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까지 약 갖다주고, 담날 연락끊어진 남자..

러블리하뚜2012.06.19
조회465

안녕하세요 톡 잘안하는데 ..어디 물어볼 수도 없고 ㅠㅠ

이 남자를 다시 맘을 돌리고 싶어서 여기에 물어봅니다.

 

제가 삼주 전 쯤에 서로 사촌이라고 칭하는 친한 오빠랑 밥먹다가 오빠 친구를 만나게 됬어요!

같이 밥먹다가 그 오빠가 저를 굉장히 맘에 들어하셔서 우리집 근처에서 세명이서 간단히 한 잔하고 헤어졌죠..

그 뒤 친한오빠가 번호 알려줘도 되냐고 해서 괜찮다고 하였고 연락을 조금씩했어요!

만난 날이 일요일이었는데,

 

제가 화욜쯤에 카톡 프로필에 크리스피 이야기를 적어놓았는데..(저희 동네가 시골이라 크리스피가 없어요 ㅠㅠ)

오빠가 그날 1시간 30분 걸리는 곳에서 크리스피를 사셔 학교에 오셨드라구요~

그 때 좀 감동먹었죠..

그래서 제가 고마워서 커피산다하고 까페에 가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

오빠가 얼굴에 양손을 받치고(귀여운포즈...ㅋ) 저만 보면서 생글생글 쳐다보는거에요~

커피랑 와플이 나와도 쳐다도 안보고 저만 보시는데...ㅎㅎㅎ

와플에 아이스크림이 녹는거 같아 제가 포크 챙겨주고..그러니 오빠가 아 이런거 제가 챙겨줘야하는데

이러길래 나이프를 주면서 이것도 썰어달라고 했어요..ㅎㅎ (음 여자를 많이 안 만나본 느낌이 들더군요 ㅎㅎ 그냥 기본적인거..꼭 안지켜도 되지만, 안쪽에 앉는 좌석이랑..이런거 챙겨주는거..ㅎㅎ 아직 모르는 느낌이 들었어용 ~)

이야기 하구  차에 딱 들어갔는데 제가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는거에요~(제가 첨봤을 때 이 가수 좋아한다고 했는데 별로 안 유명해서 모를꺼라고 했는데 오빠는 찾아서 이렇게 틀어놓으신거죠!!)이때 진짜 폭풍감동..

그리고 제가 그 때 시험기간이라 빨리 헤어지고..

계속 연락 조금씩 하다가~

 

금욜 쯤에 파스타 사진을 보내면서 먹고싶지 않냐고 유혹하는거에요 ㅋㅋ(제가 음식에 약해요 ㅋㅋ)

그렇게 오빠 일 끝나고 (오빤 가깝긴한데 다른 지역에 살아요 50분 걸리는곳에...)

학교로 오셔서 이쁜 레스토랑에 가서 스테이크랑 파스타를 먹었어요~

파스타 먹을 때 제가 조개를 빼면서 먹고 있었는데. 오빠가 하나하나 다 빼주셔서 올려주셔서 와~또 감동..

그리고 집에 태워주시구 오빤 서울로 가셨어요( 오빠가 항상 주말엔 서울에 가세요~)

집에 올때 오빠가 노래를 엄~청 잘부르세요~ 목소리가 정말 좋아요! 축가는 다 담당하실 정도로..

소울스타의 only one for me 인가 이 노래가 나오는데 이 노래 축가로 불렀다고 하면서

불러주시는거에요...그 때 창밖보고 있었는데...그 때 완전 뿅><...

 

주말에 서울 갔다 내려오시면서 저를 위해 또 크리스피를 사오셨는데

제가 연락이 안되서 친한오빠 가게에 맡겨놓으시구....

