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보고싶어하지도 아무도 궁금해하지도 않지만, 사실 제가 잠이좀 없어서 밤샜거든요 이제 자기는 너무하고 심심해서 하나 더 쓰고 가용. 잠이 음슴. 그거랑은 상관음슴니다만 , 음슴체 나 정말 음스보이는 여자. 저번 얘기가 뭐 쓴지 얼마 안되기도 했지만 너무 호응도 없고 해서 좀 내가 겪은 것 중에 오 이건 쎄다 싶은걸 엄선해서 다시 한번 써봄. - 글쓴여자는 전편에도 나와있지만 20대 중반 흔녀임 내 천사가 하늘나라로 간건 정확히 내가 고등학생때 였음. 그러니까 지금은 시간이 꽤 지나서 이렇게 웃으면서 이야기를 씀. 하지만 그때 당시에는 천사와 나는 정말 그냥 친구사이가 아니였으므로 , 나는 정말 하늘이 무너지기보단 세상이 무너진기분 ? . 휴. 그때를 생각하면.. 이건 소주 열병짜리 스토리임 그러므로 각설. 아무튼 장난아니였음. 그래도 학생이니까 공부는 해야했고 , 야자보단 독서실을 선호했던 나는 독서실을 다녔음. 2시에 독서실이 끝나면 독서실 실장님이 차로 집엘 데려다 줬는데 우리집과 독서실의 간격은 차로 데려다달라고 하기 진짜 애매하고 미안한 거리였음. 걸어서 오분~ 십분? 그렇지만 주변에 사람이 없고 너무 음침해서 , 주로 차를 타긴했음 (실장형아 감사여) 근데 그때는 시험기간이라 2시까지 하는 애들이 너무 많았음. 독서실차가 꽉차는 예상치못한 상황이 벌어져서 , 나는 그냥 걸어가기로함. 사실 꿈자리가 별로여서 좀 내키지가 않았음. 그래도 딱 노래 두곡 조금 못들으면 집엘 도착함을 다행으로 여겼음. 그래서 핸드폰에 그때당시 제일 좋아했던 노래를 키고 이어폰을 꼽고 터덜터덜 걷는데 벌써 한곡 다듣고 곧 집에 도착할 삘이였는데 그때 딱 갑자기 전화가 걸려옴. 누구지 싶어서 가던길을 멈추고 한쪽 이어폰 뽑고 주머니속 핸드폰을 꺼냄. 무음모드가 아니여서 핸드폰에서도 이어폰안에서도 벨소리가 시끄럽게 울림. 그때 글쓴이의 벨소리가 '강성의- 사랑해' 였음. "사랑해~ 사랑해~ " 이부분이 엄청나게 시끄러움 발신자제한표시가 뜨는 핸드폰을 잡고 통화버튼을 누름. "누구세요- " " ... " 아무말이 없었음. 그래서 같이 독서실다니던 친구 눈이커양인줄 알았음. "왜 !" 걸음은 여전히 멈춘상태였음 왜 하고 좀 큰소리로 한번더 말을했음. 그때 전화가 끊어졌음 . 아무렇지않게 전화기를 집어넣었는데 그때 , 이어폰한쪽을 뺀 귀에서 남자 숨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려옴. 순간무서워서 노래 재생 안하고 걸음을 옮김. 발자국 소리도 내 템포에 맞쳐 들렸음. 터벅- 터벅- ... ... 두어번 걷다 멈추다 해보다가 날쫓아옴을 딱 직감함. 아그때 머리를 좀 썼음. 계속 조용히 하고 있었으니까 아무렇지않게 여전히 통화하는 척을 한번했음 겁먹어서 이어폰마이크 잡고있는 손도 그대로 였음. "아빠 나 다왔는데 ? " 라 함. 그때 생각나는건 역시 항상 최고 해결사같은 아버지인거 같음 암튼 그리고선 바로 무서워서 뛰기시작했음. 집까지 2분이다. 뛰자. 언덕이지만 뛰자.라는 생각 뿐이였음. 같이 뛰는소리가 들림 코너만 돌고 언덕만 올라가면 끝임. 근데 나님 저질체력. 한참 위염으로 고생했을때임 진짜 죽을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음. 근데 그때 정말 거짓말처럼 코너에서 우리아버지가 튀어나옴. 아빠보자마자 주저않음. 멀리서도 아빨 알아볼수 있는건 우리아빠의 탁월한 패션감각과 , 컬투뺨치는 머리크기 때문임. 