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번호따인 사연~ㅋ

아메리카노2012.06.20
조회2,605

인사말 잡소리 없이 바로 본문ㄱㄱ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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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편의점이 하나 있는데 어느날부터인가 저녁 타임에 귀엽게 생긴듯한 알바생이 일하는거임

 

뭐 사면서 본건 아니고 집으로 가는길에 밖에서 얼핏 얼핏 보였는데 꽤 귀여운듯한 외모였음

 

오늘 담배 떨어졌길래 잘됐다 싶어 그 알바생 가까이서 보고싶은 맘에 편의점으로 달려갔음

 

 

 

들어가자마자 일단 얼굴부터 봤는데.....

 

와아....이거 뭐...장난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면서도 청순한듯한...아아~~뭐라고 설명하지;;;;

 

어서오세요~하면서 살짝 눈웃음 지으면 말하는데.....

 

얼굴에 미소가 서려있는 표정이 완전 대~박!!!ㅋㅋ

 

 

 

1초??2초??동안 후다닥 얼굴 스캔하고 과자 코너쪽으로 가서 대강 보다가

 

카운터 앞으로 가서 "XXX LSS 한갑 주세요"라고 말하니까

 

 

순간 당황해하면서 뭔지 못찾고 있었음

 

 

이거요?이거요??하면서 하나씩 나한테 물어보는데 얼마나 귀엽던지...ㅋ

 

 

결국 내가 손가락으로 가르켜서 겨우 찾음

 

 

그리고 담배를 건네받으려는데 그 알바생이 나한테 신분증을 보여달라는거임;;;;

 

 

네??아..네에~하면서 지갑에서 신분증 꺼내는데 순간 걔 나이랑 좀 알고싶음맘에

 

 

 

 

"그 쪽 신분증 보여주면 제꺼도 보여드릴께요~^^;"라고 말했음

 

 

 

순간 빵터진거임ㅋㅋㅋㅋ

 

 

 

얘가 천사인지 진짜로 자기 신분증을 보여주는데 민증사진은 연예인으로 따지면

 

수지랑 싱크로율 80%였음

 

나이는 나보다 4살 어렸음

 

 

 

그리고 내 민증도 보여주니까 내 사진을 보고 또 막 웃는데 너무 귀여웟음

 

첫눈에 반하는 시간이 2초라고 했던가~

 

이거 사진 본인 맞냐면서 나한테 막 물어보는데...얼마나 귀엽던지ㅋㅋ

 

여튼 담배값 3천원 건네주고 거스름돈 받으려고 기다리는데 얘가 안주는거임

 

"저기...거스름돈...^^; 라고 말하니까

 

당돌하게 나한테 이렇게 말하는거임

 

 

 

 

"거스름돈 받고 싶으시면 그쪽 번호좀 주세요^^*"라고....

 

 

 

 

순간 말할수 없는 기쁨 같은것과 당황스러움과 지금 어떤 표정 지어야될지 막 그런생각들이

 

교차하면서..."네??네..ㅎㅎㅎ"하면서 일단 폰번호 적힌 명암을 하나 건네줬음

 

 

그리고 300원 거스름돈 받으려는데 내 손바닥에 손 걔이 살짝닿음

 

순간 짜릿짜릿....내가 이미 정줄을 놓았는지 실수로 동전을 떨어뜨림-_-;;;

 

바닥에서 걔가 200원은 찾아줬는데 나머지 100원이 안보이는거임;;;

 

100원 하나때문에 계속 바닥 뒤지는것도 그렇고 해서 

 

 

 

"괜찮아요~^^그냥 일단 놔두세요~^^"하면서 문 열고 나갈려고 하는데....

 

알바생이 찾았다고 부르는거임

 

근데 알바생이 뭔가 신기한거라도 본듯 나한테 카운터 쪽으로 와보라고 하는거임

 

 

 

 

 

 

 

갔더니 그 100원이 팽이처럼 멈추지 않고 계~속 돌고있는거임;;;;;

 

멈추지 않고..계~속...계속.......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