이렇게 정말 잘 해주셨어요~

 

그렇게 전 계속 공부하다가 오빠 금욜에 서울올라가시기 전에 시험기간에 잘 먹어야한다구

저녁에 랍스타를 먹고 오빤 서울 올라가셨구요~ 이 때 부터 오빠가 제 볼을 계속 만지시는거에요~

귀엽다는 듯이.. 전 계속 피하고 ㅠㅠ 사귀기전 스킨십은 전 쫌 아니어서... 딴 사람들은 이게 스킨십일까 생각할수도있지만..ㅎㅎㅎㅎㅎㅎ

그러다가 차에서는 피할 곳이 없어서 탁 만졌는데.. 심장이 뛰는거에요 ㅋㅋ 잠깐 터치인데 ..ㅋ

순간 내 심장이 이상한가 하고 전 놀래서 제 심장박동 혼자서 측정해보구..ㅋㅋ

 

이제 시험기간이라 저는 먹고싶은게 잔뜩생겨서 카톡에 족발 땡초순대 꽃등심 스테이크 망고빙수 스시 치킨 앵두 등등 여러가지를 적어놓았어요. 시험끝나구 먹을려구 ㅋㅋ

그런데 화욜에 갑작스럽게 찾아오셔서  꽃등심이랑 육회 먹고...ㅎㅎ (이 때 제가 시험친다고 연락이 안되서 한 두시간쯤 기다리셨을꺼에요....ㅜ)공부하기엔 제가 버스시간이 어중간해져서.. 집에 가고있는데.. 오빠랑 더 있고 싶은거에요~ 그래서 빙수먹자구해서 까페가서 빙수도 먹고~ 정말 정말 좋았어요~

 

근데 오빠가 항상 갑작스럽게 찾아오세요~ 처음 크리스피때도 그렇고... 스테이크 먹을때도 바로 한시간 전에 약속 잡고,..랍스타도 그냥 바로 약속잡고.. 꽃등심때도 그냥 오시고....

그래서 그게 두 세번 될때 제가 이렇게 급작스럽게 오지말라고 말씀드렸어요

저도 약속이 있을 수도 있는데 .. 이렇게 멀리서 오는데 제가 약속이 있으면 그냥 보낼순 없잖냐 그런 의도로 말씀드렸는데..

오빠는 여자들 이렇게 갑작스럽게 오는거 좋아하지 않냐고 그러시는거에요.. 그래서 전 싫다구.

말씀드렸죠 시험기간이구 미리미리 말씀해줬음 좋겠다구...

글구 항상 오실 때 신경쓰셔서 오세요~ 오빠가 외모가 그렇게 잘생긴 편이 아니에요..~

항상 꾸미시고 오는데 .. 전 엄청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하거든요~

근데..한번 파란 셔츠에 노란색 나비넥타이를 하고 온 적이 있으세요...ㅎㅎ 게이스타일처럼..ㅋㅋ

그때 엄청 놀래서 이거 머냐고 쬐끔 핀잔(?)을 줬거든요..ㅠ

오빠는 그래도 잘 보이고 싶어서 꾸미고 온건데...지금 생각하니 엄청 죄송한데...

그리고 오빠가 눈이 쫌 사납게 올라간 편이라서 안경을 쓰면 좋겠다 생각을 했는데 친한오빠가 안경을 한번 권유해줬나봐요

근ㄷ ㅔ... 제가 봤을 때 음 첨엔 아닌거 같아서 아니라고도 말하고 ㅠㅠ 나중엔 괜찮아보였는데 ..

그렇게 그 때 두번 오빠의 스타일을 지적(?)을 한 적이 있어요 ㅜ

지금 생각하니깐 맘에 걸리는 부분이죠ㅠㅠ

 

그 때 오빠 봤을때 제가 스트레칭을 하다가 어깨 근육에 무리가 온 것 같아서 계속 어깨를 아파했어요

오빠랑 헤어지고 잘려는데 더 아프다고 이런 이야기했는데

오빠가 담날~수욜! 약을 지어서 와주신거에요~ 약은 진통제랑 근육이완제랑 스시입니다~

이러면서 ...ㅎㅎㅎㅎㅎ 그렇게 스시도 맛나게 먹구..저 공부해라고 보내셨고..

