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 갑니다. 난 27살, 500일 넘게 만난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임. 내 남친은 33살임. 제목 그대로 내 남친은 친구들을 만나면 여자있는 곳을 자주감. (단란주점, 안마, 나이트 등등) 이게 웃긴게, 가도 안걸리면 되는데!! 나만 모르게 잘 놀다오면 되는데!!! 꼭 걸려서 화근이 됨. 요즘엔 걸려도 지가 오히려 적반하장을 하니 환장하겠음. 지금까지 몇번 걸렸는데 그 중에서 생각나는거 몇 개가 있음 첫번째 이야기 100일쯤 되었을 땐가.. 퇴근 후 집에가서 쉬고있는데 시간이 늦도록 남친은 연락이 잘 안되는 거임. 10번에 2꼴로 전화를 받음. 여자는 왜 촉이 있잖슴? 이상한거임......... 전화를 한참 안받더니 겨우 통화가 연결됐음. 화가 머리끝까지 났지만 한풀 꺾고 마음을 가라앉힌 뒤 통화를 했음. 나님 - "어디야? 왜이리 연락이 안돼" 남친 - "응 집이야~전화온지 몰랐어~" 나님 - "집이라고? 집이 왜 이렇게 울리냐?" 남친 - "집 맞아~ 티비 켜볼까? (잠시후 티비소리가남) 집 맞지? 왜 이래~ 의심하지마" 나님 - "음....알았어 피곤하니깐 일단 씻고 다시 전화......." 말이 끝나기도 전에 갑자기 요란한 모텔 전화벨 소리가 남!!!!!!! 뗄레레레렐레레레~뗄레렐레레레레~ 참고로 남자친구방엔 유선전화가 따로 없음. 거실까지 밑으로 내려가야 집전화가 있음. 그 요란한 전화벨 소리가 두번정도 울리자마자 남친은 허둥지둥 허겁지겁 (내가 봤을땐 개놀란거같음) 전화를 끊어버림. ................ ........... ..... 한 1분은 아 이게 뭘까? 하고 멘붕이 왔음. 모텔에있나? 대체 뭐지? 온갖 상상이 다 되면서 두뇌가 폭발할 것 같았음. 다시 전화를 했음. 어디냐고 소리쳤더니 집이라고 티비 드라마에서 나는 전화벨 소리였다며 말도 안되게 빡빡 우기는게 아님? ㅠㅠ 누굴 ㅄ으로 아는건지.. 그래서 내가 집전화로 전화를 할테니 받으라 했음. 더이상 둘러댈게 없던 남친은 친구 때문에 어.쩔.수.없.이 안마방에 끌려왔다며 실토함. 안마방에 들어가자마자 나랑 통화가 된거여서 정말 안마를 안받고 바로 나왔다고 함. 나에게 사실을 들키자 정말 바로 나온거는 같았음.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안마를 안받고 나왔다는 거는 말이 안됨. 그리고 난 이때 안마방에 전화기가 있는지 처음 알았음-_- 이 사건이 있은 후 내가 울고불고 헤어지자고 해서 잠깐 헤어졌었음. 그러나 만나온 그 놈의 정. 정때문에 또, 자꾸만 결백을 주장하며 잘못했다고 해서 다시 만나게 됐음. 이때 헤어졌어야 하는게 맞는건데 두 번째 이야기 남친은 친구를 자주 만나는 편은 아님. 친구는 좋아하지만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음. 한 달에 1~2 번? 먹을까 말까임. 근데 그 1~2번중에 1번쯤은 꼭 이상한 곳을 가려고 시도하는 것 같음. 물론, 나도 나이트 뭐 이런데 가봤음. 호빠도 아는 언니 생일 가봤음(남친 만나기전에) 근데 별로 좋아하지 않음. 돈만 아깝고 재미 없었음. 근데 나이트나 여자 있는 곳은 친구들 혹은 지인들과 술먹다가 갑자기 필이 꽂히면 ] 가는게 대부분이지 않음? 남친과 남친 친구들은 나이트,단란주점을 가기로 첨부터 약속하고 만나는 거임. 대단한 사람들임. 그렇게 그날도 친구들과 놀러갔음. 