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무살에 흔한 부산 여자 입니당 지금은 타지에 올라와서 취업생활을 하고있죠 ㅎㅎ 일하면서 판 보는걸 너무 좋아라해서 매일 읽기만 하다가 오늘은 결국 제가 쓰게 되네요 신께서 외모도 키도 몸매도 주지 않아 음슴.. 체 ㅠㅠ 위에서 말했다 싶이 난 외모도 뛰어나지않고 그렇다고 몸매가 좋은것도 아니고 ( 약간.. 통통ㅎㅎ) 그냥 아주 평범한 여자임 그런데 이런 나에게 이십년동안 살아오며 너무 이상한 일을 많이 겪게됨 그거슨 바로 변........태 솔직히 내가 변태만 만난건아님 그래도 대부분이 그런 경험이었으므로 ...ㅋㅋㅋㅋㅋㅋㅋㅋ 1. 전봇대 이런 일을 겪게되기 시작한건 내 기억으론 초등학교 4학년 때 부터임 난 그때 한참 우리집 앞 맞은편에 있던 반석학원에 다니고있었음 말그대로 학원이름이 반석학원ㅋㅋㅋㅋㅋ 여느처럼 학교를 마치고 난 학원으로 향하고 있엇음 그때 당시엔 완전 쌍콤하게 높게묶은 토끼머리를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룰루랄랄ㄹ 하고 신나게 걸어가고 있는데 ( 학원 남선생님을 좋아라했음) 저 멀리 전봇대에 사람이 서있는게 보임 그것두 빨강 줄무늬 티를 입은 남자가(아직도 기억남ㅡㅡ) 근데 그 남자가 저를 계속 응시하는것같아보임 그땐 모름 걍 그런가보다 하고 계속 난 그 남자가 있는 쪽으로 계속 걸어감 난 벽이있는 왼쪽편으로 지나가고 그 남자는 오른쪽 편에 있는 전봇대쪽에있었음 내가 그남자 옆을 지나가고 앞으로 걸어갈 때 쯤 갑자기 뒤에서 부름 " 야 토끼머리 ! " 아 ㅡㅡ 뭐지 나 토끼머리라고 부르는거 싫어하는데.. 이때 남자애들이 하도 토끼라고 놀려서 정말 싫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짜증난 얼굴로 뒤를 딱 돌아봤는데 헐.. 이건모지? 난생처음보는 저거슨? 그것은 바로 그 변태시키의 거...ㄱ.............거........ㄱ.....ㅅ.ㄱ........ 하... 그래 여러분이 지금 생각하는 바로!!! 그거 !!!! 그거였던거임!!!! 하...정말 놀램 어린 나이에 얼마나 놀랬겠음? 나 돌아보고 한참 동안 멍... 때림 그런데 그 변태가 하는말 자기 고것을 흔들며 " 너 이거 있냐? " 라고 물음 ㅡㅡ 그것도 웃으면서 !!!!!!!!!!!!!!!!!!! 소름이 쫘악!!! 아오 지금 같았으면 너지금 날 뭘로보냐 내가 남자로 보이냐? 이 변태ㅅㄲ 가 그거 잡고 ㄲㅈ ㅡㅡ 라고 햇겠지만,,,,,,,,, ( 과연? ) 그땐 정말 아무말도 할수없었음 정말 순수하고 아무것도 몰랐던 그때의 내가 했던 말은.. " 없는데요..."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진짜 죽어라 뛴것같음 학원까지 빛의속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원을 도착하고 숨을 고르는데 자꾸 생각나는거임 ㅡㅡ 아오 정말 내겐 큰 충격이었음 그런건 정말 그때 처음봄 좋아라하던 남선생님을 보고도 아...저분께도.. ....그런것이 ... 잇겟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됨 진짜 남선생님 제대로 쳐다도 못봤음ㅠㅠ 수업도 안되고.. 괜히 죄없는 남선생님께 .. 죄송했어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변태 고래도 안잡은 ㅅㄲ엿음 ㅡㅡ ....... 뻑큐머겅 두번머겅 2. 