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통보 받은 남녀들에게 말 하고 싶습니다.

생각2012.06.18
조회10,279

우선 이별의 이유야,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이곳에 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별을 통보받고 상대방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일거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지금 많이 힘드시죠??

날 사랑한다고, 나 없으면 안된다고 했던 그 사람의 모질고 차가운 그의 모습이

원망스럽고 밉고 화날텐데, 그래도 보고 싶으실겁니다.

너무 밉고 원망스러운데, 그 사람 잘때마다 꿈에 나오고

꿈에선 또 한없이 웃어주고, 즐거운 꿈을 꾸다가

깨면, 가슴이 터질것처럼 아프실겁니다.

그리고 재회를 바라고 다시 연락올지 안올지 안절부절,

언제쯤 연락올까, 내가 먼저 해볼까, 내가 먼저하면 더 싫어하지 않을까

수많은 고민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버텨가고 있으실거에요

 

이렇게 가슴아파하고 힘들어하는 동안

여러분들 자신에게 미안하지 않으시나요?

그리고 그렇게 힘들어하고, 아파한다고 그 사람이 봐줄것 같나요?

냉정하지만, 지금 이 글을 읽으신다면, 억지로라도 힘내서

원래 그 사람이 있기전에 해오던 생활로 돌아가려고 노력하세요

 

왜냐구요?? 그러고 있는 그 시간에 당신의 매력은 더욱 더 바닥으로 떨어지고

그 사람에게 더 다가가기 힘들겁니다.

 

사랑, 어짜피 상처받을거 각오 하고 시작하셧잖아요

상처받으려고 사랑한거 아니잖아요, 여러분들이 상처받을거 각오했으니 이런 아픔쯤

툭툭 털어버리고, 원래의 삶으로 돌아가세요

 

여러분들이 원래의 삶으로 돌아가서 잘 지내야, 그 사람이 다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조금 더 매력적인 여자로, 조금 더 늠름한 남자로 거듭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 생각하시고, 자신을 가꾸세요.

 

저도 이별에 아파봤습니다.

3년간 저 없으면 안된다는 여자친구에게 권태기라는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차였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지만, 저가 절망하고 있는다고 세상이 안돌아가는게 아니듯이

이대로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헬스 시작했고, 담배도 끊는 등, 저 자신에게 많은 투자를 하고 지내다보니,

저 자신에게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바뀐 모습으로 그 사람에게 다시 다가갔고

곧 결혼합니다.

 

한때 저도 이곳을 기웃거리면서 힘들어하던게 생각나서 한번 주절거려봅니다.

두서 없이 썻는데, 이해해주시고.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