나도 어디서나 말문 막히면 니는? 이러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일곱번째 ,
인도에 간 이이를 그리워하다가 나는 또 클럽에 갔다
비가 주룩주룩 오는 4.11 선거 날이었는데 전화를 하다가 놀러 간다고 말했드니
또 아주 쿨하게
한국은 그런게 있니 ㅠㅠㅠㅠ 헐퀴를 외치며 나를 보내줌
나는 이 이날은 왠지 물어보고 싶어서
"오빠 나 이런데 가는거 솔직히 아주 조금은 싫은데 그냥 보내주는거지?
"
라고 물어봤지
그랬더니 오빠 갑자기 한숨을 깊게 내쉬며...
"ㅎㅅ.... 질투란 거는 세상사람들이 상대방 기분좋으라고 만들어 낸
가짜감정이야... 나한테 가짜를 강요하지마....
..."
....???... 비오는 날 나는 정말 패닉이었음
이정도니 너......????..................... 이날 내 친구들 사이에서는 이 양반 또라이설이 제기되었음
여덟번째 ,
ㅇㅁ은 나와 자기를 동급이라고 여기나, 나는 외모면에선 내가 압승이라고 생각함
물론 성격면에서는 오빠가 너무 우월하지만
어느 날 우리는 쇼핑을 하고 있었음
쇼핑을 하면 나보다 더 신나하는 오빠는 한창 신이 났음
그러다가 에스컬레이터에서 나를 봤는데 엄청 예뻐보였다고 함
그래서 한다는 말
"우와... ㅎㅅ......
너 진짜 우리나라에서 연예인 다음으로 제일 이쁘다
"
...ㅡㅡ.... 연예인 다음은 뭐임
그냥 예쁘다고 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객관적인 사라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뒤로도 예쁘다는 말 앞에는 연예인 다음으로라는 말을 꼬박꼬박 붙이더라... 매번 ㄱ-...
아홉번째 ,
인도랑 여기는 3시간 반의 시차를 가지고 있음..
나는 8시출근 6시 퇴근하는 뭐 금융인
오빠는 9시출근 6시 퇴근하는 토목인........... 흡
할튼 바빠서 우리는 거의 연락을 잘 못하고 있었음
그러다가 내가 어느날 연락 잘 안한다고 삐져서 삐졌다고 말함!!!
그러고 나는 친구들이랑 술을 먹으러 감
오빠가 일 끝나고 한국시각 11시정도에 나에게 전화를 했는데
나는 이미 만취 + 주위 남녀 친구들의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는 상황이었음
오빠 - ㅎㅅ 술먹니?
나 - 응
오빠 - 마니 묵었니?
나 - 응
오빠 - 친구들이랑 묵었니?
나 - 응
오빠 - 남자여자모여서 재밌게 노니까 이제 기분 좋니?
나 - 응
오빠 - 기분좋다니 나에 대한 원망도 풀렸겠군 고마워 ㅎㅅ ㅠㅠㅠㅠㅠ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서 삐짐해제
열번째 ,
어느날 나는 친구랑 싸웠었음.....
개판 대판 싸우고 나서 나는 친구를 잃었다는 상실감에 너무 우울해있었음....
그때 마침 인도에 있는 이 양반이 뭐하냐며 카톡을 했는데
나는 "오빠.. 나 오늘 헤어졌어 실연당해서 너무 힘들다..." 라고 말함
그랬더니 이 양반 하는 말
"음? 내가 여기 살아있는데 무슨말이니~?
그래, 헤어지고 싸워도 이년삼년 뒤에 그 이름 들으면 좀 반가울꺼야
너무 상심하지 마렴 ㅎㅅ ㅠㅠ
니 인생은 니껀데 왜 남때문에 우울해하니 헐퀴 ㅠㅠㅠㅠㅠㅠ"
.... 나 울다 빵터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친구였지만 이런 일말의 오해도 안하는 이 근자감은 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
멘붕이야 정말 ....
이 날, 나와 내동생은 이이의 외계인 설을 제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생각나는게 있지만 그만하겠음... ㅋㅋㅋ
할튼 매일매일 예상치 못한 반응으로 날 웃게 만들어주는 너님♥
너무 좋아용!!! 얼른 컴백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