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를 하자면 저희집에서 키우는 시츄부터 설명을 해야해요... 대학때부터 키우던 짱아라는 12살 노령견입니다. 시집올때 데리고 왔어요~ 당시에는 9살이라는 한창때였지요 ㅎㅎㅎㅎ 윗집이 시댁인데 시어머니께서 보시곤 너무너무 탐내셨어요.. 제 개라서가 아니라 정말 훈견입니다... 조용하죠 차분하죠 식탐강하지 않죠... 배변훈련 완벽하고...... 그리고 관리를 잘해줘서 그런지 깔끔해요 ^^ 그흔한 개냄새난다는 소리를 한번도 들은 적이 없습니다. 이만큼 관리하기 위해 전 얼마나 열심히 관리했겠어요 ㅎㅎㅎㅎ 병원에서도 인정하시더라구요 관리 정말 잘되서 건강하다구... ^^
그러다가 작년에 시어머니께서 같은 시츄 견종으로 한마리 키우고 싶다고 하셨고 신랑이랑 제가 한번 키우면 무지개다리 건낼때까지 끝까지 키워야 한다고 다짐을 몇번이나 받고 짱아가 다니는 병원에서 건강한 시츄 한마리를 분양받아 왔습니다. 저희집에서 2개월동안 키워서 배변훈련 완벽하게 끝내서 올려보냈어요~ 그게 작년 가을입니다...........
근데 오늘...... 시어머니께서 못키우시겠데요....... ㅡㅡ;;;;; 개냄새가 난데요.... 짱아는 안나는데 왜 탱자만 나냐고 막 그러세요......... 냄새요..... 안나요....... 저희부부가 가서 막 맡아봤는데 안나요........ 탱자 소변본 신문지 베란다가 쌓아두시고는.... 환기 시키신답시고 베란다랑 밖에 샷시문까지 열어두셨더라구요... 거기서는 나죠.... 소변본걸 쌓아둔 곳인데............ 세수를 시키고 목욕을 시켜도 난데요..... 저희가 데리고 와서 목욕시켰어요..... 보송보송하니 샴푸냄새만나요........ ㅠㅠ.......... 푹~~ 자고 일어나면 개냄새 나죠... 짱아도 나는데요~!!! 그건 어쩔수 없는거잖아요!!! 그게 아니래요... 락스로 청소해도 냄새가 난다고 질색하세요.... 시골식당집에 보낸다는거 저희부부가 짐싸서 델고 왔습니다... 밥그릇, 물그릇... 더럽다고 신랑이 그냥 버리래요..... 씻어주시지 않으시나봐요....... ㅠㅠ.... 사료봉지.... 저희부부가 작년에 올려드릴때 큰사료 지퍼팩에 나눠서 딱딱 봉해서 가져다 드렸거든요... 그 봉지에 계속 담아서 주셨나봐요... 봉지가 끈적끈적... 신랑이 안에 사료까지 걍 다 버리래요... 그거 주다가 병걸릴 것같다고...... 후......... 탱자가 쓰던 방석도 꼬질꼬질해서 오자마자 스팀으로 돌리고 고온건조로 돌려버렸어요.... 기본적인게 다 더러운데!!!!! 집안 아무리 닦으면 뭐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똑똑한 녀석이라 눈치가 빨라서 그런지... 오더니 축쳐져서 눈물만 그렁그렁.....
문제는 저희 짱아네요.... 늙어서 그런지 응석도 심해지고 무척이나 예민한데....
탱자가 오니까 완전히 신경질적이고...... ㅠㅠ... 강아지때는 자기보다 작으니까 걍 무시하고 피하면서 화냈는데... 자기만한 녀석이와서 귀찮게하고 자기주인들 뺏긴기분이 드는지 막 눈물흘리고..... 안아달라 만져달라 탱자 넌 내옆에도 오지말라고 성질부려요...... 나이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친해지기 어렵다고.... 예전에도 병원에서 그랬거든요.... 짱아가 얌체예요 ㅠㅠ...12살이라 늙은 우리 짱아.... 마지막까지 편안하게 행복하게 지켜주려고 했는데.... 짱아의 평화가 깨져버렸어요.... 탱자는 대문만 쳐다보구.... 5시간을 쉬지않고 있다가 안아달라고 보채서 안아줬더니 뻗었네요......
