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때 같이 다닌 인간 생각하면 열불나요 ㅎㅎ

준비중201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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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년을 ㅁ이라고 칭할게요 전 ㅎ 이라고 칭하구요

ㅁ이 되게 성격이 겉으로 봤을 땐 성격 활발한거같고 착해보이겠지만...

 

2년동안 붙어다니면서 봐왔는데요

거짓말 많이하고 앞에선 같은편인척 해도 조금만 기분 나쁘면 뒤돌아서서 딴사람한테 욕하는거 반복하고

남친 있을때도 지 좋다는 남자한테 얻어먹으려고 외로운척하면서 맛있는거 사달라 하고..

나한테 와서 말하는게 거의 90%는 뒷땅인데 노이로제처럼 지금 생각하면 너무 역겨워요

그 인간이 딴사람 욕하는 이유도 진짜 별거 아니고...뚱뚱하면 돼지라고 마르면 해골이라고 피부가 저게 뭐냐고 저게 뭐가 예쁘냐고 별이유없이 맨날 욕해대고 / 누가 지꺼 컨닝하면 뒤에서 진짜 썅욕하고(ㅁ이 내꺼 컨닝해서 나보다 점수 잘받고 그러면 난 집에서 이불 뒤집어 쓰고 울었음ㅡㅡ) ...지가 사물함 열쇠 잃어버리고선 같이 사물함 쓴 사람탓으로 돌리면서 다 xxx탓이라고 욕하고

봉사활동시간 내가 같이 하자고 그랬었는데 지 편의점 알바 시작한다고 안하더니 나중에 시간 못채우니까

xxx이 봉사활동시간 준댔는데 지거만 받아오고선 봉사활동 하루 도와주고 말았다고 엄청 욕하대요

하루 도와주면 애쓴거같은데;;;;그리고 내가 봉사활동 한거 돈들어오니까 부러워하고있고;;;(인천무슨축제였는데 돈도 좀 주고 봉사활동 시간도 줬음)

근데 걔가 사람마음 끌어들이는건 잘해서 제가 진짜 속으로 진심으로 생각해서 , 컨닝 도와주고 한번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써주고 , 과제도 거의 도와준다는게 걔가 컴퓨터 할줄아는게 없어서 다 해주다시피 하고..(라이벌의식이 있어서 도와주고 나면 항상 힘들었음 이기고싶은 상대를 나보다 더 점수 잘받게 해버리니까;;;)

 

웃긴게 내가 그냥 놀자고 하면 핑계대면서 안노는데 내 남친이랑 남친친구랑 같이 만나거나 그런자리에는 지 얻어먹고 남자 만나는거 좋으니까 나오는데

이용해 먹을거 다 이용해먹고서는

졸업 후에 나한테

쪽지로

[너 사회나가서 뻔하다 너 친구없는 이유 모르겠냐? 난 알겠는데?

뭐? 언니는 빨리 죽을거같다고? 그게 친하다고 생각하는사람한테 할소리냐?

너 때문에 2년동안 지옥이었다

연락하지 마라 난 너 번호 지웠어]

 

저런식의 내용을 써놨더라구요..내 심장에 칼이 꽂혔는데 진짜 저런말 들을만한 짓 난 하지도 않았고....

그리고 전 ㅁ한테 빨리 죽을것같다고 한적 없고..

[ㅁ:나 건강 어떻게 하면 안좋고 그렇데 근데 나 그렇게 해 나  빨리 죽을지도 몰라..

나:(몸도 좀 약하고 평소에 아프다고 할 때도 꽤 있고..건강관리 잘 안하면 그럴 수도 있겠다)응]

이라고 "응" 한마디 했는데 무슨 제가 ㅁ한테 빨리 죽으라고 저주 퍼부은거처럼 써있으니까 마음이 진짜 찢어지고..난 진짜 걱정해서 한말인데..속으로 건강관리 잘 하길 바랬는데;;

원래 그런사람이라 내 욕하고 다니는거 눈치는 챘어요...

