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넘의 돈.. 시댁... 땜에 너무 힘드네요..

윤이201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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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된 아들 키우고 있는 엄마네요.,.

 

제목처럼,, 그넘의..돈,,., 그리고 한가지.. 시월드...특히 시어머니,,

 

때문에 안그래도 산후 우울증때문에 힘든데.. 그래서 어제 남편한테 이혼하자는 말까지 해버렸네요..

 

남편이 결혼전  저 만나기전에 주식한다고 빚진거..결혼하고나서 알았고

 

그래서 내가 맞벌이안하면 안하면 당장 아기 기저귀 값도 없어서 백일도 안된 아기 어린이

집에 맡기고 가야되는데...

시어머니는 티비에 베이비시터 관해서 문제란 뉴스가 나오니..저한테

아기 좀더 키워놓고 나갔음 좋을련만 니가 나간다고 하니,,,나는 불안해죽겠다,,내가 봐줄수도 없고...

(처음엔  시어머니가 죽이되든 밥이되든 어케 해보자.. 올해 농사 안짓는다고 생각하지뫼

그러시던 분이.. 저도 시어머니한테 아기 맡길 생각 없었지만...저러시니,,. 우리 사정 빤히 다 아시면서 제가 아기 내팽겨치고 회사나갈려고 그런다는  말로 들리더라구요,,,)

 

아기 낳고 기저귀 한번 오셔서 안갈아주시면서 아기 옷한벌 안사주시면서,,

 아기데리고 시댁으로 왜 한번도 안오냐.. 아기 낳은지 몊달 됬는데.. ,,, 동네사람들이 말이 많다,,,

동네사람들이 아기 보고 싶다 하고 나도 울 손자 보고 싶다고 데리고 오라고 하시네요

 

울 친정부모님은 백일되기전에는 왠만하면 나가지 마라..그러시는데..

시어머니 시아버지는 울집에 오셔서 아기도 보고 밥도 드시고 놀다가 아들도 보고 가시라고 해도 안오시네요

 

이런일들이 계속되고

 

남편 빚 갚는다고 힘들어죽겠는데.. 남편은 운전하면서 단속에 걸린 과태료만 거의 70만원이고.,.

과태료를 그때그때 내고 싶어도 당장 생활비가 없어서 내지도 못하고 그대로 둔게..쌓이다보니..

당장 아기 예방접종비 21만원에.. 자동차세 20만원에...  목돈 내야할 돈이 많아..

카드로 어케 나누어 내지 그러고 있는데..남편은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카드로 내면 되자나 그러고 있네요,,

 

그래서 어젠 참다참다 폭발해서 이혼하자고 해버렸네요..

 

남편은 시어머니 땜에 힘든건,,. 자기가 자기 엄마한테 말할께 나한테 전하해서 나 힘들게 하지말라고..

 

그런다면서.. 이혼하자는 말 쉽게 하지말라고 오히려 화를 내네요..

 

시댁때문에 이혼한다는 말.. 남일 같지가 않네요...

 

저 좀 위로해주세요....