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장에서 심심하면 톡읽고 농땡이피우는-_-; 21살 여자입니다. 저는 sk텔레콤 대리점에 몸담근지 1년된 직원이죠. 불과 방금 10분전 너무 화가나는 일이 생겨 글을 씁니다. 지난 주 토요일 (그니까 8월 9일) 할아버지와 그의 며느리가 저희 매장에 들어오셨습니다. 할아버지가 폰을 신규가입으로 하신다기에 반가움에 열심히 상담을 해드렸죠. 할아버지는 의자에만 앉아계셨고 주로 며느리가 상담받았습니다. 근데 할아버지가 국가유공자라네요. 저희 sk 말고도 다른 통신사는 국가유공자일 경우 가입비면제&휴대폰요금할인 35%를 받을수 있습니다. 그 경우는 고객님은 엄청난 이익을 받는거라 기기를 열심히 추천하여 상담을 했습니다. 근데 고엽제라네요? (고엽제..저는 그때처음알았습니다ㅡㅡ;) 국가 유공자일경우 할인 되시는분 있고 안되시는 분이 있다는데 고엽제는 할인을 못받으신대요.(그것도 그때 처음알았습니다ㅡㅡ;;) 혹시 모르니 할인 받을 수 있는지 영업센터로 전화해서 물어봤습니다. 근데 센터쪽에선 토요일이라 직원이 없어서 상담을 못해드린다네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월요일날 저희가 확인해보고 그때 국가유공자 등록해도 할인받으시는건 마찬가지라고 설명드린 후 개통을 했습니다. 그때 저는 그 며느리의 말을 똑똑히 기억합니다. 가입비 면제 못받아도 자기가 가입비 내면 된다는 그 한마디. 그 말 듣고 '아 정말 착한며느리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즐거운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 출근해서 센터로 전화해서 문의했습니다. 역시나 할인이 안된다는군요 토요일날 미리 받아 놓은 며느리 연락처로 전화했습니다. 나- 네 여기 토요일날 휴대폰 개통하신 sk텔레콤 대리점인데요~ 저희가 센터로 문의해 봤는데 가입비 면제랑 요금할인 못받으신데요.. 며느리- 네??????? 지금 아버님 엘지텔레콤에선 할인 받고있는데요 나- 기존 등록하신 고객님은 계속 할인 받으실수 있고 신규등록하시는분은 할인 못받으신대요~ 며느리- ㅡㅡ 장난해요??? 가입비면제도안되고 할인도 안되는데 제가 거기서 왜 핸드폰을 해요!! 그리고 이거 지금 충전도 제대로안되는데 기기도 이상한거 줘가지고 ㅡㅡ 그냥 핸드폰 취소할께요!!!!! 나- (완전당황;;) 네? 아 고객님 그러시지마시구요~ 다른데 가셔도 가입비 내시고 신규하실꺼면 그대로 유지하시면.. 며느리- (내 말 잘라먹음-_-) 아 됐어요 안해요!!!! 취소할께요 지금취소해주세요!!! 나- (표정경직됨..) 아 그럼고객님, 다시연락드릴께요~ 엄~~~~~~~청 당황했습니다ㅡㅡ 분명 토요일날은 가입비 면제안될경우 자기가 내면된다고 말씀하셨던분이.. 태도가 180도 바꼈습니다-_- 취소문제는 저 혼자 결정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부장님한테 물어봤는데 취소시키라고합니다. 그래서 다시 전화했죠. 나- 아까전화드렸던 sk직원인데요~ 취소하셔도 되구요~ 취소하실 경우 정해진 기간이 있기 때문에 이번주 내로 오시면 취소가능하세요~ 며느리- 지금은 비와서 못가요!!! 아~~시간없는데진짜!!!!!! 나- 하하^^;;(웃었지만웃는게아니였다..) 시간내서 방문해주세요~ 기기랑 세트 잘 챙겨서 오시구요~ 아 그리고 그때 아버님 주민등록증 안가져오셨는데 주민등록증도 챙겨오세요~ 며느리- 네. -뚝. 