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선배님들, 따끔한 조언하마디 부탁드립니다.

남자2012.06.15
조회190

안녕하세요~

현재 지방에 있는 기계공고를 재학중에 있는 3학년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진로에 대해 굉장히 고민되는 시기라 글을 적어보려고해요.

우선 저는 대학이 목표가 아니라 취업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직 이렇다할 목표를 정하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의무검정 취득준비에 바빠 야간실습까지 병행하면서, 자격증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지금 실력으로는 취득할수 있다고 하십니다. 선생님들 께서는)

문제는 아직 제 진로를 선택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6월이지나가고 7월달이면 취업시즌이 다가옵니다. 이때 나갈수 있는 회사중

울산에 현대중공업내에 있는 비파괴검사업체인데 지금 갈까 말까 굉장히 고민중입니다.

보수는 현장실습치고 꽤 주는거 같더군요 보통 150에서 200사이라네요 주야 2교대에 잔업2시간 각종 수당해서 하지만 몸에 굉장히 않좋다고 합니다. 현재 비파괴검사업체에서 안전관리가 굉장히 열악하다고 합니다. 검색을 해보니 백혈병에 걸렸다는 분도 봤구요,기형아 출산 등 방사선을 직접적으로 다루니 굉장히 노출이 심하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도 걱정하시고 해서 우선 울산을 뒤로 빼놓았습니다.

 

저의 성격과 강점은 이렇습니다. 제가 직접 쓴 자소서쓸때 써놨는데 여기에 올려보네요..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부모님께 금전적인 부담을 드리지 않고자 스스로 파트타임을 뛰었습니다. 저를 위한 투자는 모두 제가 스스로 벌어서 썼습니다.그런 제게 부모님께서는 미안해하셨으나 생각보다 좋은 평가로 성실함이나 예의바름을 인정받았고,
곧 공부보다 더 좋은 것을 배운 것이라며 자랑스럽고 다행이라고 하셨습니다.
2년간의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것에 대한 어려움,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저를 보고 오시는 손님들도 계실 정도이고 공부보다도 사회 현장에서의 값진 무언가를 얻었다고 자부합니다.
사회의 일원으로 나아가기 위해 배워나가고, 불안정한 모습을 고쳐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성장해나갈 모습이 스스로 기대되고, 이런 모습을 한화에서 보아주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맡은 바 최선을 다하자. 이것이 바로 저의 장점입니다. 저는 맡은 일은 완벽히 수행하여야 직성이 풀리는 그런 끈기있는 성격입니다. 그러나 이런 면은 장점이 되는 동시에 단점이 되어 어려움을 겪는 일이 많았습니다. 완벽함을 추구하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리고, 같이 활동을 하는 구성원들이 불편해하는 일이 종종 발생했습니다. 그 예로 학교 실습시간에 용접을 하는데 완벽한 공작물을 만들려다 보니 수업시간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실습을 하여 다른 학생들까지 늦게 끝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 성격대로 일을 처리하기보다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고 시간이 덜 소요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구성원들과 논의해보고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다보니 효율적으로 일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부족한 점은 많지만, 점점 나아져서 단점이 없는 장점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기업 채용 나올때 많이 서류 많이 넣었는데 출결은 좋은데 성적이 않좋아서 그런지 서류전형에서 매번 떨어졌습니다..ㅎㅎ   

이제부터 제가 설계한 제 인생 루트를 설명하겠습니다. 경기도쪽 산업단지에 취업하려고 해요 가서

단순작업이든 뭐든 열심히 하려고 하구 있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는 돈보다 우선 기술을 배우려고 합니다. 나중에 사업을 하든 뭘하든 안되면 기술로라도 살아갈려구요.그리고 현장실습 기간이 끝나고

1~2달 정도 지나고 군대를 가려고 합니다.군대 갔다와서든 지금이든 포기했던 공부를 다시 시작하려고 해요

대학교에 진학한다면 경영이나 경제쪽으로 가고 싶습니다.

제가 요새 관심있는 건 3가지 정도 입니다. 프리랜서,금융권,대기업 정말 꿈의 직종이라 할수 있겠죠?

저 공고생이고 공부도 반에서 반정도 겨우하는 그저그런 학생이지만. 언젠가 제 꿈을 찾아 그 꿈을 위해

달려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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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저에게 따끔한조언 충고 다 받아들일 자신있구요 위에 설명한 저의성격에 가까운 일이나 아 이거 하면

잘할거 같네? 이런것들을 마구마구 적어주셨으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글이 뒤죽박죽 싱숭생숭 이네요 두서없이 적어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