뒷골목 이것도 초딩때 일어났던 일임ㅋㅋㅋㅋㅋ 아침에 늦잠을 자는 바람에 아침도 못먹고 초스피드!! 로 준비해서 나갔음 그때 당시 우리집은 5층 아파트 였는데 당근 엘레베이터가 없었음 우리집 5층... ^^ 계단을 거의 날다시피 뛰어 내려갔음 다행히 학교로 가는 지름길이있었음 거기가 바로 우리 아파트 옆 뒷골목임 그래서 바로 방향을 꺾어 뒷골목으로 딱 !!!!!! 들어가는 순간 잉? 왠 벽을 바라보고 서있는 아저씨가 있음 난 그 광경을 보는 순간 아.. 그 노상방뇨? 라는 생각을 하게됨 아 이 길이 지름길인데.. 걍 모른척 지나갈까 돌아서 갈까 굉장히 고민함 왜냐면 볼일 보고 있는 아저씨랑 눈이 마주치면 매우 민망 할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고민하면서 한 이십초? 서있었나? 아 늦으면 오토바이 자세 해야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라는 생각이 들면서 걍 지나가자고 맘먹음 그래서 최대한 고개는 푹 숙이고 ㅋㅋㅋㅋ 살살 걸어가는데 갑자기 그 아저씨 날 부름 " 어, 얘야 " 난 그 소리듣고 살짝쿵 놀람 나도 모르게 네? 하고 뒤를 돌아봄 근데 그 아저씨 갑자기 바지를 확 !내리고 날 빠아아아아안히이이 쳐다보는거임 진짜 빤-----히 하.......정말 무서웠음 진짜 뭐 어떻게 할 눈빛이었음 더 무서웠던건 뭐냐면 그 아저씨 볼일을 보고 있었던게 아니였던거임 !!!!!!!!!!!!! 벽이 아주 깨!!!!!!!!!!!!!!!끗!!!!!!!!했음 걍 누군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그러고 벽에서 한참 서있었던거임... 아 생각하면 할수록 소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고것을 빠르게 캐치하고 겁나 냅다 뛰었음 학교를 향해 ... 부스터를 장착하고 뛴 덕분으로 난 지각은 면했음 학교를 도착하고 교실에 들어간 후 난 울음을 팡 하고 터뜨렸음 여자애들은 왜그러냐면서 날 달래고 남자 애들은 운다며 겁나 놀려댐 ㅡㅡ.........이 시키들 아무튼 정말 난 그 눈빛과 그 아저씨의 얼굴을 잊을 수 가 없음... 그리고 그 아랫도리..................................하 나한텐 정말 너무나 생생한 최악의 기억중에 하나임 ㅠㅠ 이 변태 아저씨 뻑큐 세번 머겅 3. 오락실 내가 친구들이랑 자주가던 오락실이 있었음 거길 자주 갔던 이유는 우리집과 가까울 뿐 아니라 오. 래 . 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당시에 아주 유행했던 지금도 초딩사이에 유행인감? 암튼 친구들을 오락실 앞에서 만나기로했는데 내가 너무 빨리 나온거니..? 아무도 없는거임 ㅡㅡ 그래서 난 그 옆에 있는 맷돌? 처럼 생긴곳에 앉아있었음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있는 맞은편에 검정색 모자를 푹 눌러쓰고 검정색 바막을 입고 검정 운동화를 신은 사람이 담배를 피면서 서성대고 있었음 온통 검정색......... ㅡㅡ? 근데 난 그걸 보며 이때까지 겪어온 일들도 있고 안좋은 기억들이 많아서 그런지 딱 그걸보고 불안한 느낌부터 듬 !! 아니나 다를까.....................헐 날 향해 걸어오네 피고있던 담배를 버리고 나 겁나 무서워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맷돌? 