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흔한 21살 여자입니당.. 제 이야기 좀 듣고 조언 좀 해주세요 남자친구와 어제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그 전날 남자친구는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서 재밌게 놀고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 가기 전에도 저희는 그거 가네 마네 하고 많이 싸웠습니다. 그 전에 저랑 사이가 좀 안 좋았는데 사이 좋아질려고 소풍 이런 데이트를 가기로 했었지만 남자친구는 게임하고 늦잠 자는 이유로 못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자리는 꼭 가야겠다 그래서 기분나빠서 가지 마라고 했더니 기어코 간다고 해서 보내놨는데, 제가 보내놨으면 좋게 잘 놀으라고 해야되는데 거기서 막 다다다다 쏘아붙이고 해서 남자친구는 그 자리를 망치고 다음날까지 연락한통 없었습니다. 오늘 제가 찾아가서 만났더니 제발 헤어지자네요.. 제가 막 쏘아붙이고 한 것도 있고 구속한 것도 있는데 막상 그렇게 헤어지잔 소리를 들으니까 가슴이 쿵 내려앉습니다. 겨우겨우 달래서 잠시 얘기하는데도 마음 열 기미는 보이지 않고 시간을 달라고만 합니다. 4,5일 정도 시간을 달라고 하는데 저는 불안하기만 해서 좋은 쪽으로 생각하라 하는데도 듣기 싫은지 자꾸 얘기하지 마라고 하네요.. 정말 사랑했는데, 그 남자 입에서 싫단 소리가 나오니까 한방에 다 무너집니다. 그 사람 눈은 분명히 아닌데 그래도 입으로 들으니까 철렁합니다. 제가 일요일까지 기다리면 그 남자는 좋게 생각해서 돌아올까요? 한번 잘해보잔 소리가 나올까요.. 아님 그냥 헤어지자 그러고 잠수를 타버리는게 아닐까요.. 너무 불안해서 남자친구는 지금 혼자 냅두라 하고 그래서 불안한 마음에 써봅니다. ------------------------------------------------------------ 여보야, 내가 미안했어, 우선은 내가 잘못했으니까 서운한 거 생각 안하고 내가 잘못한 것만 생각할게. 누가 잘못하고 누가 잘했건 간에 나는 너랑의 관계가 제일 중요해, 우리 일년 넘게 만났던 그 시간들 나는 한번에 그렇게 없앨 수 없어.. 이렇게 끝내긴 싫다?.. 너 많이 화난 건 알겠는데 화난 거 추스르고 우리 다시 잘되는 방향으로 생각하면 안될까,,? 나는 너 없으면 정말 안될 것 같아 그만큼 니가 소중하고 의지가 되는 중요한 사람이야. 제발 내 생각 한번만 해서 같이 한 번 잘해보자,, 시험공부하느라 이것저것하느라 데이트도 제대로 못하고 했는데 이제 방학이니까 놀러도 많이 가고 즐길 거 많이 즐기면 좋은 거 또 쌓일 거라고 생각해.. 제발 일요일 지났을 때 헤어지잔 소리는 안 들었음 좋겠다.. 제발 간절한 마음으로.. 내가 이제 다 고칠게, 니가 원하는 방향으로 맞춰나갈게 헤어지잔 소리 하지말고 한번만 더 좋은 쪽으로 생각하자 우린 지금 싸워서 시간을 갖고 있는 거라고 헤어짐이냐 다시 만남이냐의 갈림길이 아닌 단지 싸워서 시간을 갖고 있을 뿐이라고.. 이 글을 읽고 내 맘이 전달됐으면 정말 좋겠지만,, 전화하고 싶어도 못하는 날 많이 생각해줘, 너 좋은 쪽으로 생각하라고 니가 하지마라고 했던 모든 일들 안하려고 노력하려는 나 많이 생각해줘 월요일에 바로 전화할게.. 제발 다시 시작하자 헤어지잔 말 하지마..
