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국으로 유학을 왔는데오늘이 6.25 한국전쟁이였던 날이면서 저의 BFF의 생일이라서요그런데 저는 지금 미국에 있는 상태라 어떻게 축하를 해줄까하다 이렇게 판에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아 물론 그 친구에게 허락을 받고 이렇게 올립니다. 직접 써서 친구에게만 보여준다고 생각했을땐 괜찮았는데다른 분들도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좀 부끄럽네요.
제가 부르는 애칭(?)으로 쓰더라도 이해 좀 해주세요.
안녕 또 다른 곰아 아 뭔가 되게 어색하다. 우리 벌써 알게 된지 대략 10년이나 되었네 그런데 난 그동안 너에게 제대로 생일 축하 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 널 처음 만난 장소가 같은 아파트에 같은 층에서라니 지금 생각해도 참 신기해 더욱 신기했던 것은 내가 전학간 학교에서 같은 반으로 배정받았을 때였어 얘기하다보니 같은 아파트에 같은 층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난 후 내가 매일 너네집 창문으로 가서 몰래 대화를 했던 후로 부터 더 친해졌잖아 난 그때 정말 행복했어 물론 너의 어머니께 들켰을 때는 정말 심장이 멎는 줄 알았는데 내가 이 얘기를 다른 사람한테 했더니 무슨 로미오와 줄리엣 찍냐고 하더라고 여튼 오늘이 너의 생일이라서 그런지 오늘은 너의 꿈을 꿨어 잠에서 깨서 왜 나오지 않던 너가 오늘 나오나 했는데 오늘이 너의 생일이라서 그런가봐 완전 신기해 게다가 꿈에서 너를 만나서 같이 놀기로까지 약속을 했었어 정말 난 너를 많이 그리워하고 있나봐 내 꿈에서 까지 나오다니 너랑 난 정말 어떻게 해도 만날 수 밖에 없나봐 더 신기한 건 미국은 오늘이 24일이거든 난 25일로 알람을 맞춰놨는데 24일인 오늘 알람이 울렸어. AWESOME 만약 오늘 알람이 울리지 않았다면 난 분명 너의 생일이 지난 내일 글을 쓰고 있었겠지. 그동안 한국에서 잘 대해주지 못한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하고 너랑 추억이 될 만한 일들을 많이 쌓고 올걸 그랬나봐 여기와서 보니까 추억이 쌓였던 물건은 없고 기억만 있더라고 너가 잃어버렸던 스사는 있다! 내 핸드폰 뒷케이스에 항상 껴놓고 다녀 이거보면서 너 생각도 하고 우린 매일 카톡을 하니까 너가 항상 내 옆에 있다는 기분이 들어 마치 내가 한국에 있다고 느끼는 것처럼 그래서 그런지 약속만 잡으면 언제든지 널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 생각해보니 이렇게 너한테 편지를 쓰는게 오랜만이네 그동안 내가 너에게 편지를 많이 안써줬었나봐 그래도 우리 초등학생때는 서로 편지 자주 써주고 몰래 우편함에 넣어놓기도 했는데 중학생이 되고 다른 중학교로 가서 연락도 끊기고 이러다 다시 이렇게 고등학생때 어쩌다 연락이 닿아서 지금까지 하고있는 것 보면 참 감사해. 그리고 지금 고3이라 되게 힘들텐데 씩씩하게 지내고 있는 모습보면 참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어 알바도 병행해가면서까지 공부를 하는 걸 보면 참 한편으론 안쓰럽기도해 그래서 자주 졸기도 하더라 지금은 힘들지만 조금만 힘내면 금방 지나가니까 힘내고 수능도 대박나길 기원할게!! 힘든 일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하고 칼답장 해줄테니깐 오늘 생일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고 나 없다고 울지마 안 울겠지만 한국 언제갈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까지 잘 지내고 우리 계속 연락하자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사랑해♥
한국J곰에게
제가 미국으로 유학을 왔는데오늘이 6.25 한국전쟁이였던 날이면서 저의 BFF의 생일이라서요
직접 써서 친구에게만 보여준다고 생각했을땐 괜찮았는데다른 분들도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좀 부끄럽네요.
제가 부르는 애칭(?)으로 쓰더라도 이해 좀 해주세요.
안녕 또 다른 곰아
아 뭔가 되게 어색하다.
우리 벌써 알게 된지 대략 10년이나 되었네
그런데 난 그동안 너에게 제대로 생일 축하 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
널 처음 만난 장소가 같은 아파트에 같은 층에서라니
지금 생각해도 참 신기해
더욱 신기했던 것은 내가 전학간 학교에서 같은 반으로 배정받았을 때였어
얘기하다보니 같은 아파트에 같은 층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난 후
내가 매일 너네집 창문으로 가서
몰래 대화를 했던 후로 부터 더 친해졌잖아
난 그때 정말 행복했어
물론 너의 어머니께 들켰을 때는
정말 심장이 멎는 줄 알았는데
내가 이 얘기를 다른 사람한테 했더니
무슨 로미오와 줄리엣 찍냐고 하더라고
여튼 오늘이 너의 생일이라서 그런지 오늘은 너의 꿈을 꿨어
잠에서 깨서 왜 나오지 않던 너가 오늘 나오나 했는데
오늘이 너의 생일이라서 그런가봐
완전 신기해
게다가 꿈에서 너를 만나서 같이 놀기로까지 약속을 했었어
정말 난 너를 많이 그리워하고 있나봐
내 꿈에서 까지 나오다니
너랑 난 정말 어떻게 해도 만날 수 밖에 없나봐
더 신기한 건 미국은 오늘이 24일이거든 난 25일로 알람을 맞춰놨는데
24일인 오늘 알람이 울렸어.
AWESOME
만약 오늘 알람이 울리지 않았다면
난 분명 너의 생일이 지난 내일 글을 쓰고 있었겠지.
그동안 한국에서 잘 대해주지 못한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하고
너랑 추억이 될 만한 일들을 많이 쌓고 올걸 그랬나봐
여기와서 보니까 추억이 쌓였던 물건은 없고 기억만 있더라고
너가 잃어버렸던 스사는 있다!
내 핸드폰 뒷케이스에 항상 껴놓고 다녀
이거보면서 너 생각도 하고
우린 매일 카톡을 하니까 너가 항상 내 옆에 있다는 기분이 들어
마치 내가 한국에 있다고 느끼는 것처럼
그래서 그런지 약속만 잡으면 언제든지 널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
생각해보니 이렇게 너한테 편지를 쓰는게 오랜만이네
그동안 내가 너에게 편지를 많이 안써줬었나봐
그래도 우리 초등학생때는 서로 편지 자주 써주고
몰래 우편함에 넣어놓기도 했는데
중학생이 되고 다른 중학교로 가서 연락도 끊기고 이러다
다시 이렇게 고등학생때 어쩌다 연락이 닿아서
지금까지 하고있는 것 보면 참 감사해.
그리고 지금 고3이라 되게 힘들텐데
씩씩하게 지내고 있는 모습보면 참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어
알바도 병행해가면서까지 공부를 하는 걸 보면
참 한편으론 안쓰럽기도해
그래서 자주 졸기도 하더라
지금은 힘들지만 조금만 힘내면 금방 지나가니까 힘내고
수능도 대박나길 기원할게!!
힘든 일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하고 칼답장 해줄테니깐
오늘 생일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고
나 없다고 울지마 안 울겠지만
한국 언제갈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까지 잘 지내고 우리 계속 연락하자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사랑해♥
마지막으로 사진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