이때부터 엄청 기분나빠 있었는데 그래도 웃으며..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오늘 아까 방금!!!!!!!!!! 그 며느리분이 오신겁니다.. 저희가 담아 드렸던 종이가방에 기기 챙겨오신다음 제 책상위에 쾅! 내려놓으시곤 취소해주세요 이러시는데 어쩌겠습니까.. 웃으며..하하..웃으며.. 취소를 하려고 신분증 가져오셨는지 물었습니다. "신분증 가져오셨죠?" "안가져왔는데요?ㅡㅡ 그때 국가 유공자증 그걸로 개통했으니 그걸로 취소 되자나요!!!!!" "아 그것도 등록이 미비로 등록이 된거라.." "(또 내말 잘라먹으며-_-) 아니!!!!!! 그걸로 등록했는데 그걸로 취소가 안되는게 어딨어요!!!!!" 와.......... 저 혈압이 저혈압이거든요? 혈압 팍! 오르더군요ㅡㅡ 설명을 하려고 해도 설명 들을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목소리 크게 고래고래 질러가면서 취소 그냥 하라고 -_- 14일 이내 해지는 센터로 승인을 받아야합니다. 승인 받으려면 그 명의자분 신분증하고 서류를 팩스로 보내서 승인 받아야 해지가 가능하죠. (국가 유공자증은 회사에서 신분증으로 인정을 안합니다.) 그래도 고객이 앞에서 저렇게 썽내시는데-_- 노력이라도 해보려고 서류랑 국가유공자증을 팩스로 넣어서 승인을 기다렸죠. 승인 받는 그 1분을 못기다려서 빨리좀하라고 빨리안되냐고-_- 길가에 차 세워놓고 차에 애들밖에 없는데 빨리좀하라고-_- 팩스 들어가는 시간이 있잖습니까ㅡㅡ 제가 팩스를 두들겨 패서 빨리 들어가라고 합니까?ㅡㅡ 와..진짜 어이없더군요 무튼 센터 승인을 받는데 센터 직원이 신분증인정이 안된다고 승인을 못해주겠답니다. 그래서 그걸 똑같이 며느리한테 전했죠. 또 아까 고래고래 소리 지르며 말씀하신..그 말씀 똑같이 재방송하십니다-_- 하아... 그래요... 돈 받으며 일하는거니 참자참자.. 이 사람보다 더한 진상손님 많으니..참자참자.. 마음속에 참을인자를 백번쓰며...웃으며... "아^^ 이거는 제가 정하는게아니라^^ 회사에서..." "아니!!!!!일도 빨리빨리 못하면서!!!! 그때는 그럼 이거 등록 어떻게 했어!!!!" 또 제 말 자릅니다ㅡㅡ 저 참고로 말자르는 사람 정말 싫어합니다..ㅡㅡ 아무리 아무리 설명 하려고해도 제말은 귀에 안들어오시나봅니다.. 5분가량을 혼자 성질내시다가 남편분이 애들 데리고 매장들어오십니다-_- (차에 애들밖에없다며ㅡㅡ) 그러고는 왜케 화가났냐며 남편분이 부인분을 다그칩니다. 그러자 그 여자분-_- 남편한테 저를 존........나.........씹는겁니다........... 일처리도 똑바로 못하면서 일하는것도 느릿느릿하고 제대로 알지도못하면서~~ 어쩌고저쩌고-_- 한귀로 듣고 반대쪽귀로 흘렸습니다. 근데 그때 센터에서 인심 좋게 승인을 해준겁니다!!! 아~ 이제 살았구나 싶었습니다 나-"아!! 고객님 승인 해줬네요~ㅎㅎ원래 안해주는건데 해줬어요" 며느리-"ㅡㅡ되면서 안해준거에요?" 나-"네???? 아뇨 이거원래 안해주는건데.." 며느리-"(또 말잘라먹음-_-) 그럼 지금은 왜 되는건데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ㅡㅡ" 이러시는데요....... 꾹참던게...턱밑까지 올라오던 분노가............ 그 순간 머리끝까지 올라와 폭팔할뻔했습니다ㅡㅡ 화내면 안되기에 꾹꾹 참으려했으나 저도 성격이 있는 사람이기에... 