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 엄마몰래 키우다 벌어진 대참사ㅜㅜㅜㅜㅜ

난나빠2012.06.27
조회20,308

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는 판뇨자 입니다!

판을 너므너므~ 사랑하지만 이렇다할 글재주가 없는

뇨자 이기에~ㅋㅋㅋㅋㅋㅋㅋㅋ

눈팅만 하다 어렸을적 햄스터의 아픈 추억을 갖고 있는저는 ㅠ.ㅠ

용기내서 글을 써봅니다 더위

그닥 잼나눈 글은 아니구욤 ^^;

반성문쯤 될껍니다.. 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잼없으면 악플은 참아주시고~ 그냥 창을 닫아주심 감사하겠사와요^^;

 쪼옥

 

지금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ㅜㅜㅜㅜㅜ

때는 그러니깐..내가 아주 어렸을적~~옛날옛날~ 초등학교 쯤으로 기억남..

나는 동물을 너무 사랑했던 착한 아이 였음..ㅋㅋㅋ

고양이도 너무 사랑했고, 강아쥐도 너무 사랑했음 사랑

애완동물 키우는 친구집에 놀러가면ㅋㅋ

친구는 뒷전이고 난 항상 그 애완동물과 소통하다 집에오곤 했음.ㅋㅋㅋ

친구야 미안!!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친구네서 놀다오는 날이면, 엄마를 조르곤 했음

"엄마 나도 강아지 키우고시퍼~ 키우게 해조~"

"엄마 나도 고양이 키우고 싶어~ 키우게 해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되돌아 오는 대답은 항상 ㅋㅋㅋ

 

"강아지 사줄께~나가서 강아지랑 살어~!!!!!!!!!!!!"

"고양이 사줄께~ 나가서 고양이 똥이나 치우면서 살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씀..

울 엄마는 동물을 무지무지 시러하고 경멸하심..

ㅠㅠㅠ

 

원래 아파트에선, 애완동물 (남에게 피해가게 위험하거나 , 소음을 발생시키는)을

키우면 안되는거 다들 알지 않음? ㅋㅋ

그런데, 그런거 다 개무시하고 열심히 키우는 사람이 더 많지 않음?

우리엄마는 그런꼴을 못보시는 분임..

아파트 어딘가서 개짖는 소리가 나면, 밴발로라도 뛰어가서 꼭 한마디하고

경비실 들려서 말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모지라서 관리실 까지 쫒아가는 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일이 있을때 보면, 엄마의 눈에서는 레이져가 파박파박...ㅋㅋ

지금도 가끔 그럴때 있으심.ㅋㅋㅋㅋ

예전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울집 위아래옆으로 3집까지는 용서 못하심 ㅋ

엄마가 그땐 너무너무 나빠보였는데? ㅋㅋㅋ

사실 맞는 말이지 않음? 아파트에서 애완동물은 가려가며 키워야함 ㅋㅋ

 

사정이 이렇기에..

난 강아지나 고양이는 꿈도 못꿈..ㅠㅠㅠㅠㅠ

그러던 어느날~~~~~~~~두둥~!!!!!!!!!!!!!!!!!!!

하교길에 문구점 앞에서 먼가를 팔고 있는것이 아님????

아이들도 이쁘다고 몰려있고..(먼지 모르겟으나 ㅋㅋㅋㅋ)

나또한 번개같은 속도로 달려가 그들을 휘집고 들여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그게머임? 아놔 왜케 째끄만 거임? 왜케 귀여운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처음봄.. 갈색 흰색 등등..

 

근데 쥐같은데 쥐는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에보니 물레방아 안에서 다람쥐 돌듯이 돌고 있음..

아아~~~~~~~~귀 ㅇ ㅕ 어~~~~~~~~~~~~~*.*

너무 귀여운 그들은 이미 오로라를 뿜고 있었으니.. ㅋㅋㅋ

나님 너무 이쁘고 앙증맞고 귀여운 ㅋㅋㅋㅋㅋ 그들을 집에 가져갈생각만

가득함~~~~~~~~~~~~ㅋㅋㅋㅋㅋ

 

나님 "아저씨!!!! 이게 머에여?"