집에 와서 약을 먹고 공부할려는데 수면제가 너무 강한지 엄~청 졸린거에요 ㅠ

책을 폈는데 눈이 미칠듯이 감겨서 그냥 바로 자고... 담날 일어났는데 밥먹으면서 숟가락 떨어뜨리구.

아버지께서 아침에 태워주셨는데 차에서 거의 기절한 듯이 자서 흔드셔서 깨워주시구 ㅠ

도서관에 딱 앉자마자 미칠듯이 졸려서 그냥 바로 엎드리고 문자 쓸 힘도 아무것도 없고,,

그렇게 계속~있다가 시험치러갔어요 ㅠㅠ시험 완전 망..했죠.

 

저녁이 됬는데도 몸에 힘이 없고 너무 졸려서 걱정이 되서 오빠한테 전화를 했어요~

이 날 오빠 일안가시구 우리지역에서 2시간 30분 걸리는 지역에 친구보러 놀러가셨거든요~

일곱시 여덟시?쯤 전화를 했어요

오빠~뭐해요? 이러니깐

어..나 바쁜데용....ㅠㅠ

이러시길래 아..네...이러고 끊었어요~

근데 그 뒤에 콜백을 해주실꺼라고 생각했는데...계~속...없는거에요.......

 

그날이 목요일..담날 금요일 그리고 토요일 ..일요일이 됬는데 너무 답답해서 ..

친한 오빠 가게에 놀러갔어요... 너무 침울해져있으니 오빠가 무슨일있냐고 하더라구요..

오빠가 연락이 오질 않는다. 이랬는데 물론 제가 먼저할수도 있었지만..ㅎㅎ

그냥 콜백을 안해준상태라 하기가 쫌 그랬어요...

그니깐 오빠가 이야기해주시던데...내가 니한테 말한적있잖아. **이 소개팅 엄청 많이 잡혀있다고..

니랑 만나면서 소개팅 엄청 했다고....근데 이번에 목욜에 간 곳에선 분위기가 좋았다더라..

원래 열한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새벽 한시반에 내려와서 분위기 좋았다하고 그렇게 헤어졌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 갑자기 너무 충격적인거에요.

오빠 말듣는데 눈물 나와서 그냥 전화한다하고 밖에 나가서 펑펑 울다가.

물론 소개팅이니 첨부터 마음을 안주는건 당연한건데.. 오빠가 항상 잘해주시고.

우리 이거 보러가자 저거 하러가자 어디에 요리사가 바로 앞에서 회썰어주는데 있다 거기가자.

여기 디저트 엄청 맛있는데 이거 먹으러 가쟈 ..서울가서 좋은데 많이 안다 거기가자 뮤지컬도 보자.

여기 가봤냐? 여기도 가자... 그리고 중요한건 오늘. 오케스트라가 있어요

처음 본 날 제가 오케스트라 이런거 좋아해서 그 팜플랫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빠가 그걸 보고 미리 예매를 해 놓으셨더라구요..

항상 만날때마다 19일날 시간 비워놓으라구. ~ 나중엔 이거 보러가는거니깐 이 전에 맛있었던 그 스테이크 집 한 번 더 가쟈 ~ 이러면서.....ㅎㅎㅎ 몇번이나 리마인드 해주셨단말이에요.

그리고 자기 형이 조만간 결혼할껀데 형이랑 형수랑 보여주고 싶다 ~이런이야기도 하고..

나중에 자기는 자식 이렇게 키울꺼다 ..이런이야기부터....넌 어떻게 할꺼냐...

우리 부모님이 학생 때 결혼 하셨는데 딱 우리 지금 나이라구..ㅠㅠ

계속 이렇게 미래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니 전 절 정말 좋아하는 줄 알았죠.