위에 앉아서 겁나 고민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뛰어야되는데 몸이 안움직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그렇게 안절부절 못하고있는데 갑자기 그 남자가 " 야 " 하고 부름 나 순간얼음 내가 빤히 쳐다보니 날 보면서 " 그래 너 , 너 가만히 있어 " 이러는 거임 이 말이 끝나자 마자 난 무엇에 빙의된듯 겁나 빠르게 뛰었음 맷돌에서 팍 ! 일어나서 슈슈슈ㅠ슈슈ㅠㄱ귯슈규 슈슉 !!! 하고 날아갔음 뒤에서 그 남자 .........쫓아오고 있었음 날........... 하... 정말 날 노리는거구나 싶어서 다리에 힘이 풀릴뻔했지만 정말 그럼 큰일이라도 날 것 같아 진짜 죽기살기로 엄마가게로 뛰었음 ( 오락실에서 엄마가게까지 20분거리 ) 뒤에 쫓아오고 있는지 볼 겨를도 없었음 난 그냥 살기위해 뛴거이뮤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진짜 달리기가 빨라서 다행이었음 ( 릴레이도 잘했음 ...ㅎㅎㅎ) 엄마 가게 도착하자마자 폭풍 눙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는 놀라고 내가 겪은 거 다 얘기하고 엄만 괜찮다고 달래주고... 옆에있던 아줌마들도 진짜 조심해야겠다고 막 그러시고... 난리도 아니었음 ㅠㅠ 난 정말 멘붕상태였음 지금 생각해도 좀 소름끼치는거임 그 남잔 담배를 피면서 대상을 물색하고 있었던것인지도 모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래방을 같이 가기로 한 친구들한테도 어찌 연락을 하여 절대 나가지 말랬음 !! 혹여 내 친구들이 큰 일이라도 당할까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모두 초등학교때 겪은 일이고 그 후 중학교를 들어가고 고등학생이 되고 난 뒤도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끔찍한 일을 많이당함.. 버스에 탔는데 뒤에서 허리나 엉덩이를 만지던 아저씨 뒷좌석에 앉아있는데 내옆으로 와 은근슬쩍 허벅지를 만지던 빨간모자 아저씨 친구들은 잘 보지도 못한 바바리맨 ㅡㅡ.... 나한테 대놓고 음담패설을 늘어놓으며 도망가니 욕을 하면서 쫓아오던 ㄱ ㅅ ㄲ...... 같은 놈 세상 참 ......... 성인이 된 지금도 난 이런일을 가끔 겪음 정말 너무무서워서 빨간모자아저씨는 꿈에도 한번씩 나타남 ㅠㅠ 여자로 태어난걸 원망한적도 몇번있음 그리고 ............... 예전이나 지금이나 나아진 것 없이 더 심해지고 있는 이 현실이 ........ 난 참 슬픔 앞으로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이런 피해를 입고 맘 아파하고 상처받을지 정말 ....속상할 일임 ㅠㅠㅠ 성범죄도 더 늘어가고 있는데 ...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분들도 우리 모두 !! 난 항상 생각햇음 성추행을 당할때 아저씨 뭐하는거에요 !! 이 손 치워요 !! 라고 소리칠거라 다짐했지만 정작... 그소린 입밖으론 나오지도 못함 쥐죽은듯 가만히 잇게됨 심장이 쿵쾅거리고 ㅠㅠㅠ.......... 근데 정말 절대 이렇게 가만히 있어서는 안됨 !!! 꼭 그 변태 ㅅㄲ 를 콩밥을 먹여줘야되는거임 하.... 나도 실천하려 노력할것임 나한테 이런일이 다신 안일어났으면 좋겟지만 안 일어날거란 보장이 없으니 꼭 현명하게 대처 할 수 있도록 하겠음 !!! 우리 톡커님들도 모두 그러길 바라며 !!! 난 내일 새벽출근이므로 얼른 자야겠음 급 마무리 암튼 모두 잘자요 !! 난 사라짐 ㅋ