한번만 더 용기를 내자 우리..
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흔한 21살 여자입니당..
제 이야기 좀 듣고 조언 좀 해주세요
남자친구와 어제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그 전날 남자친구는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서 재밌게 놀고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 가기 전에도 저희는 그거 가네 마네 하고 많이 싸웠습니다.
그 전에 저랑 사이가 좀 안 좋았는데 사이 좋아질려고 소풍 이런 데이트를 가기로 했었지만
남자친구는 게임하고 늦잠 자는 이유로 못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자리는 꼭 가야겠다 그래서 기분나빠서 가지 마라고 했더니
기어코 간다고 해서 보내놨는데, 제가 보내놨으면 좋게 잘 놀으라고 해야되는데
거기서 막 다다다다 쏘아붙이고 해서 남자친구는 그 자리를 망치고 다음날까지 연락한통 없었습니다.
오늘 제가 찾아가서 만났더니 제발 헤어지자네요..
제가 막 쏘아붙이고 한 것도 있고 구속한 것도 있는데 막상 그렇게 헤어지잔 소리를 들으니까
가슴이 쿵 내려앉습니다.
겨우겨우 달래서 잠시 얘기하는데도 마음 열 기미는 보이지 않고 시간을 달라고만 합니다. 4,5일 정도 시간을 달라고 하는데 저는 불안하기만 해서 좋은 쪽으로 생각하라 하는데도 듣기 싫은지 자꾸 얘기하지 마라고 하네요..
정말 사랑했는데, 그 남자 입에서 싫단 소리가 나오니까 한방에 다 무너집니다. 그 사람 눈은 분명히 아닌데 그래도 입으로 들으니까 철렁합니다.
제가 일요일까지 기다리면 그 남자는 좋게 생각해서 돌아올까요? 한번 잘해보잔 소리가 나올까요.. 아님 그냥 헤어지자 그러고 잠수를 타버리는게 아닐까요..
너무 불안해서 남자친구는 지금 혼자 냅두라 하고 그래서 불안한 마음에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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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야, 내가 미안했어, 우선은 내가 잘못했으니까 서운한 거 생각 안하고 내가 잘못한 것만 생각할게.
누가 잘못하고 누가 잘했건 간에 나는 너랑의 관계가 제일 중요해, 우리 일년 넘게 만났던 그 시간들 나는 한번에 그렇게 없앨 수 없어.. 이렇게 끝내긴 싫다?..
너 많이 화난 건 알겠는데 화난 거 추스르고 우리 다시 잘되는 방향으로 생각하면 안될까,,?
나는 너 없으면 정말 안될 것 같아
그만큼 니가 소중하고 의지가 되는 중요한 사람이야. 제발 내 생각 한번만 해서
같이 한 번 잘해보자,, 시험공부하느라 이것저것하느라 데이트도 제대로 못하고 했는데
이제 방학이니까 놀러도 많이 가고 즐길 거 많이 즐기면 좋은 거 또 쌓일 거라고 생각해..
제발 일요일 지났을 때 헤어지잔 소리는 안 들었음 좋겠다.. 제발 간절한 마음으로..
내가 이제 다 고칠게, 니가 원하는 방향으로 맞춰나갈게
헤어지잔 소리 하지말고 한번만 더 좋은 쪽으로 생각하자
우린 지금 싸워서 시간을 갖고 있는 거라고 헤어짐이냐 다시 만남이냐의 갈림길이 아닌
단지 싸워서 시간을 갖고 있을 뿐이라고..
이 글을 읽고 내 맘이 전달됐으면 정말 좋겠지만,,
전화하고 싶어도 못하는 날 많이 생각해줘, 너 좋은 쪽으로 생각하라고 니가 하지마라고 했던
모든 일들 안하려고 노력하려는 나 많이 생각해줘
월요일에 바로 전화할게.. 제발 다시 시작하자 헤어지잔 말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