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 2. 남동생이 중1 일적에 이혼 하셔서 동생은 전학을 가서 엄마와 살았지만 저는 고등학교 졸업전까진 아빠와 살다가 졸업후 엄마집에서 살았습니다.
두분의 이혼사유는 아빠의 외도 였습니다. 어릴적부터 엄마가 힘들어하는걸 봐왔기에 이혼 하신다 하셨을적에 동생과 저는 수긍하고 두분의 의견에 따르겠다 하였고 그 결과 지금의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졸업후 대학진학은 하지 못했습니다. 돈도 없었고 제가 가려는 대학은 자취나 하숙을 해야 하는 지역이라 엄마가 반대하셔서 합격후 진학을 포기하고 엄마 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해서 받는 월급 60만원은 엄마에게 드리고 저는 매일 20여분을 걸어다니며 출퇴근을 하고 옷 한벌도 제 맘대로 사본적 없습니다. 한달에 두번 쉬는 날 친구들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엄마와 동거남이 돈도 안줄뿐더러 제가 외출 하는걸 극도로 싫어했습니다. 하루는 멀리서 친구가 절 보러 왔는데 만난지 한시간만에 저는 집에 붙잡혀 와서 매질을 당했습니다. 어느 정도로 맞았냐면 그때가 7월이었는데 다음날 출근할때 긴팔과 긴바지를 입고 일하는 저를 보고 식당 이모가 따로 저를 불러내셔서 팔다리를 걷어보시곤 학대와 폭력이라며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하실 정도로 온 몸이 멍자욱 뿐이었습니다. 그 날 집에 들어갔을때 자는 저한테 엄마가 약을 발라줬던것도 기억 나네요...
그 후로도 수차례 맞았지만 참았습니다. 돈 모아서 집에서 나갈꺼라며 참고 또 참았습니다. 미련하게 참았던게 바보같네요.
그러던 어느 날 잠을 자려고 누워있는데 저는 잠이 빨리 드는 편이 아니라 누워서 눈만 감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살짝 잠이 들랑말랑 하는데 누가 날 만지는 기분이 들어서 보니 동거남이 제 이불속에 손을 넣어서 제 허벅지를 주무르고 있더군요. 소리도 지르지 못했네요. 너무 놀라니까 소리가 나오지 않더라구요. 그때 당시 말하지 못했던거 소리 지르지 못했던게 후회되고 한이 되었습니다.
얼마 후 쉬는 날 동거남이 엄마에게 동생과 저를 데리고 영화보고 밥먹고 오라며 돈을 주는데 그 생각이 들더라구요. 입막음 하려는거다. 성추행을 당한 댓가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울면서 이러저러 했다고... 헌데 엄마 입에서 나온 말은 왜 소리 안질렀나. 내가 니 말을 어떻게 믿냐. 그런 거짓말을 어떻게 할 수가 있냐. 너 같은걸 내가 왜 낳았을까.
그 일이 있고 며칠후 저는 월급 받은 돈을 들고 무작정 집을 나갔습니다. 모르는 언니의 집에서 룸메이트로 생활하며 살다가 집을 나간지 1년쯤 후에 엄마가 절 찾아내어 다시 집으로 들어갔고. 그때까지도 동거남은 그런적 없다. 엄마는 내가 꿈꾼거다. 라고 일관했습니다.
그러다 한달 후 아빠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고 보험금과 합의금으로 1억 2천만원을 받았습니다. 수령인은 저와 제 동생 각각 6천만원. 헌데 아빠와 엄마의 빚을 갚고 나니 남은돈은 9천만원 가량. 동생은 그 당시 미성년자라 엄마가 법정대리인으로써 수령하였고, 제 몫 역시 엄마가 관리해 주겠다며 빼앗겼네요.
그때 당시 이런 제 상황을 보고 친구들은 니 몫만 챙겨서 그 집에서 나오라고 했지만 집에서 칼부림 까지 벌어지는 상황이 무서워서 울며불며 500만원 받아서 다시 타지역에서 4년 가량 자취를 하다 얼마전 상황이 좋지 않아 다시 집으로 들어오게 됐습니다.
헌데 집으로 돌아온 후 또다시 시작된 외출금지와 사람을 만나는 것에 대한 간섭이 너무 심하네요. 다행히 지금은 제 월급 제가 관리하지만 저와 제 동생이 받은 보험금은 엄마의 아파트가 되어있네요.
아빠 목숨값으로 받은 돈으로 빌어먹을 새끼와 히히덕거리며 사는 엄마가 너무 미워서 어제 한번 악을 쓰며 대들었다가 뺨이랑 머리 맞고 엄마가 너를 죽여야 내가 너를 이길수 있다며 두차례 칼로 찔러서 죽일꺼라며 위협을 가했으나 동거남의 저지로 찔리진 않았습니다만 그때의 엄마의 눈빛은 엄마가 아니라 사랑에 미쳐서 자식도 보이지 않는 미친 여자의 눈빛이었습니다. 제 방을 나가면서 내가 감옥을 가더라도 너는 꼭 죽이던지 반병신을 만들꺼라던 엄마의 말이 기억나네요.
