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 미친년★★★★★★

안녕하세요2012.06.24
조회13,441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16살 중학생 여자얘 입니다

맨날 판에 올라오는것만

읽고 하다가

제가 직접 쓰는건 처음이네요..

진짜...생각만해도 너무 슬프고

억울하네요

길어도꼭 읽어주세요..

글이너무 두서가 없네요..

 

저희 학교는 시골학교에요

전교에 100명 정도 넘을듯 말듯한

그런촌입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돈과

여러가지 물건들이없어지더라구요

이게 1학년때부터 시작됐습니다.

3학년올라와서도 돈이 조금씩 없어지기 시작했어요

5만원있으면 1만원 냄겨놓고 다 사라지더라구요

 그런데 3월달쯤

친구가 팩트가 없어졌어요.

산지 얼마 안됏더라구요

친구들이랑 저랑 이제 큰소리로

욕하고 뒤져서 찾겟다느니 이런얘기를 좀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한명한명 물어보는데

저희반에 좀 모지란얘가 있어요

공부만 못하는 애? 이정도에요 ㅎㅎ

밥먹고 설마 아니겠지? 하고

걔한테 물어보니 결국에 자기가 가져갔다고 하더라구요

해서 친구가 '어디에있는데? 너네집 ? '

이러니까 그 미친년이

'니 니가방에'

보니까 얘가 점심을 안먹고 가방에 넣어뒀드라구요

이사건을 계기로 점점

얘가했던짓 모든짓들이

밝혀졌어요.

저희는 정말 좀 모자라니까

바주고 'ㅇㅇ아 너먹고싶은거 있으면말해

우리가 사줄께 친군데 돈훔치면안돼잖아 그지?'

이렇게 까지 말하고

경찰서? 선생님? 얘기 하지도 않았습니다

얼마뒤에 또 훔치더라구요

선생님한테 얘기했더니 니들 부주의 라고

쟤가 뭘 훔치겠냐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정말 너무 어이가없더라구요

그뒤로도

계속

정말계속 훔쳤나봐요 얘가

해서 얼마전에도 훔쳐서

저희가 화났었어요

솔찍히 저요 제친구들이요

부모님이 힘들게 버신돈이에요..

저희 부모님이 가게를 하셔요

이 지역으로 온뒤

가게 하기 시작하셧는데

없던병 잇던병

다생기고

지금 오른쪽팔 힘을 잘못쓰셔요..

그런돈을 저희 부족함없이

남들한테 꿀리지않게 사주시고

용돈주신 부모님이시고

항상 저희때매 힘들게 일하시고

어떨때는 새벽2시에 나와서 일하십니다

하루종일 앉아 잇을세가 없으셔요

그런돈을 가져갔다니 정말화가났습니다

해서 얘한테 욕하고

선생한테 얘기했는데

선생이 얘기한다하고선 얘기도 안하고

또그냥 넘어가드라구요?

솔찍히 저희가 했었으면

봉사활동? 진술서? 부모님소환? 벌점?

다받았어요

너무 화난 저희가

'너 내일까지 우리한테 훔친돈 다가져와 '

하고 애들한테 다물어봐서적어서 줬습니다.

근데 쟤가 다시 일이 커질까봐

이리줘 하고 다시 가져갔습니다.

다음날에 얘가 돈을주더라구요

해서 제가 "뭐야?' 이러니까

아빠한테 혼났다고 아빠가 돈갚으라고 줬다고 하드라구요

해서 저희는 받았습니다.

밤에

이제 부모님은 가게 정리 하시고

저는 집에있었습니다.

교복을 벗으려고 하던참에

전화가 오더라구요 빨리오라고 해서 제가 왜? 이러니까빨리오라구 하시더라구요..

아빠가 애들 돈을 뺏었냐고 장난하냐고 이런식으로 몰아붙이더라구요

이때부터 대충 막 짐작이가는거에요
가게에 가서 보니까

미친년하고 미친년 아빠하고있더라구요

얘기들어보니까

미친년이 아빠돈훔쳐서 저희 준거엿어요..

