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도둑 취급 받았어요. 억울해요★★★★★★★

도둑아니예요2012.06.17
조회2,118

안녕하세요.

포항의 평범한 16살 여자 입니다.

글쓰는 솜씨가 좋지않아 앞뒤가 이상할수도 있지만 잘 봐주세요.

(긴거 같으신분들은 맨밑에 요약해서 올리겠습니다! 그거 읽어주세용)

 

 

 

6월 15일 금요일에 학교를 마치고 시내를 갔습니다.

 

평소에 가볍게 쓸 귀걸이를 살려고 포항의 '못된 ***' 이란곳을 갔습니다.(비싼곳 X)

친구와 함께 귀걸이를 고르다가 전 한개만 골라서 계산할려고 바구니에 담고 있다가, 바구니를 두고 알바생1 에게 계산을 했습니다. (친구들은 귀걸이 고르고 있구용.)

 

계산을 한뒤 친구에게 가서 가방에 넣어달라고 했습니다.

넣고 친구들 고르는거 구경하고 있는데, 뒤에서 알바생2가 지나갈려고 하는지 '잠시만요.' 했습니다

 

그런데 제 뒤에서 알바생 2가 가방을 만지고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 '지퍼가 열렸나?뭐지' 하는 생각으로 뒤로 보는데 가방을 열고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없이 가방여는게 어이 없어서 뭐하시는거예요? 이런식으로 물어보았습니다.

알바생 2 '다봤어요.'  전 ' 뭘 봤다는건지?' 이런식으로 말하니깐

 

'훔쳤잖아요.다봤어요' 계속이러길래 '안훔쳤다니깐요' 이런식으로 말하는데도 안믿고 계속 가방을 만지는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전 가방(학교가방)을 일단 빼서 들고있었습니다.

 

 

그러다 계산해준 알바생1이 와서 저희들을 보길래,

제가 '제가 이거 계산하고 넣었잖아요?' 약간 흥분한톤으로 물었는데 그분은 대답도 잘 안해고 작게 ' 네' 라고 했습니다. 아마 상황파악이 안되셔서 그런거일수도 있어요.

 

 

그때 알바생 2는 꾿꾿히 제 가방을 열어서 다 꺼내는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네요.

그러다 계산한 귀걸이가 나오니깐 '훔쳤죠?' 이런식으로 해서 제가 알배생 1 에게 ' 제가 저거 계산했잖아요/' 이러니깐 진짜 작게 '그건 계산하셨는데..'이런식으로 말하는거예요.

 

그러다 안나오니깐 대충 주섬주섬 나두고, 옆에 친구에게 '오빠 눈보고 말해요. 훔쳤어요 안훔쳤어요' 계속 이러길래 ; 안 훔쳤다니깐요' 이러고 안 믿길래 제가 다 열어서 꺼내면서 확인해봐요. 이런식으로 했어요.

 

자기가 봤을때 없는걸 봤는지 그냥 있다가  제가 다시 짐싸고 있으니깐

제 친구들과 저한테 '우리 양심을 속이지 맙시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예요 

계속 양심속이지 마라. 거짓말하지마란식으로, 눈을보고 말해라 이러구요,

 

어이없어서 제친구들은 귀걸이 고르다가 안사야지 이러고 나오고,

대충 저희들도 그때 당시 너무 황당하고 화나서 별말 못하고 나왔네요..

 

 

 

 

계산을 한 귀걸이를 가방에 넣음 - 알바생 2은 갑자기 말도 없이 제 가방을 엶

- 알바생 1 와서 제대로 말도 안해주고 걔속 도둑취급을 받음

- 알바생 2이 저희가 도둑이 아닌걸 깨달은거 같지만 걍 도둑취급

- 저흰 끝까지 도둑취급 받고 나옴

 

 

제가 화나는건

알바생 1이 계산도 하고 훔치지 않았다는걸 말 안해준점과

알바생 2는 말도 없이 가방 열고 짐을 다 꺼냈다는점

 

마지막으로 모든걸 보았음에도 사과는 커녕 끝까지 도둑취급을 받았다는 점

 

 

 

(그때 매장에 본 분들도 있어요. 정말 억울하네요.)

 

 

아니 근데 교복입고 그걸 훔치는것도 이상한데가,

천원이 없어서 그걸 훔친다고 모는것도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못됫넼ㅋㅋㅋㅋㅋㅋㅋ

 

알바생 1은 노랑머리

알바생 2는 노랑머리에 안경 쓴걸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