엄마에게 성추행 사건을 또 말했더니 그러면 내가 헤어지면 되겠나고, 헤어지고 나면 어떡할꺼냐고 하는 모습에 또 한번 실망했습니다. 저는 그저... 엄마가 미안하다. 동거남 역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해주길 바랬지만 그러지 않더군요..
내가 결혼하면 내 몫의 보험금을 주겠다던 엄마가.. 돈을 주기 싫어서 내가 누군갈 만나고 사랑하고 하는게 싫은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무섭습니다. 일단 무사히 출근은 했으나 퇴근 후 집에 들어가기가 겁이 납니다...
친구에게 얘기했더니.. 이미 엄마이길 포기한거 같다고.. 고소를 해서라도 돈을 돌려받고 인연을 끊으라 말하는데...
톡커분들이 보시기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이 지역에 하룻밤 신세질 친구도, 친지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모아놓은 돈 역시 없구요. 자취하면서 하루벌어 하루살았던 상황이었고 꾸준히 집에 생활비로 돈을 보냈고.. 가끔 남동생이 돈 관련 사고를 치면 모아뒀던 제 돈으로 해결을 해와서.. 다시 집에 들어올때 이사비용만 달랑 들고 들어왔었네요..
정말로 법으로 해결을 해야할까요? 오늘 당장 집에 들어갈 용기조차 나지 않습니다. 들어가면 오늘은 정말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고 겁나고 무섭습니다.
제 상황을 해결할 방안이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사금융 대출을 받아서라도 일단 집을 나온 뒤에 고소를 해서 이 집과 인연을 끊을까요?? 주변에선 동생의 돈까지 받아서 동생과 나와 살라고 하는데 동생이 군복무 중이라 연락이 잘 되질 않아서.. 동생 휴가까지 기다리자니 1분 1초가 두렵습니다.
저보다 현명하신 분들이 많으시니까 알려주세요. 이 지옥 같은 곳에서 벗어날 조언을 부탁드려요.
[방탈] 사랑에 미친 엄마 때문에 ..
현명하신 분들에게 조언과 도움을 얻고자 방 주제에 맞지는 않지만 이곳에 글을 씁니다.
모바일로 작성하는 것이기에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양해 부탁 드립니다.
저는 26살 여자입니다.
글을 쓰는 이유는 제 상황과 저의 가족들의 행동을 보시고 여러분들이 객관적으로 판단해 주시고 조언을 해주셨으면 해서 입니다.
부모님은 8년전에 이혼 하시고,
아빠는 5년전 돌아가셨고
엄마는 이혼 후 동거를 하십니다.
제가 고 2. 남동생이 중1 일적에 이혼 하셔서 동생은 전학을 가서 엄마와 살았지만 저는 고등학교 졸업전까진 아빠와 살다가 졸업후 엄마집에서 살았습니다.
두분의 이혼사유는 아빠의 외도 였습니다.
어릴적부터 엄마가 힘들어하는걸 봐왔기에 이혼 하신다 하셨을적에 동생과 저는 수긍하고 두분의 의견에 따르겠다 하였고 그 결과 지금의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졸업후 대학진학은 하지 못했습니다.
돈도 없었고 제가 가려는 대학은 자취나 하숙을 해야 하는 지역이라 엄마가 반대하셔서 합격후 진학을 포기하고 엄마 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해서 받는 월급 60만원은 엄마에게 드리고 저는 매일 20여분을 걸어다니며 출퇴근을 하고 옷 한벌도 제 맘대로 사본적 없습니다.
한달에 두번 쉬는 날 친구들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엄마와 동거남이 돈도 안줄뿐더러 제가 외출 하는걸 극도로 싫어했습니다.
하루는 멀리서 친구가 절 보러 왔는데 만난지 한시간만에 저는 집에 붙잡혀 와서 매질을 당했습니다.
어느 정도로 맞았냐면 그때가 7월이었는데 다음날 출근할때 긴팔과 긴바지를 입고 일하는 저를 보고 식당 이모가 따로 저를 불러내셔서 팔다리를 걷어보시곤 학대와 폭력이라며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하실 정도로 온 몸이 멍자욱 뿐이었습니다.
그 날 집에 들어갔을때 자는 저한테 엄마가 약을 발라줬던것도 기억 나네요...
그 후로도 수차례 맞았지만 참았습니다.
돈 모아서 집에서 나갈꺼라며 참고 또 참았습니다.
미련하게 참았던게 바보같네요.
그러던 어느 날 잠을 자려고 누워있는데 저는 잠이 빨리 드는 편이 아니라 누워서 눈만 감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살짝 잠이 들랑말랑 하는데 누가 날 만지는 기분이 들어서 보니 동거남이 제 이불속에 손을 넣어서 제 허벅지를 주무르고 있더군요.
