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콩이에요 저희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을까 모르겠네요 제 선배이자 애인분이 4편까지 쓰고 반년동안 잠수를 타버렸네여?? ㅋㅋㅋㅋㅋㅋㅋ처음엔 네톤판에 올라오는 동성글 들 흐뭇하게 보다가 저희도 쓰고 싶어서 올리기 시작했는데조회수와 가뭄같은 덧글들 (남겨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에 좌절하고 쪼달리다보니깐좀 쓰다가.. 말았네요.. 제 애인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제가 몰래 바톤터치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겠죠????? 애인분, 아 이제부터 미녀라고 할께요.. 제 눈엔 미녀니까요. 무튼...제 미녀는 이제 직장인이 되었어요. 저는 이제 고작 2학년이 되네요 ㅠㅠㅠㅠㅠ앞으로 2년더 다녀야되요... 3년이 될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 우여곡절...들이 있었지만 드디어 투게더!! 우.리.둘.만. 의 신혼(??) 집에서 같이 동거하고 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할말이 많지만 일단 이건 보류하고일단 오늘은 저희가 사귀게 된 계기를 말할께요.. (소심소심) 아 읽기편하시게 음슴체로 할께요!!
그 날도.. 저희는 여전히 제 방에서 술을 마시고 술떡이었음 ㅋㅋㅋㅋㅋㅋ미녀의 찰랑거리는 수많은 미역들과 (미녀가 머리숱이 정말.. 정말 많아요) 조물조물 앵두같은 입술에 홀려서 그 날도.. 어김없이 그녀의 배위에 올라타 키스세례를 해줄 준비를 하고 있었음얼굴에서 시작해서 입술에서 목. 그리고 과감하게 밑으로 밑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야한 사람아님. 정말 아님!! 야동도 한번 안봤는데 미녀가 가르켜줌 ㅋㅋㅋ 근데 미녀 앞에선 나도 모르게 야해짐.... 사귀기전인데도 지금 생각해보니 그땐 서로 좋아하는데 동성이라는게 걸리고 서로의 마음도 몰라서 ㅠ계속 연달아 술을 마시고 자연스럽게 스킨십 하는게 좋고 부담없어서 그랬던거같음일어나면 서로 모르는 척하고 ㅋㅋㅋㅋ 내가 모른척 더 쩔었음 ㅋㅋㅋㅋ 좀 비겁했음...기억나고 아는척 하면 날이상하게 보고 인연 끊을까봐 무서웠음. 나란사람 A형임..ㅠㅠ이젠 안마심 술 그게 뭐죠 뭘까요~~ 근데.. 그날만은 고개를 획하고 돌리면서 나를 피함 ㅠㅠㅠㅠㅠ 술취해도 조금 빨갛고 뾰루퉁한 표정에 고개를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홱홱홱 그래도 굳건한 두콩이. 계속 고개를 따라가면서 입을 맞출려고 하는데.. 목이 돌아갈거같아서 스톱 왜 그러냐고 내가 싫어졌냐고 칭얼칭얼.. 술만 마시면 나 애기가 됨 ㅡㅡ ㅋㅋㅋㅋ그랬더니.... 나긋나긋하고 조근조근한 목소리로 또박또박 똬앆! "내일 아침에 해주면 더 좋을거 같애." 아침에???? 아침에????????아침에는 술 깨는데?? 제정신일텐데??? 모르는척 절대 못할텐데??? 우리사이는????진짜 제 표정은 이랬을거임멘붕. "기억 못하는 것 싫어. 실수같잖아.""내일 제정신일 때 해줘." 멘붕 그 자체... 지금 미녀님은 무슨말을 하신줄 암?!?!?!?! 키스해주면 사겨줄꺼임? 아니 나랑 사귈꺼임? 우리 무슨 사이가 되는거임?!?!?이런 말을 따발총처럼 똬다다다다닥 할...뻔함 ㅋㅋㅋ소심한 난 그냥 입 벌리고 있었을듯 ㅋㅋㅋ 그러다가 미녀가 천사님으로 보임. 안그래도 하얀 얼굴에서 더 빛이 남.그 동안 수많은 잠바주스 베이글 우산 셔틀.. 드디어 나를 알아봐주는건가..하구 울뻔함..ㅠㅠㅋㅋㅋㅋㅋㅋㅋ그동안 미녀는 나에게 전.혀. 마음을 알 만한 행동을 안했음 맨날 시크하게 내차에서 나가! 이랬음 나도 나름 시크녀 소리 들으면서 한번도 전남친들에게 이런거 가져다주고 바치지 않았는데이상하게 미녀에겐 모든걸 해주고 싶음. 그래서 혼자 좋아하는 줄 알고. . .아 이게 말로만 듣던 짝사랑이구나.. 정말 그런줄 알고 반 체념 하고 있었음 ㅠㅠ외로운 후배 구제한다 치고 서로 외로운 사람들끼리 다독여주는거라고 생각했으... ㅋㅋㅋㅋ사실 나도 같은 동성이라서 (참고로 그녀와 나는 동성과 사귀는게 처음임!!)혼란스럽고 그 말을 듣는 순간 빵빠레가 터짐. 그 때 알았음. 아.. 난 이 사람을 정말 사랑하는구나. 그냥 친한 선배후배 사이가 아닌. 같은 동성이면 어떠냐 사람 대 사람으로 진심으로 좋아하는건데. 아마 입이 턱에 걸렸을거임. "내가 일어나자마자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키스할께." 라고 말했던거 같음. 벌써 이게 9개월 전의 일이라서 ㅋㅋㅋㅋㅋ 기억이 삐걱삐걱 ㅋㅋ쓰고 읽어보니까 되게 오글오글오글 더이상 타자를 못칠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하튼 그래서 우린 조금더 술을 마시다가 ㅋㅋㅋ 손만 잡고 건전(?) 하게 부둥켜 안으면서 잠에 들음 대망의 다음날! 두둥 나는 눈꼽이 낀 두눈을 비비면서 일어나다가옆에서 자고 있는 미녀를 발견. 그녀도 막 눈을 뜨고 있었음그리고 난 입을 열어서 똭!
