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갸흥야흥2012.06.25
조회341

안녕하세요 ㅎㅎ 처음 쓰는거라 영 어색하고 어떻게 시작할지를 모르겠네요

그냥 지금 술 한잔하고 이냥저냥 몇자 끄적이는 거에요,,

우리는 이제 막 700일 넘게 만난 장거리 커플입니다

머 서울 부산 이정도는 아니고 울산과 대구 이렇게 만나고 있어요

저는 학생이고 여자친구는 일을 하고 있네요...

우리 YJ 는 모르겠어요... 제눈에는 정말 세상 어느 누구보다 제일 이쁜데..

고현정 머 한 ..누구냐.. 한예슬 .!! 저리가란데!!

여자친구는 맨날 됐다네요 ㅎㅎ 정말인데..!!!!!^^

오늘은 살쪘다는 말을 들어서 영 충격을 받았나봐요.. 일 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굳이 걷겠다고 하네요.

피곤할텐데 얼른 집에가서 쉬지.

그리고 오늘 배가 아프다고 했어요,,, 좀 아프지 말지......

 

휴 그냥 두서가 없네요 ㅎㅎㅎ

그냥 여기에 이렇게 적는거는요... 세상 어느 누구도 제마음을 잘 알진 못하겠지만 (물론 여자친구 YJ 또한)

저는 정말로 제 여자친구를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서에요

비록 25살에 아직 학생이고 버는돈 없이 이냥저냥 있는데로 없는데로 만나고 있지만 마음만큼은

뭐 샤넬 백도 사주고 싶고 좋은 고급차도 태워주고 싶고 그런데...ㅎㅎ

지금 현실은 시궁창(?) 이네요 .... 물론 이렇게 물질적으로 잘해주는게 다가 아니죠..

근데 마음은 정말 YJ 하나로 가득차 있네요..

그녀가 좋아하는 강아지.. 요즘에 강아지가 왜이렇게 많은지 강아지만 보면 사진찍어서 그녀에게 보여주고 싶고 미용쪽에서 일을 하는 그녀이기에 미용실만 지나면 생각이 나고 일을 하고 있는 당신이 지금 밥을 먹었는지 위에 선임이 괴롭히진 않았는지 어디 다친데는 없는지 걱정을 하며 살아요..

 

머 제마음은 이렇구요 제여자친구를 소개하자면.. 정말 세상에서 어느누구보다 아름다고 멋있는 사람이에요

정말....! 힘든일이 있어도 항상 씩씩하게 피하지 않고 이겨내고,, 항상 밝은 모습 보이면서 ! ^^

아 그리고 여름에 수박을 좋아해서 한번에 수박을 반통씩이나 먹는 여자에요 ! ^^

매력적이죠?! ^^ 저는 이런 제 여자친구를 너무나 .. 정말 너무나 사랑합니다.

지금 25살에 하는 연애 그냥 만나는 거라 생각하겠지만.... 모르겠어요 그냥 한평생 함께 하고 싶네요

너무나 아름답고 멋있는 그녀이기에.

 

사랑합니다. 정말 사랑해요. 항상 몸 건강하게 일 열심히 하면서

살이 쪄도 이쁠테니까 밥 맛있게 많이 드시구요  항상 건강 챙기시면서 일하세요

저는 응원하고 있어요 비록 몸은 떨어져있지만 마음만은 곁에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런 지금 제 모습을 미워하진 말아주세요..... 마음만은 정말 변함이 없을테니까

응원할께요 . 사랑합니다. 아쟈쟈 화이팅입니다! 갸흥^^

 

지금 꿈나라에 가있는 YJ에게 술취한 못난 남자친구가 두서없이 몇글자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