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한 핸드폰가게. 깡패같은 직원이랑 싸울뻔했네요

윤지현2012.06.15
조회338

안녕하세요 톡 가끔보는 20대 후반 거제도여성입니다.

 

어이가 없는 일이 있어서 -- 어찌 생각하시는지 물어볼라고 글 올리게 되었어요.

 

 

 

저는 제가 일하는 옥포에 있는 핸x폰 바꾸는 날이라는 가게에서

 

3월 9일 새 폰을 개통했습니다.

 

거기가 그 근처에서 제일 큰 곳이고

 

밖에도 위약금 물어준다고 크게 팍팍 붙어있길래 들어갔지요.

 

전에 쓰던폰 위약금을 대신 물러준다는 조건으로 얘기하고 폰을 사고자 했습니다.

 

직원이 위약금 얼마 내야하냐고 거기서 물어보길래

 

그때 제가 알고있던 요금이 폰할부금 남은거 9만원이었어요.

 

그래서 폰 할부금 9만원 남았다 했더니

 

알았다고 그만큼 돈 드리겠다면서 해서

 

예전 폰 해지하고 갤노트를 샀습니다.

 

그러고 9만원은 월말에 주겠다 했는데

 

다음달 초에도 안들어와서 기다려보다가 전화하니까 넣어주더군요.

 

뭐 여기까지는 별로 문제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통장에서 돈이 너무 많이 빠져나가서 알아보니까

 

예전에 해지한 폰 요금이 10만원이 넘게 빠져나갔더라구요.

 

뭐지 싶어서 요금내역 보니까

 

핸드폰 할부금 외에 위약금이 10만원 정도 더 있는거였어요.

 

그래서 위약금이 더 있다는걸 폰해지할때 나한테 알려주지 않았지 싶어서

 

폰 샀던 가게로 찾아갔습니다. 요금내역 뽑아서요.

 

 

 

가서 종이를 보여주고

 

내가 몰랐던 위약금이 더 있더라, 이거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더니

 

그쪽에서도 잘 모르겠다고 말하면서

 

우물쭈물 하더군요. 근데 전 진짜 화를 내지도 따지지도 않았어요.

 

어디까지나 처음에는 문의ㅡㅡ 하는 말투였어요.

 

뭐 직원은 뭐.. 우물쭈물할수도 있죠.

 

그래서 예전 폰 해지 당시에 왜 위약금이 내가 말한거 외에 더 있다는거

 

혹시 모르셨냐고 물어보니까

 

자기들은 거기까지 확인할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니, 확인할수가 없는게 아니라

 

정확하게 위약금이 얼마인지 확인해보셨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물었어요.

 

그랬더니 그건 맞는데, 어쨌든 손님이 9만원이라고 얘기했으니까

 

그대로 계약 진행을 한거래요.

 

그리고 자기들은 대리점이 아니라서 전산상으로 그런걸 알아볼수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여기는 대리점이 아니라 판매점이라고 해도 폰 해지랑 계약 진행하는 곳인데

 

직원이 폰 해지 당시에 당연히 확인해봤어야 하는 문제가 아니냐고

 

하니까 사장여자분이 옆에서

 

'아니죠 그건 아니죠' 하면서 말을 시작했어요.

 

막 종이에 숫자를 적으면서

 

그때 손님이 폰 사셨을당시 갤노트를 팔면 자기들이 얼마를 버는데

 

그때 손님이 9만원이라고 했으면 자기들은 3만 4천원밖에 못버는건데

 

어쨌든 산다고 하니까 팔았다면서 ㅋㅋㅋ 누가 그런거 알고싶대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그쪽에서 저한테 100만원짜리 폰 팔고 90만원 남겨먹었다고 하더라도

 

제가 그 가게가서 따질것도 아닌데 말이죠.

