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가 아무이유 없이 욕들어봤으면 클릭

동동이2012.06.17
조회583

안녕하세요 저는 C여고 학생입니다!

음슴체로 쓸게요ㅋㅋㅋㅋ

 

 

 

순찰차 타고간 남친 그 얘기 한 사람임ㅋㅋㅋㅋ

 

 

 

 

이건 그 다음날 13일 얘기임

 

저는 학교끝나고 남친이랑 만나서 집에 가고있었음

 

그러다가 어제 그 순찰차 걸린 그 중학교 안에 들어가서 정자같은곳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어떤 여자 선생님? 인 분이 말을 거시는거임 (보건 선생님 같았음)

 

 

여자분 : 학생 여기 학교 나왔어요?

 

남친 : 아니요

 

여자분 : 거의 맨날 오는것 같던데 여기에서 안만났으면 좋겠네요

 

 

 

이러시는거임

 

저희 그 전날 이랑 그전전 날만 평일에 간거였음

 

 

그래서

 

남친, 나 : 아, 네..

 

 

이러니깐

 

여자분 : 여긴 으슥하기도 하니깐 여기말고 다른데 가서 만났으면 좋겠네요

 

 

이러시는거임 그래서 남친이랑 저는 네 이러고서 한 1분동안 있다가 서로 기분이 별로라서

 

중학교에서 나왔음

 

 

그래서 가면서 얘기하기 시작했음

 

우리 어제부터 왜이러냐고

 

 

우리 사이 안좋을때는 주위에서 빨리 풀으라고 난리였는데

 

사이 좋아지니깐 주위에서 더 왜이렇게 우리 힘들게 하냐면서

 

얘기하고 가고있는데

 

어제 경찰분들이 하신 음란죄가 생각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이랑 손잡고 가다가

 

 

나 : 야 음란해 잡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웃고가다가 남친이 계속 손잡는거임 그래서 가만히 가는데

 

 

그 날은 학교에서 수행평가 본 날임

 

 

사자성어 수행평가 봐가지고 남친한테 계속 사자성어로 못알아듣게 얘기하면서 놀려주고 있었음

 

너무 재밌었음

 

나 : 너 자꾸 그러면 내가 권토중래 해버리는 수가있어

 

* 권토중래 : 한번 싸움에 패하였다가 다시 힘을 길러 쳐들어오는 일

 

이러면서 얘기하니깐

 

 

남친은

 

남친 : 아, 좀 알아듣게 얘기해

 

이러면서 둘이 웃으면서 가고있었음ㅋ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옆에서 웬 남자가 집에서 나오더니

 

 

우리를 보고

 

 

남자 : 지랄하고있네

 

이러는거임

 

 

저는 그 남자가 전화하는줄 알았음

 

근데 전화는 커녕ㅋ 손엔 가방만 들고있고 우리를 보고 옆으로 지나가는거임

 

 

 

그래서 이게 뭔일인가 싶어서 벙쪄있다가

 

지나치는데 어이가 없어서 뒤를 돌아봤음

 

 

근데 눈이 마주침

 

남친도 돌아봄

 

 

또 마주침

그런다음에 내가 다시 돌아봄

 

 

그런데 계속 우리를 쳐다보고 있던거임

 

 

 

그러다가 하는말이

 

남자 : 뭘쳐다봐 ㅅㅂ

 

 

이러는거임

 

저때는 제가 돌아봤을때 한얘기라서 남친은 저얘기 하고나서 돌아봐가지고 못들었다고 함

 

 

그러면서 왜 얘기안했냐고 이러면서 계속 얘기하는거임

 

전 저때 생각이없었음 화?, 분노? 절대 없었음 저때는

 

 

아니 무슨 어른이 저런 어른이 있나 싶었음

 

진짜 멘탈 빠이

 

쟨 뭐임?

 

아니 솔직히 말해서 학생이면 길가다가 시비거는거 쯤이야 뭐 다른사람들 보다는 그나마 이해함

 

 

근데 저사람은

 

학생도 아니고

 

진짜 적어도 30살 정말 적어도 30살인 30대의 성인남자였음

 

 

 

 

전 저사람이 미친줄 알았음

 

아니 어른이 저렇게 욕하면서 시비거는거 처음봤음

 

 

 

정말로 저사람은 어른인데 이게 뭔일인가 싶었음

 

 

 

 

진짜 '지랄하고 있네' 저말 듣는 순간에 잘못들었나? 이러고 있었는데

 

 

정말 어이없음 저사람 뭐임

 

 

 

집근처니깐

 

학교가면서 저 차 찍었음

 

 

 

 

 

참고로 저 차 보니깐 왜 막

 

판매차? 라고 해야되나 슈퍼같은곳에 물건 실어다주는 그런 트럭인데 겉에 그 상품 이름 써져 있고 그런,,차임

 

 

 

 

난 그런 판매차 들중에 저런 사람이 있는지 몰랐음

 

 

물론 저사람만 그런걸거임

 

 

왜냐면 집앞 슈퍼에 뭐 사러갈때 판매차 분 계실때 눈 마주치면 항상 웃어주시는 판매차아저씨가 있었음

그래서 저는 판매차 보면은 힘드실텐데 항상 수고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음

 

 

 

그리고 저의 외삼촌도 판매업하셨던 분이라서 무지 좋게보였음

 

 

 

 

 

 

근데 저런사람 정말 처음봄

 

저사람때문에 다른 판매차 아저씨들이 너무 불쌍하다는,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음.

 

 

 

다른 분들 다 착하시고 친절하신데

 

 

 

와, 정말... 저런 사람 처음봄

 

 

그리고 저 어제 남친 이랑 있다가 저 사람 마주쳤음

 

 

 

 

선글라스 끼고 창문 열어놓고 운전하는데 우리랑 또 눈마주침 근데

 

달리는 차여서 안들렸는데

 

입모양으로

 

ㅓ미ㅑㅏ저 ㅣㄴ아

 

 

이런식으로 입모양으로 뭐라고 또 욕하는게 보였는데 잘 알아듣진 못했음

 

 

 

 

그러고 나서 집가는데 자꾸 저 갈때까지 계속 쳐다보면서 아예 앉아서 담배피면서 저를 계속 쳐다보는거임 무슨 스토커 보는줄

 

암튼 집도 가깝도 차는 맨날 못해도 두번씩 학교갈때, 학교에서 올때 보고 저사람이랑도 분명히 계속 마주칠텐데

 

 

집나가기 무서움

 

저사람이 저한테 뭔짓 할거같음 정말 저사람을 어쩌면 좋음? 보면 볼수록 화만남

 

 

 

 

 

 

 

 

 

물론 제가 지금 여기에 올린글 보시면

 

어떤 상품 판매하는 차인지 말하지도 않아서

 

판매차 하시는 분들한테 피해갈 수도 있다는거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는 정말 죄송합니다....

 

다른 판매업하시는 분들 욕하는 것 같아서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어디 사는지 지역도 밝힌게 아니라서 어떤 상품 파는 차인지, 말해도 피해가는건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말 죄송한데....

 

 

 

 

 

제 글 인기있어지면 저 차 찍은 차 사진 올릴게요!!!!

 

 

다른 판매업 분들 죄송해요ㅠㅠ

 

 

 

 

저사람빼고 저는 판매업하시는 수고해 주시는 분들 너무 좋아한답니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