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제가 글쓰기 전에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건 댓글에 좋은말만 써주세요.. 제가 큰맘 먹고 글을 쓰는거에요...부탁드립니다. 6월23일 새벽 제가 아끼고 사랑하는 선생님께서 사고로 돌아 가셨습니다. 우선 제가 알게된 경위부터 말씀드릴께요. 전 지금 고3 1학기 기말이 10일 남은 여학생이여서 토요일날 자습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중학교때 학원원장쌤께서 문자가 오셨어요 전 너무나 당황스럽고 어쩔줄 몰랐어요.. 제가 그때 다니던 얘들 다 부르고 정신도 하나도 없고 같은 학교에 있던 학원 얘랑 같이 허겁지겁 학교를 나왔습니다. 바로 버스를 타고 장례식장으로 갔습니다. 영정사진에 선생님의 얼굴이 .... 전 바로 뒷걸음치면 믿을 수없는 현실과 마주할수 없었습니다. 마음을 추스르고 식장에 들어가서 절을 하는데...주체할수 없이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비록 학교선생님이 아닌 학원선생님이셨지만, 저에겐 많을 것을 알려주고 가르쳐주시고 의지할 수있었던 선생님이셨습니다. 지금 이글로도 표현될수 없는 저에게 그런 존재이신 선생님께서 갑자기 돌아가셨다니... 절을 마치고 나와서 선생님의 가족분들과 인사를 하는데... 정말...어떻게... 말을 할수가 없더라구요,, 마음을 추스르는데 추슬러지지가 않고 겨우 자리에 앉았는데.. 사고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22일 금요일 얘들시험기간이라서 학원이 10시에 끝나서 밤에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교통사고가 났다고 .. 뺑소니는 아닌데..그 도로에 CCTV도 없고 목격자도 없고.. 가해자는 여자인데 자기는 초록불이라서 갔다고 책임을 회피 하더라고.. 제가 비록 사고 현장을 목격 하진 않았지만.. 거기서 16년을 살았어요, 그 도로는 조금만 가면 울산 산업도로랑 연결되어있어서 화물차들이 엄청많이 다녀요. 그런데 횡단보도 신호등이 빨간불일때 사람이 지나갈 엄두도 못내요... 그리고 사람이 치이고 날아갔는데 그 밤에 과속을 안했을까요? 여기서 의문점은 여자와 남자와 함께 있었는데 남자가 운전할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제가 주관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되요 더군다나 선생님께서 빨간불일때 지나 가실 분이 아니세요. 몇년이나 그 길로 다녔는데.... 제가 이렇게 글을 쓴이유는 그 사고의 목격자를 찾아서 진상규명을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선생님 가시는 길이 조금이나마 편하게 여러분이 도와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목격자를 찾습니다* 2012년 6월 22일 밤 10시ㅡ10시30분 불국역앞 사거리에서 교통사고를 목격하신분은 아래에 댓글이나 제 홈피에 글을 남겨주세요. 폰번호를 남기고 싶지만.. 악용이 될까 우려가 되서... 경주에 사시는 분들께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오죽하면 기말고사가 코앞인데 새벽에 글을 쓰겠습니까.... 정말 부탁드립니다.. 선생님...영원히 잊지 않을께요.. 편히 가세요.. 431
선생님 사고의 목격자를 찾습니다.(경주)
안녕하세요..
우선 제가 글쓰기 전에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건
댓글에 좋은말만 써주세요..
제가 큰맘 먹고 글을 쓰는거에요...부탁드립니다.
6월23일 새벽 제가 아끼고 사랑하는 선생님께서 사고로 돌아 가셨습니다.
우선 제가 알게된 경위부터 말씀드릴께요.
전 지금 고3 1학기 기말이 10일 남은 여학생이여서
토요일날 자습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중학교때 학원원장쌤께서 문자가 오셨어요
전 너무나 당황스럽고 어쩔줄 몰랐어요..
제가 그때 다니던 얘들 다 부르고 정신도 하나도 없고
같은 학교에 있던 학원 얘랑 같이 허겁지겁 학교를 나왔습니다.
바로 버스를 타고 장례식장으로 갔습니다.
영정사진에 선생님의 얼굴이 ....
전 바로 뒷걸음치면 믿을 수없는 현실과 마주할수 없었습니다.
마음을 추스르고 식장에 들어가서 절을 하는데...주체할수 없이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비록 학교선생님이 아닌 학원선생님이셨지만,
저에겐 많을 것을 알려주고 가르쳐주시고 의지할 수있었던 선생님이셨습니다.
지금 이글로도 표현될수 없는 저에게 그런 존재이신 선생님께서 갑자기 돌아가셨다니...
절을 마치고 나와서 선생님의 가족분들과 인사를 하는데...
정말...어떻게... 말을 할수가 없더라구요,,
마음을 추스르는데 추슬러지지가 않고
겨우 자리에 앉았는데..
사고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22일 금요일 얘들시험기간이라서
학원이 10시에 끝나서 밤에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교통사고가 났다고 ..
뺑소니는 아닌데..그 도로에
CCTV도 없고 목격자도 없고..
가해자는 여자인데
자기는 초록불이라서 갔다고 책임을 회피 하더라고..
제가 비록 사고 현장을 목격 하진 않았지만..
거기서 16년을 살았어요,
그 도로는 조금만 가면 울산 산업도로랑 연결되어있어서
화물차들이 엄청많이 다녀요.
그런데 횡단보도 신호등이 빨간불일때 사람이 지나갈 엄두도 못내요...
그리고 사람이 치이고 날아갔는데 그 밤에 과속을 안했을까요?
여기서 의문점은 여자와 남자와 함께 있었는데
남자가 운전할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제가 주관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되요
더군다나 선생님께서 빨간불일때 지나 가실 분이 아니세요.
몇년이나 그 길로 다녔는데....
제가 이렇게 글을 쓴이유는 그 사고의 목격자를 찾아서 진상규명을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선생님 가시는 길이 조금이나마 편하게 여러분이 도와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목격자를 찾습니다*
2012년 6월 22일
밤 10시ㅡ10시30분
불국역앞 사거리에서
교통사고를 목격하신분은
아래에 댓글이나
제 홈피에
글을 남겨주세요.
폰번호를 남기고 싶지만.. 악용이 될까 우려가 되서...
경주에 사시는 분들께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오죽하면 기말고사가 코앞인데 새벽에 글을 쓰겠습니까....
정말 부탁드립니다..
선생님...영원히 잊지 않을께요..
편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