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결심~~~이게 정답일까요?

wlsl201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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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결혼한지 일년인 신혼부부입니다.

동거 끝에 결혼에 골인했지요.  신랑쪽 부모님은 이혼하셨고 아버님만 새출발하신지 꽤되신듯했습니다.

누나와 시엄마 이렇게 살고 있고 신랑은 따로 산지 몇년되었고요.

이상하게 두분다 신랑한테 그리 신경을 쓰지않는듯보였습니다.동거를 하면서 신랑은 술을 조아했고 화가나면 성질에 못이겨 물건을 부수거나 저를 폭행했습니다. 그럴떄마다 안그러겠다고 비는 그사람말을 믿었고 우린 그렇게 결혼했습니다. 결혼하고나서 행복했지만, 그사람 또 그러더군요. 부수고 절 폭행하고....

지금은 절떄리진 않지만  물건을 부순다는게 문제입니다. 이런 불안함속에서 제결혼생활을 지속할수 없어 이혼하자고 말했습니다. 그사람 부모 사랑제대로 못받고 자라서 불쌍한사람입니다.

시아버님이 이혼하면서 집과돈을가지고 신랑을 데리고 도망가셨대요. 어머니는 그전에 아버님의 괴롭힘으로 집을떠나셨고...남은 시언니는 아는사람집을 전전했고요. 시아버님이 재혼하면서 신랑보러 어머니한테가라했고  신랑은 어머니 누나랑 살다가 불편해서 혼자살게되었고 시아버님은 재혼하신여자분의 자식 키우면서 살았고요. 아버님 신랑한테 해준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머니 또한마찬가지고요...잘이해가 가지않는 집안이예요...

인쇄업쪽에서 기계보조를하며일합니다. 많이 힘들이지요. 저하고 살면서 노력도 많이했고 바뀌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본인 성질에 못이겨서 그러는거  잘 못고치더군요. 참더라고 몇개월후 또 그사람은 그러겠죠. 저희 부모님은 잘생각해보라고 이혼만은 막고 싶어하시고요. 시댁은 아직모릅니다.

2월말 우린 싸움을하다 신랑은 절폭행했고 물건도 집어던져...전 시어머니랑 누나를 불렀져.

처음에 좋게 말씀하시더니 제가 신랑을 내보내려하니 저보고 돈될만한거 같고 나가라하시더군요.

누나는 나중에 전화로 일년밖에 안살아서 위자료가 없다느니....기막힐노릇이였어여.

그일로 전 시댁하고 멀어졌죠. 저희 신혼집 3분의2는 빛입니다. 시댁에서 해준게 별로 없져. 혼수도 그렇고...부부사이에 저도 문제가 있겠지만 저는 남편의 폭력성이 문제라는겁니다.

주말에 그사람은 친구들과 술먹고 와서  화를내면 집안의 모든것을 부시더군요.

신랑은 또 미안하다했다가 화냈다가....진지하게 잘해보자며 문자를 하더군요.

전 그말에 믿음이 안생겨요....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혼이란 세상눈이 아직은 곱지않겠져.

당장 나갈곳은 고시텔밖에 없어요. 무섭기도 해요... 이혼밖에 답이없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