아빠 놀라서 뛰어오고 , 그제서야 안심되서 뒤를 돌아보자 진짜 뻥안치고 바로 한 오미터 ? 암튼 어떤 남자아저씨 어른같아보이는 사람이 뒤돌아 뛰어가고있음. 아빠가 집에서 경찰서에 신고했지만 동네에 수상한 사람없다는 연락이 돌아왔음. 근데, 새벽두시에 ! 여덟시면 출근하셔야하실 우리아버지는 왜 평상시엔 걱정안하던 딸을 마중나왔는가. 했더니. 우리아빠핸드폰에 내 전화로 부재중이 있었음. 잠결에 전화받으려고 보니 전화는 끊겼고, 못받아서 전화했는데 내가 통화중이였고 . 딱 두시다 싶어서 집앞에서 담배한대피면서 절 기다릴 생각이셨다함. 근데 아빠 나 다왔는데 !! 라는 내 목소리에 내려오셨다함. 나한테 전화온 발신자제한이랑 아빠한테 내가 전화했다던 시간이 같은시간임. 그리고 아빠가 나한테 전화한게 아빠핸드폰엔 흔적이 있지만. 나한텐 없음. 또 나역시 아빠한테 전화한적이 없음. 이사건으로 나는......... 나는............... 아빠가 핸드폰을 바꿔주심 전화걸었는데 안받으면 안된다고. 천사가 살아있을때 입에 달고살던 "새핸드포니ㅠㅠㅠ" 소원이 이뤄진 것임. 난 기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캭캭 근데 지금생각해보면 의문임. 아무튼 난 아무일도 없이 이렇게 잘지내고 있음. 그때 발신자제한을 통신사에 의뢰해볼걸.. 후회중임. 아! 그리고 그날 내꿈은, 천사라 뭐라뭐라 외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아무것도 안들리는 거임. 아무것도 안들려서 한참 갸웃갸웃 거리면서 내방에서 천사를 내려다 보고있는데 창문 유리창에 비치는 내모습이 누군가 내뒤에서 내 귀를 막고있는 그림자가 있었음 결론은. 밤길에 이어폰 양쪽끼고 돌아다니지맙시다 톡커여러분 담에 또 봐영 ? 나근데 추천한번만 더 신기한일들 많은데 진짠데 9
수호천사 ? 라고해야 하나 아무튼 수호천사 ! 2
아무도 보고싶어하지도 아무도 궁금해하지도 않지만,
사실 제가 잠이좀 없어서 밤샜거든요 이제 자기는 너무하고 심심해서 하나 더 쓰고 가용.
잠이 음슴. 그거랑은 상관음슴니다만 , 음슴체
나 정말 음스보이는 여자.
저번 얘기가 뭐 쓴지 얼마 안되기도 했지만 너무 호응도 없고 해서 좀 내가 겪은 것 중에
오 이건 쎄다 싶은걸 엄선해서 다시 한번 써봄.
-
글쓴여자는 전편에도 나와있지만 20대 중반 흔녀임
내 천사가 하늘나라로 간건 정확히 내가 고등학생때 였음.
그러니까 지금은 시간이 꽤 지나서 이렇게 웃으면서 이야기를 씀.
하지만 그때 당시에는 천사와 나는 정말 그냥 친구사이가 아니였으므로 , 나는 정말 하늘이 무너지기보단
세상이 무너진기분 ? . 휴. 그때를 생각하면.. 이건 소주 열병짜리
스토리임 그러므로 각설.
아무튼 장난아니였음.
그래도 학생이니까 공부는 해야했고 , 야자보단 독서실을 선호했던 나는 독서실을 다녔음.
2시에 독서실이 끝나면 독서실 실장님이 차로 집엘 데려다 줬는데
우리집과 독서실의 간격은 차로 데려다달라고 하기 진짜 애매하고 미안한 거리였음.
걸어서 오분~ 십분? 그렇지만 주변에 사람이 없고 너무 음침해서 , 주로 차를 타긴했음
(실장형아 감사여
)
근데 그때는 시험기간이라 2시까지 하는 애들이 너무 많았음.
독서실차가 꽉차는 예상치못한 상황이 벌어져서 , 나는 그냥 걸어가기로함.
사실 꿈자리가 별로여서 좀 내키지가 않았음.
그래도 딱 노래 두곡 조금 못들으면 집엘 도착함을 다행으로 여겼음.
그래서 핸드폰에 그때당시 제일 좋아했던 노래를 키고 이어폰을 꼽고 터덜터덜 걷는데 벌써 한곡 다듣고
곧 집에 도착할 삘이였는데 그때 딱 갑자기 전화가 걸려옴.