 

그런데 생각해보니. 서울 매 주 간것도 소개팅하러 간것이였고.......

서울까지 가는데만 세시간 넘게 걸릴텐데 매일 차 끌고 가고.. 기름비도 진짜 많이 들고 피곤할텐데.

거기서도 차가 필요하단 뜻이 소개팅때문에 그런거 같고...ㅎㅎ...

소개팅끝나고 내려오면서 절 위해 크리스피 사오시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

순간 전 뭔가 이런 생각이 드는거에요...

 

제가 사실 남자를 잘 못믿어요.. 항상 늘 찔러보는 사람이 많고 진실된 사람이 안보여서..ㅠ

근데 이번엔 진심인가 싶어서 저도 .. 마음을 많이 준 상태였는데....너무 속상한데..다시 잘해보고싶네요

아직 그 여자랑 알게된지는 6일밖에 안됬을테고..ㅠ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하나 딴 사람의 흔적이 있었는데.. 정말 진심처럼 너밖에 없어 라는 눈으로 매일 쳐다보시고 정말 늘 탁자에만 앉으면 턱을 귀엽게 괴면서 실실실 쳐다보세요..ㅠㅠ

 

제가 지금 생각해보니 딱 세개 이상한 부분이 있었어요 ㅠ

제 성을 기억을 딴 거로 착각하시더라구요.. 예를들어 제가 한씨이면 최씨로...그 때 장난으로 그분은 누구냐고 그랬는데..당연히 ....ㅎㅎ....그럴줄알고.

또 한번은 제가 그 카톡을 받은 적이 없는데..이런 내용 자기가 보냈다면서 그러길래 ..

아 내가 기억이 안나는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넘겼는데..다 확인해보니 없더라구요 ㅠㅠ

딴 분께 보낸거였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또 한번 카톡 프로필 사진이 마카롱으로 되어있길래. 전 절 위해 올려놓은줄알았어요..ㅋㅋ

그래서 마카롱 맛있겠다고 그러니깐 너'도' 마카롱 좋아해요? 이렇게 물어보시더라구요.

너 도..도.. 도. 였죠.ㅎㅎ 전 그때 나도 마카롱 좋아 너도 좋아? 이건 줄알았는데

그 때 소개팅했던 여자분'도' 마카롱 좋아하는데 너'도'좋아하는구나. 이거였죠...

그 외엔 엄청 오빠가 하나하나 다 기억해주시고 챙겨주셔서 딴 건 모르겠던데 ㅠ....

이렇게 그 세개가 다 소개팅의 흔적이었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마지막 그 소개팅은 ...정말 좋은지 연락도 안하고...ㅎㅎㅎ

 

제가 어제 결국 연락을 먼저했어요 아무것도 모르는척.

오빠 우리 내일 몇시에 봐요?? 이렇게 보내니깐

죄송합니다 **씨 약속 못지킬거 같아요 이렇게 오셨는데...

하...ㅎㅎㅎ 항상 제가 존대 좋아하는거 알고 존칭써주시고 존댓말써주셨는데

어제 이 문자는 왜 이렇게 딱딱하고 멀어져 보이던지...ㅎㅎ

그 뒤 제가 오잉 왜용??? 이렇게 보냈는데 읽고 답장이 없더군요.......ㅎ

 

이 남자를 다시 잡을 방법은 정녕 없는것일까요? 아님 전 그냥 친구로라도 지내고 싶은데요..

솔직히 소개팅으로 만난건 아닌데 ㅠㅠ 근데 오빠는 소개팅이라고 생각을 하더군요.

친한오빠께 고마워서 맛난거 사준다고 좋은아가씨 소개해줘서 고맙다고 이런이야기하길래

우리가 무슨 소개팅이냐면서 계속 그랬는데... 이게 소개팅이지 않냐고 이러시던데.....ㅠ

친한오빠도 소개팅아니랬는데 걘 계속 소개팅으로 알더라면서 저번에 니가 소개해주고싶단 분이 저 아니냐면서...ㅜ

 

하...전 그냥 이 오빠를 교육(?)시켜서 다른 여자분께 보내드린 느낌이 나네요..

