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정적이고 좋은데 이혼을 해야될까요

아가엄마2012.06.14
조회754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4살인 아가엄마입니다.

저는 원래 서울에서 살고있지만 지금 남편의 회사때문에

전북 익산에 와있습니다..

 

앞뒤 다짜르고 얘기할게요 글을 잘못쓰고 받침이 틀려도 이해해주세요.

저는 지금 약 한달정도된 애기가 있습니다.

지금 사실 제가 일을 할수 없어서 남편혼자 일하고 있어요

제나이는 24살이구요 남편의 나이는 27살입니다.

아직철이 없는건지 뭐인지 차를 사더군요..물론 할부로요

사실 지금 형편이 형편인지라 기저귀값도 부족하고 분유값도 부족합니다..

하루에 수십번 기저귀도 갈아주는데..정말 애기한테 드는 돈 많이 듭니다

예방접종이며 뭐며..근데 저번엔 남편이 명품바지를 사더군요..아정말 한심해죽겠어요

진짜 미치겠어요 뭐라고해도 알았다고만 하고 하도 이제 점점 생활비가 부족해서 차를

팔자고 했습니다..대신 자기를 팔으라고 합니다..

이제곧있으면 서울로 같이 올라가서 살게되는데 서울가면 네비게이션도 사야되고

블랙박스도 사야되고 기름값은 더들고 그래서 서울올라가기전에 차팔자고했더니 그것때문에 또

한바탕했습니다.. 저 진짜 애기 돌지나고나면 저도 일할려고 하는데 그때 이혼할까봐 생각중이예요

정말 저는 가정적이고 너무 애기를 좋아하고 너무 잘해주고 다좋은데 능력도 없는 남편뭐 괜찮습니다.

하지만 책임값없이 사는 이남편보고 계속 이렇게 빚에쪼들리며 살아야될까요..

정말 정말 애기에게도 좋은 아빠이고 저에게 좋은 남편이지만 왜이렇게 철없는 짓만 하는지 모르겠네요

조언좀 해주세요 진짜 하루에 잔소릳 여러번하고 해봐도 말을 듣지를 않아요 술먹으면서 자세히 얘기도 해보고 해봤지만 진지하게 얘기를 해도 들어 주질 않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절약하면서 서로 도와가면서 제딸 이쁘게 남부럽지않게 키우고 싶네요

제발 남편이 자기가 사고싶은거 다안사고 조금만 책임감있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조언좀 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