아저씨 "응 이거 햄스터 이쁘지??"

나님 "네 근데 안물어여?"

아저씨 "가끔 물수도 있는데 괴롭히지 않으면 괸찮아!!!!!"

나님 "얘네 소리두 내여? 시끄러워여?"

아저씨 "안시끄러워 이거봐 조용하자나"

나님 "아싸 ~~한마리주세요!~~~~~"

 

그렇씀.. 그때는 햄스터님들의 소리가 거의 안들렸음..ㅋ

아이들 웅성대지, 차들은 지나가지 그 작은 소리 들일턱이 없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로또라도 맞은 기분으로 그길로 햄스터 한마리를 사서는

주머니게 쑤셔넣고 집으로 눈섭을 휘날리며 달려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도착하자마자, 나는 엄마의 눈을 피해 내방으로

냅따 달려들어옴 ㅋㅋㅋㅋㅋㅋ

걸리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걸리면 나가서 햄스터 똥이나 치우면 살아야해 살아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나님, 안걸릴 자신 10000000%!!!!!!!!

바로 자그마한 소쿠리에 집어넣음~~

그런데 이상함..

아까 햄스터님 원래 있던곳에 신문지가 깔렸있었던것 같음.

나님 신문지 찾으러 내방밖으로 발을 내밀었음.ㅋㅋㅋㅋㅋㅋㅋ

문여는데 엄마 문앞에 계심!!!!!!!!!!!!!!!!!!!!!!!허그러언ㄱ헐ㄹㄹ.

엄마님 "왔는데 말도 안하고 방에서 뭐해?????"

나님 "어..응.. 더워서 옷먼저 벗을라고.그래찌..."

................................................................ㄷㄷㄷㄷㄷ.....

그렇게 한3초 내방문앞에 둘이 서있었음 (마치 1시간 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의 눈치를 살펴봤음.. 엄마님 아직 눈치 못채신듯 한마디 하심..

엄마님 "씻고 밥먹어"

나님 "응~~!!!!!!!!!!!룰루랄라~~~~"

휴.. 한번의 고비가 넘어갔음 ㅋㅋㅋㅋ

난 혹시 바구니에서 튀어오를지 모르는 햄스터님을 위해~~~~~

바구니 위를 스케치북으로 살짝만 덮어서 책상 밑에 넣어둠

ㅋㅋㅋㅋㅋ 완벽해~~를 맘속으로 연발해감시롱 ㅋㅋㅋㅋ

밥먹고~ 신문지도 엄마몰래 들고와서 바구니 밑에 깔아주고~ 아저씨가 주신

먹이도 먹여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내방은 신세계가 된거임~~~~~~~~~ 너무 행복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내방에서 조용히 햄스터와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음..ㅋㅋㅋㅋ

옷을 만들어주까?

집을 아크릴로 만들어볼까?

혹시 모르니 비밀장소를 하나 물색해서, 더더 안전하게 키워야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릿속이 바빴음.ㅋㅋㅋㅋㅋ

그 정성으로 공부했으면, 나 지금 판사 됐을거임 ㅋㅋ ㅋㅋㅋㅋㅋ

어느새, 밤은 깊어오고~

엄마님 나 열심히 공부한다고 흡족해 하시고 간식도 챙겨주시니 ㅋㅋㅋㅋㅋㅋ

간식도 햄스터랑 나눠먹고~ 알콩달콩 보내다가~~ㅋㅋ

나 어느새 잠들어버림 ㅋㅋㅋㅋㅋ

꿈속에서도~ 햄스터님과 ~~~~~~ 산책도 하고~~같이 물레방아도 돌리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어미뭥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만 같은~ 신세계~~~~그곳이 바로 내방~~ ㅋㅋㅋㅋㅋㅋ

 

!!!!

