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추가)언니와 연을 끊고싶어요. 도와주세요

싫다2012.06.20
조회22,287

수학여행때입은옷은 일부러입은것맞구바지는 장농에쳐박혀잇길래 제바진줄알고 모르고입은거에요옷에대해서 많은댓글달리는데평소에도 이상한짓많이하는언니에요성추행도당한적있고요 ㅡㅡ그리고 시리얼 한그릇먹었다고 왜먹냐고온집안에 시리얼뿌려놔서 과자가루 다치운적도있고그렇다고 저마저 정신병있는사람처럼취급하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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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이됬네요댓글다읽어봤습니다언니는 제옷을 입어도 당당하게 입고 쓰지만 저는 입으면 돈을줘야하고 맞아야하고이기적인행동아닌가요
아무리 옷을 몰래입어도 그렇지.. 그게 큰죈가요머리뜯고싸울만한일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다음카페로많이퍼가주세요 볼수있게..부탁드립니다그리고 많은조언들감사합니다 힘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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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세 여고생입니다!
처음으로 글쓰게되네요.글재주가 없어도..맞춤법이 틀려도...끝까지 읽어주세요..







저희언니는 올해로 23살 저와 4살차이가 나는 언니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저는 언니한테 맞고 자라왔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어렸을때부터 맞벌이를 하셨습니다
보통 집에오는 시각이 새벽이 넘어서 집에 들어오셔서 집엔 항상 저와 언니가있었습니다.
집에돌아오면 항상언니가 별것아닌 이상한 트집을 잡으며 저를 괴롭혀왔습니다.
많은일이있었는데......
몇개만적어볼게요!



제가 아마 초등학교 3~4학년때쯤일어난 일일거에요. 언니는 중학생이였습니다.
저는 당시에 안방에서 티비를보고있었고 학교를마친언니가 집에와 저에게말을걸었습니다
"너는 나중에 주부가 될거니까 지금부터일을배워"
넋을 놓고 언니를 바라보자 언니는 장농서랍에있던 옷을 죄다 꺼내서 바닥에 널부러뜨렸습니다.
뭐하는 짓이냐고 언니에게 묻자 언니는
"빨래가 제대로 안개졌어 다시개"
저는 그날 안방에 널부러진 옷들을 전부 정리해 언니에게 검사를 맡았습니다.
그러나 언니는 옷을보고
"하나도 안이쁘잖아 다 다시해 나올때까지 방에서못나와"
하고 제방으로 가서 컴퓨터 하기 바쁘더군요어린 제가 옷을 어떻게 이쁘게 갤수나 있겠습니까저는 그날 울면서 몇백벌의 옷을 다 정리 했습니다.



어렸을땐데.. 얼마나 어이가없었겠어요..


또 어떤날은 그냥 티비보며 놀고있던 저에게 와서
실타래뭉텅이처럼 엉킨 긴 검은 고무줄을 가져와서
이거다 풀때까지 넌 방안서 못나온다고..
수시간에 걸쳐서 엉킨고무줄을 풀고 자랑스럽게 언니한테 내밀었는데언니반응은 시큰둥하게
"어 다풀었네 됬어."
이게끝이였습니다.저는 영문도모른채 이렇게 언니에게 미움받았습니다..


또 엄마가 저녁에 햄버거를 먹으라고 햄버거 두개를 사와서 냉장고에 넣어논적이있는데
학교마치고 먹으려고 기다리다 집에와서 햄버거 한개를 집어 먹고 티비를보고있는데
언니가 누가 햄버거를 먹었냐고 집안이 울릴정도로 악을 떽떽 지르는겁니다
아니라고 햄버거 냉장고안에 한개 더 있다고 말했는데
알고보니 엄마가 착각을하시고 햄버거 한개와 샐러드 한개를 사와서 놔둔거였습니다.
저만 햄버거를 먹는게 샘이났는지 언니는 제머리를 잡아당기고 제 뺨을 때렸습니다.
구타는 그것으로 끝이 아니였습니다. 누워 웅크리고있는 저를 발로 차고 밟고 플라스틱옷걸이로 팔,등,엉덩이,머리안맞은곳없이 쳐맞다가 플라스틱옷걸이가 부러지자 이번엔 쇠 옷걸이를 가져와 두시간동안 저를 때렸습니다.
억울하게 맞고..우는일이 저에겐 끝이였습니다.

부모님께 말을해도 그순간만 혼을 낼뿐 나아지지않았습니다.부모님은그냥 둘이 싸운줄알거에요.. 제가 이렇게심하게 맞은지 모를겁니다.아빠가 다른지역으로 이사를 가시고 엄마도 맞벌이를 하시고...
집은 텅텅비어있는일이 많았습니다..



무튼..이후로 언니는 절 때리는것에 맛이 들렸는지 어이없는 이유로 많이 맞았습니다.

가슴이 나오기시작한 5학년때.. 저는 브레지어를 차는게 부끄러워 부모님께 말씀을못드리고언니의 스포츠브레지어를 몰래 입었는데 그걸 언니가 알고나서 언니는 또 저를때렸습니다. 
싸대기를 한번맞고, 고개가 돌아가면 다시 고개를돌려 또 한대맞고.. 다시고개를돌려 또 뺨을맞고..
눈물이 나고 볼이 촉촉하게 물기가 젖자 맞는고통은 두배로 늘어났습니다.
세상에 그날 거울을 보는데.... 그렇게 볼이 부었던적은 생전 처음일거에요...


