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쓰레기에요. 근데 잡고싶어요

....2012.06.16
조회10,700

 

 

 

저는 21살 여자에요. 전남자친구랑 1년반정도 교제했어요.

 

정말 남부럽지않게 잘해줬어요. 저희부모님, 친구들한테도 정말 친부모님, 친동생 대해주듯 잘해주고

 

기념일 빠짐없이 잘해주고, 많이 이해해줬어요. 얼굴 20분보려고 2시간걸려서오고 2시간걸려서 가고

 

그렇게 못봐도 제가 피곤하다면 아무말없이 자는거 보고만있고, 그정도로 배려해줬어요. 첫경험도

 

제가 무섭다고 그러니까 200일동안 정말 헛짓안하고 손만잡고 자준 그런남자에요. 근데 제가 쓰레기죠.

 

어느새 그배려가 당연하듯여기고, 그남자가 사정상 힘들어져서 저한테 소홀해지면 변했다고 오히려 화도

 

내는 그런 상황이었어요. 그남자는 변함없이 잘해주려하는데 제욕심이 너무 지나쳤나봐요. 다른남자가

 

눈에 보이더라고요. 정말 미안했어요 근데 정말 마음이라는게 잘못된걸알고 쓰레기같은 생각인걸 아는데

 

양다리는 못하겠더라고요. 최소한 그사람에대한 예의로... 결국 쓰레기지만.. 그래서 다른남자가 눈에

 

보인다고 헤어지자고 하니까 자기가 더잘하겠대요 미안하대요. 됫다고 좋은여자 만나라고 그러고 그게

 

마지막이에요 정말 전나쁜년이죠. 정말 이제와서 후회하고있어요 미친듯이, 그런남자 세상에 없는것도

 

알고있는데...마지막으로 한번만 잡고싶어요.. 욕을하셔도되고 조언을 하셔도되요.. 동정따윈

 

안바랄게요. 그리고 전남자친구가 1주일간 카톡이나 페북에 아무런소식이 없더니 이제는

 

괜찮아졌나봐요.. 정말 다시시작하면 잘할자신있는데... 휴

 

정말 마지막으로 한번만 붙잡아도될까요?

 

 

 

 

죄송합니다. 사실알아요 붙잡으면 안된다는거 아니 자격도 없다는거 누구보다 잘알죠

사람마음이 욕심이 넘쳐서 이렇게 욕이라도 먹어야 안붙잡을것같아서 그랬습니다.

조언감사합니다. 다음번에 저런남자 나타나면 꼭놓치지않으려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