: 어이 미녀
1) 어제 뭐했지 우리??
2) 사랑해 쪽
뭐라고 말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막상 쓰고보니까 재미없네요.. 우리 스토리 진짜 재밌는데 ㅋㅋㅋㅋㅋ제가 좀 재밌게 글을 못써요 좀 진지한편이라서 음슴체도 힘들었어요 ㅋㅋ반응 좋으면 더 쓸께요 ㅋㅋㅋㅋㅋㅋ 덧글좀 남겨주세요 미녀 보여주게 ㅋㅋㅋ미녀에게 칭찬받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칭찬먹고사는 미녀의 노예 톡커여러분 담에 보길바래요 빠잇!
[동성] 선배와 ... 후배사이 5
안녕하세요? 두콩이에요
애인분, 아 이제부터 미녀라고 할께요.. 제 눈엔 미녀니까요. 무튼...제 미녀는 이제 직장인이 되었어요. 저는 이제 고작 2학년이 되네요 ㅠㅠㅠㅠㅠ앞으로 2년더 다녀야되요... 3년이 될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 우여곡절...들이 있었지만 드디어 투게더!! 우.리.둘.만. 의 신혼(??) 집에서 같이 동거하고 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할말이 많지만 일단 이건 보류하고일단 오늘은 저희가 사귀게 된 계기를 말할께요.. (소심소심) 아 읽기편하시게 음슴체로 할께요!!
그 날도.. 저희는 여전히 제 방에서
지금 생각해보니 그땐 서로 좋아하는데 동성이라는게 걸리고 서로의 마음도 몰라서 ㅠ계속 연달아 술을 마시고 자연스럽게 스킨십 하는게 좋고 부담없어서 그랬던거같음일어나면 서로 모르는 척하고 ㅋㅋㅋㅋ 내가 모른척 더 쩔었음 ㅋㅋㅋㅋ 좀 비겁했음...기억나고 아는척 하면 날이상하게 보고 인연 끊을까봐 무서웠음. 나란사람 A형임..ㅠㅠ이젠 안마심
근데.. 그날만은 고개를 획하고 돌리면서 나를 피함 ㅠㅠㅠㅠㅠ 술취해도 조금 빨갛고 뾰루퉁한 표정에 고개를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홱홱홱 그래도 굳건한 두콩이. 계속 고개를 따라가면서 입을 맞출려고 하는데.. 목이 돌아갈거같아서 스톱
"내일 아침에 해주면 더 좋을거 같애."
아침에???? 아침에????????아침에는 술 깨는데?? 제정신일텐데??? 모르는척 절대 못할텐데??? 우리사이는????진짜 제 표정은
"기억 못하는 것 싫어. 실수같잖아.""내일 제정신일 때 해줘."
그러다가 미녀가 천사님으로 보임. 안그래도 하얀 얼굴에서 더 빛이 남.그 동안 수많은 잠바주스 베이글 우산 셔틀.. 드디어 나를 알아봐주는건가..하구 울뻔함..ㅠㅠㅋㅋㅋㅋㅋㅋㅋ그동안 미녀는 나에게 전.혀. 마음을 알 만한 행동을 안했음
그 때 알았음. 아.. 난 이 사람을 정말 사랑하는구나. 그냥 친한 선배후배 사이가 아닌. 같은 동성이면 어떠냐 사람 대 사람으로 진심으로 좋아하는건데. 아마 입이 턱에 걸렸을거임.
"내가 일어나자마자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키스할께."
라고 말했던거 같음. 벌써 이게 9개월 전의 일이라서 ㅋㅋㅋㅋㅋ 기억이 삐걱삐걱 ㅋㅋ쓰고 읽어보니까 되게 오글오글오글 더이상 타자를 못칠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하튼 그래서 우린 조금더 술을 마시다가 ㅋㅋㅋ 손만 잡고 건전(?) 하게 부둥켜 안으면서 잠에 들음
대망의 다음날! 두둥 나는 눈꼽이 낀 두눈을 비비면서 일어나다가옆에서 자고 있는 미녀를 발견. 그녀도 막 눈을 뜨고 있었음그리고 난 입을 열어서 똭!
: 어이 미녀
1) 어제 뭐했지 우리??
2) 사랑해 쪽
뭐라고 말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막상 쓰고보니까 재미없네요.. 우리 스토리 진짜 재밌는데 ㅋㅋㅋㅋㅋ제가 좀 재밌게 글을 못써요
톡커여러분 담에 보길바래요 빠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