누구지 싶어서 가던길을 멈추고 한쪽 이어폰 뽑고 주머니속 핸드폰을 꺼냄. 무음모드가 아니여서
핸드폰에서도 이어폰안에서도 벨소리가 시끄럽게 울림.
그때 글쓴이의 벨소리가 '강성의- 사랑해' 였음. "사랑해~ 사랑해~ " 이부분이 엄청나게 시끄러움
발신자제한표시가 뜨는 핸드폰을 잡고 통화버튼을 누름.
"누구세요- "
" ... "
아무말이 없었음. 그래서 같이 독서실다니던 친구 눈이커양인줄 알았음.
"왜 !"
걸음은 여전히 멈춘상태였음 왜 하고 좀 큰소리로 한번더 말을했음. 그때 전화가 끊어졌음 .
아무렇지않게 전화기를 집어넣었는데 그때 , 이어폰한쪽을 뺀 귀에서 남자 숨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려옴.
순간무서워서 노래 재생 안하고 걸음을 옮김. 발자국 소리도 내 템포에 맞쳐 들렸음.
터벅-
터벅-
...
...
두어번 걷다 멈추다 해보다가 날쫓아옴을 딱 직감함. 아그때 머리를 좀 썼음.
계속 조용히 하고 있었으니까 아무렇지않게 여전히 통화하는 척을 한번했음
겁먹어서 이어폰마이크 잡고있는 손도 그대로 였음. "아빠 나 다왔는데 ? " 라 함.
그때 생각나는건 역시 항상 최고 해결사같은 아버지인거 같음
암튼 그리고선 바로 무서워서 뛰기시작했음.
집까지 2분이다. 뛰자. 언덕이지만 뛰자.라는 생각 뿐이였음.
같이 뛰는소리가 들림 코너만 돌고 언덕만 올라가면 끝임.
근데 나님 저질체력. 한참 위염으로 고생했을때임 진짜 죽을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음.
근데 그때 정말 거짓말처럼 코너에서 우리아버지가 튀어나옴.
아빠보자마자 주저않음.
멀리서도 아빨 알아볼수 있는건 우리아빠의 탁월한 패션감각과 , 컬투뺨치는 머리크기 때문임.
아빠 놀라서 뛰어오고 , 그제서야 안심되서 뒤를 돌아보자 진짜 뻥안치고 바로 한 오미터 ? 암튼 어떤
남자아저씨 어른같아보이는 사람이 뒤돌아 뛰어가고있음.
아빠가 집에서 경찰서에 신고했지만 동네에 수상한 사람없다는 연락이 돌아왔음.
근데, 새벽두시에 ! 여덟시면 출근하셔야하실 우리아버지는 왜 평상시엔 걱정안하던 딸을 마중나왔는가.
했더니. 우리아빠핸드폰에 내 전화로 부재중이 있었음.
잠결에 전화받으려고 보니 전화는 끊겼고, 못받아서 전화했는데 내가 통화중이였고 . 딱 두시다 싶어서
집앞에서 담배한대피면서 절 기다릴 생각이셨다함.
근데 아빠 나 다왔는데 !! 라는 내 목소리에 내려오셨다함.
나한테 전화온 발신자제한이랑 아빠한테 내가 전화했다던 시간이 같은시간임.
그리고 아빠가 나한테 전화한게 아빠핸드폰엔 흔적이 있지만. 나한텐 없음.
또 나역시 아빠한테 전화한적이 없음.
이사건으로 나는.........
나는...............
아빠가 핸드폰을 바꿔주심
전화걸었는데 안받으면 안된다고.
천사가 살아있을때 입에 달고살던 "새핸드포니ㅠㅠㅠ" 소원이 이뤄진 것임.
난 기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캭캭 근데 지금생각해보면 의문임.
아무튼 난 아무일도 없이 이렇게 잘지내고 있음.
그때 발신자제한을 통신사에 의뢰해볼걸.. 후회중임.
아! 그리고 그날 내꿈은, 천사라 뭐라뭐라 외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아무것도 안들리는 거임.
아무것도 안들려서 한참 갸웃갸웃 거리면서 내방에서 천사를 내려다 보고있는데
창문 유리창에 비치는 내모습이 누군가 내뒤에서 내 귀를 막고있는 그림자가 있었음
결론은. 밤길에 이어폰 양쪽끼고 돌아다니지맙시다 톡커여러분
담에 또 봐영 ? 나근데 추천한번만
더 신기한일들 많은데
진짠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