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30 출근해서
밤 11시 전후 퇴근합니다.
평일에 운동은 커녕 약속잡는다는 생각은 버린지 오래...
일찍 마쳐도 회식. 술판.
그나마 주5일도 요즘은 위태위태 쉬어도 업무 스트레스가 주말까지연속...
걍 나가서 일하는게 맘 편할 정도로말이지요.
그렇다고 업무가 널널하느냐...
밥숫가락 놓자마자 일 시작해요.
하루에 던져지는 업무량은 일주일치...
일주일 지나면 한달치 업무에 허덕허덕 거리지요.
마치고 집에가면 텅빈 방안에 혼자 있어요
객지 생활하니까요.
가끔 뭐하나 싶어 우울하기도 하고,
가족들 모임에 못내려가면 더 서럽지요.
내려갈려고 계획잡았다가 일때문에 못내려가고 다시 집에다 짐 풀때도 여러 번…
회사 숙소에서 지내서 생활비는 안들고
2년차에 연봉도 38백정도 되는것같아요. 네. 능력에 비해 만족하는 수준이죠.
고향이 부산이라 상대적으로 윗지방이 연봉도 높기에 친구들이 부러워하지만
숨막히는 업무량에 불쌍하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스스로 행복에 대한 물음을 던진지도 오래…
톱니바퀴처럼 아둥바둥 한바퀴 돌아보겠다고 살아가기 시작하네요.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
객지 생활에 살인적인 업무량에 심신이 지쳐가는데
답답합니다.
사람들은 좋아요.
다들 엄청난 업무량에 지쳐서 누군가에게 잔소리할 힘도 없을정도니까요-_-;
상사들을 보면 5년 10년 뒤에 저 모습이라면
과감히 사표 쓰고 싶은데
경력도 애매하고 일을 완전히 마스터 하기 위해 4년만 참자라고 생각하는데
점점지쳐가네요.
건강도 많이 안좋아졌어요.
등산을 좋아해서 부산에서는매일매일 등산했기에 왠만한 사람들 저 따라오지도 못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몇걸음만 걸어도 헐떡거리고…
아…담배를 4년전에 끊었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반년전부터 다시 폈어요.
뭔가 상당히 불만 가득한 글만 쓰네요.
어느순간부터 불평불만만 늘어나는 제 스스로가 싫어지더군요.
흐르는 시간과의 싸움에 졌다는 패배감도 가득하고…
업무량에 점점 지쳐가요.
아침 7:30 출근해서 밤 11시 전후 퇴근합니다. 평일에 운동은 커녕 약속잡는다는 생각은 버린지 오래... 일찍 마쳐도 회식. 술판. 그나마 주5일도 요즘은 위태위태 쉬어도 업무 스트레스가 주말까지연속... 걍 나가서 일하는게 맘 편할 정도로말이지요. 그렇다고 업무가 널널하느냐... 밥숫가락 놓자마자 일 시작해요. 하루에 던져지는 업무량은 일주일치... 일주일 지나면 한달치 업무에 허덕허덕 거리지요. 마치고 집에가면 텅빈 방안에 혼자 있어요 객지 생활하니까요. 가끔 뭐하나 싶어 우울하기도 하고, 가족들 모임에 못내려가면 더 서럽지요. 내려갈려고 계획잡았다가 일때문에 못내려가고 다시 집에다 짐 풀때도 여러 번… 회사 숙소에서 지내서 생활비는 안들고 2년차에 연봉도 38백정도 되는것같아요. 네. 능력에 비해 만족하는 수준이죠. 고향이 부산이라 상대적으로 윗지방이 연봉도 높기에 친구들이 부러워하지만 숨막히는 업무량에 불쌍하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스스로 행복에 대한 물음을 던진지도 오래… 톱니바퀴처럼 아둥바둥 한바퀴 돌아보겠다고 살아가기 시작하네요.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 객지 생활에 살인적인 업무량에 심신이 지쳐가는데 답답합니다. 사람들은 좋아요. 다들 엄청난 업무량에 지쳐서 누군가에게 잔소리할 힘도 없을정도니까요-_-; 상사들을 보면 5년 10년 뒤에 저 모습이라면 과감히 사표 쓰고 싶은데 경력도 애매하고 일을 완전히 마스터 하기 위해 4년만 참자라고 생각하는데 점점지쳐가네요. 건강도 많이 안좋아졌어요. 등산을 좋아해서 부산에서는매일매일 등산했기에 왠만한 사람들 저 따라오지도 못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몇걸음만 걸어도 헐떡거리고… 아…담배를 4년전에 끊었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반년전부터 다시 폈어요. 뭔가 상당히 불만 가득한 글만 쓰네요. 어느순간부터 불평불만만 늘어나는 제 스스로가 싫어지더군요. 흐르는 시간과의 싸움에 졌다는 패배감도 가득하고…
서울에 있던 친구들도 다 부산가서 주말엔 외톨이고…
취미생활이었던 사진도 놓은지 오래...꽤 잘찍었어요...
과거형으로 말하니 씁쓸하네요.
취업을 위해 모든걸 손놔버린 모습이 지금 제 모습이네요.
사실 지금도 일이 미친듯이 많아요.
그런데 미친척 머리식히고 있어요.
안그럼 미칠것같아서...
재미는 있어요.
하나하나 배워나갈땐 재밌어요.
하지만 업무를 쑤셔박아버리니 재미를 느낄 시간도 없어요.
뭐죠..
불만에 가득한 이모습...
뭔가 포기한 듯한 지금의 모습.
탈출구는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