드러내서 화내지는 못하고 저 나름대로 화남을 표현했습니다. 나- "아까 충전안되신다고 하셨죠? 지금 충전해보는데 충전잘~~~되는데요?????????^^ 고객님 집에 충전기가 고장나신거에요. 기계는멀~~~~쩡해요^^" 며느리- "아니 그럼 충전기를 신규가입하면 원래주는거 아니에요??? 충전기도 안줬잖아요!!" 나- "이제는~충전기 통합되었기때문에요^^ 집에 있으신거 쓰시면되요~ 그리고 고장나셨으면 1만원에 사는건데 저희쪽으로 말씀하시면 그냥 드리는데~ 고객님이 달라고 안하셨잖아요^^^^^^^^^^^" 일부러 과도하게 더 웃었습니다 그리고 취소를 하든 말든 저희쪽에는 서류가 미비로 들어갔기 때문에 신분증을 가져오라고했습니다. 나- " 아 그리고 신분증은 이번주내로 갔다주세요~" 며느리- "(짜증가득한얼굴로)시간없어요!!!" 나- "(웃으며) 시간내서갔다주세요^^" 뒤에 업무 기다리시던 분들이 그 여자분 나가시자마자 저보고 잘참았다고~ 진짜 세상에 미친X들 너무 많다고~ 뭐 저런 사람이 다 있냐고~ ㅋㅋㅋㅋ손님들이 위로해준 덕에 기분 풀어졌지만요 정말..sk직원도 사람이라는거 좀 알아줬으면 좋겟어요 ㅎㅎ 딸자식같은 저희에게 무슨년 무슨년 이러시는 분들은 허다하구요~ 반말 하시는 분들은 이제는 그냥 이해합니다 ㅋㅋ 저도 처음에 sk다니면서 불만 고객들 상대하는게 제일 힘들었지만요 지금은 제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생겨서 대처하는 중입니다 ㅋㅋ 이 글 보시는 sk직원 많으실텐데요!! 다 같이 힘냅시다!!!!ㅠㅠ흑흑
SK대리점 직원입니다. 無개념 손님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매장에서 심심하면 톡읽고 농땡이피우는-_-;
21살 여자입니다.
저는 sk텔레콤 대리점에 몸담근지 1년된 직원이죠.
불과 방금 10분전
너무 화가나는 일이 생겨 글을 씁니다.
지난 주 토요일 (그니까 8월 9일)
할아버지와 그의 며느리가 저희 매장에 들어오셨습니다.
할아버지가 폰을 신규가입으로 하신다기에
반가움에 열심히 상담을 해드렸죠.
할아버지는 의자에만 앉아계셨고 주로 며느리가 상담받았습니다.
근데 할아버지가 국가유공자라네요.
저희 sk 말고도 다른 통신사는 국가유공자일 경우
가입비면제&휴대폰요금할인 35%를 받을수 있습니다.
그 경우는 고객님은 엄청난 이익을 받는거라
기기를 열심히 추천하여 상담을 했습니다.
근데 고엽제라네요? (고엽제..저는 그때처음알았습니다ㅡㅡ;)
국가 유공자일경우 할인 되시는분 있고 안되시는 분이 있다는데
고엽제는 할인을 못받으신대요.(그것도 그때 처음알았습니다ㅡㅡ;;)
혹시 모르니 할인 받을 수 있는지 영업센터로 전화해서 물어봤습니다.
근데 센터쪽에선 토요일이라 직원이 없어서 상담을 못해드린다네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월요일날 저희가 확인해보고
그때 국가유공자 등록해도 할인받으시는건 마찬가지라고 설명드린 후 개통을 했습니다.
그때 저는 그 며느리의 말을 똑똑히 기억합니다.
가입비 면제 못받아도 자기가 가입비 내면 된다는 그 한마디.
그 말 듣고 '아 정말 착한며느리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즐거운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
출근해서 센터로 전화해서 문의했습니다.
역시나 할인이 안된다는군요
토요일날 미리 받아 놓은 며느리 연락처로 전화했습니다.