오빠가 28인데..빠른이라서 27...아직 연애경험이 한번 밖에 없어요

그것도 여자가 먼저 고백해서 사귄경우인데.. 오빤 정말 쑥맥이고..소심하고 ..

저 첨에 만나고도.. 먼저 연락을 못하겠다고 했다더라구요

친한오빠가 원래 남자가 먼저 연락하는거다! 계속 그렇게 말해서 저한테 연락 하고....

근데 문자할때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는 티가 팍팍 나서 제가 쫌 이끌어주고... 만나서도 이 때 이렇게 해주셔서 좋았어요 라든지..그냥 슬쩍 이렇게 하는거다 자연스럽게 가르쳐주고 이랬는데 .........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혼자 속으로 ㅋㅋ 만약 나랑 헤어지면 그 담 여자한테 진짜 잘해주겠다 이생각했었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그렇게 되다니...ㅎㅎㅎㅎ

제가 첫 소개팅이었고.......그 뒤로 저랑 이주넘게 만나면서 계속 소개팅하구 ㅠㅠ

뭔가 배신감이 들긴한데...ㅠㅠㅠ

제가 그냥 너무 못해준 것같은 생각도 들고 ㅠㅠㅠ 안좋은 소리만 한 거 같은 생각이 막 들고 ㅠㅠ

더 미련남는거 같아요 ㅠㅠ

내가 좀 더 잘 해줬음..ㅠㅠ 오빠가 소개팅을 하지 않았을까? 내가 그냥 칭찬해줄껄.

조금 다른 부분이 있어도 오빠 이야기에 공감해주고 오빠이야기 맞다고 해줄껄. 왜 내 주장 펼쳤지..

이런 생각도 들고 ㅠㅠ

 

또 제일!!!!!!!!!!!!!!!!!후회스러운건..

제가 시험기간이라 정말 꾸질꾸질하게 나갔어요 ㅠㅠ 항상 저한테 처음 봤을 때 입은 그 옷 이쁘다고

말씀해 주셨거든요 ㅠㅠ 그 뒤에는 매일 운동화에 생얼에...ㅋㅋ 렌즈도 안끼고 ..눈도 잘안보이게..

이상한거 하나 걸치고 매일 갔는데 ㅠㅠ 오빠가 하루는 "**씨는 어디서 옷사요?" 물어보던데..

이게 내가 너무 꾸질하게 다녀서 물어본거 같더라구요 ㅠㅠ 항상 지는 소개팅하면서 여자들 만났으니

다들 힐에 엄청 이쁘게 다녔을꺼 아니에요 ㅠㅠ........다음에 만약 기회가 되서 한번 보게 되면 정말 이쁜 모습을 보여주고싶어요 ㅠㅠ

 

아, 이건 중요한 사실인지는 모르겠는데,,

오빠는 제가 그 친한오빠랑 저의 관계를 사촌으로 알고있어요...그래서 약간 부담스러워했기도 했고..

더 잘해준거 일수도 있어요..그치만 그렇게 잘해주다가 하루만에 연락이 끊어지니깐 정말 미칠거같네요

전날에 약까지 주고 .................담날...부터 끊어진경우라..ㅠㅠ

 

마지막 소개팅녀는 자기와 직업이 같고.. 연상이래요..ㅎㅎ

제가 스펙 상으로 많이 꿀리긴 해서 ...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니깐... 뭐라 할말도 없고 솔직히 사귄것도 아니라서 더 머라머라 하긴 그렇지만.....아 ........ㅠㅠ..

 

하.... 그냥 편하게 오빠 동생으로라도 남고싶네요 . 근데 오빠가 그런 성격이 아닐거같기도한데 ㅠ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편하게 남을 방법 없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