신랑은 우선 우리가 키워보자고 하는데.... 짱아한테 스트레스 주면서까지 한마리 더 키우고싶지 않아요... ㅠㅠ.... 제가 책임지고 행복하게 키우기로 먼저 약속한 존재는 짱아잖아요...... 관리도 다 제가 해야하는데... 저 지금 다리 부러져서 깁스하고 있거든요....... 아직 한달은 더 조심해야하는데... 이건모........ 어휴......... ㅠㅠ.............. 어릴때 배변훈련이니 모니 하면서도 짱아 많이 힘들어했었거든요.... 살도 빠지고 털도 빠지고...... 탱자는 탱자대로 너무 안쓰럽고...... 짱아는 짱아대로 너무 안쓰럽고........... 다른곳에 보내자니 너무 걱정되고..........
푹자니까 개냄새가 좀 나기는 하는데.... 솔직히 짱아도 이정도는 나거든요..... ㅠㅠ..... 한두달전까지만해도 개냄새 말씀이 없으셨는데 얼마전부터 그러시네요........ 혹시 사료를 바꾸면 개냄새가 날수도 있나요??? 그동안 변한건 사료인데....... 여태까지는 아버님이나 손녀인 조카아이가 좋아하니까 겨우겨우 참으셨는데 오늘 다른 아주머니께서 옷에서 냄새나... 이러신거에 충격먹고 그러시는 것 같아요........ 좀얄미운게... 저희가 데리고 있으면 주말에 놀러나갈때는
탱자가 있으면 좋으니까 데리고 가고싶으시니까 데리고 갔다가 다시 저희주실 것같고... 탱자 핑계로 저희집에 자주 오실것같아요... 그럼 그게 뭐예요.... 신랑한테 그런 일없게 하라고... 우리가 키울꺼면 미련 다 버리시게끔 하라고 그랬는데,
자기 부모님한테 그게 되나요.... 에휴..........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너무 답답해요 ㅠㅠㅠㅠㅠㅠ 탱자 아무리 살펴봐도 입냄새 안나구요...
귀도 깨끗하고 항문낭도 미용얼마전에 다녀와서 깨끗하구요... 대소변 냄새도 딱 일반적이예요!! 눈물이 좀 많은데... 그건 오늘 좀 놀라서 그런것같구요.... 체취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나요??? 사료를 바꿔보면 좀 달라질 수가 있나요??? 솔직히 지금 시아버지도 화나셨어요.. 탱자 너무 좋아하시거든요....... 시어머니께서 맘대로 결정하셨다구........ 그래서 뭔가 방법을 강구하고 싶어요.... 좀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댁에서 강아지를 시골식당에 보내겠데요! (개냄새 급질!!)
이어지는 글에 강쥐 사진있어요...
이뻐요... ㅠㅠ...
얘기를 하자면 저희집에서 키우는 시츄부터 설명을 해야해요...
대학때부터 키우던 짱아라는 12살 노령견입니다. 시집올때 데리고 왔어요~
당시에는 9살이라는 한창때였지요 ㅎㅎㅎㅎ
윗집이 시댁인데 시어머니께서 보시곤 너무너무 탐내셨어요..
제 개라서가 아니라 정말 훈견입니다...
조용하죠 차분하죠 식탐강하지 않죠... 배변훈련 완벽하고......
그리고 관리를 잘해줘서 그런지 깔끔해요 ^^
그흔한 개냄새난다는 소리를 한번도 들은 적이 없습니다.
이만큼 관리하기 위해 전 얼마나 열심히 관리했겠어요 ㅎㅎㅎㅎ
병원에서도 인정하시더라구요 관리 정말 잘되서 건강하다구... ^^
그러다가 작년에 시어머니께서 같은 시츄 견종으로 한마리 키우고 싶다고 하셨고
신랑이랑 제가 한번 키우면 무지개다리 건낼때까지 끝까지 키워야 한다고 다짐을 몇번이나 받고
짱아가 다니는 병원에서 건강한 시츄 한마리를 분양받아 왔습니다.
저희집에서 2개월동안 키워서 배변훈련 완벽하게 끝내서 올려보냈어요~
그게 작년 가을입니다...........
근데 오늘...... 시어머니께서 못키우시겠데요....... ㅡㅡ;;;;;
개냄새가 난데요.... 짱아는 안나는데 왜 탱자만 나냐고 막 그러세요.........
냄새요..... 안나요....... 저희부부가 가서 막 맡아봤는데 안나요........
탱자 소변본 신문지 베란다가 쌓아두시고는....
환기 시키신답시고 베란다랑 밖에 샷시문까지 열어두셨더라구요...
거기서는 나죠.... 소변본걸 쌓아둔 곳인데............
세수를 시키고 목욕을 시켜도 난데요..... 저희가 데리고 와서 목욕시켰어요.....
보송보송하니 샴푸냄새만나요........ ㅠㅠ..........
푹~~ 자고 일어나면 개냄새 나죠... 짱아도 나는데요~!!! 그건 어쩔수 없는거잖아요!!!