나님에게 또 거짓말을 했으나 나의 촉이 또 발동하여 결국엔 캐냄. 언니들을 초이스 하는 곳에 갔다고 함. 또 한 번 헤어졌음. 그러나 다시 만났음. 다신 안간다고 빌었음. 이 외에 몇가지 기가 막힌 일들이 몇 개 더 있으나 내용 상 비슷한 관계로 생략하겠음 -_-;; 그리고 대망의 저번 주........또 저런식으로 거짓말해 걸림. 아가씨를 앉히지 않고 마셨다고 얘기함. 또 우김. 우기는 정도가 말이 안됨. 내가....회사 회식이라 어쩌 수 없이 가는 사람이면 이해를 하겠음...상사도 있고 이런 저런 이유로 빠지기 힘든 샐러리맨이면 이해를 함.. 근데 남친은 샐러리맨이 아님. 장사를 하는 사람임. 나에게 말로는 예를들어 자기를 포함해서 친구들 10명중 9명이 가자는데 자기가 안간다고 하면 자긴 뭐가 되냐고. 애들이 그럼 점점 자신을 멀리하게 된다고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침. 그래서 어.쩔.수.없.이 가는 거라고 우김. 내가 볼 땐 즐기는거 같음. 솔까말. 내 남친이 오히려 친구들 중 그런 곳을 가장 좋아하는게 아닐까? 하고 의구심도 듬. 그럼 그런 곳 가는 걸 좋아하는 친구들과 어울리는게 싫다고 말했음. 내가 못만나게 한다고 만나지 않을 사이는 아니니까 좀 건전하게 인생얘기 하면서 고기에 소주만 기울이면 되지 않냐고 말해도 소용이 없음. 소히 말해 ㅂㄹ 친구들이라는데, 물론 친구들 다 그런건 아님. 착실한 사람들도 있긴 있음. (물론 이들 대부분이 결혼을 했거나 결혼을 앞둔 사람들이긴 함) 얼마전 부터는 남친은 나에게 이렇게 말함. 뻔뻔이 도가 지나치게 되는 지경까지 이르렀음. 집착하지 말라고!! 남자가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그런 곳 갈수도 있지. 다른 여자들은 알면서도 그냥 참아주고 넘어가주고 이해해주는데 넌 왜 이렇게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냐? 헤어지지도 않을건데 그러헤 집요하게 파헤쳐서 뭐가 좋은데? 의심이 들어도 그냥 나 믿고, 난 너만 사랑하는데 왜이렇게 못믿냐? 그렇게 꼭 내 머리 꼭대기까지 올라 앉고 싶으냐? 이렇게나 잔소리 하고 이해심도 없는데 결혼하면 대체 바가지 얼마나 긁을거냐? 이럴거면 그냥 끝내는게 좋을것 같다. 그만 만나자. 정말 저렇게 말했음.. 나님 충격받음.. 저렇게 뻔뻔할 수 있는거임? 이젠 눈물도 안나옴. 악만 남았음. 저렇게 말하고 실컷 놀다가 집에 늦게 들어가서 자고 일어나 그 다음날 잘못했다고 전화가 옴. 헤어지자고 한거 진짜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다신 안그런다고. 정말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데..이젠 지침..정말 지침.. 정말 저것만 빼면 괜찮은 사람임. 어쩌면 내가 남자보는 눈이 젬병일 수도 있지만.. 여러분들 어떠심? 남친이 저런곳 가면 정말 쿨하게 이해해주고 그러심? 웃긴건 점점 내가 설득이 되어가고 있는건지 내가 이상한건가? 이러 생각이 듬 내가 이상한건지.... 내가 집착이 심한건지 모르겠음.ㅠㅠ 진짜 심각하게 고민중임. 이 사람이 정말 내 사람인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인가? 오죽 답답하면 네이트 판에 올림. 나중에 댓글 달리면 같이 보면서 상의를 하고 싶음. 헤어지던가, 그게 아니라면 둘 중 잘못된 사람이 고치고 만나던가 해야겠음. 2
유흥업소 다니는 남친 이해해야 하나요?