쪽지 받으니까 확신하고..나도 상처준게 있기도 하니까 죄책감에 울고불고

문자로 진짜 미안하다는 내용 보냈는데 답장 없었고

어쨌든 일주일동안 울고 그때 한번 발작일으키고 숨 안셔져서 죽는 줄 알았고요..

난 그사람이 다른사람 욕하고 솔직히 속으로 딴사람 마음 갖고 노는것같다고 느끼고 욕하는거 보면 개념없다고 속으로 생각했는데 (멍청하게)다 이해하려고 하고;;;그사람한테 피해갈까봐 아무한테도 말 안하고 속으로 끙끙 앓았었는데 이제 그사람을 지킬 필요도 없어져서 발작 일으키고 몸이 엄청 무거운데 마음이 짓눌리는게 너무 괴로워서 같이 다니던 또 한사람한테 그 사람이 xxx뒤에서 한 행동 자세히 말안하고 그사람이 욕 많이 했었다고 네이트온 쪽지로 말했어요..사실 진짜 여러사람한테 할말 많았지만 나머진 힘들면서 그냥 1년동안 끙끙 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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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후 : 진짜 힘들어서 가끔 카톡 대화명에 ㅁ 욕 써놨거든요 근데 그걸 (ㅁ이랑 친하다고 생각하는애)ㅂ가 보고 ㅁ한테 말해서 ㅁ한테 전화가 왔더라구요 내욕하고다니냐고 따지는전화..

근데 그때 제가 엄청 흥분해서 소리지르고 욕하고..ㅋㅋ 벼르고 있던 참이라

나: 뭐? 사회 나가서 뻔하다고?

 막 엄청 크게 소리지르고 ㅁ은 할말 떨어지니까

ㅁ:xxx한테 너때문에 문자로 욕날라왔거든

나: "욕 들을만 하니까 듣지!!!!!!!" 이렇게 소리지르고 할말 떨어지니까

ㅁ:아무튼 너 내 욕한번만 더하면 나 신고할거니까 그런줄 알아

나: 신고해 미친년아

그러고 끊겼어요..정말 속이 훨씬 후련해졌었죠 완전힌 아니지만..ㅁ은 제가 욕할거란거 예상 못해서 완전 당황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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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는 'ㅇ'이라고 칭할게요

그 다음날에 저와 계속 연락하고 지낸 친구'ㅇ'한테

ㅁ이 카톡을 보냈다고 하더라구요 "걔가 카톡 대화명에 내 욕써놓으면 나한테 말해"

이러고 걔가 내 욕했냐고 꼬치꼬치 물어보고 ㅋㅋㅋ

근데 전 ㅇ한테 ㅁ 욕을 했는데 ㅇ을 믿었고 찔릴게 평소에 없어서  당당했어요

ㅁ이 ㅇ한테 카톡으로 엄청 허세 떤다고 해야되나? 걔가 ㅎ 신고할거야 울 아빠가 ㅎ이 내 욕하고 다닌거 우연히 알게되서 걔 안되겠다고 신고해야겠데 무슨 허위사실 얘기죄로 신고한다고 걔가 내욕한거 누구한테 그랬는지 사람들한테 다 물어볼거라고(근데 내가 알기론 연락할만한사람 2명밖에 없음;;)

이런말 ㅇ이 말해주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주변사람들이 저한테 무슨 뒷땅깐다고 어떻게 되면 우리나라 사람 다 감옥가냐고 막 주변에서 말해주니까 힘도 되고 욕하는걸로 신고당하면 걔는 무기징역이에요 (욕 엄청 많이함 입에 모토 달았음)

남친이 옆에서 적극적으로 쎄게 나가라고 ㅋㅋ너네 아버지한테 니가 한짓 말하고 싶다고 그런식으로 말하라고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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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즈음에 ㅁ한테 문자가 왔어요

