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지를 이해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덧붙입니다. 설명은 본문 제일 뒤에 올리겠습니다. 나는 원래 우주론을 공부하던 사람으로서, 세상은 공간과 시간, 그리고 물질적인 요소로만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했다. 다만 귀신의 가능성이라 함은 슈뢰댕거의 고양이 사고실험에서 어느정도 있을 수도 있겠다 추측하는 정도였지만, 필자는 귀신이나 영혼같은 것을 전혀 믿지 않았다. 그런데 나는 어느날 그것을 완전히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대학교 1학년 2학기 겨울 접어들 무렵이었던 것 같다. 필자는 평소에도 혼자 사고실험을 하는 것을 좋아했다. 사고실험이란, 어떤 가정을 두고 실제 실험을 하듯이 생각해보는 것이다. 예를들어, 방 두칸에 사과를 하나씩 놓고, 한 쪽 방에 불을 지르면 하나의 사과는 완전히 타버릴 것이다. 같은 것이다. 그런데 나는 문득 사람들이 왜이렇게 귀신이라는 것을 믿고 사실처럼 여길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귀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일종의 사고 실험을 진행했다. 먼저 가장큰 의문점인, 귀신이 존재한다면 왜 물질적으로 보이지 않는가? 하는 질문으로 시작하여 사고 실험을 진행하였다. 스스로 자문자답을 반복한 결과, 나는 너무나 소름끼치도록 정확하고 확실한 귀신이 있다는 과학적 근거에 도달했다. 나는 너무도 무섭고 놀라서, 곧바로 친구들을 만났다. 닥치는대로 아무나 밥도 사주고 이런저런 핑계로 만나서 모두 이야기해주었다. 왠지 혼자만 알고 있어서는 안될 것 같아서 였다. 한 20명? 정도에게 말을 했던것 같다. 그들은 모두 놀라워 하고 두려워하는 눈치였다. 그 이야기를 들은 친구들 모두 평소에 나처럼 귀신을 믿지 않던사람도 믿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나는 여기서 또 한번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 나는 보통 이런 사고실험을 하고나면 항상 일기장 같은 곳에 적어둔다. 이것은 항상 빠지지 않고 하는 일이다. 근데 이상하게 그날만 그 사고실험의 내용을 하나도 적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도 환장할 노릇이지만 갑자기 어느 순간 그 사고실험에 대한 내용이 하나도 기억나지 않았다. 분명 어떤 느낌, 그리고 논거에 대한 막연한 느낌은 있는데 다시 그것을 설명을 못하겠는 것이다. 즉, 그 때 생각해냈던 모든 것들이 하나도 기억나지 않았다. 나는 마침 친구들에게 알려주길 잘했다고 생각하며 그 때 함께 이야기했던 친구들 모두에게 그 내용을 물어보았다. 그런데 그 스무명 남짓의 친구들은 그 때 단 한 명도 그 내용을 기억하는 사람이 없었다. 정말 그 때 나는 귀신에 홀린 것 같았다. 지금도 가끔 그 생각을 떠올리려 애써보지만 도저히 생각이 나지 않는다. 정말 황당하지만, 귀신의 존재가 실제적으로 밝혀지는 것을 막고자 나와 내친구들의 기억을 영적인 존재가 조종한 것은 아닐까 생각도 든다. ----------------------------------------------------------------------- 그리고 얼마전 간신히 떠올려낸 기억의 정말 단편적인 부분은 "모서리" 모서리 였다. 모서리와 눈의 어떤 특징적인 특성을 결부해서 어떤 결론을 하나 냈던 것을 기억한다. ----------------+---------------------------------+-------------- 1.사고실험과 이야기는 무슨상관이 있나? 먼저 슈뢰댕거의 고양이 상자 실험은 다음과 같다. 두 개의 방이 있다. 한개의 방에는 산 고양이가 들어있다. 다른 방에는 극 소량만 흡입해도 죽게되는 독가스가 들어있다. 그리고 그 칸막이는 실험자의 버튼으로 열고 닫히는등 조종이 가능하다. 