나- 네 여기 토요일날 휴대폰 개통하신 sk텔레콤 대리점인데요~
저희가 센터로 문의해 봤는데 가입비 면제랑 요금할인 못받으신데요..
며느리- 네??????? 지금 아버님 엘지텔레콤에선 할인 받고있는데요
나- 기존 등록하신 고객님은 계속 할인 받으실수 있고 신규등록하시는분은 할인 못받으신대요~
며느리- ㅡㅡ 장난해요??? 가입비면제도안되고 할인도 안되는데 제가 거기서 왜 핸드폰을 해요!!
그리고 이거 지금 충전도 제대로안되는데 기기도 이상한거 줘가지고 ㅡㅡ
그냥 핸드폰 취소할께요!!!!!
나- (완전당황;;) 네? 아 고객님 그러시지마시구요~ 다른데 가셔도 가입비 내시고 신규하실꺼면
그대로 유지하시면..
며느리- (내 말 잘라먹음-_-) 아 됐어요 안해요!!!! 취소할께요 지금취소해주세요!!!
나- (표정경직됨..) 아 그럼고객님, 다시연락드릴께요~
엄~~~~~~~청 당황했습니다ㅡㅡ
분명 토요일날은 가입비 면제안될경우 자기가 내면된다고 말씀하셨던분이..
태도가 180도 바꼈습니다-_-
취소문제는 저 혼자 결정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부장님한테 물어봤는데
취소시키라고합니다. 그래서 다시 전화했죠.
나- 아까전화드렸던 sk직원인데요~ 취소하셔도 되구요~ 취소하실 경우
정해진 기간이 있기 때문에 이번주 내로 오시면 취소가능하세요~
며느리- 지금은 비와서 못가요!!! 아~~시간없는데진짜!!!!!!
나- 하하^^;;(웃었지만웃는게아니였다..) 시간내서 방문해주세요~
기기랑 세트 잘 챙겨서 오시구요~ 아 그리고 그때 아버님 주민등록증 안가져오셨는데
주민등록증도 챙겨오세요~
며느리- 네.
-뚝.
이때부터 엄청 기분나빠 있었는데 그래도 웃으며..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오늘 아까 방금!!!!!!!!!!
그 며느리분이 오신겁니다..
저희가 담아 드렸던 종이가방에 기기 챙겨오신다음 제 책상위에 쾅! 내려놓으시곤
취소해주세요
이러시는데 어쩌겠습니까.. 웃으며..하하..웃으며..
취소를 하려고 신분증 가져오셨는지 물었습니다.
"신분증 가져오셨죠?"
"안가져왔는데요?ㅡㅡ 그때 국가 유공자증 그걸로 개통했으니 그걸로 취소 되자나요!!!!!"
"아 그것도 등록이 미비로 등록이 된거라.."
"(또 내말 잘라먹으며-_-) 아니!!!!!! 그걸로 등록했는데 그걸로 취소가 안되는게 어딨어요!!!!!"
와..........
저 혈압이 저혈압이거든요?
혈압 팍! 오르더군요ㅡㅡ
설명을 하려고 해도 설명 들을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목소리 크게 고래고래 질러가면서
취소 그냥 하라고 -_-
14일 이내 해지는 센터로 승인을 받아야합니다.
승인 받으려면 그 명의자분 신분증하고 서류를 팩스로 보내서 승인 받아야
해지가 가능하죠. (국가 유공자증은 회사에서 신분증으로 인정을 안합니다.)
그래도 고객이 앞에서 저렇게 썽내시는데-_-
노력이라도 해보려고 서류랑 국가유공자증을 팩스로 넣어서 승인을 기다렸죠.
승인 받는 그 1분을 못기다려서 빨리좀하라고 빨리안되냐고-_-
길가에 차 세워놓고 차에 애들밖에 없는데 빨리좀하라고-_-
팩스 들어가는 시간이 있잖습니까ㅡㅡ
제가 팩스를 두들겨 패서 빨리 들어가라고 합니까?ㅡㅡ
와..진짜 어이없더군요
무튼 센터 승인을 받는데 센터 직원이 신분증인정이 안된다고 승인을 못해주겠답니다.