[일이 좀 커졌다 아빠가 신고하래 어제 갑자기 화내서 미안한데 너가 내 욕하고 다닌단 말 듣고 흥분해서 그랬어 도대체 내 욕을 누구누구한테 말한거야? 그것만 말해줘]

문자 내용으로 보아 평소에 뒤에서 더럽게 행동한 ㅁ이 엄청 불안했나봐요. 짚히는게 너무 많은거죠 ㅋㅋㅋ

전 바로 전화해서

ㅎ"야 고소해 너 내가 맞고소 할테니까 하려면 하라고 너 내일 당장 해라"(걔네 아빠가 우연히 알았다는데 걔가 꼰질러야 말할수있는거고 제 생각엔 걔가 거짓말하는 패턴 보면 그냥 아빠는 핑계고 그렇게 본인이 안이상해 보이게 협박하고 싶은거였죠)

ㅁ'흥분하지 말고 내'욕 누구누구한테 했어?"

ㅎ:"됐고 신고하라고" 이러다가

ㅁ:욕하지마 나 녹음하고 있어 이러면 너한테 안좋아..(목소리 기어들어감)

ㅎ"야 니가 나한테 사회나가서 뻔하고 친구 없는이유 모르겠냐며 나때문에 지옥이였다며"

ㅁ: 그..그땐.힘들었어....

ㅎ:난 힘든일 없었는줄 알아?

ㅁ: 뭐가 힘들었는데?

ㅎ: 난 니가 내꺼 컨닝해서 나보다 더 잘보면 집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울었거든

ㅁ:너도 했잖아

(어이없음;;; 2년동안 ..거의 1년반동안 전 컨닝을 최대한 안하려고 했어요 근데 주변..반사람들 거의다가 컨닝을 하고 있었고 컨닝으로 나보다 잘본사람이 상당수 되었죠 전 막판에 가서야 기분이 안좋아서 컨닝을 대놓고 하려고 마음먹었고..내가 컨닝한 횟수는 ㅁ보다 훨신 적었어요 내가 ㅁ컨닝을 도와준게 ㅁ이 제걸 컨닝한 횟수의 몇배는 되죠. 그렇다고 내 죄가 없다는건 아니에요)

 

xxx한텐 뭐라고 욕햇는데?

ㅎ: 야 그거 욕도 아니야-.- 그냥 니가 욕했던거 자세히는 말 안하고 힌트만 줬어(자세히 말하면 그언니 제정신으로 못살거같아서 대충 말함;;)

ㅁ: 너..너도 욕했잖아 니가 욕한것도 말했어?

ㅎ: (어이없음)아니-.-말안했는데 억울하면 니가 말해 (욕)

ㅁ:내가 어떻게 말해? 나 걔 전화번호도 없는데

ㅎ: 내가 알바냐?

(원래 전 사람 뒷땅을 참 안까고 겉으로 봣을때 무덤덤해보이지만 속은 착한애였어요;;근데 ㅁ 이랑 같이다니면서 성격이 변했죠 매일 xxx욕을 듣다보니까 나중엔 저도xxx한테 안좋을때 있고 처음엔 ㅁ이 욕할때 동의만 좀 하다가 점점 xxx를 같이 욕했거든요 근데 ㅁ이 얼토당토않게 욕하면 말릴때도 있었죠... 그래서 완전 부정은 할수 없지만 ㅁ은 자신이 이사람저사람 욕하고 그걸 빠져나가려고 거짓말을 해서 빠져나가면 그 타격은 고스란히 옆에 있던 나에게 왔어요 안당해보면 모르는..어쨌든 ㅁ이 다 사람들 그런식으로 이간질했고 갈등이 심해짐 ㅁ을 상대하면서 xxx한테 솔직히 다 말하면 안됐었어요 그리고 원래라면 잘못한걸 다 말했겠지만 ㅁ의 영향으로 나의 행동은 겉잡을수 없이 죄를 많이 저지른거같아서 괴로워하다가 이제 다 잊고 앞으로 절대 안그러기로 했죠..)