이때, 고양이는 순간 살아있는 것일수도, 죽어있는 것일 수도 있다. 즉, 죽음의 순간에 이르렀을 때 우주 자체는 수천억, 수조개 이상의 무한대의 가능 영역으로 분할된다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매순간 선택할 때마다 그 순간의 영역이 그 순간, 0초 자체에는 현재한다는 것이다. 그 순간에는 살아있지도, 죽지도 않은 영혼이라는 것이 존재할 수도 있다. 그리고 사고실험이라 함은 위와같은 내용을 실천하지 않고 머릿속으로만 진행하는 것이다. 굳이 실제 실험을 하지않아도 과학적 결론을 도출 할 수 있는 탐구방법이다. 본인은 이 과정에서 귀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할 사고실험을 고안해냈다. 2.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는건지 모르겠다. 결론이 무엇인가? 결론은,없다. 그 이유는 글에도 나와있듯 필자가 그러한 사고실험을 고안하고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자 마자 거짓말처럼 그와 관한 중요한 기억이 사라졌다. 그리고 그날은 정말 스스로도 납득하기 힘들지만 기록물로 남기지도 않았다. 당시엔 너무 흥분해 있었던 탓이라 생각한다. 즉, 황당한 소견이라 할 수 있겠지만 나는 영적인 존재가 그 사고실험이 알려지는 것을 막으려고 했던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믿지 않는 사람은 믿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이것은 기억하라. 영적존재가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나도 어차피 주변인들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주어도 믿는 사람이 별로 없다. 실제로 결론에 도출한 그 문제의 '사고 실험'을 기억해낼 수가 없기 때문이다. 단편적으로 모서리, 그리고 눈, 각막 같은 부분부분만 생각이 난다. 내가 이곳에 글을 올린 저의는 이런 생각을 했었다는 생각조차 잊혀지게 될까봐 공공의 장소에 글을 기재함이다.... 413
내가 귀신이 실존한다고 믿게된 실화
논지를 이해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덧붙입니다.
설명은 본문 제일 뒤에 올리겠습니다.
나는 원래 우주론을 공부하던 사람으로서,
세상은 공간과 시간, 그리고 물질적인 요소로만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했다.
다만 귀신의 가능성이라 함은 슈뢰댕거의 고양이 사고실험에서
어느정도 있을 수도 있겠다 추측하는 정도였지만, 필자는 귀신이나 영혼같은 것을 전혀 믿지 않았다.
그런데 나는 어느날 그것을 완전히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대학교 1학년 2학기 겨울 접어들 무렵이었던 것 같다.
필자는 평소에도 혼자 사고실험을 하는 것을 좋아했다.
사고실험이란, 어떤 가정을 두고 실제 실험을 하듯이 생각해보는 것이다.
예를들어,
방 두칸에 사과를 하나씩 놓고,
한 쪽 방에 불을 지르면 하나의 사과는 완전히 타버릴 것이다.
같은 것이다.
그런데 나는 문득 사람들이 왜이렇게 귀신이라는 것을 믿고 사실처럼 여길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귀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일종의 사고 실험을 진행했다.
먼저 가장큰 의문점인,
귀신이 존재한다면 왜 물질적으로 보이지 않는가?
하는 질문으로 시작하여
사고 실험을 진행하였다.
스스로 자문자답을 반복한 결과,
나는 너무나 소름끼치도록 정확하고 확실한 귀신이 있다는 과학적 근거에 도달했다.
나는 너무도 무섭고 놀라서, 곧바로 친구들을 만났다.
닥치는대로 아무나 밥도 사주고 이런저런 핑계로 만나서 모두 이야기해주었다.
왠지 혼자만 알고 있어서는 안될 것 같아서 였다.
한 20명? 정도에게 말을 했던것 같다.
그들은 모두 놀라워 하고 두려워하는 눈치였다.
