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잘 지내고 있죠?.. 잘 지내야 해요. 내가 이렇게 매일 생각하고, 기도하니깐 ... 무엇을 봐도, 무엇을 해도.. 오빠 생각이 나요.. 오빠 .. 보.. 고싶어요.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 정말 영원히 볼 수 없는 걸까요... 영원이라는 게 있다면 .. 정말 그런걸까요 ..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데.. 전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가슴앓이만 더 심해져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떻게 하면 오빠를 볼 수 있을까요.. 한번만이라도 .. 잠깐이라도... 사실 잠깐이란건 거짓말이에요.. 계속 보고 싶을거에요.. 그냥 영원히 못보는 게 나을지도 모르죠.. 다른 사람은 알까요.. 아니 몰라도 상관없어요.. 오빠만 알면 돼요.. 내가 오빠 좋아하고 있었다는 거.. 오빤 아니까.. 그걸로 족해요.. 사실 우린 아는 사이도 아니고 ... 2년동안 그것도 버스정류장에서 잠깐잠깐 본 사이잖아요.. 근데 제가 고백아닌 고백한거구요.. 그때.. 많이 부담스러웠죠?.. 이렇게 .. 못생긴 여자가 .. 당신에게 좋아한다고.. 받아달라고 해서.. 많이 당황스러웠죠? 미안해요 오빠. 그때 나.. 이기적이었다는거 잘 알아요.. 하지만 나도 미칠 것 같았고, 하는 수 없었어요.. 그 뒤에는 그저 쳐다보기만 할 뿐 아무 반응 없었다는거.. ㅎㅎ 당연해요. 무엇을 기대하고 준 것도 아니였으니.. 그저 지금 바라는건 오빠 잘살고 있는지 한번이라도 보면 좋겠다는거 ..ㅎ 가슴이 많이 아파요.. 친구들과 얘기할때도 수업을 들을때도.. 지금 웃는게 진정으로 .. 참으로 웃고 있는건지, 웃음도 잘 안나와요.. 이제 곧 저도 수능을 봐요.. 빨리 이 시간이 갔으면 좋겠어요.. 그럼 오빠를 볼 수 있을거 같아서... 그때 번호라도 따볼걸.. 후회가 들기도 하지만, 곧 그게 잘못된 생각이라는걸 깨닫습니다.. 내까짓게 무슨.. 답은 뻔한데 말이죠ㅎ.. 쨋든 .. 이런 곳에 이렇게 털어놔봤자 달라지는건 하나도 없다는거.. 잘 알아요.. 하지만 이렇게라도 안하면.. 미쳐버릴것 같아서요.. 대학생이라면.. 여친이랑 함께 캠퍼스를 노닐 수도 있겠군요ㅎ .. 그래도.. 상관없어요ㅎ 어차피 못 볼 사람이고.. 내가 진정으로 좋아했던 남자니깐ㅎ... 평생 가슴 한 쪽은 남겨두고 살거에요.. 내 첫 짝사랑이었던 오빠 .. 좋아했고.. 그리워했고.. 슬퍼도 했고.. 좋아하고 그립고 슬픈 이 감정.. ing 그리워하며 .. 살게요. 오빠ㅎ.. 좋아한다곤 했지만 .. 차마 못했던 이 말... 사랑.. 해요 ^-^ 2012. 6. 24. 日 . sj->gh(水原)
첫 짝사랑이었던 오빠에게 -♡
오빠. 잘 지내고 있죠?..
잘 지내야 해요. 내가 이렇게 매일 생각하고, 기도하니깐 ...
무엇을 봐도, 무엇을 해도.. 오빠 생각이 나요..
오빠 .. 보.. 고싶어요.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
정말 영원히 볼 수 없는 걸까요...
영원이라는 게 있다면 .. 정말 그런걸까요 ..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데.. 전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가슴앓이만 더 심해져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떻게 하면 오빠를 볼 수 있을까요.. 한번만이라도 .. 잠깐이라도...
사실 잠깐이란건 거짓말이에요.. 계속 보고 싶을거에요..
그냥 영원히 못보는 게 나을지도 모르죠..
다른 사람은 알까요.. 아니 몰라도 상관없어요..
오빠만 알면 돼요.. 내가 오빠 좋아하고 있었다는 거.. 오빤 아니까.. 그걸로 족해요..
사실 우린 아는 사이도 아니고 ... 2년동안 그것도 버스정류장에서 잠깐잠깐 본 사이잖아요..
근데 제가 고백아닌 고백한거구요.. 그때.. 많이 부담스러웠죠?..
이렇게 .. 못생긴 여자가 .. 당신에게 좋아한다고.. 받아달라고 해서.. 많이 당황스러웠죠?
미안해요 오빠. 그때 나.. 이기적이었다는거 잘 알아요..
하지만 나도 미칠 것 같았고, 하는 수 없었어요..
그 뒤에는 그저 쳐다보기만 할 뿐 아무 반응 없었다는거.. ㅎㅎ 당연해요.
무엇을 기대하고 준 것도 아니였으니..
그저 지금 바라는건 오빠 잘살고 있는지 한번이라도 보면 좋겠다는거 ..ㅎ
가슴이 많이 아파요.. 친구들과 얘기할때도 수업을 들을때도..
지금 웃는게 진정으로 .. 참으로 웃고 있는건지, 웃음도 잘 안나와요..
이제 곧 저도 수능을 봐요.. 빨리 이 시간이 갔으면 좋겠어요.. 그럼 오빠를 볼 수 있을거 같아서...
그때 번호라도 따볼걸.. 후회가 들기도 하지만, 곧 그게 잘못된 생각이라는걸 깨닫습니다..
내까짓게 무슨.. 답은 뻔한데 말이죠ㅎ..
쨋든 .. 이런 곳에 이렇게 털어놔봤자 달라지는건 하나도 없다는거.. 잘 알아요..
하지만 이렇게라도 안하면.. 미쳐버릴것 같아서요..
대학생이라면.. 여친이랑 함께 캠퍼스를 노닐 수도 있겠군요ㅎ ..
그래도.. 상관없어요ㅎ 어차피 못 볼 사람이고.. 내가 진정으로 좋아했던 남자니깐ㅎ...
평생 가슴 한 쪽은 남겨두고 살거에요.. 내 첫 짝사랑이었던 오빠 ..
좋아했고.. 그리워했고.. 슬퍼도 했고.. 좋아하고 그립고 슬픈 이 감정.. ing
그리워하며 .. 살게요. 오빠ㅎ..
좋아한다곤 했지만 .. 차마 못했던 이 말... 사랑.. 해요 ^-^
2012. 6. 24. 日 . sj->gh(水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