20년동안 살며 변태를 너무 많이 봤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스무살에 흔한 부산 여자 입니당
지금은 타지에 올라와서 취업생활을 하고있죠 ㅎㅎ
일하면서 판 보는걸 너무 좋아라해서 매일 읽기만 하다가
오늘은 결국 제가 쓰게 되네요
신께서 외모도 키도 몸매도 주지 않아 음슴.. 체 ㅠㅠ
위에서 말했다 싶이
난 외모도 뛰어나지않고 그렇다고 몸매가 좋은것도 아니고 ( 약간.. 통통ㅎㅎ)
그냥 아주 평범한 여자임
그런데 이런 나에게 이십년동안 살아오며 너무 이상한 일을 많이 겪게됨
그거슨 바로 변........태
솔직히 내가 변태만 만난건아님 그래도 대부분이 그런 경험이었으므로 ...ㅋㅋㅋㅋㅋㅋㅋㅋ
1. 전봇대
이런 일을 겪게되기 시작한건 내 기억으론 초등학교 4학년 때 부터임
난 그때 한참 우리집 앞 맞은편에 있던 반석학원에 다니고있었음
말그대로 학원이름이 반석학원ㅋㅋㅋㅋㅋ
여느처럼 학교를 마치고 난 학원으로 향하고 있엇음
그때 당시엔 완전 쌍콤하게 높게묶은 토끼머리를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룰루랄랄ㄹ 하고 신나게 걸어가고 있는데 ( 학원 남선생님을 좋아라했음
)
저 멀리 전봇대에 사람이 서있는게 보임 그것두 빨강 줄무늬 티를 입은 남자가(아직도 기억남ㅡㅡ)
근데 그 남자가 저를 계속 응시하는것같아보임
그땐 모름 걍 그런가보다 하고 계속 난 그 남자가 있는 쪽으로 계속 걸어감
난 벽이있는 왼쪽편으로 지나가고 그 남자는 오른쪽 편에 있는 전봇대쪽에있었음
내가 그남자 옆을 지나가고 앞으로 걸어갈 때 쯤 갑자기 뒤에서 부름
" 야 토끼머리 ! "
아 ㅡㅡ 뭐지 나 토끼머리라고 부르는거 싫어하는데..
이때 남자애들이 하도 토끼라고 놀려서 정말 싫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짜증난 얼굴로 뒤를 딱 돌아봤는데
헐..
이건모지? 난생처음보는 저거슨?
그것은 바로 그 변태시키의 거...ㄱ.............거........ㄱ.....ㅅ.ㄱ........ 하...
그래 여러분이 지금 생각하는 바로!!! 그거 !!!! 그거였던거임!!!!
하...정말 놀램
어린 나이에 얼마나 놀랬겠음?
나 돌아보고 한참 동안 멍... 때림
그런데 그 변태가 하는말
자기 고것을 흔들며 " 너 이거 있냐? "
라고 물음 ㅡㅡ
그것도 웃으면서 !!!!!!!!!!!!!!!!!!! 소름이 쫘악!!!
아오 지금 같았으면
너지금 날 뭘로보냐 내가 남자로 보이냐?
이 변태ㅅㄲ 가 그거 잡고 ㄲㅈ ㅡㅡ
라고 햇겠지만,,,,,,,,, ( 과연? )
그땐 정말 아무말도 할수없었음
정말 순수하고 아무것도 몰랐던 그때의 내가 했던 말은..
" 없는데요..."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진짜 죽어라 뛴것같음 학원까지 빛의속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원을 도착하고 숨을 고르는데 자꾸 생각나는거임 ㅡㅡ
아오 정말 내겐 큰 충격이었음 그런건 정말 그때 처음봄
좋아라하던 남선생님을 보고도
아...저분께도.. ....그런것이 ... 잇겟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됨 진짜 남선생님 제대로 쳐다도 못봤음ㅠㅠ 수업도 안되고..
괜히 죄없는 남선생님께 ..