음슴체 갑니다.
난 27살, 500일 넘게 만난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임.
내 남친은 33살임.
제목 그대로 내 남친은 친구들을 만나면 여자있는 곳을 자주감. (단란주점, 안마, 나이트 등등)
이게 웃긴게, 가도 안걸리면 되는데!!
나만 모르게 잘 놀다오면 되는데!!!
꼭 걸려서 화근이 됨.
요즘엔 걸려도 지가 오히려 적반하장을 하니 환장하겠음.
지금까지 몇번 걸렸는데 그 중에서 생각나는거 몇 개가 있음
첫번째 이야기
100일쯤 되었을 땐가..
퇴근 후 집에가서 쉬고있는데 시간이 늦도록 남친은 연락이 잘 안되는 거임.
10번에 2꼴로 전화를 받음.
여자는 왜 촉이 있잖슴?
이상한거임.........
전화를 한참 안받더니 겨우 통화가 연결됐음.
화가 머리끝까지 났지만 한풀 꺾고 마음을 가라앉힌 뒤 통화를 했음.
나님 - "어디야? 왜이리 연락이 안돼"
남친 - "응 집이야~전화온지 몰랐어~"
나님 - "집이라고? 집이 왜 이렇게 울리냐?"
남친 - "집 맞아~ 티비 켜볼까? (잠시후 티비소리가남) 집 맞지? 왜 이래~ 의심하지마"
나님 - "음....알았어 피곤하니깐 일단 씻고 다시 전화......."
말이 끝나기도 전에 갑자기 요란한 모텔 전화벨 소리가 남!!!!!!!
뗄레레레렐레레레~뗄레렐레레레레~
참고로 남자친구방엔 유선전화가 따로 없음. 거실까지 밑으로 내려가야 집전화가 있음.
그 요란한 전화벨 소리가 두번정도 울리자마자 남친은 허둥지둥 허겁지겁 (내가 봤을땐 개놀란거같음)
전화를 끊어버림.
................
...........
.....
한 1분은 아 이게 뭘까? 하고 멘붕이 왔음.
모텔에있나? 대체 뭐지?
온갖 상상이 다 되면서 두뇌가 폭발할 것 같았음.
다시 전화를 했음.
어디냐고 소리쳤더니 집이라고 티비 드라마에서 나는 전화벨 소리였다며 말도 안되게 빡빡 우기는게 아님? ㅠㅠ 누굴 ㅄ으로 아는건지..
그래서 내가 집전화로 전화를 할테니 받으라 했음.
더이상 둘러댈게 없던 남친은 친구 때문에 어.쩔.수.없.이 안마방에 끌려왔다며 실토함.
안마방에 들어가자마자 나랑 통화가 된거여서 정말 안마를 안받고 바로 나왔다고 함.
나에게 사실을 들키자 정말 바로 나온거는 같았음.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안마를 안받고 나왔다는 거는 말이 안됨.
그리고 난 이때 안마방에 전화기가 있는지 처음 알았음-_-
이 사건이 있은 후 내가 울고불고 헤어지자고 해서 잠깐 헤어졌었음.
그러나 만나온 그 놈의 정. 정때문에
또, 자꾸만 결백을 주장하며 잘못했다고 해서 다시 만나게 됐음.
이때 헤어졌어야 하는게 맞는건데
두 번째 이야기
남친은 친구를 자주 만나는 편은 아님. 친구는 좋아하지만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음.
한 달에 1~2 번? 먹을까 말까임. 근데 그 1~2번중에 1번쯤은 꼭 이상한 곳을 가려고 시도하는 것 같음.
물론, 나도 나이트 뭐 이런데 가봤음. 호빠도 아는 언니 생일 가봤음(남친 만나기전에)
근데 별로 좋아하지 않음. 돈만 아깝고 재미 없었음.
근데 나이트나 여자 있는 곳은 친구들 혹은 지인들과 술먹다가 갑자기 필이 꽂히면 ]
가는게 대부분이지 않음?
남친과 남친 친구들은 나이트,단란주점을 가기로 첨부터 약속하고 만나는 거임.