 

새벽에 자는데 자꾸 이상한소리가 들리는거임..!!!!!!!!!

나님 부시시한채로 눈만 뜨고 소리에 집중해보는 중이었음..

쥐새끼 소리가 나는 거임..찍찍찍찍....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헐................!!!! 해도 뜨기전 얼마나 조용한지 다들 알지않음????

찍찍찍~ 이소리는 울집안에 모든소리를 뭍어버리고.. 있는거 아니겠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햄스터님이 무서웠는지 찍찍찍찍,.. 나를 부르고 있었음..

나님 "아저씨가 소리 안낸다고 햇는데... 뭥미 ㅠㅠ"

나님 햄스터 소쿠리 꺼내서 들여다봄..

햄스터님 환경이 바껴서 그런지, 당췌 잘려고 하질않음..ㅋㅋㅋㅋㅋㅋㅋ

어쩌지 ...........ㅇㄹㅇㄻㄹㅇㄻㅇㄻㄻ

난 어쩔수 없이 , 장롱안으로 소쿠리를 넣어둠..ㅠㅠㅠㅠ미안 햄스터!!!

조금은 소리가 나는데 집중해서 들어야 들리는거임.

휴..... 정말 다행이었음 ㅋㅋㅋㅋ

그러곤, 난 다시 잠이 들었음 zzzzzzzzzzzzzzzzzz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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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이 되어 해가 활짝 웃고 있었음 ㅋㅋㅋㅋㅋ

나님 햄스터님 꺼내어 일광욕을 해줄 생각이 급 드는거임 ㅋㅋㅋ

옷장에 쳐박아둔게 영 맘에걸리고 맘이 안좋았던건 사실임 ㅋㅋㅋ

살짝 옷장문을 열었음..

뭥미 이냄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햄스터님 똥싸시고 오줌싸시고...

우엑~~~~~~~~~~~~~~~~~~~~~~~~~~~ㅋㅋ

그래도 좋음. 나님 시크하게 웃으며 다 치워 줄수 있는 맘넓은 뇨자임!!!

햄스터바구니를 내 책상위에 올려놓고, ㅋㅋㅋㅋㅋ

똥치울 준비를 하고 있었음..

그때!!!!!!!!!!!!!!!

 내방문 열리고 누군가의 한쪽발이 내 방으로 들어오는게 보임 

나 잽싸게 책상밑으로 바구니 집어던지듯 밀어넣음.. 그리고 서랍 열어보는척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왜케 순발력 죽이는 거임??? ㅋㅋㅋ

엄마님 나를 위아래도 훑어 보시더니, 갑자기 인상을 쓰심..

엄마님" 이거 무슨냄새야?? 어유~ 너 방구꼈어? 왜케 독해!!!!!"

나님 "엉.. 기지개 펴다 그만.. 창문열라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 방귀녀 된거임?????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뒤돌아 나가는 엄마님의 발목을 잡는 소리..

"찍찍찍...찍"

엄마님 깜짝놀라 뒤돌아 내방을 빛의 속도로~ 두리번 거리시면 한마디하심

"어머~~~~ 왠 쥐새끼 소리야~~!!!!!!!!!!! 가만 몽둥이라도 들고와야지"

외마디 비명과 함께 몽둥이 찾으러 나가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또다시 빛의 속도로 잽싸게 바구니를 꺼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계속 찍찍대는 거임.. 이거 어트케 어트케 연발하고 있는 나님..ㅜㅜㅜ

근데 엄마 금방 오실것 같은 분위기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님 햄스터 꺼내서 들고 애원하기 시작함..

"제발 조용히좀해봐.. 제발.. 내가 미안해.. 으엉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햄스터님 발악을 함.. 더 시끄러운거 아님????????

난 얄미운 햄스터를 구슬치기 하듯 손모냥을 만들어 꿀밤을 살짝 때려줬음..

