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제가 된장남인가요??????????????????

된장?201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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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재 중상위권 대학 경영학과 2학년에 재학중인 대딩입니다.

오늘 한 선배가(07학번,,) 제 소비 행태를 보고 된장남이라고 술먹으면서 꾸짖더군요,, 저도 반박할수 있는 여지도 있고 그 선배가 오해 한 부분도 있지만 그 선배가 술에 취해있었고  한참위의 선배라 면전에 말하기 그래서 앞에서는 말 못드렸고 집에 와서 여기에 글을 싸지르네요. 제가 여기 판님들께 부탁하는 점은 제 애기에 공감하는것보다는 제 소비행태가 옳은지 판단을 해달라는겁니다

 

일단 제 지출 내역은 금액먼저 말씀드리면 150만원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물론 제가 생각해도 학생이 쓰기에는 매우 큰 액수죠 인정합니다. 자세한 소비행태는 일단 월세 40만원 밥값35-40만원(여기에는 후배들 밥값도 포함되있죠,,,거의 밖에서 사먹는 편입니다.술값도 있고) 오토바이 기름값 10-15만원(말이 오토바이지 소형 스쿠터에요 스타일리쉬한) 디제잉  학원 20만원 옷값 20만원에서 왔다갔다. 기타 10-15만원 이정도 입니다. 가끔 150만원을 초과하기도 하죠. 선배가 꼬집은것도 거의 삼인가구 생활비에 가까운 지출 금액을 애기한겁니다..여친이 있어서 지출이 큰편인것도 있구요 ...

 

 하지만 전 이런 소비 습관을 유지하는데 부모님이나 가족에게 손을 벌린적은 없습니다.(매형이나 부모님이 특별한날이나 집 찾아 뵜을떄 주는것 제외하고는)제가 과외두개 (45만원이랑 40만원 짜리)95만원에 학원 알바(질문 대리알바)30만원정도 벌고,,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주식동아리에서 투자한 배당금에서 나온 이자 10만원정도 그리고 학교에서 하는 행사(주점이나 동아리 행사)에서 버는동은 불규칙적이지만 10-15만원정도 버는 편이고 선배가 하는 가계에 투자한 금액의 이자 5만원정도 그리고 방학때나 평소떄 모아논 금액이 한 600백 가까히 됩니다. 대략 정기적인 수입은 140만원정도 되고 나머지 적자인 금액은 방학때 모아논 돈으로 커버하거나 불규칙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으로 커버합니다. 즉 외부에 손안벌리고 다 제 손으로 해결하죠. 물론 돈벌면서 전 제 할일도 열심히 합니다 학교 생활이나 학점 관리 스펙 영어 등등

그리고 등록금의 경우에는 아버지 직장에서 전액 지원해줘서 부모님이 직접 사적인 재산을 학교에 내지 않습니다. 즉 전 일단 경제적으로는 거의 100% 자립했죠. 학교 졸업후 취업준비(전 cpa 준비할 생각입니다.)도 전 rotc 예비 생도라 군대에서 모아논 돈으로 할생각이구요.

 

물론 위에 말한 지출 금액이 아무리 제 손에서 커버할수 있다고 해도 학생치고는 많은 편이지만 전 지출을 줄이는것보다는 수입을 늘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주의고 실천에 옮기는데 이게 틀린건가요??

정신없는 글 죄송합니다. 요점을 찾기 힘들으셨죠? 비판은 환영합니다만 비난은 거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