ㅎ:야 난 너 욕 학교다닐때 한번도 니욕 안했거든?

ㅁ:안했다고? 근데 xxx이가 너가 나한테...

ㅎ:닥쳐

(전 ㅁ이 하는말을 들을가치도 없다고 생각했죠 뒤에서 조금만 누가 자신의 얘기를 하면 기분 나빠하고 욕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그리고 자신한테 불리한 말은 쏙 빼서 하겠죠/자신이 뒤에서 다른사람욕을 많이하고 심하게 하니 다른사람도 그럴까봐 불안해하던 사람이었어요)

어쨌든 욕 엄청해줬어요 리얼하게 욕 올리면 좀 보기 그럴까봐 ㅋㅋ

2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생각나면 기분이 안좋아요 지금도 생각나서 올린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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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에게 보냈던 쪽지 내용

[xxx언니에게

언니가 내가 보낸 쪽지,문자 무시하는거 보면 언니도 날 안좋아하겠지..내가 잘 못해줫나보다 미안해

ㅁ언니도 날 많이 싫어하나부더라구..

언니 나 할말이 있어 ㅁ언니 믿지마 믿을 사람 아니야

ㅁ이 언니한테도 내 욕도 많이 했겠지만

나 ㅁ한테 언니욕 많이 들었어 컨닝한다고 초기부터 욕 많이했고

언니랑 같이 ㅂ랑 안놀기로 약속한바와는 달리

뒤에서 ㅂ이랑 교수님한테 모 자주 얻어먹으로 다니고 술먹고 많이 놀았더라

언니가 남자랑 있던 얘기도 나한테 안좋게 말했고...

앞으로도 계속 연락 하고 지내고싶으면 ㅁ한테 조금이라도 안좋게 말할수잇는얘기는 안했으면 좋겠어...

뒤에서 좋게 말할 사람 아니야...잘지내]

저 쪽지 보내고 xxx은 나를 네이트온 친구삭제 했더라구요 ㅎㅎ 근데 봤으니까 날 삭제한거라 마음 엄청 편해짐

난 내가 너무 괴로워서 나보다 더 괴로웠을까란 생각이 들긴하지만

xxx도 ㅁ이 했던 행동에 날 갖고 놀앗구나란 생각이 들면서 많이 힘들어했을거에요

그리고 (카톡으로 욕써놓은걸 ㅁ한테 말해준 아이)ㅂ한테는

카톡으로 말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누가 말해주길 바랬는데

덕분이 좀 살것같다고 정말 고맙다고 하고

ㅁ이 (내가 카톡에 ㅁ 욕 써놓은거 말한 아이)ㅂ의 뒤에서 욕한거랑 xxx이랑 결탁해서 안놀기로 했다고 한거 등을 간략하게 말해줬죠.ㅎㅎ 앞이랑 뒤랑 다른사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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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긴글 다 읽을 사람 없겟죠 ㅎㅎ 그냥 마음 편하자고 올린거에요 2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기분이 안좋아요 그래도 거의다 잊혀졌지만..한편으론 ㅁ의 기분이 어떨까 궁금해요 만약 1년전에 나한테 그때 그런걸 사과했다면 괜찮다고 용서한다고 했을텐데 그 사람은 신고한다고 협박하면서 누구한테 욕했는지 불라는 식으로 나오더군요....그래서 욕을 맘껏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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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ㅁ한테 하고싶었던 말은 제대로 못하였는데...앞에서 착한척하고 뒤에서 조금만 기분나쁘면 욕하고 그런식으로 행동하면 당하는 사람은 나중에 다 알았을 때 사람 갖고 노는구나 하고 엄청 힘들다고 ,,그런 얘기를 속으로 담고있었지만 말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더라구요 그리고 걔가 이해하게끔 차근차근 설명하고 싶지도 않았고;;;ㅋㅋ 한이 아직 조금은 남아서인지 2년이 지났는데도 희미하게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