그 이야기를 들은 친구들 모두 평소에 나처럼 귀신을 믿지 않던사람도
믿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나는 여기서 또 한번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
나는 보통 이런 사고실험을 하고나면 항상 일기장 같은 곳에 적어둔다.
이것은 항상 빠지지 않고 하는 일이다.
근데 이상하게 그날만 그 사고실험의 내용을 하나도 적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도 환장할 노릇이지만
갑자기 어느 순간 그 사고실험에 대한 내용이
하나도 기억나지 않았다.
분명 어떤 느낌, 그리고 논거에 대한 막연한 느낌은 있는데
다시 그것을 설명을 못하겠는 것이다. 즉, 그 때 생각해냈던 모든 것들이 하나도 기억나지 않았다.
나는 마침 친구들에게 알려주길 잘했다고 생각하며
그 때 함께 이야기했던 친구들 모두에게 그 내용을 물어보았다.
그런데 그 스무명 남짓의 친구들은
그 때 단 한 명도 그 내용을 기억하는 사람이 없었다.
정말 그 때 나는 귀신에 홀린 것 같았다.
지금도 가끔 그 생각을 떠올리려 애써보지만 도저히 생각이 나지 않는다.
정말 황당하지만, 귀신의 존재가 실제적으로 밝혀지는 것을 막고자
나와 내친구들의 기억을 영적인 존재가 조종한 것은 아닐까 생각도 든다.
-----------------------------------------------------------------------
그리고 얼마전 간신히 떠올려낸 기억의 정말 단편적인 부분은
"모서리"
모서리 였다. 모서리와 눈의 어떤 특징적인 특성을 결부해서 어떤 결론을 하나 냈던 것을 기억한다.
----------------+---------------------------------+--------------
1.사고실험과 이야기는 무슨상관이 있나?
먼저 슈뢰댕거의 고양이 상자 실험은 다음과 같다.
두 개의 방이 있다.
한개의 방에는 산 고양이가 들어있다.
다른 방에는 극 소량만 흡입해도 죽게되는 독가스가 들어있다.
그리고 그 칸막이는 실험자의 버튼으로 열고 닫히는등 조종이 가능하다.
이때, 고양이는 순간 살아있는 것일수도, 죽어있는 것일 수도 있다.
즉, 죽음의 순간에 이르렀을 때
우주 자체는 수천억, 수조개 이상의 무한대의 가능 영역으로 분할된다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매순간 선택할 때마다 그 순간의 영역이 그 순간, 0초 자체에는 현재한다는 것이다.
그 순간에는 살아있지도, 죽지도 않은 영혼이라는 것이 존재할 수도 있다.
그리고 사고실험이라 함은 위와같은 내용을
실천하지 않고 머릿속으로만 진행하는 것이다.
굳이 실제 실험을 하지않아도 과학적 결론을 도출 할 수 있는 탐구방법이다.
본인은 이 과정에서 귀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할 사고실험을 고안해냈다.
2.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는건지 모르겠다. 결론이 무엇인가?
결론은,없다.
그 이유는 글에도 나와있듯
필자가 그러한 사고실험을 고안하고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자 마자
거짓말처럼 그와 관한 중요한 기억이 사라졌다.
그리고 그날은 정말 스스로도 납득하기 힘들지만 기록물로 남기지도 않았다.
당시엔 너무 흥분해 있었던 탓이라 생각한다.
즉, 황당한 소견이라 할 수 있겠지만 나는 영적인 존재가 그 사고실험이 알려지는 것을
막으려고 했던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믿지 않는 사람은 믿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이것은 기억하라. 영적존재가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나도 어차피 주변인들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주어도
믿는 사람이 별로 없다. 실제로 결론에 도출한 그 문제의 '사고 실험'을 기억해낼 수가 없기 때문이다.
단편적으로 모서리, 그리고 눈, 각막 같은 부분부분만 생각이 난다.
내가 이곳에 글을 올린 저의는 이런 생각을 했었다는
생각조차 잊혀지게 될까봐
공공의 장소에 글을 기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