 

손님이 말한 위약금까지 물어주면 자기들은 손해를 보는거다

 

손님이 9만원이라고 말했으니까 폰을 팔았지

 

이거 다 물어줘야할줄 알았으면 폰 안팔았을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위약금 더 있는데다가 그걸 제가 내야하는줄 알았으면

 

그냥 예전폰 계속 썼을거라고 했어요.

 

 

 

자기들은 9만원 듣고 계약을 한거기 때문에 그 이상 위약금이 나온건

 

자기들이 물러줄수 없고,

 

또 위약금 내역이 말도 안되는 서비스라면서

 

예전 폰 판곳에서 자기들 돈떼먹을라고 서비스 붙여논걸

 

자기가 왜 물러줘야 하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어쨌든 여기서는 제 폰을 해지할 당시에 위약금이 정확하게 얼마인지

 

확인해보셨어야 되는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자기들은 그런거까지 알아볼수가 없다면서

 

아니 해지랑 계약 전문으로 하는 곳에서 왜 저걸 알아볼수가 없다는걸까요?

 

 

 

사장이랑 한참 입씨름하고 있는데 사장이 갑자기 제가 말하는 도중에

 

휙 하고 나가더군요.

 

그래서 어이가없어서 부글부글... 우물쭈물한(착해보였음..) 직원이랑 한 5분 멍때리면서 기다리니까

 

밖에서 왠 -- 깡패같은 남자를 데리고 와서는

 

'야 팀장 니가 얘기해' 라고 하면서 남자를 들이밀었어요.

 

팀장은 제 얘기를 듣는둥 하다가 '아니요 돈은 못물러드리죠'

 

'손님이 위약금이 얼만지 정확하게 알아왔어야지 왜 우리탓으로만 돌리세요? 손님 잘못 없으세요?'

 

이러면서 언성을 높이더군요ㅡㅡ 하 이럴려고 깡패같이 생긴 직원 쓰는건가?

 

'손님이 고객센터 전화해서 그런걸 정확하게 알아왔어야죠!!!!" 이러면서

 

저한테 화를 ㅡㅡ..

 

그래서 나는 그냥 손님이니까 정확하게 모를수도 있는거지만

 

여기는 전문업체니까 당연히 그런걸 확인해봤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자기들은 손님이 9만원이라고 하니까 그걸 믿고

 

확인을 안해봤대요. 자기들은 손님이 말한 금액이 3~40만원이었어도

 

손님을 믿고 위약금 확인같은거 안한대요 ㅋㅋㅋㅋㅋㅋ 뻥을 칠껄 쳐야지

 

누가 그 말을 믿냐고 진짜 어이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

 

번개같은 속도로 정확한 액수 알아볼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사람 심하게 믿는 이분한테 누가 사기한번 거하게 쳐줬으면 좋겠네요 진짜 ㅋㅋㅋㅋ

 

 

 

 

그래서 믿고 안믿고의 문제가 아니라 절차상으로 당연히 정확한 금액을 알아보고

 

나한테 알려줬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어요.

 

물론 제가 잘못알고 온 탓도 있지만 나는 비전문인이고

 

여기는 그런걸 '업무'로 하고 있는 곳이니까 확실히 알아봤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어요.

 

그러니까 계속 그걸 손님이 알아봤어야지 왜 자기들이 알아봐야 하냐고..ㅋㅋㅋㅋ

 

아 진짜 어이가 없어서

 

 

 

계속 제 말을 끊고 언성을 높이다가

 

나중엔 자기가 되려 눈을 부라리면서 '지금 싸움걸러온거예요?'

 

이러고 제말 또 끊고 계속 내 탓이라면서

 

나중에는 저한테 '내말 맞아요 안맞아요' 하면서 훈계를 하더군요 ㅡㅡ 하

 

내가 무슨 훈계들으러 갔나 진짜..

 

엄청 당당한 얼굴로 저리 훈계를 하길래 제 표정은 진짜 완전 똥잔뜩씹은 표정이 됐을거예요.