.

.

.

.

.

.....................................헉......................!!!!!!!!!!!!!!!!!!!!!!!!!!!!!!!!!!!!

햄스터가 움직이지 않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절한거 같았음..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세개 때리지도 않았는데.. 햄스터가.. 햄스터가.. 죽은것만 같음..............

그때 엄마 들어오심.. 나 잽싸게 햄스터 바구니에 넣어서 서랍에 넣음......ㅠㅠㅠㅠㅠ

엄마한테 걸릴것도 문제 지만.. 햄스터가 죽었을꺼란 생각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나님.. 정말 절망과 후회로 .. 눈물이 날것만 같음..

그리곤 엄마는 쥐새끼 잡는다고 .. 내방 여기저기 뒤적이고 계셨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

나님 온통 햄스터 걱정에ㅠㅠ 엄마 보이지도 않음..ㅋㅋㅋㅋㅋ

나 멍하니 침대위에 서서 멍때리고 있는데, 엄마님 "내가 잘못들었나?"이러고

나가심..휴휴휴휴휴휴휴휴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잽싸게 방문 걸어잠그고.. 햄스터 바구니 꺼내봄..

맘속으로 "제발 죽지마,... 미안해.. 죽지마.." 연발하며...

꺼내봄..

근데 이게 무슨일임????????????

햄스터가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는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쪽으로만 돌고 있는거 아니겠음???(뱅글뱅글 ~~~~~~)

오른쪽 두다리를 사용못하는것 같음..

이거뭥미....... 설마 뇌진탕 증상이 이런거임????

내가 이렇게 힘이 센거임? 이거 머임 ㅠㅠㅠ

내 엄지 두개 합치면 햄스터 머리 크기 정도 될듯해보이는 거임..

나 바위로 햄스터 머리찍은거와 같은 거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내가 안데려왔으면 행복하게 살수있는 햄스터를 내가 어떻게 만들어놓은거임?

정말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며 바라보고 있었음..

엄마한테 들킬까봐 소리도 못내고 꺽꺽 대면서.. 이불로 입 가리고 ...

햄스터 쳐다보고 있었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멍하니 보고있는데..

내 눈물이 햄스터 머리에 떨어지는 순간..(이거 거짓말 아님, 우연의 일치일꺼임)

그로부터 10분쯤 지났나??  네발을 온전히 사용하는거임...휴휴휴휴휴...

나님 금방 죽을것만 같았는데.. 햄스터 오른쪽몸과 함께 다시 태어난 기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햄스터님이랑 다시 꿈속에서 물레방아 같이 돌릴수 있는거임!!!

 

이 사건이 있고 나서, 난 엄마한테 울면서 솔직히 고백하게되었고..ㅋㅋㅋ

엄마님, 다음날 암컷 햄스터 한마리와 이쁜집 그리고 톱밥까지.. 패키지 상품 사가지고

나에게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내가 키우고자했던 애완동물을 키울수 있어서 행복했고..

엄만, 햄스터 땜에 당분간 집에 일찍일찍 들어오는 딸래뮈땜에 행복했을꺼고..

ㅋㅋㅋㅋ 우리 햄스터 이쁜 뇨자친구 생겨서 행복해하고~~~~

이래저래~~ 우린 애완동물을 키워도 행복할수 있는 웃음꽃피는 집이 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인증사진 있음좋은데 너무 오래된일이라 인터넷에서 가장 비슷한 햄스터 퍼왔음)

 

아 근데, 이야기가 넘 횡설수설이죠????

마무리도 어뜨케 해야할지 모르겠고 ㅋㅋㅋㅋ

암튼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넘넘 감사해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덥고 짜증이 밀려오고~

머 일도 하기싫고.. 공부도 하기싫고..

막 그래도 힘내서 홧팅합시다~~~파안

ps. 사실요글 전에 올렸다 뭍힌글인데 동생넘아가 잼따고 해서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