여름은 저에게 큰 고역이였습니다.
반팔을입고 학교에가면 애들의눈은 제 팔로 향했습니다..
늘 파랗게 이곳저곳 멍들어있던 팔...선생님은 제 모습을보고 니가 잘못을했으니 그렇게 맞았겠지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선생님은 저를 유독 싫어하셨거든요... 호랑이 선생님으로 소문난 선생님은 저에겐 너무나 무섭게 느껴졌습니다.선생님이 무서워 학교를 안간적이있는데 애들 다 보는앞에서 한교시가 끝날때까지 책상에올라가 발바닥을 맞았습니다...또 츄리닝입고오지말라했을텐데 왜 입고오냐고 발바닥맞고...
관심 한번만 주셨으면 이렇게 일이 꼬이지않았을까요...


누군가가 제가 이렇게 고통받고있는것을 알아주길바랬습니다.

늘 사소한이유로 맞고 지내다 고1 언니에게 처음 대든날이있었습니다.
수학여행을가는 저는 옷이 다 거기서 거기였고..언니의 반팔티를 가져가 입었습니다.물론 제 잘못이긴 했지만동생이 언니옷을입을수있는것이고 언니가 동생옷을 입을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언니는 아니였나봐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욕으로 도배된 문자를 보내며 저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벌벌떨면서 집에도착했을떼 저는 머리부터 한대 맞고 집으로들어왔습니다.
"왜 내 옷을 입어 이걸 더러워서 어떻게 입어 미친년아 다시사내던가 해라 시.발년이""빨아서 입으라고 미안하다는데 왜자꾸 때려"
계속해서 말싸움을 하다가 언니가 제방으로 가서 제가아끼는 연예인의 cd를 집어들어 사진을 찢으려하는거에요 얼마나 화가나요 구겨질까 살짝살짝 넘겨서 보는 cd화보집을 그렇게 막구겨서 찢으려하는데
언니의 머리채를 잡아하지마라고 둘이싸웠습니다.
키도 제가 더 크고 체격도 제가 더 큰데 이상하게 머리뜯고 때리고 싸우면.....대체 이게뭐하는짓일까하고 생각을하게되서 그냥 일방적으로 맞아 싸움이 끝나게 합니다.
그일이 있고 언니는 그 전보다 저에게 하는행동이 조금 가라앉았습니다.그날 제얼굴엔 수많은 흉터가 남았습니다 ㅜㅜ지금은 많이없어졌지만..


또 엄마께서 치킨을 시켜주셔서 다먹지못하고 놔둘때..배고파서 치킨 한두점 먹고 잠을자는데언니가 발로 제머리를 빡빡빡 차면서 왜치킨먹냐고....참 별것아닌거로많이싸우죠...
방금도 또 싸우고 맞고 울다 도움을 받고싶어서 글을써요....
장농에 바지가 있길래 입고주말에 알바를 갔다오고 오늘아침에 언니에게 문자가왔습니다.

 

 

 

 

 

 

 





언니는 주소록에 추가도 하지않았습니다. 저장하고싶지도않아서...

스팸으로 돌려놨더니 저렇게 오네요..



암튼 언니도 저번에 제옷을입은적있어서


"언니도 입었잖아 내바지"

"미.친년이 옛날일이고 그걸 왜 다시 들춰내 내가 스무살때쳐입은걸왜지금말해 그럼내가 니 바지한테 뭘했는데 그 바지가 늘어났냐?늘어났냐고?"


하면서 동생 반바지를들고 저얼굴 머리 팔뚝 을사정없이 때리고 주먹으로 제 팔뚝을 치고 계속 욕을날렸습니다.

물론 제가 바지를 입은건 잘못한일이지만

그게 그렇게 맞을짓인가요?


제친구는 언니와 같이 옷을입는답니다.


어떻게 그럴수가있죠? 저는 상상도못해요.. 그친구가 언니랑 카톡도하고 같이놀러도가고..

농담도하고 친구가 피자먹고싶다고 떼쓰면 친구한테 피자도사주고....


"언니 나 언니옷 입어도돼?"

하면

"어 입어서 옷좀 늘리자 마침옷이 좀 조였어"

"이씨 죽을래?"

이렇게 통통한 제친구에게 웃긴 농담도 나누고...



전 입으면 옷을 물어줘야합니다.

물론 제가 언니보다 많이 통통한데 매번 옷을 입을때마다 언니에게 돈을 줬습니다...

너무 억울해요......


전 어렸을때 밤마다 소원을 빌었어요 하느님한테


제발 눈뜨면 언니가 없고 제가 첫째고 이건 다 꿈이게 해주세요 하고


정말 매일 눈을감고 이층침대 를바라보며  소원을 빌었습니다...


어린나이에 얼마나 언니가 싫었으면 그랬을까요.......




도와주세요........

언니와 같은 집에서 숨쉬기 너무 불편해요

언니가 싫어서 아빠가 사시는 지역으로 전문학교 수시를넣어 합격을했습니다.

그런데 언니가 아빠가 사시는 지역으로 취업을 나갈거라고..아빠집에서 살것같다고... 저번에 저에게 말한적이있는데..

어떻게......악몽이 다시 시작되긴 싫어요.....

언니는 제가 4살이후로 가족이라고 생각해본적이없대요

저또한 지금은 그렇구요...

원수사이입니다..


언니와 연을 끊고싶어요 도와주세요.....















아래사진은 저번에 한번 언니 바지를입은적이있는데 그때 쇠파이프같은거로 맞고 부어올라서 찍은사진입니다...

 

 













이틀이 지나고 멍든것 이런건 기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