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제친구를..

석미혜2012.06.22
조회13,914

어디에 뭐 어떻게 알려야할지 막막하고 그래서 적어봅니다..

 

제친구를 살려주세요.
대학생때부터 친하게지낸 친구로 대학원으로 진학해서 더욱 자신의 삶을 위해 노력하는 착하고 이쁜친구입니다. 그런데 저저번달부터 갑자기 연락이 안되는것입니다. 보기로 약속한날에도 연락없이 안나와서 자취하는 집에도 가보았지만 없었습니다.

 

다큰성인인데.. 무슨 안좋은일은없겠지..라고생각하고 가끔카톡을 보내보기만 하였어요.


갑자기들려온 소식이 춘천 H대 S병원에 그것도 정신병원에 감금이되어있다는 사실을 들었습니다. 평상시에 우울하다는 말을 들어본적도 없고.. 정신이 이상하다고 생각될정도의 행동을 한적이 전혀 없는 친구였는데 너무나 놀랐습니다.

 

들어보니 어떠한 절차없이 바로 정신병원에 감금되었다고합니다. 아무런 정신병적 증상이 없음에도 감금하고 외부와도 연락할수없게 가두어 놓은 정신병원을 어떻게해야하나요.

외부와도 연락할수없게 전화도 사용할수없고... 자기 마음대로 책도 못읽게하고 말이죠. 특히 어처구니가 없는건 성경책을 못읽게한다는 것이에요. 다른사람들은 읽게 해주는데 말이죠.

 

이제는 정신병원이 아닌 곳에서 감금되어있다는데.. 어딘지도 모르고요.

심지어는 차라리 위치라도 알면 좋겠다는 생각까지듭니다.. 무사하기만을바라고있구요.

감금해 놓은 그곳에서 무슨일이벌어질지도모르는데.. 멀쩡한 제친구를 정신병자 취급하고 다른친구들과 연락도 못하게하는게 말이되나요.

 

앞으로 미래가 창창한 꿈많은 제친구를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