 

진짜 진심으로 화가 나서

 

'내말 맞아요 안맞아요???? 그게 지금 손님한테 할소리예요???" 하면서 씅질을 냈습니다.

 

그랬더니 어쨌든-- 자기들은 땅파서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돈 못물러주니까 맘대로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빨리 -- 일에 복귀를 해야 하는 관계로(아 진짜 이일로 거의 한시간이나 싸울줄이야--)

 

더 알아보겠다고 -- 하고 나왔어요.

 

 

 

하... 진짜 어이없고 무슨 깡패같은 남자가 팀장인지 실장인지라고

 

데리고 앉아서 저딴식으로 훈계하는 꼴 그대로 보고있는 사장도 어이가 없고.

 

사이에 직원만 껴서 눈만 굴리는게 불쌍하기까지 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폰 해지할때 위약금이 얼만지 확인할수가 없다는게 말이 안되는것 같아요.

 

위약금이 얼만지 알았다면 당연히 저한테 알려줬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되고요.

 

제가 정확한 위약금이 얼만지 몰랐던 탓도 있지만

 

저는 비전문인이고 저쪽은 저걸 전문으로 하는 업체 아닌가요?

 

 

 

그리고 돈도 돈이지만 저딴식으로 손님응대한다는게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사장은 저한테 '돈 줄수 있으면 주고 치워버리고 말지 뭐 이딴거 좋은일이라고 이러고 있겠냐'

 

면서 저를 치워야할 쓰@@ 취급을 하지를 않나 ㅋㅋㅋ

 

깡패같은 팀장인지 실장인지는 눈알 부라리면서 싸움걸러 왔냐고 ㅋㅋ

 

내말 맞아요 안맞아요 이딴 훈계나 하고 있지 않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어이없어서 ㅋㅋㅋㅋ

 

 

 

전에 폰 충전이 급해서 가서 구구절절 사정얘기 하면서 부탁했더니

 

똥씹은 표정으로 맞은편 편의점 가서 충전하시라고 하더군요.

 

물론 폰가게가 폰충전 해주는곳은 아니지만

 

살때 그쪽에서 언제든 필요한거 있으면 들르라고^^

 

보호필름도 공짜로 갈아줄테니까 언제든 들르라고^^ 멘트 날렸으면서.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신호 기다려서 길건너 편의점 갔더니 폰 충전서비스 안되는곳 ㅋㅋㅋㅋ

 

나를 물먹여 ㅋㅋㅋ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ㅋㅋㅋㅋ

 

화장실 갈때 다르고 올때 다르다더니 ^^ 물을 먹이네ㅋㅋㅋㅋㅋ

 

 

나한테 갤노트 팔때 거제도 아직 lte안터진다고 말도 안해줬으면서 ㅋㅋㅋㅋ

 

그러면서 lte폰 lte요금으로 팔아먹냐 ㅋㅋㅋㅋ

 

왜 계약할때 거제도 아직 lte안터진다고 말을 안해줘??ㅋㅋㅋㅋ

 

몇달동안 뭣도 모르고 3g쓰다가 sk폰쓰는 친구가

 

야 넌 왜 3g라고 써있어????? 이래서 하.. 그뒤로 몇일 있다가 4g되길래 걍 가만있었지만.

 

 

 

 

 

 

 

너무 어이가 없어서 거의 울뻔했어요.ㅡㅡ 하 저 깡패같은 팀장은 저런 용도로

 

고용된 사람인가 싶었죠.

 

 

 

싸움걸려왔냐고 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

 

자기들이 먼저 언성 높였으면서 ㅋㅋㅋㅋ

 

자기들이 무슨 땅파서 장사하는줄 아냐면서 ㅋㅋㅋㅋ

 

아니 나는 무슨 땅파서 폰값내냐고ㅋㅋㅋㅋ

 

왜 업무처리를 저딴식으로 해서 사람을 엿먹이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