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반대하는결혼..(수정했습니다)

ㅠㅠ2008.08.12
조회4,540

시아버님 반대이유가 그냥 제가 싫어서라고하시네요

 

전화드렸더니 대놓고 욕부터하십니다

 

순진한우리아들꼬여냈다고말이죠 ..

 

저하고같이있는한에는 남편도 안보시겠답니다

 

물론남편도 저만있으면된다고 연을끊겠다고하네요 .. 

 

시어머님하고 남편하고는 아예 통화를 안시켜주시네요

 

시어머님은 남편한테 절대 박하게 못하실꺼아시고

 

시아버님중간에서 혼자서 해결보려하십니다

 

얼마전 정기검진갔다가 우리아가 아들이라는거알고

 

약간은기대품고 시댁에 알릴겸전화드렸는데

 

시부모님태도는 여전하시네요 ..

 

이렇게 안좋게 엉켜버린실타래 풀어볼까 언니들한테도

 

연락해봐도 대꾸도없으시구요 ..

 

앞으로 어찌해야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이젠 저도 화가나서 그냥 연을끊고싶습니다

 

그냥 시간이 약이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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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오개월째인예비맘이기도하구요

 

저와남편은2년정도사귀었는데요

 

올해초에아이를갖게되었습니다

 

피일차일미루다가 저희집에먼저얘기를했구요

 

다행히부모님은남친을잘보았기때문에 (저희는사귀면서도 결혼을생각하고있었습니다)

 

별탈없이인정해주셨는데

 

남편쪽부모님이문제입니다

 

원래부터저와교제하는것을탐탁하게여기진않으셨거든요

 

아버님은저와의통화에대놓고 그만만나라고하셨던분이셨습니다

 

위로누나가셋이있는데 그누나들때문에 헤어졌던적도있었습니다

 

그렇게 시댁에알렸는데 무조건안된다며 펄쩍뛰셨습니다

 

그렇게 찾아오시지도 않고 연락도 끊으셨습니다

 

간간히 신랑전화는 받아주셨습니다

 

제가 결단을내려야겠다 생각이들어서

 

"앞으로 둘이행복하게 살라는뜻으로알고

 

행복하게살겠습니다 앞으로 찾지마세요 "

 

라고문자를보냈습니다

 

며칠뒤에 집에서보자고 문자를주시더군요

 

그며칠뒤가 어머님생신이셔셔 받으시지않겠지만 선물까지 챙겨들고

 

갔더랬습니다

 

분명히 어머님만 만나기로 했는데  그자리에

 

아버님 누나 두분 형부 고모님까지 여섯분이나와계시더라구요

 

남편은 그냥가자고 끌어대는데 저는 어쩌든 얘기를 매듭짓겠다는 생각으로

 

있었는데

 

저를 완전히 그런 뻔한년 취급하시더라구요

 

이해했습니다 ..

 

아들낳으려고 딸만셋두셨는데 저희남편한테 거는 기대가 크셨다는것도 아는데

 

대놓고 욕도하시고 어쩌든 대화로 풀어보려는데

 

제가 남편 돈을보고 접근했다고하더라구요 ...

 

저한테는 남편이 철이없고 한마디로 "인간쓰레기다"

 

라고 헤어지라는식으로말하던데요..

 

당연히 저희시댁은 그렇게 잘사는편아닙니다

 

그러더니 저보고 키가작다며 장애인아니냐고하시고

 

남편한테는 돈으로 다 해결해줄테니까 가만히있으라고 했다고하더라구요

 

막내누나 저희엄마번호를달라고하길래

 

번호를눌러줬습니다

 

그랬더니 어이없게 저희엄마한테 남편부모님이아니라

 

누나들이따지기시작하더랩니다

 

시아버님은 저희엄마한테 반말하며 다여자쪽에서잘못한게아니냐고하시구요

 

그날이후로 또연락이없으시더라구요

 

이제곧아가도태어날테고 저희는 혼인신고를했습니다

 

혼인신고하면서 시댁에전화도드렸구요

 

그랬더니 아버님이 남편설득하는말이

 

"니가게하나차려줄테니 버리고와라"

 

였습니다 ..

 

그렇게 혼인신고후에도 연락도 없으십니다 ..

 

도데체 어떤생각이신건지 모르겠습니다 ..

 

제가앞으로어찌해야하는지도 잘모르겠고 막막합니다

 

두서없는글읽어주셔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