소리도 지르지 못했네요.
너무 놀라니까 소리가 나오지 않더라구요.
그때 당시 말하지 못했던거 소리 지르지 못했던게 후회되고 한이 되었습니다.
얼마 후 쉬는 날 동거남이 엄마에게 동생과 저를 데리고 영화보고 밥먹고 오라며 돈을 주는데 그 생각이 들더라구요.
입막음 하려는거다. 성추행을 당한 댓가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울면서 이러저러 했다고...
헌데 엄마 입에서 나온 말은 왜 소리 안질렀나.
내가 니 말을 어떻게 믿냐.
그런 거짓말을 어떻게 할 수가 있냐.
너 같은걸 내가 왜 낳았을까.
그 일이 있고 며칠후 저는 월급 받은 돈을 들고 무작정 집을 나갔습니다.
모르는 언니의 집에서 룸메이트로 생활하며 살다가 집을 나간지 1년쯤 후에 엄마가 절 찾아내어 다시 집으로 들어갔고.
그때까지도 동거남은 그런적 없다.
엄마는 내가 꿈꾼거다. 라고 일관했습니다.
그러다 한달 후 아빠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고 보험금과 합의금으로 1억 2천만원을 받았습니다.
수령인은 저와 제 동생 각각 6천만원.
헌데 아빠와 엄마의 빚을 갚고 나니 남은돈은 9천만원 가량.
동생은 그 당시 미성년자라 엄마가 법정대리인으로써 수령하였고, 제 몫 역시 엄마가 관리해 주겠다며 빼앗겼네요.
그때 당시 이런 제 상황을 보고 친구들은 니 몫만 챙겨서 그 집에서 나오라고 했지만 집에서 칼부림 까지 벌어지는 상황이 무서워서 울며불며 500만원 받아서 다시 타지역에서 4년 가량 자취를 하다 얼마전 상황이 좋지 않아 다시 집으로 들어오게 됐습니다.
헌데 집으로 돌아온 후 또다시 시작된 외출금지와 사람을 만나는 것에 대한 간섭이 너무 심하네요.
다행히 지금은 제 월급 제가 관리하지만
저와 제 동생이 받은 보험금은 엄마의 아파트가 되어있네요.
아빠 목숨값으로 받은 돈으로 빌어먹을 새끼와 히히덕거리며 사는 엄마가 너무 미워서 어제 한번 악을 쓰며 대들었다가 뺨이랑 머리 맞고
엄마가 너를 죽여야 내가 너를 이길수 있다며 두차례 칼로 찔러서 죽일꺼라며 위협을 가했으나 동거남의 저지로 찔리진 않았습니다만
그때의 엄마의 눈빛은 엄마가 아니라
사랑에 미쳐서 자식도 보이지 않는 미친 여자의 눈빛이었습니다.
제 방을 나가면서 내가 감옥을 가더라도 너는 꼭 죽이던지 반병신을 만들꺼라던 엄마의 말이 기억나네요.
엄마에게 성추행 사건을 또 말했더니 그러면 내가 헤어지면 되겠나고, 헤어지고 나면 어떡할꺼냐고 하는 모습에 또 한번 실망했습니다.
저는 그저... 엄마가 미안하다.
동거남 역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해주길 바랬지만 그러지 않더군요..
내가 결혼하면 내 몫의 보험금을 주겠다던 엄마가..
돈을 주기 싫어서 내가 누군갈 만나고 사랑하고 하는게 싫은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무섭습니다.
일단 무사히 출근은 했으나 퇴근 후 집에 들어가기가 겁이 납니다...
친구에게 얘기했더니..
이미 엄마이길 포기한거 같다고..
고소를 해서라도 돈을 돌려받고 인연을 끊으라 말하는데...
톡커분들이 보시기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이 지역에 하룻밤 신세질 친구도,
친지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모아놓은 돈 역시 없구요.
자취하면서 하루벌어 하루살았던 상황이었고 꾸준히 집에 생활비로 돈을 보냈고.. 가끔 남동생이 돈 관련 사고를 치면 모아뒀던 제 돈으로 해결을 해와서..
다시 집에 들어올때 이사비용만 달랑 들고 들어왔었네요..
정말로 법으로 해결을 해야할까요?
오늘 당장 집에 들어갈 용기조차 나지 않습니다.
들어가면 오늘은 정말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고 겁나고 무섭습니다.
제 상황을 해결할 방안이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사금융 대출을 받아서라도 일단 집을 나온 뒤에 고소를 해서 이 집과 인연을 끊을까요??
주변에선 동생의 돈까지 받아서 동생과 나와 살라고 하는데 동생이 군복무 중이라 연락이 잘 되질 않아서..
동생 휴가까지 기다리자니 1분 1초가 두렵습니다.
저보다 현명하신 분들이 많으시니까 알려주세요.
이 지옥 같은 곳에서 벗어날 조언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