그러고선 쟤가 돈 그냥 가지고 오랬다고 쟤가 나쁜년이라고

우리 가게 쫒아가자고 이렇게 말햇더라구요

다짜고짜 가게와서 손님계시는데 손가락질하면서 이집 딸년어딧냐고

도둑년이라고 막 말씀하시더래요

손님은 ..딸 착하게 생겻던데.. 그럴줄을 몰랐다네 그런식으로 말했다고 하드라구요

진짜 제가 처음부터 싹얘기하고 하다가 미친년아빠가 인정을 안하시더라구요

저희아빠 화나셔서파출소로 가려고했습니다. 가는도중에 아빠 친구분이

말리시더라구요. 해서 그냥 왔어요

가게로 들어오니까 너무 억울하고 화나니까 눈물이 쏟아지더라구요

그걸본아빠가 많이 화나셔서 그아저씨를 데리고 오셧더라구요

해서 제가 왜 미친년 안왔냐고 해서 제가 머리체 잡고 끌고왔습니다.

가니까 경찰관이 와잇더라구요 해서 얘기를했습니다

근데 미친년아빠가 인정을 안하시고 아빠한테 손가락질하고 욕하시고 하드라구요

아빠 화나셔서 가게 다엎고.. 난리가 아니였어요

근데 이제 경찰관이 미친년한테 빌라고 하더라구요

미친년이 무릎끓고 비는데 얘가 이를 갈더라구요

해서 너무 화난나머지 꺼지라고했어요

했더니 미친년 아빠가 저년이 사과했으면됏지 뭘바라냐고 막손가락질 하시고

욕하시고..해서 제가 그럼 내가 얘죽이고 미안하다 하고 끝낼까 ? 이랬어요

어쩌다가 그미친년아빠랑 미친년 그냥갔어요. 경찰관은 대충미안하다하고 끝내라더군요

우선 넘겼어요 학교에서 얘기하려고

월요일날 학교를갔어요.

욕하다가 너무 얘가 이를갈길래

선생님한테 끌고가서 좀 얘기좀 들어달라고 했어요

얘기 하니깐 선생님이 말하는도중에 짤라먹고

성질을 내시더라구요

제가 그냥 교무실 나왔서 교실로갔어요

그떄부터 막눈물이나오더라구요

해서 잇는데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갑자기 저만 진술서를 주시는거에요

진짜 억울한사람은 여깃는데

막 미친년 편만들고 신고할라면해라 학교명예랑 선생님 명예가 걸려있다

아 신고 할라면해라 미친년은 모자라지 않느냐 니네가 쫌 이해 해줘야 하지않느냐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거에요..

솔찍히저희도 한두번이아니잖아요 촌에서 왠 명예에요? 듣다보니 너무 어이없어서

선생님한테 이거 잘못됬다고 말하는데

갑자기 선생님이 소리를 질르시는거에요

왜끼어드냐고 해서제가 막울다가 선생님 나가시고아빠불렀어요

아빠가 오셔서 막 화내시더라구요

근데막 변명을 하시는거에요 해서 제가 막 교감선생님이 나한테 화내시길레

그럼 선생 딸이 이런일 당하면 가만히 있을꺼에요? 이러고 막소리치고

어쩌다가 아빠가 가셧어요

교감선생님이 불르셔서 니가 경솔했다고 아버지도 미안하다고 하고갔다고

이런얘기 를 하더라구요

근데 아빠한테 물어보니 한적없다고 왜말지어내냐고 아빠는

'내가 여기와서 지랄 한건 미안한데 니들딸이 그랬으면 안그랬냐고' 이런식으로

말하신거였드라구요..

진짜 제가 미친년 하고 선생 어떻게 해야하죠...?

파출소에서도 얘기하고 끈내라고 하고.. 저정말억울해요..

저희가게 어떻해요..? 지금 여기 소문다났는데..

..저희 엄마아빠 어떻해요.. 아빤 그날 술만 마시고..엄마는 저 달래주고..

저희 어떻게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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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수정했어요 화나서 정신없었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