대단한 사람들임.
그렇게 그날도 친구들과 놀러갔음.
나님에게 또 거짓말을 했으나 나의 촉이 또 발동하여 결국엔 캐냄.
언니들을 초이스 하는 곳에 갔다고 함.
또 한 번 헤어졌음. 그러나 다시 만났음. 다신 안간다고 빌었음.
이 외에 몇가지 기가 막힌 일들이 몇 개 더 있으나 내용 상 비슷한 관계로 생략하겠음 -_-;;
그리고 대망의 저번 주........또 저런식으로 거짓말해 걸림.
아가씨를 앉히지 않고 마셨다고 얘기함. 또 우김. 우기는 정도가 말이 안됨.
내가....회사 회식이라 어쩌 수 없이 가는 사람이면 이해를 하겠음...상사도 있고 이런 저런 이유로
빠지기 힘든 샐러리맨이면 이해를 함..
근데 남친은 샐러리맨이 아님. 장사를 하는 사람임.
나에게 말로는 예를들어 자기를 포함해서 친구들 10명중 9명이 가자는데 자기가 안간다고 하면
자긴 뭐가 되냐고. 애들이 그럼 점점 자신을 멀리하게 된다고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침.
그래서 어.쩔.수.없.이 가는 거라고 우김.
내가 볼 땐 즐기는거 같음.
솔까말.
내 남친이 오히려 친구들 중 그런 곳을 가장 좋아하는게 아닐까? 하고 의구심도 듬.
그럼 그런 곳 가는 걸 좋아하는 친구들과 어울리는게 싫다고 말했음.
내가 못만나게 한다고 만나지 않을 사이는 아니니까
좀 건전하게 인생얘기 하면서 고기에 소주만 기울이면 되지 않냐고 말해도 소용이 없음.
소히 말해 ㅂㄹ 친구들이라는데, 물론 친구들 다 그런건 아님.
착실한 사람들도 있긴 있음. (물론 이들 대부분이 결혼을 했거나 결혼을 앞둔 사람들이긴 함)
얼마전 부터는 남친은 나에게 이렇게 말함. 뻔뻔이 도가 지나치게 되는 지경까지 이르렀음.
집착하지 말라고!!
남자가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그런 곳 갈수도 있지.
다른 여자들은 알면서도 그냥 참아주고 넘어가주고 이해해주는데
넌 왜 이렇게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냐?
헤어지지도 않을건데 그러헤 집요하게 파헤쳐서 뭐가 좋은데?
의심이 들어도 그냥 나 믿고, 난 너만 사랑하는데 왜이렇게 못믿냐?
그렇게 꼭 내 머리 꼭대기까지 올라 앉고 싶으냐?
이렇게나 잔소리 하고 이해심도 없는데
결혼하면 대체 바가지 얼마나 긁을거냐?
이럴거면 그냥 끝내는게 좋을것 같다. 그만 만나자.
정말 저렇게 말했음..
나님 충격받음..
저렇게 뻔뻔할 수 있는거임?
이젠 눈물도 안나옴. 악만 남았음.
저렇게 말하고 실컷 놀다가 집에 늦게 들어가서 자고 일어나 그 다음날 잘못했다고 전화가 옴.
헤어지자고 한거 진짜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다신 안그런다고.
정말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데..이젠 지침..정말 지침..
정말 저것만 빼면 괜찮은 사람임.
어쩌면 내가 남자보는 눈이 젬병일 수도 있지만..
여러분들 어떠심? 남친이 저런곳 가면 정말 쿨하게 이해해주고 그러심?
웃긴건 점점 내가 설득이 되어가고 있는건지 내가 이상한건가? 이러 생각이 듬
내가 이상한건지....
내가 집착이 심한건지 모르겠음.ㅠㅠ
진짜 심각하게 고민중임.
이 사람이 정말 내 사람인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인가?
오죽 답답하면 네이트 판에 올림. 나중에 댓글 달리면 같이 보면서 상의를 하고 싶음.
헤어지던가,
그게 아니라면 둘 중 잘못된 사람이 고치고 만나던가 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