그게 아니래요... 락스로 청소해도 냄새가 난다고 질색하세요....
시골식당집에 보낸다는거 저희부부가 짐싸서 델고 왔습니다...
밥그릇, 물그릇... 더럽다고 신랑이 그냥 버리래요..... 씻어주시지 않으시나봐요....... ㅠㅠ....
사료봉지.... 저희부부가 작년에 올려드릴때 큰사료 지퍼팩에 나눠서 딱딱 봉해서 가져다 드렸거든요...
그 봉지에 계속 담아서 주셨나봐요... 봉지가 끈적끈적...
신랑이 안에 사료까지 걍 다 버리래요... 그거 주다가 병걸릴 것같다고...... 후.........
탱자가 쓰던 방석도 꼬질꼬질해서 오자마자 스팀으로 돌리고 고온건조로 돌려버렸어요....
기본적인게 다 더러운데!!!!! 집안 아무리 닦으면 뭐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똑똑한 녀석이라 눈치가 빨라서 그런지... 오더니 축쳐져서 눈물만 그렁그렁.....
문제는 저희 짱아네요....
늙어서 그런지 응석도 심해지고 무척이나 예민한데....
탱자가 오니까 완전히 신경질적이고...... ㅠㅠ...
강아지때는 자기보다 작으니까 걍 무시하고 피하면서 화냈는데...
자기만한 녀석이와서 귀찮게하고 자기주인들 뺏긴기분이 드는지 막 눈물흘리고.....
안아달라 만져달라 탱자 넌 내옆에도 오지말라고 성질부려요......
나이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친해지기 어렵다고.... 예전에도 병원에서 그랬거든요....
짱아가 얌체예요 ㅠㅠ...12살이라 늙은 우리 짱아....
마지막까지 편안하게 행복하게 지켜주려고 했는데.... 짱아의 평화가 깨져버렸어요....
탱자는 대문만 쳐다보구.... 5시간을 쉬지않고 있다가 안아달라고 보채서 안아줬더니 뻗었네요......
신랑은 우선 우리가 키워보자고 하는데....
짱아한테 스트레스 주면서까지 한마리 더 키우고싶지 않아요... ㅠㅠ....
제가 책임지고 행복하게 키우기로 먼저 약속한 존재는 짱아잖아요......
관리도 다 제가 해야하는데... 저 지금 다리 부러져서 깁스하고 있거든요.......
아직 한달은 더 조심해야하는데... 이건모........ 어휴......... ㅠㅠ..............
어릴때 배변훈련이니 모니 하면서도 짱아 많이 힘들어했었거든요.... 살도 빠지고 털도 빠지고......
탱자는 탱자대로 너무 안쓰럽고...... 짱아는 짱아대로 너무 안쓰럽고...........
다른곳에 보내자니 너무 걱정되고..........
푹자니까 개냄새가 좀 나기는 하는데.... 솔직히 짱아도 이정도는 나거든요..... ㅠㅠ.....
한두달전까지만해도 개냄새 말씀이 없으셨는데 얼마전부터 그러시네요........
혹시 사료를 바꾸면 개냄새가 날수도 있나요??? 그동안 변한건 사료인데.......
여태까지는 아버님이나 손녀인 조카아이가 좋아하니까 겨우겨우 참으셨는데
오늘 다른 아주머니께서 옷에서 냄새나... 이러신거에 충격먹고 그러시는 것 같아요........
좀얄미운게... 저희가 데리고 있으면 주말에 놀러나갈때는
탱자가 있으면 좋으니까 데리고 가고싶으시니까
데리고 갔다가 다시 저희주실 것같고... 탱자 핑계로 저희집에 자주 오실것같아요...
그럼 그게 뭐예요.... 신랑한테 그런 일없게 하라고...
우리가 키울꺼면 미련 다 버리시게끔 하라고 그랬는데,
자기 부모님한테 그게 되나요.... 에휴..........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너무 답답해요 ㅠㅠㅠㅠㅠㅠ
탱자 아무리 살펴봐도 입냄새 안나구요...
귀도 깨끗하고 항문낭도 미용얼마전에 다녀와서 깨끗하구요...
대소변 냄새도 딱 일반적이예요!! 눈물이 좀 많은데... 그건 오늘 좀 놀라서 그런것같구요....
체취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나요???
사료를 바꿔보면 좀 달라질 수가 있나요???
솔직히 지금 시아버지도 화나셨어요.. 탱자 너무 좋아하시거든요.......
시어머니께서 맘대로 결정하셨다구........
그래서 뭔가 방법을 강구하고 싶어요.... 좀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