그래서 그걸 똑같이 며느리한테 전했죠.
또 아까 고래고래 소리 지르며 말씀하신..그 말씀 똑같이 재방송하십니다-_-
하아...
그래요...
돈 받으며 일하는거니 참자참자..
이 사람보다 더한 진상손님 많으니..참자참자..
마음속에 참을인자를 백번쓰며...웃으며...
"아^^ 이거는 제가 정하는게아니라^^ 회사에서..."
"아니!!!!!일도 빨리빨리 못하면서!!!! 그때는 그럼 이거 등록 어떻게 했어!!!!"
또 제 말 자릅니다ㅡㅡ
저 참고로 말자르는 사람 정말 싫어합니다..ㅡㅡ
아무리 아무리 설명 하려고해도 제말은 귀에 안들어오시나봅니다..
5분가량을 혼자 성질내시다가
남편분이 애들 데리고 매장들어오십니다-_-
(차에 애들밖에없다며ㅡㅡ)
그러고는 왜케 화가났냐며 남편분이 부인분을 다그칩니다.
그러자 그 여자분-_-
남편한테 저를 존........나.........씹는겁니다...........
일처리도 똑바로 못하면서 일하는것도 느릿느릿하고 제대로 알지도못하면서~~
어쩌고저쩌고-_-
한귀로 듣고 반대쪽귀로 흘렸습니다.
근데 그때 센터에서 인심 좋게 승인을 해준겁니다!!!
아~ 이제 살았구나 싶었습니다
나-"아!! 고객님 승인 해줬네요~ㅎㅎ원래 안해주는건데 해줬어요"
며느리-"ㅡㅡ되면서 안해준거에요?"
나-"네???? 아뇨 이거원래 안해주는건데.."
며느리-"(또 말잘라먹음-_-) 그럼 지금은 왜 되는건데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ㅡㅡ"
이러시는데요.......
꾹참던게...턱밑까지 올라오던 분노가............
그 순간 머리끝까지 올라와 폭팔할뻔했습니다ㅡㅡ
화내면 안되기에
꾹꾹 참으려했으나 저도 성격이 있는 사람이기에...
드러내서 화내지는 못하고
저 나름대로 화남을 표현했습니다.
나- "아까 충전안되신다고 하셨죠? 지금 충전해보는데 충전잘~~~되는데요?????????^^
고객님 집에 충전기가 고장나신거에요. 기계는멀~~~~쩡해요^^"
며느리- "아니 그럼 충전기를 신규가입하면 원래주는거 아니에요??? 충전기도 안줬잖아요!!"
나- "이제는~충전기 통합되었기때문에요^^ 집에 있으신거 쓰시면되요~
그리고 고장나셨으면 1만원에 사는건데 저희쪽으로 말씀하시면 그냥 드리는데~
고객님이 달라고 안하셨잖아요^^^^^^^^^^^"
일부러 과도하게 더 웃었습니다
그리고 취소를 하든 말든 저희쪽에는 서류가 미비로 들어갔기 때문에
신분증을 가져오라고했습니다.
나- " 아 그리고 신분증은 이번주내로 갔다주세요~"
며느리- "(짜증가득한얼굴로)시간없어요!!!"
나- "(웃으며) 시간내서갔다주세요^^"
뒤에 업무 기다리시던 분들이
그 여자분 나가시자마자
저보고 잘참았다고~ 진짜 세상에 미친X들 너무 많다고~
뭐 저런 사람이 다 있냐고~
ㅋㅋㅋㅋ손님들이 위로해준 덕에 기분 풀어졌지만요
정말..sk직원도 사람이라는거 좀 알아줬으면 좋겟어요 ㅎㅎ
딸자식같은 저희에게 무슨년 무슨년 이러시는 분들은 허다하구요~
반말 하시는 분들은 이제는 그냥 이해합니다 ㅋㅋ
저도 처음에 sk다니면서 불만 고객들 상대하는게 제일 힘들었지만요
지금은 제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생겨서 대처하는 중입니다 ㅋㅋ
이 글 보시는 sk직원 많으실텐데요!!
다 같이 힘냅시다!!!!ㅠㅠ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