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분만실에 관해 궁금합니다.

유유유2012.06.27
조회6,971

임신 36주 3일차 예미맘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제 출산일을 한달남짓 남겨두고

걱정고민거리들이 많네요ㅠㅠㅎㅎㅎ

 

요즘은 대게 가족분만실을 많이들 사용하시더라구요.

거기에 관한 걱정거리긴 한데.......

가족분만실에서 분만할경우 신랑이나 친청엄마나 같이 있을수있어

힘도 날것같고 저도 왓다갓다 안하고 한자리에서 편할것 같기도 한데...

분만할때 다들 밑으로 아기 나오는거 보고있으면 ... 싫을꺼같기도 하구ㅠㅠ

또 혹시나 시부모님들 오시거나 그러면 밖에 나가있으라 하기도 뭣하고....ㅡㅡ

그렇다고 신랑이나 엄마가 보는것도 좀 별론데 시부모님이 본다고 생각하면 소름끼치구여;

거의 발쪽에 문이 있던데 아기낳을때 누가 왓다갓다 하면 그것도 좀 그렇구...

여러가지로 신경쓰이네요ㅠㅠ..

일반 분만실을 하자니 대기실에 여러 산모들 신음소리듣고 하다보면 더 무섭고

또 혼자 막상 침대만 덩그러니있는 분만실에 가면 되게 기분이 뭐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혼자서 고민이 많습니다ㅠㅠ자세히 모르는것도 많구요

 

여기서 궁금한점은 가족분만실에서 분만할경우

신랑이나 엄마가 같이 있되, 아래를 안보게 할수는 없는지

신랑이 또 호기심이 많아서 ㅡㅡ; 보지말라고 해도 볼거같기도하고...

제가 예전부터 남편분들이 와이프아기 낳는거 보고 여자로써의 매력을 덜 느끼고

약간 거리감을 둔다는 그런 기사들을 접한후 신랑한테 얘기를 해줬었거든요

근데 자기는 말도 안된다며 자기 자식을 낳는데 왜 그런생각을 가지냐고 그랬었지만

막상 보고나면 생각이 달라질수도 있고 비위도 약해서 충격받을거같기도 하거든요...

뭐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