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고 있는것 같네..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입대하고도 미련을 버리지 못한 나는 너에게 무척이나 연락을 했지... 전화를 못하게되는 기간에도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 전화를 했고 또 무척이나 착한너는 내전화를 묵묵히 다 받아주었지... 그러다 내가 길게 파견을 갈 일이 있고 일반군생활보다 좀더 자유롭고 쉴 시간이 많아 그때마다 너에게 연락을 했어...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전처럼 편한사이가 된거 같았고 그게 난 너무 좋았지... 예전으로, 우리가 만나던때로 돌아간것 같았고. 그러나넌... 그게아닌거같더라 넌 전에만나던 예비역 그사람에게로 돌아가있더라구... 나랑 연락을하던 그때도... 그럴줄은 몰랐는데... 그땐참 힘들었어. 다시 잘될줄 알았는데 그런상황이 되니까... 휴가나가서도 웃는모습으로 네친구와 같이만나 재밌게 놀고 연락하고 해서 난 네마음도 나랑 같을줄 알았는데 '한번더'라는 그것. 그것때문에 넌 날 선택하지 않았나봐... 잠깐 나와있는 지금도 난 멍청하게 너에게 연락을 다시 했고 모진 말만 하면서 너에게 귀찮은, 하기싫은 연락을 하게됬고 너와, 그사람과의 만남... 그것까지도 안좋게 만들었어... 이제 진짜 잊을때인가봐. 아직은... 아직은 너 못잊겠어... 그치만... 넌 내것이 아니니까... 내마음대로 할수 있는것도 아니잖아... 만날때... 그사람 참 비난많이하고 싫어했는데 그러지말껄... 이렇게될꺼면 내가다 미안해... 이젠진짜 끝인가봐. 하는 일 다 잘됬으면 좋겠고 보통 여자들과 다른 길을 걷겠다고 했지만 쉽지 않을거야... 그만큼 네가 더 노력해서 잘 할수 있을거라 생각해... 마지막으로... 내가 널 사랑했던 그 시간들, 너에게 해주었던 그말들이 헛되지 않게, 없어지지 않게 해줄래...? 난 항상 전력으로, 진심으로 널 사랑했으니까... 사랑했어... 안녕.
d+335.. 다시한번 떠나간 너에게
잘지내고 있는것 같네..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입대하고도 미련을 버리지 못한 나는 너에게 무척이나 연락을 했지...
전화를 못하게되는 기간에도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 전화를 했고
또 무척이나 착한너는 내전화를 묵묵히 다 받아주었지...
그러다 내가 길게 파견을 갈 일이 있고
일반군생활보다 좀더 자유롭고 쉴 시간이 많아
그때마다 너에게 연락을 했어...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전처럼 편한사이가 된거 같았고
그게 난 너무 좋았지... 예전으로, 우리가 만나던때로 돌아간것 같았고.
그러나넌... 그게아닌거같더라
넌 전에만나던 예비역 그사람에게로 돌아가있더라구...
나랑 연락을하던 그때도...
그럴줄은 몰랐는데... 그땐참 힘들었어.
다시 잘될줄 알았는데 그런상황이 되니까...
휴가나가서도 웃는모습으로 네친구와 같이만나
재밌게 놀고 연락하고 해서 난 네마음도 나랑 같을줄 알았는데
'한번더'라는 그것. 그것때문에 넌 날 선택하지 않았나봐...
잠깐 나와있는 지금도 난 멍청하게 너에게 연락을 다시 했고
모진 말만 하면서 너에게 귀찮은, 하기싫은 연락을 하게됬고
너와, 그사람과의 만남... 그것까지도 안좋게 만들었어...
이제 진짜 잊을때인가봐.
아직은...
아직은 너 못잊겠어...
그치만... 넌 내것이 아니니까...
내마음대로 할수 있는것도 아니잖아...
만날때... 그사람 참 비난많이하고 싫어했는데
그러지말껄... 이렇게될꺼면
내가다 미안해...
이젠진짜 끝인가봐.
하는 일 다 잘됬으면 좋겠고
보통 여자들과 다른 길을 걷겠다고 했지만 쉽지 않을거야...
그만큼 네가 더 노력해서 잘 할수 있을거라 생각해...
마지막으로...
내가 널 사랑했던 그 시간들, 너에게 해주었던 그말들이
헛되지 않게, 없어지지 않게 해줄래...?
난 항상 전력으로, 진심으로 널 사랑했으니까...
사랑했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