죄송했어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변태
고래도 안잡은 ㅅㄲ엿음 ㅡㅡ .......
뻑큐머겅 두번머겅
2. 뒷골목
이것도 초딩때 일어났던 일임ㅋㅋㅋㅋㅋ
아침에 늦잠을 자는 바람에 아침도 못먹고 초스피드!! 로 준비해서 나갔음
그때 당시 우리집은 5층 아파트 였는데 당근 엘레베이터가 없었음
우리집 5층... ^^
계단을 거의 날다시피 뛰어 내려갔음
다행히 학교로 가는 지름길이있었음 거기가 바로 우리 아파트 옆 뒷골목임
그래서 바로 방향을 꺾어 뒷골목으로 딱 !!!!!! 들어가는 순간
잉? 왠 벽을 바라보고 서있는 아저씨가 있음
난 그 광경을 보는 순간
아.. 그 노상방뇨? 라는 생각을 하게됨
아 이 길이 지름길인데.. 걍 모른척 지나갈까 돌아서 갈까 굉장히 고민함
왜냐면 볼일 보고 있는 아저씨랑 눈이 마주치면 매우 민망 할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고민하면서 한 이십초? 서있었나?
아 늦으면 오토바이 자세 해야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라는 생각이 들면서 걍 지나가자고 맘먹음
그래서 최대한 고개는 푹 숙이고 ㅋㅋㅋㅋ 살살 걸어가는데
갑자기 그 아저씨 날 부름
" 어, 얘야 "
난 그 소리듣고 살짝쿵 놀람
나도 모르게 네? 하고 뒤를 돌아봄
근데 그 아저씨 갑자기 바지를 확 !내리고 날 빠아아아아안히이이 쳐다보는거임
진짜 빤-----히
하.......정말 무서웠음
진짜 뭐 어떻게 할 눈빛이었음
더 무서웠던건 뭐냐면 그 아저씨 볼일을 보고 있었던게 아니였던거임 !!!!!!!!!!!!!
벽이 아주 깨!!!!!!!!!!!!!!!끗!!!!!!!!했음
걍 누군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그러고 벽에서 한참 서있었던거임...
아 생각하면 할수록 소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고것을 빠르게 캐치하고 겁나 냅다 뛰었음
학교를 향해 ... 부스터를 장착하고 뛴 덕분으로 난 지각은 면했음
학교를 도착하고 교실에 들어간 후 난 울음을 팡 하고 터뜨렸음
여자애들은 왜그러냐면서 날 달래고 남자 애들은 운다며 겁나 놀려댐 ㅡㅡ.........이 시키들
아무튼 정말 난 그 눈빛과 그 아저씨의 얼굴을 잊을 수 가 없음...
그리고 그 아랫도리..................................하
나한텐 정말 너무나 생생한 최악의 기억중에 하나임
ㅠㅠ
이 변태 아저씨
뻑큐 세번 머겅
3. 오락실
내가 친구들이랑 자주가던 오락실이 있었음
거길 자주 갔던 이유는 우리집과 가까울 뿐 아니라 오. 래 . 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당시에 아주 유행했던
지금도 초딩사이에 유행인감?
암튼 친구들을 오락실 앞에서 만나기로했는데 내가 너무 빨리 나온거니..?
아무도 없는거임 ㅡㅡ
그래서 난 그 옆에 있는 맷돌? 처럼 생긴곳에 앉아있었음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있는 맞은편에 검정색 모자를 푹 눌러쓰고 검정색 바막을 입고 검정 운동화를 신은
사람이 담배를 피면서 서성대고 있었음
온통 검정색......... ㅡㅡ?
근데 난 그걸 보며 이때까지 겪어온 일들도 있고 안좋은 기억들이 많아서 그런지
딱 그걸보고 불안한 느낌부터 듬 !!
아니나 다를까.....................헐
날 향해 걸어오네
피고있던 담배를 버리고
나 겁나 무서워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맷돌? 위에 앉아서 겁나 고민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뛰어야되는데 몸이 안움직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그렇게 안절부절 못하고있는데 갑자기 그 남자가 " 야 " 하고 부름
나 순간얼음
내가 빤히 쳐다보니 날 보면서
" 그래 너 , 너 가만히 있어 "
이러는 거임
이 말이 끝나자 마자 난 무엇에 빙의된듯 겁나 빠르게 뛰었음
맷돌에서 팍 ! 일어나서 슈슈슈ㅠ슈슈ㅠㄱ귯슈규 슈슉 !!! 하고 날아갔음
뒤에서 그 남자 .........쫓아오고 있었음 날...........
하... 정말 날 노리는거구나 싶어서 다리에 힘이 풀릴뻔했지만
정말 그럼 큰일이라도 날 것 같아 진짜 죽기살기로 엄마가게로 뛰었음
( 오락실에서 엄마가게까지 20분거리 )
뒤에 쫓아오고 있는지 볼 겨를도 없었음 난 그냥 살기위해 뛴거이뮤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진짜 달리기가 빨라서 다행이었음 ( 릴레이도 잘했음 ...ㅎㅎㅎ)
엄마 가게 도착하자마자 폭풍 눙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는 놀라고 내가 겪은 거 다 얘기하고 엄만 괜찮다고 달래주고...
옆에있던 아줌마들도 진짜 조심해야겠다고 막 그러시고...
난리도 아니었음 ㅠㅠ
난 정말 멘붕상태였음
지금 생각해도 좀 소름끼치는거임
그 남잔 담배를 피면서 대상을 물색하고 있었던것인지도 모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래방을 같이 가기로 한 친구들한테도 어찌 연락을 하여
절대 나가지 말랬음 !! 혹여 내 친구들이 큰 일이라도 당할까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모두 초등학교때 겪은 일이고 그 후 중학교를 들어가고 고등학생이 되고
난 뒤도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끔찍한 일을 많이당함..
버스에 탔는데 뒤에서 허리나 엉덩이를 만지던 아저씨
뒷좌석에 앉아있는데 내옆으로 와 은근슬쩍 허벅지를 만지던 빨간모자 아저씨
친구들은 잘 보지도 못한 바바리맨 ㅡㅡ....
나한테 대놓고 음담패설을 늘어놓으며 도망가니 욕을 하면서 쫓아오던 ㄱ ㅅ ㄲ...... 같은 놈
세상 참 .........
성인이 된 지금도 난 이런일을 가끔 겪음
정말 너무무서워서 빨간모자아저씨는 꿈에도 한번씩 나타남 ㅠㅠ
여자로 태어난걸 원망한적도 몇번있음
그리고 ...............
예전이나 지금이나 나아진 것 없이 더 심해지고 있는 이 현실이 ........
난 참 슬픔
앞으로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이런 피해를 입고 맘 아파하고 상처받을지 정말 ....속상할 일임 ㅠㅠㅠ
성범죄도 더 늘어가고 있는데 ...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분들도 우리 모두 !!
난 항상 생각햇음 성추행을 당할때
아저씨 뭐하는거에요 !! 이 손 치워요 !!
라고 소리칠거라 다짐했지만 정작... 그소린 입밖으론 나오지도 못함
쥐죽은듯 가만히 잇게됨 심장이 쿵쾅거리고 ㅠㅠㅠ..........
근데 정말 절대 이렇게 가만히 있어서는 안됨 !!!
꼭 그 변태 ㅅㄲ 를 콩밥을 먹여줘야되는거임
하.... 나도 실천하려 노력할것임
나한테 이런일이 다신 안일어났으면 좋겟지만 안 일어날거란 보장이 없으니
꼭 현명하게 대처 할 수 있도록 하겠음 !!!
우리 톡커님들도 모두 그러길 바라며 !!!
난 내일 새벽출근이므로 얼른 자야겠음
급 마무리
암튼 모두 잘자요 !!
난 사라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